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씩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영상의 빠른 진행에 집중하다 보니 많은 내용을 생략했고 그래서 보시는 분들로 하여금 컨트리에 대한 입체적인 이해가 아닌 고정관념만 생기게 한 것 같습니다. 많이 부족했습니다. 이번 영상을 돌아보며 앞으로는 더 풍부한 텍스트의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영상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Q. 컨트리는 백인 우파들만의 장르인가? A. 그렇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조니 캐쉬, 윌리 넬슨,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 미키 가이튼, 마렌 모리스 같이 진보적 어젠다를 던지는 이들도 많습니다. 인종도, 섹슈얼리티도 다양합니다. Q. 컨트리 씬 내부에서는 이번 사태를 어떻게 생각하나? A. 앞서 언급했듯 아티스트 별로 여러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셰릴 크로우는 폭력을 일으키는 데 시골 사람, 도시 사람이 따로 있냐며 이번 알딘의 신곡을 강하게 비판 중입니다. Q. 미국의 모든 해안가 도시 사람은 좌파이고 시골 사람은 우파인가? A. 당연히 아닙니다. 다만 미국의 여러 문화지를 봤을 때 그간의 역사와 통계를 근거로 두 지역을 대비시켜 말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Q. 그렇다면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컨트리는 무슨 컨트리인가? A. 영상 마지막 문단에 나온 요즘 인기 있다는 ‘술과 여자, 픽업트럭을 노래하는 컨트리’를 보통 브로-컨트리(Bro-Country)라고 합니다. 이 장르는 주제나 사운드 면에서 레드넥들의 정체성과 결이 맞는데요. 그래서 최근 이들을 중심으로 이 장르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요즘 공화당 대선 후보 선출 시즌이 되면서 트럼프 지지자들의 결집이 더 심해지고 있는데 이로 인해 일부 평론가들은 브로-컨트리의 인기 또한 계속될 것 같다고 말하네요. Q. 그럼 작금의 인기 컨트리 아티스트는 모두 브로-컨트리 싱어이자 우파인가? A.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 인기있는 컨트리 아티스트들이 다 브로-컨트리를 하는 것도 아니고 모든 브로-컨트리 아티스트들이 우파인 것도 아닙니다. (애초에 컨트리의 인기 요인이 정치적인 게 다가 아니다 컨트리가 스트리밍 플랫폼에 적응하며 젊은 리스너들에게 접근성이 높아진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영상을 만들며 살펴본 결과 사실상 제이슨 알딘을 제외하고는 딱히 정치적 성향을 나타내는 이들은 없었습니다. 한 예로 과거 루크 콤스가 본인 기타에 남부연합기 스티커를 붙이고 나와서 그의 정치적 성향에 대한 논쟁이 오간 적이 있었는데 (극우인지 아닌지) 최근 그는 자신의 과거 행보가 누군가에게 상처를 줬다며 정치와 관련된 얘기는 최대한 지양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근데 제가 이번 영상에서 작금의 인기 컨트리 아티스트들을 모두 트럼프 지지자처럼 보이게 한 것 같네요. 주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키팝 올림
@nealdong
11 ай бұрын
영상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항상 이렇게 중립적이고 진중하려고 하는 모습 멋져용
@komericanblues643
11 ай бұрын
애네들이 하면 논란이고 피시들이 하면 정당하고 평범하다? 영상 저변에 스윗함이 물씬 풍기네요. 애초에 곡과 가사를 씀에 있어 자기 주장을 말하는데 이게 왜 논란인지 그걸 기정 사실화하고 동조의 의미로 논란인데요 하는 사실이 웃김.
@wtsnu
11 ай бұрын
@@komericanblues643 피부색으로 사람을 팔고사며 죽이던 무지와 폭력을 자기주장이라고?ㄷㄷㄷ 삼청교육대 운운하던 칼부림 일베세대 답다.
@user-dp7hd4yc3t
11 ай бұрын
왜 우기팝 이인지요? 좌기팝 으로 하실수도 있었자나요. 아니면 중도기팝도 하실수 있었자나영
@ebonytears6714
11 ай бұрын
좌파 운동권 건달들보다는 훨씬 나음.
@hayeonkim7838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현지인이 아니고서는 자세히 알기 힘든 음악과 사회 관련 인과관계들을 알려주는 영상 넘 좋아요 ㅎㅎ
@@user-np7tv4ek7x맞는말이긴 한데, 미국쪽도 그럴거라곤 가보기전까진 쉽게 생각하진 못하죵
@user-np7tv4ek7x
11 ай бұрын
@@dduckyeepc가 미국에서 건너온거고 한국보다 훨씬 심하죠.. 만약 저분이 모르셨다면 이 모든 현상들이 한국에서 자체적으로 생겨났다고 생각하셨던걸까요..?
@dduckyee
11 ай бұрын
@@user-np7tv4ek7x많이 안타깝지만 평범히 사는 사람들은 미국이 pc가 심하다 정도로만 알고 있을거에요. 뉴스 댓글들만 봐도,,
@Republicofkorea331
11 ай бұрын
@@user-np7tv4ek7x그건 또 뭔 개소리노? 우리 윤석열 각하님께서 취임하셨는데 우파가 목소리르 못 낸다고? 헛소리를 해라 ㅋㅋㅋㅋ 우리 검사들이 열심히 좌파들 빨갱이 프레임 씌어서 때려잡고 있는데;;
@user-wc3oq8dz8g
Жыл бұрын
이런 장르 안가리고 음악적 뉴스를 전해주는 채널 너무 좋다
@Hanfugirl_Hanzi
11 ай бұрын
인도 애국보수 노래에 이어 미국 애국보수 노래 대한민국도 박정휘 정신 이은 애국보수 노래 필요합니더. 내 진짜 좌빨 세상에서 화통나서 못살겠노.
