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일이구는 맞췄는데 우두불출에서.... 十인줄로...ㅎㅎ 계(計)가 무슨뜻이지? 이러고 있었네요. 네... 사실은 소 우(牛)에서 윗부분이 뿔이거든요. 화살촉의 상형인 △에서 비롯된 것이죠 그래서 화살 시(矢)... 갑골이나 금문을 보면 화살이 그려져 있어요. 언(言)의 상고문자도 화살이에요. 矢는 至와 연관되고... 至는 言과 연관되죠. 矢 至 言 은 모두 화살이에요. 至와 言의 연관성은? 훈이 같아요. 의미가 같다는거죠. 이를 지(至)/이를 언(言). '이르다' 라는 의미에요. 우리말 이르다는 몇가지 의미가 있죠. 이를 조(早) ㅡ 이르다/일찍/아침 이를 지(至) ㅡ 이르다/도달(到達) 이를 언(言) ㅡ 이르다/말하다 이를 고(告) ㅡ 이르다/알리다 이를 운(云) ㅡ 이르다/언급하다. 이를 왈(曰) ㅡ 이르다/가름하시다. 도대체 日과 曰과 云의 연관성은 중원인들이 모를수 밖에 없는겁니다. 우리말과 활문명을 염두에 두어야만 연관성이 드러나죠. 운(云)은 당연히 지(至)와 연관되는 형태입니다. '이르다' 라는 의미를 지닌 상형(象形)이지요. 운운(云云)하다. ㅡ 언급(言及)하다. 수보리 어의운(云)하 ㅡ불교 금강경. (수보리여 어찌 이르겠느뇨) (수보리야 어떻게 말하겠느냐) 뭐.... 어쨋거나... 상고 문자는 우리가 의미를 담아놓았던 상형(象形)입니다. '이르다' 라는 의미를 구분짓고 분별한것이... 早 至 言 云 告 ... 등등입니다. '날' 이라는 의미를 나타낸 것들이.. 날생(生). 날일(日). 날출(出). 날비(飛) 등이고요. 원시 상형문자는 이렇듯... 교통표지나 지도의 색인 그리고 이모티콘 같은 용도였어요. 😂😢😮😅😊
@本無生死
5 ай бұрын
ㅎㅎ 이런 깊은뜻인 줄이야~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
@gagijong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종렬-b8k
4 ай бұрын
🌄🇰🇷🏩♥️🇺🇲💖🌎🇯🇵🍎😍♥️🌍🥰😅
@샘물-t5v
5 ай бұрын
참 깊은 뜻이 있었군요 앞으론 기생이라 하지말고 이쁘고 높으신 문장가 황진이 분이라고 할께요.
@gagijong
5 ай бұрын
옛날 기생은 우리가 알고있는 술집기생과는 다르죠
@푸른산-v3m
2 ай бұрын
기생도 글을 배운기생들이 많지요 아버지가 고위직인데 어머니가 기생이라 딸도 기생
@권연순-v8l
5 ай бұрын
뜻깁고 좋은말씀 고맙씀니다. 제가 초등시절 저의 누나가 결혼했는데 동래 젊은이들이 신랑이 가마타고 저의집에 예식하러 대문에 들어설때 단자(붓과 벼루)를 청하는데 저의 매형될 신랑이 써준 글이 바로 이 글자였는데 그때 매형은 ,유점삼구 우두불출,(有點三口 牛頭不出) 이라고 썼는데 동래 청년들이 즉시는 못풀고 한참후에 이웃마을 접장님께서 그 답을 푸셨단 말을 들은 기억이 나는군요.
@김종렬-b8k
4 ай бұрын
3번절은 하늘땅.성인께 하는거지 천지인도 모르냐>>^^🇰🇷🌄💖🇺🇲🍎🇯🇵😍♥️🥰
@수기치인-i6j
4 ай бұрын
과거시제가 아닌 기껏 특정 문제 하나를 두고 실력을 따진다면 임금이나 정승, 대제학 조차 바보 되겠군. 삼배를 할 대상은 천신, 산신,용신, 부처 등에게도 함.
@glorygulbi
5 ай бұрын
약간 아재게그 같으면서도 두수 세수를 생각케하는 조선 중종때 넌센스문제 물론 기본적인 천자문을 알면 할수있는 황진이기생 대단한 여성이다 서경덕 이분도 대단하구먼 일게 기생이 역사에 남는다는건 대단한 일이다 개성출신 여성들은 개성이 강하고 제주도 여성들은 재주가 많은줄 알았는데 청산리 벽계수야 서경덕아 쉽게 흘러가는 물을 자랑마라 일도창해하면 한번흘러가면 다시오기 어려우니 명월이 황진이가 광명명하니 쉬어간들 어떠리 서경덕의 능구렁이 작전이 천하의 명기 황진이를 죄지우지 했군 난 서경덕이 따라갈려면 멀었군 황진이 노리게 수준아닐지 내자신이 챙피하다
@이추강
5 ай бұрын
청초 우거진 골에 자난다 누워난다. 홍안은 어디가고 백골만 묻혔나니, 잔 잡아 권할 이 없으니 이를 슬허 하노라.
