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소설:《육칠월 해로가》 | 소설 [산 사람은 살지] 수록
▪김종광 저 | 고유서가
🙇작가(저작권자)의 낭독허락을 받아 제작된 2차 저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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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소담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소리를 담다 hasodam입니다.
오늘 낭독해 드릴 소설은 김종광 작가님의 장편소설 [산 사람은 살지]에 수록된 《육칠월 해로가》입니다.
시골 토박이 여인의 일기와 남편을 떠나 보낸 후 살아가는 이야기인데요.
21세기 ‘농가월령가’라 작가는 칭하고 있습니다.
자~~ 48년생 여인을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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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소개
『산 사람은 살지』는 충남 안녕시 육경면 역경리에 사는 김동창·이기분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장편소설이다. 주로 기분이 2010년부터 기록한 일기와 상부(喪夫)하고 2019~2020년을 살아가는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기분이 과거에 쓴 일기를 2019년과 2020년에 들춰 보며 지난날을 회상하고 현재를 짚어본다. 이 일기는 실제로 홀로 남으신 작가의 어머니의 일기를 바탕으로 한 것이라 더욱 현실적이다.(예스24참조)
☞저자소개:김종광
1971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공부했다. 1998년 [문학동네] 신인상 소설 부문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해로가」가 당선되었다. 신동엽창작상과 제비꽃서민소설상을 받았다. 이호철통일로문학상특별상, 류주현문학상을 받았다.
소설집 『경찰서여, 안녕』, 『모내기 블루스』, 『낙서문학사』, 『처음의 아해들』, 『놀러 가자고요』, 『성공한 사람』, 『처음 연애』,『성공한 사람』 중편소설 『71년생 다인이』, 『죽음의 한일전』, 청소년소설 『처음 연애』, 『착한 대화』, 『조선의 나그네 소년 장복이』, 중편 『71년생 다인이』, 『죽음의 한일전』, 장편소설 『야살쟁이록』, 『율려낙원국』, 『군대 이야기』, 『첫경험』, 『왕자 이우』, 『똥개 행진곡』, 『별의별』, 『조선통신사』, 산문집 『사람을 공부하고 너를 생각한다』, 『웃어라, 내 얼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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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향기로운 노부부 이야기. 고맙수, 마누라를 위해 이렇게나 남겨주고. [산 사람은 살지 - 김종광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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