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개척기에 미국 정부는 보호구역 강제 수용, 세 차례에 걸친 300만명의 인디언 학살 등 인디언 말살 정책을 통하여 그들의 토지를 강탈했다.
크레이지 호스 등이 참가한 인디언 연합군이 커스터 중령의 제7기병대를 격퇴하여 전멸시킨 전과도 거두었지만, 제로니모의 항복과 ‘운디드니 학살’ 이후 인디언의 군사적 반란은 없어지다 시피 했다.
미국의 북부는 산업, 공업, 어업을 기본으로 하여 발전해 나갔고, 토지가 비옥한 남부는 농업, 플랜테이션 등을 통해 발전해 나갔다. 이에 따라, 남부인들은 자신들의 농업을 뒷받침해줄 노예제를 원했으며, 북부인들은 인간 평등이라는 원칙하에 노예제 폐지를 원했다. 그리고 이 갈등이 깊어지면서 결국에는 남북 전쟁을 일으키고 만다.
Негізгі бет 현대까지 이어진 인디언 전쟁 [AI 추천 시간여행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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