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22일 온라인 리하모니 클래스가 진행됩니다! 참가신청 :: booking.naver.com/booking/12/bizes/678998/items/4370001 코드가 만들어지는 원리부터, 어떻게 진행을 만들고 더 화려한 진행을 만드는지, 3부에 걸쳐 수업을 하게 될 거예요! :-) 그리고 결정적으로, 여러분들이 참여 신청을 하시면서 신청곡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신청곡을 리하모니 하며 설명해드립니다! 수업 자료와 연습 악보들은 PDF로 전달해드릴 것이고, 이번 클래스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여러분들이 보다 편하게 신청하시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네이버페이도 된다구요 후후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user-ne4lv6ey7t
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어서 현웃터졌습니다...ㅋㅋ;; 쉬운진행을 가만히 참고보기가 어렵죠 ㄷㄷ
@user-tq6yp1kv3t
Жыл бұрын
화성학 공부하기 전엔 이 영상 보고 먼 얘기 하시는지 몰랐는데 공부하고 오니깐 무슨 말씀하시는지 다 이해가 되네요 ㅋㅋㅋ
@Jesus.Christ..
2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지금 다른 영상들도 보고 있는데... 정말 대박이네요;;; 다른 영상들도 정주행하겠습니다. 퇴근하면 피아노 배워야겠다
진정한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은게 꿈이지만 한때는 음악가의 길도 같이 걸었던 학생입니다. 솔직히 영상 내용에 대해 많이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항상 뇌절이 모든 것을 방해한다는 말이 인상깊었더군요. 물론 프로그래머도 뇌절을 하면 안됩니다. 편리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면 그저 그렇게 만들면 됩니다. 하지만 조금 더 빠르고, 기능이 많은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어서 중간에 이상한 코드를 추가합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은 잘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원래 의도하고는 다르게 기능이 너무 많아서 사용하기 불편하고 그리 빠르지도 않으며 다시 프로그램을 수정할려면 코드가 너무 길어서 어떻게 건드려야 하는지 무서운 결과물이 나와버렸습니다.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일명 '국민 코드 진행'은 안정감 있고 듣기 편한 그런 음악이였는데 온갖 화성학적인 기술이 총집합해서 순식간에 곡의 분위기가 완전히 망가지는 것을 보니 왠지 모르게 저 또한 평소에 그런 실수를 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앞섰습니다. 옛날에는 나름 화성학 배웠다고 작곡을 시도해보고 그랬는데 이론에 박힌 생각으로 코드 진행을 만들어보니 평범한 결과물이 나왔어요. 반대로 저의 음악적인 감각에 의존해서 코드 진행을 만들어보니 훨씬 듣기에 좋았습니다. 화성학이라는 이론은 견문을 넓혀주기도 하지만 틀에 박힌 생각만 하도록 제한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화성학을 코드 만들고, 분석하는데만 쓰지 코드 진행을 만들어내는데는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음악 이론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지만 음악은 이론만으로 설명이 안되는게 참 많은것 같아요.
@AnythingPposong
2 жыл бұрын
같은 프로그래머로서 굉장히 공감이 가네요. 디자인 패턴을 공부하면, 여기도 써보고 싶고 저기도 써보고 싶고,,, 클린코드를 읽으면 온세상 코드가 더러운 코드처럼 보이고,, 그러죠.. 그래도 이론을 몰라서 못쓰는 것과 알고 안쓰는 것과는 굉장히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한번 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Pragmatism not dogmatism 이라는 말이 있는 것 처럼요.
@user-tz6mg3wt9n
2 жыл бұрын
게임도 고인물 되갈수록 장비 벗고 막대기로만 싸움
@yj-fx2nj
2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기본부터 차근차근 단계별로 넘어가면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결국 분석해보면 간단한걸 확장시킨거구, 요약하면 간단하게 요약할수있는 진행이돼요.. 저도 화성학책 몇번씩보구 공부했지만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 진행쓰게되구, 적절히 텐션 이뿌게 가끔만 쓰는걸로 결정하게되더라구요..아예 대놓고 재즈로 편곡한거 아니면 적절히가 중요한거같네요~!!