@user-wc3oq8dz8g
11 ай бұрын
@@Hanfugirl_Hanzi 한국에서 그런 노래내면 나락갑니다...ㅋㅋㅋ
@user-ib9lp6ps2g
11 ай бұрын
@@Hanfugirl_Hanzi예술을 하려면 자유롭고 창의적이어야 하고 기존의 틀을 깨야하는데 기존의 것을 지키려는 보수가 예술을 한다는 게 어려움. 진보가 예술계통에 많을 수 밖에 없음!
@khanchee
11 ай бұрын
@@Hanfugirl_Hanzi서세원 씨랑 같이 이승만 영화 만드세요
@oralpithecus
11 ай бұрын
@@user-ib9lp6ps2g그거랑 정치색이 뭔관련있노 게이야
@Jeff-jeff33
Жыл бұрын
정치적 성향이 노골적으로 드러난 컨트리라는 점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아니, 애초에 컨트리라는 장르가 그러했던건가요? 아무튼 여러 장르의 흥미로운 지점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우키팝님!
@madmon4022
Жыл бұрын
팝을 많이 듣지는 않는데 테일러 스위프트도 컨트리 계열 가수라고 들었었는데, 꼭 연결되는건 아닌것 같아요.
@demzoart
Жыл бұрын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 테일러스위프트 등 내슈빌 컨트리 장르의 수혜를 많이 입었지만 보수성향과는 거리가 있어요
@kyungmin197
Жыл бұрын
엥 다들 오빌 펙을 잊으셨나요…심지어 텍사스 퀴어임
@demzoart
Жыл бұрын
@@kyungmin197 캐나다 출신 아닌가요? 그래도 알트 컨트리계에선 독보적인 이미지의 인물이죠 ㅋㅋ
@kyungmin197
11 ай бұрын
@@demzoart 우키팝님이 텍사스출신이라 해서 믿고있었는데 진짜 캐나다출신이네요 ㅋㅋ
@milesvon8897
Жыл бұрын
역사적으로 문화는 내 집단과 다른 집단을 구분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어왔죠. 근데 대중문화의 발전과 문화시장에 대한 자본주의의 유입은 문화를 특정 집단에서만 통용되는 것이 아닌 보편적이도록 유도했고 특히 경제적으로 부상하던 소수자들의 문화는 블루오션에 가까워 자연히 문화산업(특히 미국)이 진보(정확힌 소수자 친화적)으로 가게 만들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문화는 그 자체로 배타성을 지니기 때문에 소수자들의 문화가 주류로 올라온 시점에서 적응하지 못했거나 배제된 사람들이 응집한 것 같네요.
@user-ij7id5ov2b
11 ай бұрын
컨트리 장르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컨트리 장르의 발전사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팝이랑 재즈와 다르게 컨트리에 대해서는 잘 알려진 게 없어서 아직 낯선 느낌이에요
@user-wq5bp4vf9g
11 ай бұрын
걍 한국의 발라트,트로트 같은거임 미국 시골음악
@classicvinyl4918
11 ай бұрын
@@user-wq5bp4vf9g 컨트리 라고 무조건 시골음악 ? ㅎㅎ 개 무시하네 .
@manggua4989
11 ай бұрын
@@user-wq5bp4vf9g 컨트리 좋아하는 사람으로 시골 특히 남부 지역 음악이지만 발라드와는 상관 없습니다. 발라드는 팝 R&B에도 있고 일렉트로에도 있습니ㅏㄷ. 따라서 팝 발라드 알엔비 발라드 등등 ..
@ptahoteff
11 ай бұрын
알고보면 우리에게 무진장 익숙했던 노래애요. 70년대 통키타 가요라는게 전부 미국 컨트리 모방하거나, 아예 번안곡들입니다. 게다가 교회 댕기시던 분이라면 복음성가가 컨트리 풍이거나 컨트리 음악이 복음성가 모방하기도 했던 만큼, 매우 익숙합니다. 가뜩이나 한국인 정서에도 기막히게 잘 부합하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아일랜드풍이 섞일수록, 혹은 미국 인디언 풍이 섞인 컨트리 음악일수록 너무 입에 착착 붙더라구요. 참고로 영국 웨일즈 출신 가수들은 창법까지 흑인 소울 풍이거나 우리 국악하고 닮았어요.
@user-wq5bp4vf9g
10 ай бұрын
@@manggua4989진짜 발라드라는게 아니라 그들만의 음악이라는 소리죠 한국 발라드도 한국인만 듣잖아요
@ryan_0410
Жыл бұрын
저는 처음에 영어만 잘하면 그냥 외국 친구들이 막 생길 줄 알았어요. 그런데 막상 경험해보니 공유할 수 있는 문화가 있어야 대화가 되고 친해진다는 걸 알게 되었죠. 전에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미국인들이 정말 좋아하는 문화 컨텐츠가 몇 개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컨츄리 음악이었어요. 정말 많이 듣더라고요. 전 우리나라 트로트처럼 나이든 사람만 듣는 장르인 줄 알았어요. 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컨츄리 음악에 대한 이야기 한 번 나오면 뭐 어느 가수의 무슨 앨범이 어쩌구 저쩌구.. 몇 시간 이야기 하면 저는 걔들 사이에서 끼지도 못하고 꿀먹은 벙어리.. 이러면 걔네들은 이제 "아, 아시안은 역시 너드하고 보링해" 했겠죠. 컨츄리 음악 외에 미국에 오기 전엔 전혀 경험해 보지도 생각해 보지도 못한 문화 컨텐츠는 NFL이랑 스타워즈였습니다. 남자애들은 미식축구에 거의 미쳐있다고 보면 됩니다. 스타워즈는 그야말로 국민영화로, 개봉하면 온가족이 보러가는 영화더라고요. 미식축구, 스타워즈 얘기 나오면 몇 시간 흘러갑니다. 나만 정신과 시간의 방에..
@user-mi3hv1sx5p
11 ай бұрын
10월만 돼도 영하로 내려가고, 5월에도 (가끔씩)눈이 오는 미국 북부 기준으로는 하키도 굉장한 인기가 있더군요(당연하지만 특히 겨울에). 개인적으로 풋볼/야구/농구는 알았지만 하키는 익숙하지 않았기에 좀 신선했습니다.