@glorygulbi
5 ай бұрын
@@이추강 동짓달 기나긴밤을 한허리 베어내어 춘풍이불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 어른님 오신날 밤이거는 구비구비 펴리라 기가막힌 시 아닐까 합니다 일개 기생이 어떻게 저런시를 썼을지 혹시 서경덕 그분이 오신다면 황진이 마음을 담아 권하고싶다 대단한 시입니다
@manhjeon4257
5 ай бұрын
어져 내일이야 그릴줄을 모르다냐 이시라 하뎌면 가랴마 제 구타여 보내고 그리는 정은 나도 몰라 하노라.
@향인서
5 ай бұрын
@@이추강이시조 작가는 사퇴 당함.😅😅
@변재득
5 ай бұрын
만능 엔터테이너였네❤❤👍👍👍
@forever1799
3 ай бұрын
기생들은 조선 왕실이나 관아의 각종 행사에 차출되어 공무를 수행하고, 고위 공직자들과 선비들의 업무수행 을 증진시켜 돕고, 국가 간에 외교적 행사에 도우미 봉사를 하며, 오늘날의 연예인처럼 국민들의 즐거움을 주는 행사에 동원되어 양가집 돌잔치, 결혼잔치, 환갑잔치, 경사에 초청되어 풍류를 통해 즐거움을 준 직업이었다. 기생을 비하하여 비방한다면 오늘날의 연예인도 고급 창기라고 비하할 것인가?
@SIK6012-j5x
5 ай бұрын
참 즐거운 시간 고맙습니다
@이동만-w2x
5 ай бұрын
점 일이구 우두불출 50수년만에 듣는 글귀네요, 고2땐가? 당시 국어를 가르치시던 선생님 한테 들은 이야기죠, 여러 이야기를 들려 주셔서 수업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었는데 ...
@joyonghisumswida
5 ай бұрын
현대에서 생각하는 10% 룸사롱 에이스가 아닙니다. 매우 품위있고 격조높은 여성입니다. 그 시대로 보면 매우 자유로운 연애관과 소신을 가진 당찬 여인입니다. 현대에서 비슷한 수준을 찾으로려면 미국 유명 대학에서 수학하다가 귀국해서 자기 사업하는 분 같습니다. 사실 남자들이 인정하는 여자는 오히려 같은 여자들이 공격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어딘가에 다시 태어나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dream-rp1op
3 ай бұрын
오늘날에도 최고급 요정 가면 고학력 미모 겸비한 아가씨가 있습니다. 화장도 절대 요란하지 않게 하고 의상도 슈트. 슈벨트 가곡 원어로 부르는 아가씨도 있고.
@조창남-x9b
2 ай бұрын
정말 똑똑한 사람 시대를잘못 태여난것이 아깝다
@김종렬-b8k
4 ай бұрын
청산리 벽계수는 오디갔노😅🥰🇰🇷🌄🏩🇺🇲💖🍑🌎🇯🇵🍎😍♥️🥰
@jayk3784
5 ай бұрын
대단함니다
@piscisantiquus5810
5 ай бұрын
황진이는 평양기생이 아니고 개경기생이죠. 한량은 급제하고도 관직 발령대기자(미발령자) 신분을 말합니다.
@ilhwanoh1209
5 ай бұрын
잘 봅니다
@thierryhomme
5 ай бұрын
캬... 그런뜻이군요
@뉴진스좋아
5 ай бұрын
황진이의 명성만큼 선비는 만족을 못해서 떠난것인데 / 한편 황진이는 그것을 잊지못했다는 것은 그가 진정한 가루지기 였음을
@바다-n2r8m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alanyu4309
5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양반의 헤게머니는 철학과 풍류였다고 본다.... 그것들이 사라진 지금.... 양반은 사라졌고, 머리숫자가 헤게머니를 쥐었다
@dream-rp1op
3 ай бұрын
뭔 소리. 남지는 예나 지금이나 돈이 최우선이야 ! 여자는 미모가 최우선 이고.
@박상순-y7f
4 ай бұрын
삼구유점하니 우두불출이랍니다
@freddiemercury8715
5 ай бұрын
三口有點, 牛頭無角. (삼구는 유점이나, 우두는 무각이라.) 세 입에는 점이 있으되, 소 머리엔 뿔이 없구나. 댓구와 운율을 고려한다면 이 정도가 잘 어울리는 듯..