@park_turtle
2 жыл бұрын
뭐든 뇌절만 안하면 됩니다아아ㅏㅏ아 적당하게 예쁜 선에서!!
@user-kl8ir4em1l
2 жыл бұрын
수학으로 치면 아주 복잡해보이는 수식을 가장 근본이 되는 간단한 수식으로부터 유도해가는 과정.... 그 "과정"의 원리를 이론화시켜놓은것이 음악으로 치면 화성학이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
@user-kl8ir4em1l
2 жыл бұрын
@@jh91_ 뮬론 화성학 몰라도 연주 잘 하고 곡 잘 쓰는 사람은 "경험"에 의해서 어떤 노트를, 어떤 코드를 사용해서 연결하면 이쁘다는게 축적되어있습니다. 다만 그게 본인 스스로 체계화가 안되어있고 남에게 설명할 정도로 정리가 안되어있을 뿐, 본인 혼자서는 인출해서 써먹을 수 있습니다. 가령, 아이유-좋은날 후렴 넘어가는 상황에서 프리코러스는 4도-5도로 마무히 되고, 그 5도가 후렴에서는 3도에 해당하는 코드로 역할이 바뀌면서 전조가 된다는 식으로 설명하면 화성학을 안배운 사람, 프리코러스에서 코러스 넘어갈때 5도에 모달인터체인지가 들어가면서 믹솔리디안 b9 b13으로 연주한 후에 후렴으로 넘어간다는건 화성학 배운 사람의 표현... 뮬론 카피한걸 연주할때는 매 순간마다 분석하면서 연주를 하진 않지만, 카피하는 과정에서 분석이 저리 들어가죠 ㅋ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카피할때는 이론은 알면 무조건 좋다는 의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drm818
2 жыл бұрын
@@user-kl8ir4em1l 피타고라스 정리 증명도 피타고라스, 유클리드, 바스카라, 가필드 정도만 알면되지 온갖 호킨스 폴야 이븐 쿠라에 한국 수학자 박부성 증명까지 알면 뇌절인거랑 마찬가지죠
@user-kl8ir4em1l
2 жыл бұрын
@@drm818 내용을 아는것보다 중요한게 그 내용까지 가기까지의 논리적 과정인거죠 ㅋㅋㅋㅋ 필요한부분이 책 저 뒷부분에 있으면 뒤에까지 봐야하는거죠 ㅋㅋ 그걸 뇌절이라 부르진 않아요 ㅋㅋ
@user-lv1gl9uj9x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중간 중간 빵빵 터지네^^!! 정말 재미있는 주장!!!
@rainyday_1
2 жыл бұрын
매일 혼자 취미삼아 피아노치다가 뜨길래 봤는데 진행 코드를 자유자재로 바꾸시는거 보고 너무 섹시하다고 느꼈습니다…화성학 배워야할듯ㅎ
@user-nk7sc2kq2h
2 жыл бұрын
아직 어퍼스트럭쳐 코드 쓰는법은 모르겠지만 코드가 꽉찬 악보만 봐도 가슴이 설레네요ㅎㅎㅎㅎㅎ
@user-pz7xj1ln2l
2 жыл бұрын
덕분에 화성학 입문자가 한명 더 늘어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취미거리 없었는데 마침 딱이네요 감삼당
@maxizakkim3464
Жыл бұрын
밥 굶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appy_sheep
3 ай бұрын
처음엔 진짜 무슨 얘긴지 하나도 못 알아먹었는데 화성학을 배워가면서 다시 보니 점차 하나하나 이해를 하고 있는 내 자신이 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e9cl1nj2c
2 жыл бұрын
음악의 음자도 모르는데 댓글이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 화성학 배우지 말라는 이야기인데, 댓글은 뇌가 화성학에 절여져있다니...ㅠㅠㅠ
@piano_beginner3087
2 жыл бұрын
이 형 영상 처음 보았는데 말씀 재미있게 하시네요!!