@Node472
10 ай бұрын
미국 어느 지역인가요
@Aiden-wm2wy
7 ай бұрын
Nfl은 몰라도 스타워즈 모르는건 좀…..심하긴 하네
@Cowarde
Жыл бұрын
와 모건이랑 알딘이랑 그냥 노래 좋아서 플리에 추가 하고 들었었는데 이런 스토리와 이런 가사인줄은 몰랐네요 ㅎㅎㅎ
@jambava
Жыл бұрын
요즘 들어 사회가 너무 극단으로만 가고 있는데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행동에 본질이 묻히고 변형되고 이러한 이유 그 본질 자체를 문제삼는가하면 또는 그렇다고 반대의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의견이 옳은 것도 아니며 정당화되는 것도 아닌데 안타깝습니다
@jaymean833
Жыл бұрын
근데 자극적으로 말해야 사람들이 주의깊게 듣더라구요... 뭐 저도 그렇게 말하는걸 좋아하지 않지만 어쩔수 없죠이....
@Gary_says_Maow_jedong
11 ай бұрын
ㅇㅇ 그렇게 양쪽에서 털어주면 질려서 가운데로 모이는 사람들이 생길거임
@youngvincent93
11 ай бұрын
워낙 이슈메이킹이 중요한 시대라...
@user-np7tv4ek7x
11 ай бұрын
@@Gary_says_Maow_jedong가운데란건 없음 ㅋㅋ 유토피아처럼 허무맹랑한 개념임 주로 자신이 중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좌파더라..
@두두두장
11 ай бұрын
@@user-np7tv4ek7x관점은 상대적이기 마련인데 한쪽으로 치우치셔서 모든게 흑백으로 보고 계신게 아닐런지 싶네요 댓글들 보면
@unionbaker
11 ай бұрын
오늘 빌보드차트 보니 알딘 노래가 결국 1위가 됐고, 2위 3위도 컨트리던데, 요즘 무슨 일이 있길래 컨트리가 이렇게 인기가 많지? 했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새로운 걸 알게 됐네요
@swk1982
11 ай бұрын
90년대까지만 해도 가스 브룩스, 샤니아 트와인 같은 가수들이 휩쓸기도 했고...20년만에 다시 컨트리 열풍...?
@invitebyte3278
11 ай бұрын
베데스다 게임 폴아웃의 인게임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들이 1900년대 초반 클래식 컨트리송인데 여기 나오는 컨트리송들만 24시간 주구장창 플레이되는 유튜브 채널들도 최근 인기가 많음
@99H.J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meteor-magic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라틴 팝에 관한 영상도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esperanza___
11 ай бұрын
@Odemvjvmdkcndcjdbkcddfdvkj감사합니다~
@point4548
11 ай бұрын
@@esperanza___제작자 아닌데ㅋ̄̈ㅋ꙼̈ㅋ̆̎ㅋ̐̈ㅋ̊̈
@dk2755
11 ай бұрын
우키팝님 비요크에 관한 영상은 만들 생각 없으신가요? 최근에 빠졌는데 오래 활동해서 그런지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네요 ㅠㅠ
@@user-np7tv4ek7x 전세계 kpop팬이 좌파야? 그걸 생산하는 한국은 좌파 국가야?ㅋㅋ
@nomoreyoutube6361
11 ай бұрын
@@user-uu5sc1xs5j 영향이 없지 않죠
@user-de7ee9dz2r
11 ай бұрын
@@user-uu5sc1xs5j 네 ㅋㅋㅋ 소수자 특권으로 낙수효과 받는중 ㅋㅋ 기생충 아카데미도 솔직히 좀 뜬금없죠 ㅋㅋㅋ원래 로컬영화제인데 갑자기 오스카 주고
@_inmm
Жыл бұрын
Old Town Road 라는 곡이 나온게 2019년인데 참 짧은 새 알 수 없는 일들만 벌어지네요
@Kanye-unreleased
11 ай бұрын
컨트리를 힙합이 멱살 잡고 차트 1위를 시킨 19년 힙합이 죽고 컨트리가 메인스트림으로 저리잡은 23년...
@readmym1nd
11 ай бұрын
오~~~~~~!!!! 알고리즘에 눌렀는데 완전 재밌다!!
@user-iz2ec5qs1i
11 ай бұрын
셀레나 고메즈 이야기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 진짜 우키팝님 덕애 팝을 알아가고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알아가서 넘 행복해요 정말.. 항상 잘 보구 있습니당!!!🎉❤
@Hamuru_pete
11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컨트리가 젊은이에게 유행하는 이유는 하이퍼팝이나 사이킥팝 같은 어지러운 팝송들이 유행하면서 그의 반대 급부로 그러한 팝송들의 거부감을 느끼는 젊은 층들이 레트로적인 컨트리송을 찾는 듯한 생각이 드네요.
@user-sn1iv7jz5q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만난 우키형과 그런 우키형이 가져온 말 그대로 뜨거운 감자.. 음악은 정치와 색깔에서 멀어져 여러 사람이 즐길 수 있을 수록 좋다고 생각했는데 참 창작물이란 쉽지 않은 것 같아 형..ㅜ
@user-np7tv4ek7x
11 ай бұрын
지금 빌보드 거의 대다수가 정치색 짙은데요? 그냥 프로파간다 머신이구만 ㅋㅋ 우파가 딱 한곡 뜨니깐 정치색 담겨있다고 여러사람이 즐길수 없다? ㅋㅋ 그동안은 잘 즐기셨나봐요?