@cskim2960
5 ай бұрын
👍
@stevenrhee8398
5 ай бұрын
그런데 저정도 문제를 그많은 선비들이 풀지 못했다는 것은 좀 믿기가 어렵네요. 한문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야 풀이 하는것이 어려울수도 있지만 한문을 평생 공부해온 선비들이 못푸는건 많이 이상합니다. 저런식의 수수께끼는 거의 한문 글자를 파자해서 내는것이라 글많이 읽은 선비라면 조금만 생각해보면 금방 맞출터인데.
@dream-rp1op
3 ай бұрын
웃자고 만든 후세 사람이 만든 수수께기. 공자, 맹자도 못 풀어.
@andresluisparkkim9821
3 ай бұрын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한번 해 보는 소리겠지요
@강짱구-u8s
5 ай бұрын
이건 옛날 선비들의 파자놀이중 하나 었음 한 선비가 낭자에게 편지보내면서 左사(실 사)右사 中言下心??? 이라허니· 답신이 오길 一點三口 牛頭不出!! 이라 이에 두 연인은 左七右七橫山倒出이라
@신과함께-p7e
5 ай бұрын
겉으로는 점잖은척 하면서 돌아다니면서 여자 따먹고 다닌 선비님들의 위대한 기상과 얼, 졸라게 존경합니다.
@cellbridges
5 ай бұрын
허락할 허이군요! 다른 말로는, "삼구에 유점하고 우두불출이라"
@ddaddaa2363
5 ай бұрын
미친, 무책임한 남자의 전형적인 이야기네.
@비슬-o7y
4 ай бұрын
싱겁기는...
@dream-rp1op
3 ай бұрын
언제 어디서 사망했는지도 모른다고 어느 학자가 주장하고 묘도 없다고 합니다. 나이 들어서는 거지처럼 떠돌아 다녔다고. 이런 사례를 보면 사람은 성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박기주-j6k
5 ай бұрын
황진이가 개성기생임은 대개는알지 중고때 국어시간 잘들엇으면
@별빛청하-w6m
4 ай бұрын
三口上有點 牛頭不出(삼구상유점 우두불출)=許(허) 아주 오래전에 학교 다닐때 선생님께 들은 이야기 입니다 조금 다르지만 결과는 같은 이야기네요
안녕하세요 허락할 허 자의 유래 설명 감사드립니다 점 일 이 구 우 두 불 출 이 이야기가 적힌 출처의 원본 책이 어떤 것 인지 알고 싶네요~
@재건고
4 ай бұрын
서경덕에게 자신을 받인다는 것보다도 글공부 한다는 넘들 test 用 퀴즈. 이 퀴즈를 맞인 사람이 서경덕. 따라서 황진이는 이 놈 크게 될 놈인가 싶어 붙들고 늘어진 것으로 해석해야 할 듯.
@Blue-Dragon-c9u
5 ай бұрын
황진이가 서굥덕을 흠모하여 그가 머물던 절로 찿아갔으나, 서경덕이 도무지 정분을 주지않아 아랫도리를 더듬어보니 양물이 쇠퇴하여 쪼그러져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죠! 서경덕의 고고한 인품은, 그 어떤 여색도 멀리 하였다는 참으로 믿기 힘든 그의 일생에 저절로 숙연해 집니다.
@백운에노나리학
5 ай бұрын
여자가 첫섹스를 베풀어 주는데도 절을 무려 세번이나 해야 하다니;; 참 저러니 결국 망한 나라가 된거지 뭐 양반,지주,남자가 살기는 편했겠네 근데, 가족과 동네사람 괴롭히면서 사는것보단 해외로 나가서 개척하는게 훨 남자답지 않나?
@오제이비
5 ай бұрын
석삼.입구.있을유.점점.~소우.뿔각.아닐불.날출.으로 알고 있었는데..
@달샘은
5 ай бұрын
잠깐만에 午 자는 풀었는데, 점일이구에서 막혔어요.만약 삼구유점이었다면 풀었을 수도 있겠네요. 저는 점일이구를 呂 자로 풀었다는...
@jibinjung4883
5 ай бұрын
삼배는 부처님께 올리는 절이고 임금에게 하는절은 사배라고알고있는데
@dream-rp1op
3 ай бұрын
맞아요.
@박홍언
5 ай бұрын
许허릭할 허許 일점3구 우두불출
@無用之用-v2r
5 ай бұрын
4:00 집필묵X -> 지필묵(紙筆墨) 종이+붓+먹 = 요즘말로 필기구 한자 사자성어를 말하는 채널에서 치명적인 오타를 내면 사람들이 잘못된 것을 그냥 믿어 버리는 대형사고가 생기니 오탈자 교정을 좀 더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브루스리이
5 ай бұрын
유두불사 일확천금.
