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호숫가를 걸으며 들으면 딱인 듯 합니다. 저녁 맛나게 드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
@허정연-d9p
8 ай бұрын
감동
@나나-o8e5v
Жыл бұрын
소설 속 황혼의 만남과 아련한 이별이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소설입니다. 그 정도의 나이가 되면 그렇게 무념할 수 있는지 먹먹해 집니다. 멋진 낭독 잘 들었습니다~^^
@하소담
Жыл бұрын
평화로운 듯 고요한 마음속 요동치는 이별의 감정선을 참 잘 표현하셨지요^^ 아마도 그 나이가 되면 인생 철학자인거죠. 하소담과 함께하는 소설이 나나님의 편안한 밤의 한 켠이길 바랍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Angel-mc7do
Жыл бұрын
친근감 💯 매력덩어리 하소담님~ 잘 듣겠습니다😊😊😊
@하소담
Жыл бұрын
감사해유😊 굼뜬 하소담 요즘 속력전으로다 단편을 후루룩 만나려구요. 내일 또 뵈요^^
@SakuraMagnolia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소설이네요. 담담하게 표현됐지만 누구보다 서운할 할아버지의 마음, 하나뿐인 아들을 위해 억지로 이별을 고하는 할머니의 마음, 이를 지켜보는 상처 많은 선영이의 마음이 잘 표현 된 웰메이드 소설입니다. 소설 중간중간 나오는 시적인 표현들도 너무 좋구요. 성우같은 목소리로 소설을 읽어 주시니 더 몰입되어 듣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하소담
Жыл бұрын
벚꽃님^^ 멋있어요~~ 햐~~ 연일 계속 내리는 봄비 만큼이나 반갑고 고맙습니다. 휴일인데 사랑하는 사람들 만나야죠😉🙃 따사로운 시간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해경-x9d
Жыл бұрын
하소담님 의 책낭독은 언제나 재밌고 의미 있는 내용이라서 날마다 찾아보게 되더군요 편안한 목소리로 들려주셔서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하소담
Жыл бұрын
해경님의 따뜻한 글은 하소담의 꿀잠을 예고합니다. 감사합니다. 산불소식과 강풍으로 스산했던 하루가 차분하게 정리되는 듯 합니다. 해경님 푹~주무시고 또 뵈요^^😊
@sarahkim9189
Жыл бұрын
하소담!!! 님 께서는 작품을 선별 하시는 탁월한 능력이 있으신듯 합니다. 어디서 그리 주옥 같은 작품들을 찾으시는지요. 감탄 입니다. 그 차분하고. 아련한 목소리와 너무 잘 어울려. 그저 빠져 드네요. 감사 드리며.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San francisco 에서 행복한 할머니. 가 ❤합니다
@하소담
Жыл бұрын
작품선정이 참 어렵긴 합니다. 매번 읽어보고 해야하는데 😂 저작권 허락까지 만만치 않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자님의 사랑이 있어 많은 힘이 된답니다. 내일 또 뵙겠습니다 ^^ 오늘도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허정연-d9p
8 ай бұрын
최근에 알았던 사실. 하소다님 이름도 좋네요
@하소담
8 ай бұрын
😊
@숙희-x2h
Жыл бұрын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하소담
Жыл бұрын
봄 비의 여운이 아직 남아 있는지 한층 찌푸린 날씨로 시작되는 아침이예요. 유난히 산불이 많았던 올해 봄에 참 고마운 비입니다. 숙희님의 지금은 편안하시지요? 주무시고 계실까? 멀리계서도 늘 옆에 계신듯 정이 갑니다^^☺
@stephenkang
Жыл бұрын
하소담님 고맙습니다 😂 님 덕분에 하루 하루의 삶이 평화롭습니다 ❤
@하소담
Жыл бұрын
매일 만나고 싶지만 하소담이 조금 굼뜹니다🤭😂 비가 듬뿍 와서 메마른 대지늘 흠뻑 적셔주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또 뵈요 ^^