@ye5689
11 ай бұрын
@@user-np7tv4ek7x정치병 환자신가봐요ㅠ 댓글 여기저기 남기시고 다니는 거보니까 중증인거 같은데 빠른 쾌유 빕니다😢🙏
@uumuuqoyun
11 ай бұрын
@@user-np7tv4ek7x그렇죠 원래 정치와 음악은 비틀즈 시절부터 밀접하게 연관되어있었죠 레볼루션 같은 음악들 말이죠 지금도 릴나스 액스, 샘스미스라던가 하는 분들은 정치음악의 선봉을 달리죠
@user-sn1iv7jz5q
11 ай бұрын
제가 여태 꽃밭에서 지냈나 봅니다.. 말씀들을 듣고 나니 색들이 강하게 드러나는 음악들이 많네요 앞으로 더 심도 있게 감상을 해보겠습니다👍👍👍
@user-np7tv4ek7x
11 ай бұрын
@@uumuuqoyun 맞아요 핑크 팬더리스나 아이스스파이스 같은 신예 여성래퍼들도 그렇고 카디비 등등.. 싹다 걸크러쉬 페미니즘 전통적인 여성상에서의 탈피 이미지죠..
@babe782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컴백영상보니 고딩때 먹던 추억의 스튜를 먹는 것 같네요ㅜ 아침에 다시 이 곡 들어보면서 플리스트에 다양한 음악 추가되겠어요 ~ 사는것같네요~
@JiYeon_B
11 ай бұрын
이런 배경이 있었군요 잘 알고갑니다!
@user-ve6jp7zs9l
Жыл бұрын
사상과 사조의 다양성은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 쟁취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단지 서로 피보는 일만은 없기를 바랄뿐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
@purpleandbubble
11 ай бұрын
2:09 이거는 음악계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라 모든 사회적인 것이 그럼. 미술계도 그렇고 사회적인 분위기도 그렇고 한쪽이 너무 과도하면 그에 대한 반발로 다른 쪽이 엄청난 지지를 받고 급부상함. 옛날엔 학생들 너무 팬다고 학생인권 신장을 그렇게 바랬더니 막상 지금은 반대로 교사인권을 생각해야될만큼 상황이 역전된 것처럼.
@campsite97
11 ай бұрын
흥미롭네요
@Node472
10 ай бұрын
역시 컨트리와 힙합의 만남 올드 타운 로드같은 노래들이 많아졌으면
@warnnie
11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10년 이상 장수한 힙합과 EDM이 확 죽고 나서 춘추전국시대가 되는데, K-Pop도 그렇다만, 요즘은 멕시칸이 대세이긴 해요. 그래서 레드넥의 희구하는 걸 다루는 컨트리음악이 인기를 얻고 있는 거가 그렇죠. 한국의 트롯 열풍이 불 때처럼 마침 모건 월렌이라는 젊은 가수도 나왔고요. 보통 어느 한 장르가 한 시대를 풍미하다 그 인기가 져버리면 컨트리는 그 공백상태를 메우는 장르로 이해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yanoq6
11 ай бұрын
나이가 드니 컨트리 음악이 좋아지네요. 이 곡도 애플뮤직에서 들어봐야겟네요.
@kimnamho100
11 ай бұрын
음악은 돌고 도는것... 컨츄리 장르 흥하는게 정말 반갑네요
@user-nr3ui4cl7o
11 ай бұрын
누군가의 말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기 전에 저 사람들은 진심이다. 저 생각은 보이기 위해서 혹은 자신의 생각을 설명하기 위한 가짜가 아니다 다른 생각을 한다고 사람을 판단하지 않길 바란다.
@user-rp7gq5lu9j
11 ай бұрын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user-qn8gq9em8w
Жыл бұрын
우키팝님 gorillaz 영상 만들어주세요 ㅠㅠ가상 가수라는 컨셉이랑 세계관이 엄청난 그룹인데 유튜브 영상이 많이 없네요…
@jisellesharmaignequintao5804
10 ай бұрын
Wookipop 다음 동영상에 Oliver Anthony와 Zach Bryan을 소개할 수 있나요?
@PRIMITIAE_030
11 ай бұрын
그래. 누군가 옳고 그름을 정할지라도 자신이 옳다 생각하는 길을 가면 되는거야. 다만 그 행동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라면 죄를 물음받아 마땅한것일 뿐이지. 현재 미국은 너무 pc에 물들은 나머지 올바른 시각을 잃어버린 채로 여론이 마치 파시즘처럼 개인의 의견을 묵살하려는 느낌이 있죠. 저는 이런 노래가 나오는 현상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이엣타이가
11 ай бұрын
생각에 따라 문제가 될 수 있는 이념응 가져도 양지에서 활동할 수 있는 미국은 정치적 자유가 상당히 보장되는 엄청난 나라임은 틀림없네
@owouwuilyihy
11 ай бұрын
님이 말하는 문제가 될 수 있는 이념으로 트럼프가 당선함. 구냥 미국 우익이 그런거임
@im.hypeboi
Жыл бұрын
PC주의가 극에 달하니까 반대편에서 터지는 현상인듯
@lunal9815
11 ай бұрын
어찌보면 나치즘이나 다름없는 극우를 pc 탓으로 돌려요…?
@Ootddo111
11 ай бұрын
@@lunal9815누가 극우인데요 ? 나치랑 비교 한다고요 ? 피씨는 그럼 뭔데요 ㅋㅋ 개 극좌파들은 레닌이고 체 게바라 입니까 ?
@shin-ce3iq
11 ай бұрын
@@lunal9815나치즘(국가사회주의=파시즘)도 pc주의(다원주의)도 뿌리는 마르크스주의 둘다 반대의견은 찾아가서 린치때리는거도 비슷하고 자신들이 우월하다는 마인드도 비슷한게 역시 극좌끼리는 통하긴하네요
@junchun8064
11 ай бұрын
@@lunal9815 극좌랑 극우는 한끗차이에요
@user-de7ee9dz2r
11 ай бұрын
@@lunal9815 지금 전체주의로 검열하면서 나치짓하는건 피씨들인데요?