@최정원-j9w
5 ай бұрын
외전이 참 많군요
@본지풍광
3 ай бұрын
벽계수는 황진이 시한수에그만 황진이치마폭에 녹아 버렸지요 청산리 벽계수야 쉬이 감 을 자랑 마라 일도 창해하면 돌이오기 어려우니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어떠리
@Badagaese
5 ай бұрын
여기 나온 일화는 야사겠지요 황진이는 허경덕을 존경하긴 했으나 , 한남자에게 순정을 바친 여자는 아님니다 황진이의 일대기를 따라가면 여러명의 남자가 등장하고 , 황진이 내친 남자도 있고 버림을 받기도 합니다 황진이 몸은 팔지않는다는 1패 기생이지만 , 여염집 여자가 아닌 기생신분이라 너무 난잡하지 않은 남성편력은 묵인되었습니다
@dream-rp1op
3 ай бұрын
정답 이네요. 아무리 미모가 뛰어나도 그 당시 여성 삼십 후반이면 어느 남자도 쳐다보지 않았을 것 임.
@ojhoon55
5 ай бұрын
과장님 잘계시지요???
@gagijong
5 ай бұрын
네. 오랫만이네요. 잘 계시죠~~
@SH-xp2ov
3 ай бұрын
무엇 보다 풍류를 알아야?! × 무엇보다 풍류를 알아야 ○ '-보다'는 조사로 그 앞말에 붙여 씀. □ 표준 국어 대사전 예문: 내가 너보다 크다. 그는 누구보다도 걸음이 빠르다. 그는 나보다 두 살 위이다.
@@glorygulbi 애로배우가 아니고 에로배우라고 해야죠. 그리고 윤동주는 서정 시인일뿐 학식이 깊은 문장가도 아니고 그릇이 크지는 않지요. 어디 감히 황진이에 비유할 수 있겠습니까.
@정노원정노원
5 ай бұрын
저이구가아니고점삼구입니다
5 ай бұрын
그 선비 중이 서경덕이라고 합디다.
@awesome-mz2lj
3 ай бұрын
삼배가 아니라 사배를 했겠죠,,,...?? 1배 빼먹었어서 막걸리 드셨네..
@전신기-v7b
3 ай бұрын
저는 1점3구, 우두무출로 알고있었는데...
@케이-g4o
4 ай бұрын
삼구 유점하고 우두불출 아닌던가요? (三口 有點)
@데나-d2t
4 ай бұрын
내가 전해 들은 사행시는 三口上點 牛頭不出였는데, 같은 허락할 許를 가리킨다.
@정성오-e7m
5 ай бұрын
許♡!
@SH-xp2ov
3 ай бұрын
한량 이나 선비를?! × 한량이나 선비를 ○ '-이다(이나)'는 조사로 그 앞말에 붙여 씀.
@SH-xp2ov
3 ай бұрын
쫓아 내려고 해?! × 쫓아내려고 해 ○ 동사 ㅡ 쫓아내다 ○ □ 표준 국어 대사전 예문: 마을에서 불량배들을 쫓아내다. 미친 사람에게서 악령을 쫓아내다.
@수호신-u4b
5 ай бұрын
다 좋은데 황진이를 인터넷 상에 조회하는 행태는 아니올시다. 습득해서 설명을 해야지요. 화담 서경덕과 황진이의 일화는 사실 너무 많습니다. 서로 좋으면 그냥 그대로 백년해로하면 되었지 굳이 찾도록 해야 하는지? 요즈음 서태에는 맞지도 않고 조선시대라고 하더라도 고귀함이 아닌 고리타분한 해프닝 정도로.
@toshio77
5 ай бұрын
말되네요.
@yvonnelim7969
5 ай бұрын
삼구 유점하고 우각 불출이라
@ParkGeunHwan
5 ай бұрын
許씨들 존경해야겠네요~ㅋ
@gagijong
5 ай бұрын
네ㅋㅋㅋ
@Chadori3737
4 ай бұрын
ㅋㅋㅋ
@굴산
5 ай бұрын
중학교때 듣고 지금 다시 듣게 되네요
@SH-xp2ov
3 ай бұрын
펼치게 한후?! × 펼치게 한 후 ○
@user-el5jc4vf3o
5 ай бұрын
상형 문자는 한 글자 뜻이 수 십 가지라 알 수가 없는게 당연한 거로 보임 노스트라 다무스는 라틴어로 쓴 거라 해석이 어려운 거고 세상 살아보니 특별한 건 없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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