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인근에 신축공사 현장이 있습니다. 토공사 중이라 파일이나 다른건 참겠는데 타워크레인 노조가 와서 확성기를 하루 종일 인근 아파트 방향으로 틀어 놓고 있어서 너무 힘듭니다. 공사 소음도 힘든데 노조 음악까지 틀어놓으니 정말 죽을맛 입니다. 경찰에 신고했더니 헌법상 집회 자유가 있고 신고된 집회라고 합니다. 매일 같이 집회 신고 하고 확성기 시위중입니다. 집회소음이 일정 소음 이상이면 제재 한다는데 경찰이 오면 소리를 줄여놓고 경찰이 가면 다시 올리는 식으로 하니 너무 얄밉습니다. 내용을 들어보니 자기들 크레인 노조원을 써달라고 시위중인것 같은데 참.. 소장님도 이래저래 힘드시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조는 일부러 지역 민원을 일으켜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는게 보입니다. 여러 사정이 있어서 힘드시겠지만 그런분들한테는 끌려다니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직 소장님이시니 공사장 인근 주민으로서 의견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공사장 인근에 살지만 이번 영상을 보고 소음에 대해 이해가 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감사 합니다.
@engineer_chat
4 жыл бұрын
소음문제 때문에 정말 피곤하시겠습니다. 하지만, 현장의 사정을 조금이라도 이해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노조의 문제는 하루 빨리 시정되어져야 할 사안인것 같습니다.
@user-db7mt3nc9i
3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소장님
@user-zk8yq2of9f
Ай бұрын
첫째 현실적으로 소음기준에 부합할수 없고 부합하려면 아파트를 지을수가 없으니 한마디로 모순인데.. 그걸 알면서 허가를 내줬으면 허가를 내준 주체 즉 시구군에서 주민들에게 돈을 주던 떡을 주던 해줘야지요 그러니 허가주체인 구청에 민원을 넣는거 아닙니까 그러면 시나 구에서 보상을 해줘야지 이치에 맞는건데 애초에 행정상의 문제인거고 둘째 돈으로 보상하라는 기준도 없는데 돈으로 보상하려하니 결국 개나소나 돈을 노리고 민원은 갈수록 심해질수밖에 없고 그것도 개인빌라는 보상을 받지 못하나 주위 아파트는 단체로 소송하여 돈을 받는 현실도 잘못되어 형평성에 맞지도 않으니 돈으로는 보상하지 못하도록 법적으로 명시해야 할것 한마디로 소중국의 국민성과 한국에 맞지도 않는 미국의 이상한 법이 섞인 정체성이 없는 나라이니 제대로된게 하나도 없음
@klp-8658
Жыл бұрын
소음때문에 염소가 사산을 했다고 살아있는 염소를 메고 현장 사무실에 찾아와 염소 목을따서 피뿜어대는 염소를 사무실에 던졌던 민원인도 격어봤고, 타워크레인 꼭대기에 비행체 충돌방지 경광등이 수키로 떨어진 자기집 창문에서 보여서 수면방해된다고 해서 고급커튼설치와 약간의 금전으로 해결했던 경험도 있고, 등등등등 정말 많은일을 격어봤었는데...
@user-dy2it4hd3x
4 жыл бұрын
소장님~항상 수고가 많으세요 여러가지로 유익한 정보 공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소장님도 현장에서 안전사고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ngineer_chat
4 жыл бұрын
네..저도 조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umagaya5661
Жыл бұрын
우리 집앞 현대건설은 관할 구청과 넘 친해서 현장과 민원집 거리가 10m떨어져 있어도 되려 화내요. 구청이 도와 주고요....ㅎㅎㅎㅎ 현대 명성은 옛일... 하나를 보면 10개를 알지요...
@roh1428
4 жыл бұрын
소장님의 영상으로 인해 ᆢ많은 국민분들께서 공사현장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해 주시고ㆍ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ᆞ ᆢ
@engineer_chat
4 жыл бұрын
네네.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user-sv9nt7mm1z
6 ай бұрын
북촌한옥마을 집안에서 측정한 소음에 60데시벨 정도라서 문제라고 하던데 과연 북촌이 시끄러운 것일까
@midas99
3 жыл бұрын
큰 공사현장은 모르겠는데 작은 공사현장은 작업 인부들이 주변 집 돌아다니면서 자잘한 수리도 해주고 건물주가 미리 떡도 돌리면서 양해도 구하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이것도 현장소장에게 들은 얘기인데 확실히 효과 있다고 합니다. 다만 이렇게 노력을 해도 안되는 악성 민원인들은 어딜 가나 있다고.