@_britneyspears
11 ай бұрын
컨트리와 팝을 섞은 릴나섹 재평가 시급
@Sallyanna_BB
11 ай бұрын
빌보드 1위라니! 어떤 곡인지 궁금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미국의 정치적인 것이 음악적인 걸로 퍼져나간다는 게 되게 새로운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그런 표현의 자유로움이 조금 부럽기도 하고 ㅎㅎ 그렇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hgy5720
11 ай бұрын
노래 들어보니 딱 텍사스 생각남. Take Me Home, Country Roads 이 곡도 생각나고. 이런 거 보면 미국 사람들도 여유롭고 낭만이 넘치던 시대를 그리워 하는 것 같음
@yapapa1863
11 ай бұрын
와 좌우에 치우치지않고 정확한 팩트를 전달해주시네요 정말 멋진 채널입니다 바로 구독박고 갑니다 ㅎ
@user-bc8um2js1q
11 ай бұрын
계산적이건 사상적으로 치우치건 자유인데 누구든 총을 자유와 연결짓는건 억지고 총은 차라리 억압 폭력 침해와 맞닿아 있다고 여기는게 자연스럽고 상식이거니와 현실의 결과 아닌가 이걸 정당화하고 미화하려는 비뚤어진 신념은 언제든 그 착각을 바탕한 배타적 폭력을 휘두를수있는 대기모드이니 스스로 불쌍한 상태라는것
@Alejandro_2415
11 ай бұрын
크 좋다 좋아
@billyjean2905
Жыл бұрын
보고 있자니 멍해지긴 하는데 문화예술 어떤장르나 소속 국가를 막론하고 한 성향이 강해지면 그 반대급부로 다른 정치적 성향이 한동안 유행하더군요 폭력사태로만 안간다면... 나름 균형감각을 잡으려는 대중의 노력이라 봅니다. 미국은 뻑하면 폭력사태에(의회점거) 실제 정치가 포퓰리즘을 아무렇지도 않게 던지는 등(파리협약 탈퇴) 그게 아니라 문제지만요
@킵초게
Жыл бұрын
빌보드가 미국 차트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거죠 뭐😂
@JSW87777
11 ай бұрын
알고 들으니까 더 좋네요
@abcsta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컨텐츠.. 우키팝 만세 ㅠㅠ
@wookipop
Жыл бұрын
영화계에서도 같은 현상이 발생했네요 얼마 전까지 미국에서 이라는 영화가 화제였다고 합니다 비주류 영화임에도 우파의 엄청난 지지와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고 하네요 기사 읽기 ↓ url.kr/2cxs1a
@eogksrnrdls
Жыл бұрын
트럼프가 천재적인 장사꾼인 것이 쉬쉬하던 금단의 영역, 수요는 있는데 공급이 없었던 혐오정치, 방구가 실실나오는데, 시원하게 싸버렸다는 것임. 문제는 제 2, 제 3의 트럼프가 계속 나온다는 것 지역구 수천억짜리 도로를 지어줘야 얻는 지지율을 혐오 한방이면 공짜로 얻을 수 있음. 우리나라 국회에서 실컷 싸우고 저녁에는 아우형님하면서 술파티 여는 것... 이들이 천재고 사람들이 바보라는 것.
@user-lh1pc3pr6n
Жыл бұрын
트럼프가 걱정되었으면 애초에 좌파 pc질을 적당히 했어야지 자기들이 혐오와 분열 다 일으키고서는 혐오 당한 상대가 들고 일어나니까 혐오가 피곤하네 징징 거리면 뭐하나? 한국에서도 요즘 이런 움직임 있는데 진짜 정치 개판 치는건 좌우가 다를바 없다지만 좌파 특유의 진영논리 보면 진짜 좌파는 사람 취급 하면 안된다
@cb8262
11 ай бұрын
버스기사가 급격히 한쪽으로 커브를 돌면 승객들은 반대로 쏠린다죠
@user-mj9sk6ej9y
11 ай бұрын
PC 타령은 이제 지겹다
@user-pv5ou1vc1t
11 ай бұрын
영화 자체가 꽤 파격적인 소재로 다루어졌고 그걸 중요하게 여기는 보수주의자들은 “좌경화”된 미국주류미디어가 완전히 외면하는 그 영화를 소중하게 받아드렸음. 그 영화를 유일하게 주목해주고, 조명한 주체는 보수여서 보수 때문에‘정치화’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영화를 외면하는 주류미디어가 비정상이어서 그렇게 보이는 것임. 아동 성매매 범죄의 경각심을 갖게 만드는 영화이고 그건 솔직히 어느 누구나 동정심을 갖고 볼 수 있는 영화인데 주류 미디어가 그 영화를 싫어함. 그래서 보는 사람들은 그 언론들을 지지하지 않는 보수주의자들인 것 뿐임. 그 영화가 뭔지도 모르고 언론이 이야기하는 것만 보는 사람들은 실제로 영화가 보수들이 정치적으로 화제를 만들려는 시도로 보이겠지만. 저 영화는 정치적인 소재가 아니고, 저걸 홍보하는 사람도 정치적인 의도는 없음. 정치화된 건 미디어 탓임
@NangmanCatz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썸네일 만드는거 이제 통달하신 우키팝님,,
@docruelee5714
11 ай бұрын
그레잇한 미국을 그리워하는 향수와 함께
@davidchoi3892
Жыл бұрын
정치만이 아니라 이제 사회의 모든 부문들이 극단 아니면 극단으로 가는군요. 역시 자본주의 끝판왕인 미국 팝시장에서 손쉽게 돈벌수 있는 이러한 흐름을 놓치지 않겠죠.
@KimiforPresident
11 ай бұрын
근데 이아저씨 노래 개좋은거 많음 ㄹㅇ
@frozen_arisu
11 ай бұрын
테일러도 컨트리로 떡상했는데.. 워낙 국민가수지만 재녹음 음반이 그래서 더 잘되는건가
@user-jj9jt6bd2r
11 ай бұрын
어디를 누르면 다른 곳이 튀어나온다는 표현 좋네요 ㅎㅎ
@gramoxone4618
Жыл бұрын
레딧같은 미국 커뮤니티 반응보면 비단 공화당 지지자 뿐만 아니라 정치에 관심이 없는, 혹은 중도 세력들도 곡의 메세지에 상당수 공감하는게 보임 Pc와 blm 등의 모순적인 문화 운동에 피로를 느끼고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미국에도 많은듯
@BITTSM
Жыл бұрын
Blm은 흑인 선동, 범죄자 미화에 불과하고 pc는 21세기 문화대혁명임
@I_LOVE_Strokes
11 ай бұрын
이게 맞는듯 모순에 지친사람들이 조금더 익숙한 메시지를 찾는듯.
