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kkfqclovjal
꿀꿀한 기분도 잠시 미뤄두고 싶어서
나 혼자인 밤을 너가 옆에 와서 지켜줘
난장판이 된 나의 방에
혼자 점점 짙어지는 밤에
너와 기대었던 난간에
이젠 자연스레 문을 닫네
어질러 버렸어 너의 빈자릴
어질러 버렸어 너의 빈자릴
난장판 된 나의 방에 빈 구석이 없게
전부 채워놨어 지난 네 모습을 덮게
너를 시원하게 욕해봐도 풀리지 않아
오히려 적적해 난 더 기분이 나빠
얼마 전 마주친 너의 모습
힘들어 보여서 나는 조금
기분이 좋았어 너도 나름
슬프긴 하겠지
내 생각이 나겠지
우리 둘만의 공간에 오래 갇혀 있어서
저 밖이 겁나네
왜 이럴 때만 항상 너밖에 생각이 안 나는지
나 더는 어렵네
겨울이 이렇게 추웠나 실내에 익숙해졌었는데
혼자가 이렇게 외로웠나 너에게 익숙해졌었는데
너와 함께 했던 공간에 나는 전불 버렸어
너와 함께 했던 공간에 나는 전불 버렸어
이제 없어 이제
난장판이 된 나의 방에
혼자 점점 짙어지는 밤에
너와 기대었던 난간에
이젠 자연스레 문을 닫네
이번에도 유투브에서 듣고 싶어서 만들어봤습니다... ^ㅡ^
가사는 확실한 가사가 아닐 수 있습니다
영상 효과 출처 Josu Relax : • Stars in the Universe ...
Негізгі бет 휘영 - 난장판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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