@TV-sr9nv
3 жыл бұрын
별 희안한 사유로도 악성민원 정말 많습니다..
@user-lw9fh6ds1i
3 жыл бұрын
소장님 저희집바로옆에 조합 아파트공사현장으로 공사로인해 주택 균열과 기울림현상이있어 해당 건설사측에 사전사후 조사결과를 확인했으나 조사업체는 듣도보도못한 믿을만한 업체도아니고 그저형식적으로 실금이있으나 양호 라는 내용뿐 나므허접한 조사였고 저희집 담벼락에 기울림 조사한다고 먼가를 붙여놨었는데. 거기에대한 아무런 내용 이없습니다. 이런이유로 보상을 요구했더니 오히려 조합장은 불매운동 하겠다고 협박을합니다.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TublessTire
4 жыл бұрын
집 앞에서 재개발구역 철거공사중이라 이번엔 소음,분진 피해자로 뵙네요. 공사 중 발생하는 소음이나 분진은 불가피하고, 저감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부분도 보이네요. 다만, 하필 아이들 통학시간대에 통학로 바로 옆의 대형 빌딩의 철거를 진행한다던지 아쉬운 부분들도 있습니다. 좀 더 세심한 공정을 진행하면 어느 부분에선 불필요한 충돌도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engineer_chat
4 жыл бұрын
네.. 그런경우엔 아이들 등교시간엔 잠시 작업을 중단하다가 오후에 그 시간만큼 더 늦게 끝내기도합니다.
@TublessTire
4 жыл бұрын
@@engineer_chat 제가 우리건설님을 존경하는 이유입니다. ^^ 다른 현장의 책임자분들도 우리건설님과 같은 마인드를 갖췄으면 좋겠습니다.
@user-xg3jh7du1s
Жыл бұрын
입장차도있겠지만..작업이 애초에 불가능한위치인데..일을 받았으니..하는현장도 많을건데...살고있는 사람도 생각을 해본다면 그나마 돈으로해결이된다면 나름의방법이아닐지..보상이 크게나가는것같아도. n분의 1한다면 개인당은 그리크지도않은데.. 민원인이 이해는하지만 심하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으신듯합니다. 건설현장 5미터 옆집에 살아보신다면 어떠실지..
@user-wp9hr2jv3e
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혹시 아파트 층간소음 시공 세부 개정안이 최근에 변경되어서 아파트 현장마다 실사 한다고 국토교통부 문서에 나와있던데 현장에서 실제로 층간소음 관련된 시공 및 관련된 부분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ngineer_chat
4 жыл бұрын
그 부분이라면 제 동영상중 [건축시공과정31] 12.층간차음재 편을 보시면 참고가 될것같습니다.
@Hextech-md3uj
2 жыл бұрын
모르겠고 저는 꼴값 떨면 민원 넣습니다. 나도 현장직인데 그걸 모를까. 근데 본청 직원들은 되도 안 한 걸로 트집잡고 시비 거니까 빡쳐서 민원 그냥 넣음. 일 할 때야 현장직원이지만. 시마이하면 동네 주민임. 문자 그대로. 하도 지랄 해서 민원 한 3번 넣음. 그제서야 시발 개선 되더라. 신속 안전을 둘 다 요구하는데. 아니 그게 되나. 안전 추구하려면 당연히 시간이 좀 걸리지. 가로로 놓은 H빔이나 임시 아시바 계단이 허물어질거 같은데. 당연히 멈추고 상황 본 다음에 올리든 해야지. 그거로 시간 잡아먹으니까 뭐하냐고 시비 털릴레. 중대제해사고 희망자 이냐 물어봄. 아니라길래 그럼 닥치라고 현장 소장한테 다이렉트로 말함. ㅋㅋㅋ 미친놈 아냐 ㅋㅋㅋ
@Hextech-md3uj
2 жыл бұрын
그 이후로 작업자끼리 무전기도 없어서 폰으로 연락 주고 받는데 전화 걸리면 이게 스팸인지 작업자인지 확인하려고 폰 꺼내들고 잠시 쳐다보고 있으면 사진 찍어서 교육용으로 전락함. 미친놈들. 무전기라도 주던가 ㅋㅋㅋ 작업 중 핸드폰 절대 쳐다보지 말라고. 지랄하네. 존나 웃긴건 심심하긴 하다보니 라디오 개 겁나 크게 (장비 소리도 만만찮아서) 트는데 그건 또 뭐라 안 함. 한번씩 지랄해서 빗자루든 무전기든 뭐든 쥐어주고 니가 하라고 하면 도망감. 관리직은 뭐 어디 도박해서 따오나 자격미달 새끼들. 해결을 못하면 보류를 시키던지 다른 수단을 써야지. 지 모르면 그냥 해달라고 시키고 그대로 도망감. 잘 못 되면 우리 탓이고. 똘갱이들 진짜.
