반려묘의 배뇨·배변 실수 때문에 걱정이라면 오는 1일(토) 방송되는 시즌 2 '고양이를 부탁해' ‘소심한 망고의 대범한 테러’ 편을 주목하자.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자매 권다영, 권다혜 씨와 가족이 된 망고와 링고. 그 과정에 특별한 사연이 있는 만큼, 망고와 링고는 자매에게 있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반려묘이다. 매일 아침, 반려묘 양육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게 일상이라는 자매는 식기 청소는 물론, 고양이 전용통장까지 만든 전형적인 모범 집사다.
하지만 모범 집사인 자매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첫째 고양이 망고의 소변 테러다. 망고는 중성화 이후, 처음 소변 실수를 했다. 망고의 배뇨 실수를 막기 위해 종류별 모래 사용과 위치 변경부터 청결한 화장실 관리까지 문제 해결을 위해 안 해 본 게 없을 정도다. 이런 자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망고의 소변 테러는 1년째 계속되고 있다. 나날이 쌓여가는 이불을 보며, 결국 자매는 '고양이를 부탁해'에 SOS를 청했다.
자매의 긴급 요청에 한달음에 달려온 김명철 수의사는 소심한 성격인 망고와 인사를 나눈 후, 집안 환경과 문제 영상 확인을 통해 원인 파악에 들어간다. 망고의 소변 테러의 원인은 화장실 모래의 문제도, 위치의 문제도 아니라고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한다. 소변 테러범 망고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과 고양이들의 배뇨·배변 실수에 대한 정보는'고양이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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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고양이를 부탁해 - 소심한 망고의 대범한 테러
📌방송일자: 2018년 12월 1일
Негізгі бет "화장실도 완벽하고... 문제 될 게 없는데?" 멀쩡한 침대에 자꾸 배변, 배뇨를 해 보호자를 빨래 지옥으로 모는 고양이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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