@user-to6nk5zr4g
11 ай бұрын
그걸 백래쉬라고 합니다
@Dayplay-st5xg
11 ай бұрын
@@user-to6nk5zr4g페미나 PC사상 가진 애들이 “백래쉬는 이럴 때는 성립안된다고요!!” 이럴듯 ㅋㅋ ’여혐‘이라는 단어는 있지만 ’남혐‘이러는 단어는 성립이 안된다고 주장하던 것처럼 ㅋㅋㅋㅋㅋㅋ 진짜 내로남불 그 자체인 집단임
@75grosso
11 ай бұрын
자연스러운 일임 어떤 무브먼트나 사상도 반대급부가 발생하고 상황이 역전되는것도 흔하니까 프랑스 대혁명 기간에도 다시 왕정복고 되기도 했는데뭐
@user-wx2hm4zu4v
Жыл бұрын
요즘 컨트리 음악이 미국 우파의 상징 같은게된 느낌
@user-xt8xh6pu4l
11 ай бұрын
그냥 좌 우 둘 다 꺼내지 않는게 좋음. 현실에서 힘을 내려고 노래를 듣는데 현실의 염증을 노래에서까지 들어야겠음?
@nino4535
11 ай бұрын
미국 촌동네에서는 총기사고가 인구 대비해서 덜나는지 궁금하네요
@jhfoever
11 ай бұрын
미국애 삽니다. 미국 시골 백인들은 피해의식을 저런식으로 표출합니다. 글고 미국은 한국처럼 균일하지 않아요. 전 저 가수 지금 이 비디오에서 처음 알았네요. 역설적이게도 미국 시골 백인들은 실제로 만나보면 정직하고 착한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저 사람들도 성실하고 정직하고 착한 보통 비 백인들을 싫어하지 않아요. 문제는 인종 나이 상관없이 덜 떨어진 인간들이 너무 많다는 점이죠. 그리고 미국 사회는 이런 사람들을 밀어주고 끌어주지 않습니다. 그냥 도태시키죠. 그게 무서운 일이죠
@TheBluelich
11 ай бұрын
레드넼....그타5하면 티비에서 레드넼을 대차게 까던데
@burritorico600
11 ай бұрын
백인 뿐만 아니라 타인종들도 덜떨어지고 피해의식 많음
@Gomgom2_
11 ай бұрын
제이슨 호감이노
@gabberkim488
11 ай бұрын
릴나섹의 성공 이후로 컨트리 장르가 스트리밍 시장에 적절히 침투해 들어가는 걸 보여준 사례인것 같아요
@def1024
Жыл бұрын
유행은 돌고돌고..
@Tupakkk
Жыл бұрын
다음은 유토피아 리뷰 어떠신가요
@lilIllIilI
Жыл бұрын
오
@user-bd7lv1yi9x
Жыл бұрын
너무 한 쪽으로 치우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당연한 현상이라는 말에 공감되네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이 와중에 정국이 1위한 거 너무 좋습니다!!
@soo-hongmin9060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wookipop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ajyoon1623
11 ай бұрын
컨트리 내슈빌 벤조 ㅋㅋ 뮤지션도 많고 노래 좋은거 정말 많습니다 한 15년 전 부터 가끔씩 라디오 틀어놓고 잇는데 따뜻하고 멜로디 좋고 aldean 도 들었는데 이렇게 잘나갈 줄 몰랐음 갠적으론 Brad paisley ,Carrie Underwood dixie chicks (지금은 Chicks),faith hill 좋네요 너무 옛날인가 ㅋㅋ
@Lisalisa_joestar
10 ай бұрын
브래드 페이즐리 엄청 오랜만에 듣네요ㅋㅋㅋㅋㅋㅋ
@Billie0720
5 ай бұрын
그린데이와 붙으면 어떨지 ㅎㅎ..