@user-or8lg4jw3c
3 жыл бұрын
현재 캠핑장 운영하는데 옆에 고속도로 터널 공사 중인데 24시간 쁘레카 쳐서 캠핑장 손님 전원 환불 및 휴업 하게되었습니다 야간 50 데시벨 100% 넘고 공사측은 피해 보상 할수 없고 24시간 공사 해야한다고 그냥 기다리라네요 시청 또한 소급 민원 처리와 이기적으로 하지 말라고 합니다 나라에서 하는 공사는 시민 죽이면서 까지 해도 가능한건지 모르겠네요...
@engineer_chat
3 жыл бұрын
현업에 피해를 볼정도니 정말 괴로우시겠습니다.
@Hextech-md3uj
2 жыл бұрын
안전고리 체결해서 가도 떨어지면 살까 말까한 불특정한 곳에 들어가서 빗질 해서 모래 쓸라고 시키는게 우리 현장임.더럽다 치워라. 막상 들어가면 위험하다고 쿠사리 또 줌. 마음 같아선 상종도 하기 싫은데. 별 수 없음.
@engineer_chat
2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시네요. 화이팅 하십시오.
@user-hu5lv5cq4d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현재 주거지 바로 옆에 아파트 건설현장입니다 매일 정오부터 약 1시간동안 발파작업을 하는데 진동과 소음이 엄청납니다 구청에 진동 측정을 요구하니 현장옆이 아닌 저의 주거지에서 측정해야한다는데 진동수치는 기준을 넘지는 않습니다. 진동 측정기준은 70이라고 합니다. 진동이나 소음측정은 주거지에서만 가능한건가요? 공사장 인근에서 측정값은 민원대상이 아닌가요?
@user-dj3vz5op1r
4 жыл бұрын
공사는 해야되는데 맞출수 없다면 그건 규정이 잘못된거 아닐까요 ㅋ 저 규정만든사람들 중에 현장일 해본사람이 과연 있을런지... ㅎㅎ 저희 현장도 얼마전에 입구까지와서 아줌마가 소리치는데 타워크레인 야간고도표시등 신경쓰인다고 끄라고 그러시더군요 막 신고한다고 ㅋㅋ 별의 별 일이 다있음..
@engineer_chat
4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시네요..
@corruptionheaven
Жыл бұрын
잘하셨어요
@311kaylee
4 жыл бұрын
촬영도 하고 오셔서 힘드실텐데 업로드까지..다들 넘 부지런 하신 거 아녜요? ㅠㅠ 저번에 보니까 진동 건축사 님도 촬영 끝나고 새벽 4에도 업로드 하고 그러시던데 ㅎㅎㅎ
@engineer_chat
4 жыл бұрын
왜 이번엔 안오셨어요? 너무 안부지런한거 아네요? ㅎㅎ
@engineer_chat
4 жыл бұрын
다음번엔 오셔서 그 짐벌로 촬영하는 거좀 찍어주세요. 여기에 올리게.. 그럼 집보러가는날 시청율 두배 오를거에요. 저는 조회수 늘고 서로 윈윈! ㅎㅎ
@건설전문변호사최은영
Жыл бұрын
서로 잘 합의를 봐서 좋게 진행하기가 어렵죠..양쪽 당사자가 처한 상황이 다르니..
@user-np5vb4uu3z
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서로 도우면서 살면 좋을텐데... 항상 콘텐츠가 너무 좋으십니다.
@engineer_chat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rz9jc5wd7d
4 жыл бұрын
소음에대한법적 보상기준이있다고 하셨는데 그게어디에 있읍니까? 인터넷에 검색하여도 나오지않아서 질문올림니다
@engineer_chat
4 жыл бұрын
보상의 기준이아니라 소음 규제기준과 행정처분의 기준이 있습니다.