@user-rx5zw2kj5e
2 жыл бұрын
박터틀님 궁금한게 있어요. 저는 한스 짐머나 존 윌리엄스 같은 사람들이 만든 웅장한 오케스트라 영화음악을 많이 듣는 편인데, 이상하게 편성이 웅장해지고 분위기 있는 음악일수록 재즈 화성학에 쓰이는 변형코드와 복잡한 코드진행이 거의 없다시피 하더라구요. 오히려 화성학 배운 사람들이 심심해할 만한 기본적인 코드로만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악기의 멜로디가 서로 맞물리고 조화를 이뤄 주면서 전혀 심심하게 들리지 않고, 오히려 뜨거운 감동을 안겨주곤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궁금한 건, 왜 그런 걸까요? 그리고 이런 웅장하고 감동적인 오케스트라 음악을 만들려면 화성학 말고도 어떤 다른 공부가 더 필요한 걸까요? 대위법을 공부해야 할까요? 꽤 오랫동안 궁금했었는데, 어디에 어떻게 검색해봐도 답이 나오질 않아 여기에 여쭤봅니다.
@omnisoundkorea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미디왕입니다. 지나가다가 대신 댓글 달아드려요. 재즈 화성학이 아닌 전통 클래식 화성학과 대위법에서는 다성음악(Polyphony)를 추구합니다. 다성음악에서는 여러 멜로디가 마치 화성처럼 조화를 이루면서 진행이 만들어지는데요, 이아무개님이 말씀하신 웅장한 오케스트라 영화 음악같은 경우에는 보통 이런 다성 음악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수많은 악기의 멜로디가 서로 맞물리고 조화를 이뤄주며 모든 악기가 살아있는 듯한 느낌이 나는 것입니다. 여러 성부(악기)의 관계를 의도적으로, 그리고 논리적으로 만들어주는 거죠. 오케스트라 음악을 만들기 위해서는 서양 악기론, 클래식 화성학, 대위법, 멜로디 작법 정도를 공부하면 되겠습니다. 화이팅
@user-rx5zw2kj5e
2 жыл бұрын
@@omnisoundkorea 오오 덕분에 제가 어떤 음악을 좋아했었는지 좀더 확실해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omnisoundkorea
2 жыл бұрын
@@user-rx5zw2kj5e 넵 화성음악(homophony)와 다성음악의 혼합에 대해서도 알아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omnisoundkorea
2 жыл бұрын
@안정모 영화음악은 무조건적으로 호모포니가 아닙니다. 폴리포니와 호모포니가 혼합된 것이며 이아무개의 질문의 답으로는 폴리포니에 관해서도 공부하는 것이 좋겠다 답한 것이 적절하다 생각됩니다. 안정모님께서는 매너 있는 댓글 부탁드립니다.
@desertpark1829
2 жыл бұрын
@안정모 지는 그 딴따라도 어려워서 못하고있으면서
@user-fi4jo1so9f
2 жыл бұрын
호ㅏ성학 배우면서 겪는 상황을 잘 아시네요.. 재밌게 봤어요.
@Dr-ob4pn
2 жыл бұрын
내가 이래서 박터틀님 유튭보고 책 다 샀어요ㅎㅎ 총 3권.ㅎㅎ 아니 화성학을 배워면 안되는 이유인데 이렇게 화성학을 배우고 싶게 만든다고?..이것 자체가 음악적 능력아닐까 싶어요~^^ ㅋㅋ 이런 발상과 역발상이 크리에이티브합니다. 나중에 자녀낳으면 무엇이든 진짜 잘 가르쳐주실듯요!! 사실 일반 화성학 교재와 강의 보면 지금 박터틀님의 이 영상의 내용이 제일 먼저 들어가야한다고 봅니다.ㅋ 지금 30대에 음악공부하고 있는 저로서는 제일 알고싶었던 내용입니다. 대체 왜 화성학을 배우고 알아야하는거야? 언제 쓰이는거야? 🤔.. 이 영상이 최고의? 동기부여가 될듯요. 저도 박터틀 님 처럼 아주~피곤하고 뇌 아픈 과정을 거치고 싶고 수명이 줄어드는 인생을 살고싶습니다!!!! ㅋㅋㅋㅋ 바로 얼마전 박터틀님이 커뮤니티에 올린 긴 글이랑 이 영상이 또 한편 와닿네요. P.S 지난주 라이브 스트리밍 함께 시청하고 싶었는데 못봣어요 앞으로는 라이브스트리밍 꼭 함께볼게요!!ㅎㅎ
@user-jl2bh1lw6r
2 жыл бұрын
화성학은 음악을 이해하는데 필요 할 뿐, 창조 자체에는 소리로서의 이해가 중요합니다
@hiphip9145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보면서 빵터짐 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GGUMI331
Жыл бұрын
프로그래밍 방송 잘 보고 갑니다 ^^
@summerkim589
2 жыл бұрын
터틀님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저는 화성학 쬐금 배워서 귀를 오염시킨 손가락 불량 인간입니다ㅠ 그래도 째즈코드에 중독되었어요ㅠㅠ
@oklu_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는데 너무 웃겨요 개그와 촌철살인을 동시에 잡으셨네욬ㅋㅋㅋㅋ
@park_turtle
2 жыл бұрын
호호호 감사합니다!! 개그욕심 못버리조!?
