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한 도심과는 사뭇 다른
소박한 풍경의 작은 어촌,
그 속에 사는 김천옥 어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사람들의 발걸음이 잦은
광안리 해수욕장 사이의
작고 아담한 민락포구.
민락에는
경치가 좋아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네라는 뜻이 담겨있다.
이곳 민락어촌계 어민들은
해녀와 어선 어업을 하는 어민 등
150여 명 정도.
민락의 뜻처럼
서로 돕고 나누며
함께하는 일에는 이미 익숙해졌다.
포구 앞은 철마다 찾아오는
생선들을 맞이하려
작은 어선들이 정박해있다.
그 중 욕심 없이
바다의 흐름 따라
세월을 보내며 살아가는
김천옥 어부를 만난다.
Негізгі бет 화려한 도심속 안에 있는 어촌계! 부산 광안대교 밑에 고기가 이렇게나 많이 잡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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