소설 너무 잘들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손녀의 이별에 대한 각자의 마음이 느껴지면서 뭉클뭉클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들으며 부모님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우연히 듣게된 소설인데 이선우 작가님 팬이 될것같습니다. 좋은소설을 선택하고 읽어주신 하소담 님께서도 감사드립니다~ ^^
@하소담
Жыл бұрын
달빛소녀님 반갑습니다.^^ 오늘 밤도 이선우 작가님의 소설 보내드립니다.~~ 영화같은 소설이 될겁니다.^^ 좋은 밤 되시구요. 또 뵈요^^
@하닷사-s2q
Жыл бұрын
재혼해서 잘 사는 사람 못봤오 그렇다면 사람들이 다 이혼하고 다시 재혼해서 살게요
@하소담
Жыл бұрын
그런가요? 😂 하소담 주변엔 재혼하여 잘 살고 계신분이 있답니다. 후후후후후☺ 결혼 못한 분들도 많은 데 재혼까지 🤣 하닷사님^^ 환영 환영~~~ 반갑습니다. 여유로운 주말 오후 ~ 벚꽃은 다 졌지만 소풍다녀오기 참 좋은 날이었어요. 하닷사님의 편안한 오후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열-r4g
5 ай бұрын
서너번읽은내요.
@하소담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vacantlips9127
Жыл бұрын
불고 싶은 데로 부는 바람과 달리 어미의 마음을 이끄는 데는 단 하나, 핏줄인 듯하다. 떠나는 할머니를 붙잡지 못하고 모두 망연자실하니 지켜볼 뿐이다. 담담하지만 슬픈 여운이 오래 남을 두 노인의 이별식이 너무 안타깝다. 봄향기가 하.소.담. 님께 벅찬 에너지를 주는가 봅니다. '쉼'을 잊고 연일 달리는 하.소.담. 님께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하소담
Жыл бұрын
좋지유😉 머시기 약속이란 것이 요로코롬 등짝을 미는디 워쩌겄이유. 🤭 3월 말까지 달려야 할듯 합니다. 봄비가 내리면 비멍을 해야 하는디...
Oh! You are so good man. And a wonderful person ^^, right?😃 환영합니다. 남준님^^
@최종후-m6i
Жыл бұрын
❤ ❤
@하소담
Жыл бұрын
😍저녁 맛나게 드셔요 ^^
@김순이-d9l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랑-q6f
5 ай бұрын
슬퍼요. 이렇게쓸쓸한삶도있을까요?
@하소담
5 ай бұрын
아랑님 반갑습니다 😀 화창한 5월 좋은날 되셔요~~~ 하소담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병-w6w
Жыл бұрын
"서로 다른 말을하며 마주보고 웃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 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불고 있었다 " 어찌 그리 고운 사랑인지 한 편의 아름다운 영화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할아버지의 따뜻하고 정감어린 말투와 할머니의 넓은 마음 (마치 어린아이를 대하는 듯) 노년의 사랑이 이렇게 멋지고 우아하고 아름다울 수 있음을 실감하며ᆢ 노년을 기대해 볼까봐요 ㅎㅎㅎ 선영의 고단한 삶이 가슴을 한켠을 아리게 합니다 그럴싸한 백화점 고객센터에서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는 말 ᆢ 소중한 하소담님 💕 💜 귀한 작품 소개해주셔서 무한감사!!!❤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 단 밤ᆢ🌃 고운 꿈 꾸시길 ᆢ🍒 💐 단 잠 이루시길 🌛 🌟
@하소담
Жыл бұрын
와~~😀작품평론가이셔요.^^ 등장인물에 대한 감정선까지 대단합니다. 하소담 소설을 찐 사랑하시는 분☺️ 감사합니다 🙆♀️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Пікірлер: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