@ko-db3bx
2 жыл бұрын
하... 취미로 기타치고 있는데 어퍼 스트럭쳐부터 전 포기했습니다... 진행따라잡으면서 코드톤 치기도 벅찬데 이것까지 생각하면서 쳐야된다고? ㄷㄷ 그래도 평생 할거니까 1년 후의 내가 하는걸로 ㅋㅋㅋㅋ
@user-mw2ei4dm9h
2 жыл бұрын
아니 1년전에 화성학을 배워야하는 이유를 떡하니 올리신 분이 이런 영상을... ㅋㅋㅋㅋ
@jimigmc
4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orangeunknown2261
2 жыл бұрын
재미와 정보 이건 따봉을 안 누를수가 없네
@park_turtle
2 жыл бұрын
저에겐 최고의 말씀이시네욬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user-lo8ve3le3e
2 жыл бұрын
화성학을 무조건 배우지 않는 것 “편식” 화성학을 무작정 쓰는 것 “잡식” 화성학을 쓸줄 아는 터틀님의 경지 “미식”
@user-lh1ts1dk7p
2 жыл бұрын
"피식"
@user-mg2lr5wb9q
2 жыл бұрын
@@user-lh1ts1dk7p wlw었다
@saintcho7425
2 жыл бұрын
화성학 만랩 터틀선생님 괜찮으시다면 세이킬로스의 노래 코드 한번 찾아 주실수 있나요? 악보가 있는 노래 중 가장 오래된 노래인데(기원전 2세기) 화성학 알못인 제가 직접 코드를 넣으려니까 A코드 하나만 나오더라고요ㅠ
@Sangalchee
2 жыл бұрын
공무원시험 준비할때 진짜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일단 두 달동안 전체범위 두바퀴 돌리고, 기출 해설 문제풀이 두 달 하고, 잘 안되는 부분만 체크해서 또 두 달 반복하니 붙었거든요. 근데 화성학도 이렇게 공부해도 될까요? 악보를 보고 하는 연주는 취미로 오래 했는데 화성학은 누구한테 배운적이 없이 책으로만 하려니 확신이 없습니다ㅠ 최종적으로는 재즈 즉흥연주를 하고 싶어서요...
@1004toto
2 жыл бұрын
왜 이동영상을 보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화성학은 물론이거니와 음악의 음도 모르는 내가 끝까지 시청하고나서 남는건 "여자친구는 없지" 왜 임팩트가 크지?