@user-pv5ou1vc1t
11 ай бұрын
미국인들 생각에선 커트리 장르가 전통적이고 미국인만의 감정, 가치를 전해주는 장르이니까 사랑할 수 있다고 봄. 한국인인 내가 봐도 여자를 어떻게 하고싶다,, 마약하고 싶다,, pxssy, bxitch 외치는 요즘의 랩노래보단 받아들이고 싶은 마음이 클 것 같다. 무엇보다 노래 자체는 무차별적 폭동으로 사회에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노래라고 느꼈는데 그걸 보수주의자들이 좀 듣는다고 해서 꼴통보수 노래로 낙인 찍는 건 비정상인듯
@unionbaker
11 ай бұрын
컨트리 제외하고 차트에서 그런 흑인길거리 힙합 장르가 상위권 못 들어온지 꽤 됐어요.. 간간히 있는데 요즘 인기가 별로 없죠. 옛날엔 앨범차트도 1위 많이 했는데 올해는 지금까지 두개 수준 밖에 안되구요. 미국인들 생각에 컨트리 장르가 전통적이고 그들의 감정 가치라고 하시는 건… 백인만 미국인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 조금 위험한 발언으로 보이네요
@user-sj8rl6rl6c
11 ай бұрын
@@unionbaker 솔직히 이제 내려올때 됬음 ㅋㅋㅋ 카디비 빌보드 1위 찍을때 드디어 세상이 망하려나 싶더니만 ㅋㅋㅋㅋㅋ
@user-ss4go2om8f
11 ай бұрын
이미 수십만정의 총기가 총기번호지우고 심하면 강선도 새로 파버리거나 조금 훼손해서 블랙마켓에 촤르르 풀렸는데 총기규제를 빡세게 하는 건 미친짓 총기사고를 막기 위해선 총기가 자유로운 주에서 아닌 주로 이동할때 단속을 빡세게 하는거고 도시같이 인구밀도가 높은 곳 에서는 오히려 정밀한 소총을 규제하고 권총의 규제를 완화하는게 맞다 봅니다 당연히 컨실드 캐리는 강력하게 규제하고 오픈캐리만 허용되어야겠죠
@finally726
11 ай бұрын
맞는 말 했네
@gx9iz
Жыл бұрын
???: I want a 보수
@user-gb8ky4jl15
11 ай бұрын
지금은 둘중에 하나만 선택해도 성공한다
@user-uq3mv6sj3k
11 ай бұрын
요즘에 빌보드 차트에 들어갈 때마다 2위에 있는 저 노래가 무슨 노래인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user-on5pt2yv6d
11 ай бұрын
솔직히 바이든 좋아하는 사람 본 적이 없음 정말 똑같은 저능아인데 오바마는 좋아한다는 인간이 바이든에 대해서만 학을 떼는 건 보면 신기할 정도
@user-br4rj8ff5p
11 ай бұрын
노무현은 좋아하는데 문재인은 싫어하는 거랑 똑같은거임
@user-wq1lm9lk4b
11 ай бұрын
트럼프 보다 심한거같음 맨날 말로만 좋은소리하고 내로남불임 후보시절에 무슨 동맹국 챙겨야한다 어쩌고하더니 막상 대통령되니 동맹국 뒤통수치면서 알빠노시전 사우디 인권 드립치면서 패더니 사우디 돌아서니까 바로 달려가서 애정공세 오지게하고 트럼프 난민정책 비판하더니 지는 아이티 난민 추방하질 않나
@jys2s
11 ай бұрын
저쪽이 이성적이지 않고 그냥 이미지만 보고 쫓아서 그런거 같아요. 오바마때부터 미국이 망하기 시작한건데, 그걸 모르네요.
@omniverse2045
Жыл бұрын
낼모레 1위 예정
@Delmn
11 ай бұрын
빌보드는 시작이고 할리우드까지 이 흐름이 번질 수 있을까요..?
@user-zl2zx2ez7c
10 ай бұрын
그쪽은 이미 좌파가 완벽하게 점령했음. 할리우드 배우들 트럼프 지지한다 하면 진짜 범죄자 보듯이 물어뜯음...
@04dkdj3
2 күн бұрын
다시보러왔다
@Tetrytol
11 ай бұрын
PC 들이 싫어 할 가사네.....
@raf284
Жыл бұрын
지금 미국 꼬라지 보면 이해 되긴 함 ㅋㅋㅋㅋㅋ
@user-gx9hk8gt3k
11 ай бұрын
Fly Over States 가 참 듣기 좋은데.
@uumuuqoyun
11 ай бұрын
일단 다들 들어보고나 이야기하세요 노래 좋아요
@burritorico600
11 ай бұрын
블루스테잇에 살고 있는데 좌경화 pc 정말 지긋지긋함. 오히려 역차별 당하고 있는건 팩트고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잘못 됐다는 식으로 몰아가고 생각 그리고 표현의 자유를 오히려 앗아가는 느낌임ㅋ진짜 ㄹㅇ 입 조심해야됨 ㅋㅋㅋ 그나마 내가 아시안이라서 다행이지 여기 살면서 점점 바이든 정부에 대해 환멸 느낌 반박시 니 말이 다 맞다. 다음 대선때 미국 미래가 좌지우지 되는건 팩트임
@demzoart
11 ай бұрын
이 노래가 정치 성향을 떠나 웃음벨인건 Jason Aldean은 스몰타운 출신이 아니고 조지아 주 메이컨 출신에 백만장자라는 사실 여러모로 의도했다고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만.. 다음 주에 트레비스 스캇이 줄세우기 할 것 같은데 과연 1위를 버틸 수 있을지 궁금함
@user-jq1ke9yp7v
11 ай бұрын
Utopia 개좋
@invitebyte3278
11 ай бұрын
1위는 알딘 쟤가 아니라 BTS 정국인거 같은데 그럼 정국이랑 스캇이 경쟁하겠지 알딘은 큰 의미 없지 않나?
@unclestevetactical
11 ай бұрын
조지아 메이컨은 아주 작은 도시랍니다 집에서 남쪽으로 두시간😊
@naldawson7336
11 ай бұрын
메이컨 작아요 ㅋㅋ
@user-zl2zx2ez7c
10 ай бұрын
미국의 도시 대부분은 작음... 서울이 세계 도시들 중에 유난히 거대한거임
@user-lw4rk4bi9v
11 ай бұрын
모든지 극으로 가면 반항이 생기지.....
@lees5210
11 ай бұрын
한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치거나 선민의식이 과하면 당연히 반작용이 생기겠죠...꼭 음악이나 미국이 아니더라도 말이죠..
