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남자가 여자보다 더 섬세하고 부드러울때가 있습니다. 고양이 목욕 시킬때나 닭가슴살 떼어서 먹이는 모습이나 어쩜 그렇게 조심스러운지~~ 여기저기 길냥이 새끼들은 애옹애옹 울어대고 그걸보면 나몰라😊라 할수도 없고...참 저도 지난 여름 폭우속에 두마리 새끼냥이를 데리고와서 돌보다 링웜에 강아지며 사람이며 감염돼서 너무너무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분리해서 접촉 못하게 해야되는데 날은 덥지 다섯마리를 캐어하는데 정말 정말 힘들었습니다 두마리 다 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죽을줄 알았는데 목숨이란 사람이나 동물이나 끈질겨서 차츰차츰 살아 나더니 지금은 건강한 성묘가 돼서 서로 먹겠다고 난리를 칩니다.처음에 데려왔을 때 똥오줌도 조절 못해서 항문으로 줄줄 새고 멀쩡하게 태어난것 같은데 못먹어서 그런지 다리도 반듯하게 서지를 못하고 ..여러가지로 암담했는데 밥을 먹을때마다 다리 사이로 세워서 다리에 힘이 생기게 밥을 먹이고 .. 그런 정성이 통했는지 차츰차츰 일어서고 걷고 지금은 완전 미남이 되었습니다. 작은 생명을 캐어 한다는 일이 말은 쉽지 너무 힘든일입니다. 로운이도 운명처럼 집사님을 만나서 팔자가 폈네요 끝까지 행복하게 집사님이랑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user-mb4kk7tr9g
Ай бұрын
어린양이을 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음이 행복한 나날되소서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greenday94
Ай бұрын
동물병원 보조하시는선생님 사심채우시네 조물조물 .. ㅋㅋㅋㅋ🤍
@w367rtyu3
Ай бұрын
ㅋ코에 모래묻은거 왜케 귀여움 ㅋㅋ 집사님의 투박한 손으로 모래털어주는 모습이 넘 따숩네요
@user-tc4de3ed2h
Ай бұрын
아가냥 닭가슴살 맛있다고 소리내는거 너무 귀여움
@user-wj8xr2oz6r
Ай бұрын
양이아빠 참 복받을 겁니다 어린양이 끝까지 사랑해 주세요
@user-ef7us8py6j
Ай бұрын
참 마음이 따뜻한분 멋짐 👍
@user-zz2om4gj3v
Ай бұрын
건강하고. 예쁘게 잘자라주렴! 귀여운아가야
@user-sc2wr6yl6h
Ай бұрын
ㅠㅠ 너무 이쁘고 귀엽네요. 트럭에 올라탄 운명이 이렇게 바뀌다니. 정말 감동적인 만남입니다. 늘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user-vm4sx8ho6e
Ай бұрын
아고 귀여운거. 냐옹아. 잘 자라라
@user-gb4ee4dt3u
Ай бұрын
겨우 알아서 이제야구독했네요 예쁜 로운이는 넘 좋은분을 만났구나~~ 베이비사료먹임 좋을텐데요~ㅎ 4개원전에 먹이는 베이비사료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넘 기여워요 ㅎㅎ 어쩜 먹으면서 저리 옹알댈까요. 저도 길냥이 두마리 키우면서 아파트 길냥이들 간식주고 있는데 어느새 저만보면 따라다녀요. 간식 달라고 오면 넘 이쁘고 안스럽고 해요. 항상 응원할께요^^
@user-do9ey6db3r
Ай бұрын
로운이 코에 모래 붙이고 있는 모습 귀여우며 씩씩하게 잘 지내기를 바래 봅니다. 집사님 더위 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user-yd9nx7hv7t
Ай бұрын
골고루 잘 먹게 되요. 괜찮아요. 집사님
@user-nh7rm5kt7g
Ай бұрын
목. 아프다. 집사님 과 행복가득 건강하게 자라다오
@sjlove4614
Ай бұрын
잘먹고 잘싸고❤ 너무 감사감사최고요❤
@user-mz8su5vx3h
Ай бұрын
로운이 보러 자주 올게요~ 감사합니다
@bitboo
Ай бұрын
어떡해 불쌍한 아기 냥이가 너무 좋은 집사님을 만났네요~손도 두툼하시고 목소리도 투박하신데 케어는 넘 섬세하시다는..동물병원 쌤들도 다 친절하고 좋으시고…구조영상부터 봤는데 힐링하고 갑니다. 혹시 쇼핑몰은 어떤 거 파시는 거에요? 링크라도 걸어두심 필요한 구독자님들이 구매할수도 있을 듯 해요. 불쌍한 생명 잘 케어해쥬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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