@qwerty-px5wu
2 жыл бұрын
작곡 독학하는 중인데 메이저 다이아토닉 스케일을 보면서 기타로 코드진행을 만들어 DAW에 찍어봐도 너무 혼잡하기만 하고 촌스럽게만 들립니다.. 멜로디도 마찬가지구요 ㅠㅠ 그래서 박터틀님의 '작곡독학 가이드북' 을 구매해보려고 하는데 저같은 작곡 초짜가 구매하기에 적합한 교재인지 좀 알고 싶어서 댓글을 씁니다 ㅠㅠ
@user-jl2bh1lw6r
2 жыл бұрын
순수하게 소리로서 이해하면 화성악 이론은 작곡에 큰 필욘없어요
@anarchosyndicalism5925
2 жыл бұрын
이거 리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다 같은 강의임.. 내 강박관념 ㅠㅠ을 훈계해주는 영상이네요
@ralrlalsooral3021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재밌게 잘가르친다 책 제목으로만 알고있었는데
@chicider
2 жыл бұрын
재즈같은거 할거 아니면 화성악 잘 몰라두 돼여 메이저마이너코드만 알면 끝 요즘 음악은 사운드, 아이디어가 훨씬 중요
@cktkddnjds1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코드에서 음 한두개씩 빼면 엄청 좋을거같은느낌이드네요!
@changgeunoh
Жыл бұрын
너무 잼있어요...
@hwangjaelee7159
2 жыл бұрын
말은 피곤해진다, 해롭다 하면서 왜 얼굴엔 흡족함의 미소가 보이는거죠
@park_turtle
2 жыл бұрын
그거야 화성학 변태니까.....ㅋㅋ킄ㅋㅋ킄ㅋ킄
@Sol-er1uv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화성학 공부 자극을 받았습니다.
@s3hunp4rk
2 жыл бұрын
점심시간에 보는 중인데 이미 벌써 배부릅니다
@platanus8162
2 жыл бұрын
밥 먹고 살기에 좋지 않은 진행... ㅋㅋㅋㅋㅋ
@noirnero
2 жыл бұрын
피아니스트 허림님의 화성학 공부하지 마라 라는 글이 떠오르네요ㅋㅋ
@k1op218
2 жыл бұрын
정작 리하모니 짱 잘하심 ㅋㅋㅋㅋㅋ....
@epicsagas
2 жыл бұрын
화성학 입문 영상 잘 봤습니다
@SuiriusJ
2 жыл бұрын
어... 저는 이거 보고 화성학 배울께요 ㅋㅋㅋ 오히려 화성학 입문 영상인듯...
@chando9978
2 жыл бұрын
설득력이 최고네
@user-lq6yg1wj1x
2 жыл бұрын
소갈비찜 레시피 감사합니다!
@park_turtle
2 жыл бұрын
다음엔 사골로 준비해볼게요! 오래 우려먹을 수 있도록!!
@user-pw7mr7ei3j
2 жыл бұрын
엄청 뜨끔했어요 저거 대부분80~70프로는 저럴거에요 이걸보고 습관이 무섭다는걸 느껴요
@ichbineinepilgerin
2 жыл бұрын
박터틀님 안녕하세요 화성학을 배우면 안되는 거 알겠는데 앨리샤 키스가 친 이 부분 코드가 정말 알고 싶은데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요 ㅠㅠ 어떤 건반을 쳐야 이런 소리가 나오는지요 ㅠㅠㅠ 도움을 청합니다 kzitem.info/news/bejne/26-etKCQp6WbqGkm41s
@park_turtle
2 жыл бұрын
() 안은 탑노트입니다! Dm9(E) - C#m7(E) / Dm9(E) Em9(F#) Gm9(A)을 사용하는 것 같네요~ 마이너 코드끼리는 저런 방식으로 위아래 왔다갔다 해도 괜찮아요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ichbineinepilgerin
2 жыл бұрын
@@park_turtle 흐엉 바쁘실 거 같아서 답은 사실 기대를 못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드디어 이 음을 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뻐요.. 간절하면 이루어지네요 (코드 읽어 내는 것도 한참 걸렸지만요...) 감사합니다 ㅜㅜ 뒤에 애드립은 제가 한번 소리를 찾아보겠숩니다!!!
@ichbineinepilgerin
2 жыл бұрын
터틀님 그런데요 원하는 소리를 들으면 그 소리가 왜 좋은지 분석해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저 코드 진행에서 제가 어떤 부분을 분석해야하는 건가요?