@primezero3492
11 ай бұрын
극우와 우파는 엄연히 다른 계열이고 계층인데 참 점점 세계가 양극단으로 간다는 느낌이 너무드네요 평화가 너무 길었나요
@user-vf5ug4be3z
11 ай бұрын
극우라는 단어 자체가 좌파에서 만든 허구임
@technologicalsingularity1788
11 ай бұрын
우키팝님도 조금 더 중립적이셔야 하는게, 공화당 지지자들은 다 농촌 레드넥들 이고 도시(서부도시만 언급하시며)엘리트들은 진보적 민주당이라고 하시는 건 좀 오해의 여지가 있네요. 물론 그런 경향은 있고, 짧게 정리하고 넘어가는 부분이긴 하지만요
@wookipop
11 ай бұрын
말씀 감사합니다
@user-zl2zx2ez7c
10 ай бұрын
원래 도시 사람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워지니까 자유, 평등,정의 같은 허상의 가치를 부르짖게 되는거지... 미국 대공황 힘들때는 페미니즘,pc 같은 사상들이 기가막히게 사라졌었음
Kpop은 pc와 관계 없다는 생각 가지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해외콘서트 관객들 찍은거 보면 가수들이 말을 안 할 뿐이지 팬들은 동성애자나 pc지지하고 프라이드 깃발 내걸고 다니는 사람들 많음
@user-tt8lo2gx4p
10 ай бұрын
우리같은 동양인들에게 공화당 지지하고 pc싫어하는 남부백인들 보다 민주당 지지하고 pc에 우호적인 캘리포니아 백인들이 배타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음 보니까 케이팝이나 일본애니같은 아시아 문화를 미국에서 뛰어준게 pc주의자들임 그래서 내가pc주의를 무조건 싫어하지는 않음 그리고 유럽이나 남미에 케이팝팬들도 pc주의자인 경우가 많음
@v1ncen
11 ай бұрын
이 먼 한국에서 봐도 미국 좌경화 지긋지긋해 죽겠는데 현지에선 어쩌겠냐고ㅋㅋ
@hoon_JK
Жыл бұрын
염증이 느껴지는거지 일반인들도 도대체 pc가 뭔지 모르겟는데 자꾸 강요하니까
@freefrom129
Жыл бұрын
미국은 왜 총기규제 안하나 했었는데 미국여행 갔을 때 어느정도 이해하게 됨 ㅋㅋ
@TheThirdEYE637Shinhan
10 ай бұрын
미국의 컨트리는 한국의 트로트와 같이 시대를 대변하는 대중 음악이라 없어지는 않는다는..
@user-oo3nh3zx5h
11 ай бұрын
한때 힙합이 빌보드 점령할때 되게 질렸는데 지금은 컨트리라니 엄청 돌고 도네
@jojo7559
11 ай бұрын
절대 선도 절대 악도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최근 미국 팝 시장이 좌경화 된게 없지 않아 있었고, 이에 대한 피로감과 반작용으로 의도 하건 안 했건 모건 월렌이나 알딘 같은 지지를 받는 것도 이상하지는 않은 거 같아요.
@jamesmaytopgear
11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cheekibreeki386
11 ай бұрын
사실 전세계적인 트렌드가 되어버렸을 정도로 문화나 언론은 좌경화가 심하게 되어있었죠. 그렇다보니 PC세력이 제일 큰 미국에서 결국 이런 일이 발생한듯 보입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언젠가는 한국에서도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junchun8064
11 ай бұрын
원래 좌파만 이용하던 수단을 우파가 이용하려는데 언론이 좌파편이니까 바로 이슈화가 되는거죠 좌파들은 언제나 그래왔지만 언론이 미화시켜주고 도와주니까 그동안 잘 스며들다가 도가 너무 지나치니까 사람들이 지친거구요
@야굴
11 ай бұрын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ㅋㅋㅋㅋㅋ
@nahyojinee
11 ай бұрын
인종 차별과 총기 소지가 한 쪽의 균형이라는 말인가요? ㅋㅋㅋㅋㅋㅋ 에라이 이걸 이분법으로 나누나요? 돌아버리겠네.
@user-ym2tl6fv6t
11 ай бұрын
pc주의가 단기간 임팩트가 너무 강했어. 너무 강하다보니 반작용도 쎄게 나타나는 중이지. 마치 자신들이 선이고 나머지는 다 악으로 치부하는 그딴 편협한 사고방식이라 pc주의가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되치기 당하는 중.
@user-tt8lo2gx4p
10 ай бұрын
pc주의도 따지고 보면 아들부시같은 미국보수진영에 대한 반작용으로 미국에서 힘이 강해진거라고 봄 아들부시때 미국에서 극단적 국수주의및 보수주의적움직임이 많이 보였거든 특히나 그때 미국에 보수주의자들이 아들부시 에 대표적 정책인 이라크전쟁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인 셀럽들에게 오늘날에 캔슬컬쳐와 다를게 없는 공격을 가했음 마돈나가 대표적 피해자고 이때 미국에 보수주의가 반작용의 대상이 된거처럼 세월이 흘러서 미국에 진보주의가 반작용의 대상이 된거같음
@user-qd2zo3rw5s
11 ай бұрын
왼팔이나 오른팔이나 몸통은 하나임 다 짜고치는 고스톱
@djdiej806
11 ай бұрын
이런 밀어주기를 뚫고 1위를 쟁취한 seven...ㄷㄷ
@user-np7tv4ek7x
11 ай бұрын
미국 좌경화 진짜 심하죠..ㄷㄷ
@user-qk2ly3vn9c
11 ай бұрын
근데 k팝 흥행에도 좌경화의 영향이 없진 않을거라…
@None-mw6op
11 ай бұрын
@@user-qk2ly3vn9c 더 위켄드나 제이지 같은 가수들이 빌보드 1위 하는것도 좌경화의 영향으로 보시나요?
@user-qk2ly3vn9c
11 ай бұрын
@@None-mw6op 글쎄요, 더 위켄드같은 경우는 제눈에는 의미있는 영향이 있어보이진 않는 것 같고 제이지는 제가 잘 몰라서요…
@윤서인윤석열윤진석
11 ай бұрын
세븐이 더 밀어주기같은데?
@user-sr6vo8uo5y
11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컨트리 장르를 좋아하는데 컨트리 장르가 또 특정 정치색을 대표한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정치색과 음악적 취향은 별개인가 봅니다...
@user-np7tv4ek7x
11 ай бұрын
좌좀 검거
@user-kk9ib5qj1d
10 ай бұрын
컨트리하면 테네시, 테네시 하면 뭐다?? kkk다~
@Lisalisa_joestar
10 ай бұрын
힙합은 좋아해도 흑인들은 싫어하는 사람들 많을 걸용
@user-qw7wk7vu4x
6 ай бұрын
치킨호크들이 애국을!! 참전가자
@user-px2ku1rb9j
11 ай бұрын
미국 문화계가 지겨울 정도로 정치색을 드러내고 또 은근히 강요하던 부작용 같네요 한국도 슬슬 그러던데 제발 대중문화랑 정치적 어젠다를 결합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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