@park_turtle
2 жыл бұрын
앞뒤의 코드가 왜 나왔고, 어떻게 해결하는지 같은 부분들을 살펴보는거지요ㅎㅎㅎ 다만 지금 진행 같은 경우엔 해결이 있다기보단 '아, 같은 성질의 코드끼린 위아래로 왔다갔다 해도 되는구나!' 정도로 이해하시면 좋아요~! 어스윈드앤파이어의 after the loves has gone 같은 2절에서 비슷한 진행이 나옵니다!
드랍투는 만들어진 배경 자체가 화성학이라기보단 보이싱 기법으로 보시는게 맞을거에요! 코드진행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기법은 아니거든요 :->
@dukahn7820
2 жыл бұрын
아니 무슨 음악이론을 아카데미 오스카 빰치는 연기 실력으로 재미나게 만들수 있어요? 정신 없이 웃으면서 봤어요. 화성학을 배우면 장가도 못가요. 빌에반스 보셔요^^ 연기 하시면 배우로 성공 하실것 같아요. 어차피 화성학의 끝은 화성학이 아니기에..ㅋ
@user-tw1jh2pd8k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굶어죽으러 감니다 ㅋㅋㅋㅋ
@jongwoorun4941
2 жыл бұрын
비어있는건 온갖 영감이 떠오르는데 꽉꽉채우니 1도 안떠오르네요 ㅋㅋ
@LessButBetter-
2 жыл бұрын
너무 웃겨서 처음으로 댓글 달아봐요 ㅋㅋㅋㅋㅋ 이 영상 보니까 화성학 겁나 잘해서 피곤한 삶에 찌들고 싶어지는데 이거 정상 아닌 거죠? ㅜㅠㅜ
@sadass18
2 жыл бұрын
와 피아노소리 이쁘다 ㅎㅎ..
@j0mansun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네요 ^^
@Xenon-up4dl
2 жыл бұрын
클래식 듣던 사람으로써 두꺼운 재즈 코드 한번에 치면 듣기 불편한데 아르페지오로 펼치면 뭔가 화려한 낭만 곡같아서 되게 좋네요. 똑같은 코드 진행만 반복하는 대중가요보다 훨씬 나은듯요
@niteol
2 жыл бұрын
화성학에 대한 필요성을 점점 느끼고 있긴한데 귀찮아서... 아직까지 화성학은 1도 모릅니다ㅠㅠ 하지만 작곡을 취미로 할 땐 화성학에 대해 무지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귀동냥 열심히 해야함ㅋㅋㅋ
@sophia_0841
2 жыл бұрын
가요라면 수긍할수도 있지만 영화음악이나 영상음악에서는 다양한 묘사를 하기위해 화성학은 필수죠 단순한 암기식이 아닌 배음열에 따른 원리를 파악하며 쓰는게 중요
@SuperOhRock
2 жыл бұрын
누가 또 열받게 했구먼, .. 스플라이스 샘플제공도 결국 누군가가 만들어서 제공하는것이고요. 스플라이스 샘플 프로듀서도 따로 있습니다. 결국 강자는 그런경지까지 이른슈퍼 프로듀서죠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자기음악 잘하는 사람과 잘 가르치는 사람은 따로있지만 결국에는 더 제대로 돈 벌고 싶어서 다시 배우게 된다는것이라서 누가 옳고 그른것보다 어떤것을 더 모르고 더 잘하느냐 상대방을 존중하는데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MNMNM1111
2 жыл бұрын
음악이 이런 저런 원리로 좋은 화음을 낸다는 것을 이해하라는 것이지 좋음 음악을 만들려고 너무 이론에 매여있지 말라는 의미군요.
@user-bn1vg4yo2d
2 жыл бұрын
터틀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ㅎㅎ 저같은 독학생들에게 넘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작곡가분들 많이 이용하는 핫(?)한 카페를 알고싶은데 이쪽분야는 잘 몰라서 혹시 알 수 있을까요~~~??
@park_turtle
2 жыл бұрын
안타깝게도 커뮤니티들은 대부분 사라졌어요. 지금도 운영되는 커뮤니티론 큐오넷이란 곳이 있긴 합니다.
@kisRa-hq3jw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화성학 배운 친구들이 가끔. 제가 Maybe를 Mayb로 줄여 쓰는데 이걸 보고 Mayb? b7? bm7? Bsus4 같은 이상한 화음들을 끌고 오려 합니다
@user-sz9br6pb3j
2 жыл бұрын
사실 저는 화성학을 꼭 배울 필요가 있을까 하는 입장이었거든요. 어차피 대중음악에서 쓰이는 코드진행은 거의 비슷하고, 잠깐 배울 때만 해도 '이걸 어떻게 음악에 써먹지?'라는 생각도 했어서... ㅠ 근데 화성학을 안 배우고도 노래를 만들 수는 있지만, 결국 몇몇 패턴을 벗어나지는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화성학을 안 배우면 틀에 박히게 되는 것 같아요. 기존 곡을 카피한다든가, 많이 들어보면서 '화성에 대한 감각'이 은연 중에 학습되는 경우는 있겠지만, 결국 이것도 '화성학적 논리' 안에서 다들 설명이 가능한 거니까... ㅠ 그래서 '화성학을 마스터해야만 좋은 음악을 만들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내가 작곡한 노래를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 통제? 하기 위해서나, 작곡을 위한 재료가 빈곤하다고 느낀다면 화성학을 배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든 절대적인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화성적으로 복잡한 곡이 반드시 귀에 좋게 들리는 것도 아니고, 장르에 따라 또 다를 것이고... (근데 전 언젠가는 배우려고요 ㅠ)
@pesryu5784
2 жыл бұрын
화성학도 사실 인간이 만들 체계. 12개 음에서 맘대로 가는게 음악이죠 ㅋ
@user-dc5kj4ri8m
Жыл бұрын
@@pesryu5784 그런데 인도음악은 24음계랍니다. 즉 반음의 반음 같은 미분음이 존재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인도 노래를 들으면 노래하는 가수의 목소리에서 아주 미묘한 음의 변화를 느끼게 되지요. 우리 국악은 5음음계이지만 역시 황종 대태 이런식으로 12음이 존재 하구요. 가야금의 경우엔 농현이라고 거의 완전4도 이상의 아나로그식 트레몰로가 존재합니다. 그러니까 음을 손가락으로 튕긴후에 왼손으로 줄의 장력에 변화를 주면 그게 거의 완전4도 이상의 음정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지요. 바이올린 같은 연주에 비브라토가 있는데 이 비브라토는 트릴과는 다르게 반음의 절반 정도 그러니까 반음이 100센트라고 할때에 +50에서 -50센트 사이를 1초에 6~7회정도 왔다 갔다 합니다.
@TheSpringPool
2 жыл бұрын
그럼 배워야 하는건가요 아님 안배워도 되는건가요....
@jasonbourne3342
2 жыл бұрын
10:24세번째마디는 드롭투 보이싱인거 맞나요?
@park_turtle
2 жыл бұрын
dim7에 드롭2를 적용하고, 텐션음을 사용해서 만들어진 보이싱입니다! F#dim7 계열의 보이싱을 잡는 독특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유!
@jasonbourne3342
2 жыл бұрын
@@park_turtle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desertpark1829
2 жыл бұрын
알고 안하는거랑 몰라서 안하는거랑은 천지차이!
@LightGreenDay
Жыл бұрын
화성학을 배우면 틀에 박히는 게 아니고, 화성학을 배워야 틀을 깰 수 있죠.
@nanaba6341
2 жыл бұрын
화린이입니다. G7에 모달인터체인지로 Fm6를 적용하셨는데, Fm7(도리안) 대신 왜 저게 들어 갈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여러분!
@user-xx7ld4dc4u
2 жыл бұрын
a 에올리안에서 2도가 Dm7b5인데 Fm6랑 구성음이 같음
@user-xx7ld4dc4u
2 жыл бұрын
*c에올리안
@nanaba6341
2 жыл бұрын
@@user-xx7ld4dc4u 신선한데요? 좀더 머리 굴려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park_turtle
2 жыл бұрын
Dm7(b5)의 전위형이라고 보셔도 되고, C 에올리안에서 차용한 Fm7 자체가 F Dorian 모드를 사용해서, Dorian의 특징음인 6음을 넣어줬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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