@chang3454
2 жыл бұрын
건설 과정 알면 알수록 어렵네요 . 건설 맨 들 고생 많으시네요 .
@user-jy5ml1co7x
Жыл бұрын
👍
@justinkim126
8 ай бұрын
알고리즘 타고와서 벌써 영상 10개 넘게 봤네요 너무 재밌어요
@engineer_chat
7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allinformation0719
3 жыл бұрын
저는 반대의 입장입니다 8월부터 바로 옆 3700평 공터에 지하 2층 지상 5층으로 3년간 공사한다는데 그 기간동안 발생할 수많은 피해를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 걱정됩니다 공연히 민원을 넣으려는게 아니라 앞이 빤히 보이기 때문이죠 검색하다보니 건축주 입장이시라 조금 아쉽네요
지금 저희집 옆에 신축빌라 공사를 합니다. 원래 철거나 기초공사를 하면서도 분진, 방음벽등안전조치도 없이 하나요? 지금 진동과 분진 . 흙 먼지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습니다. 민원을 넣으니 사업자측에서는 법대로 하자고 나오는 상태입니다. 어떻게 처리해야하나요
@engineer_chat
3 жыл бұрын
철거공사중에도 방음시설과 분진방지 시설은 해야합니다. 많이 괴로우실것같습니다.
@lsi6961
3 жыл бұрын
@@engineer_chat 감사합니다.
@wwkkkk9684
4 жыл бұрын
소장님, 층간소음 차단성능이 공고문상 성능과 실제 시공시의 등급이 기본적으로 같지 않아도 되고(사전인증제) 법적으로는 경,준량 4/4등급만 되도 문제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최근 감사원 감사) 관련된 (측정방법, 인증받은 차단구조란 무엇인지, 왜 인증받은 차단구조 성능이랑 세대간의 성능차이가 많이 나는 것인지, 앞으로 어떻게 개선되면 좋을 것 같은지.. 등등) 의견을 영상으로 보고 싶습니다.
@engineer_chat
4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감사합니다. 혹시 안보셨다면 제 동영상중 [건축시공과정31] 12.층간차음재 편도 참고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DauniSouni
3 жыл бұрын
크레인이 주택가 상공을 침범하면 안된다는게 어느 지침에 나와있는건가요?
@engineer_chat
3 жыл бұрын
정확히 어느 법규정에 나오는지는 찾아보지 않았습니다만, 개인 사유지 영공을 침범한다는 건 건설현장에서 생각조차 못할 일입니다. 대단한 민원을 각오해야 합니다.
@DauniSouni
3 жыл бұрын
@@engineer_chat 저희동네 #LG디오션자이 건설현장에서 동네사람들이 다 어르신이라고 무시하는지 지들 마음대로 영공을 침범합니다. 이동식크레인이..
@jeromemoon9675
3 жыл бұрын
말만해도 65나오는데.. 소음규정이 너무 타이트합니다. 그냥 못질하지 말고 집지으라는 말이지
@RealTrader.
2 жыл бұрын
웃기고 있네...당신들때문에 소음 시달려서 주말마다 잠도 못자는 주민들 생각은 안하시나?? 무식한 인간들이 새벽에 주민들 다 자는데 쳐 나와서 공사질인데 다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 당신들이 알아 집짓기는 개뿔 ㅅㅂ
@allankim3361
3 жыл бұрын
꿀잼이네요
@user-dq7ys7rd2w
3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현재 ,,우리가 사는 곳도 ,,4년쪠 공사로 분진 소음 균열 침하로 소송 중입니다,,,,,,, 그것도 교회 공사로,,,,,,,,,,,,,,,,,,,,,,,,에혀 ,,,
@engineer_chat
3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드시겠네요. 이해됩니다.
@user-cy4jp4pc6w
3 жыл бұрын
무리한 요구를 하지말고 이해해달라 하는데 말이쉽지 솔직히 집에서 난 자야할 시간인데 공사장에서 땅땅거리면 정말 참을수 없는 짜증이 폭팔해 오릅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휴일에 일주일내내 힘들게 일하고 쉬는데 그날마저 소음때문에 제대로 쉴수없다면 그 짜증은 당연히 차오르죠. 솔직히 공사소음이 하루이틀 뿐이다 하면 참아줄수 있지만 1년씩 걸리는 공사장 소음을 이해하고 참아주는건 그냥 호구인겁니다. 공사가 끝나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하셧는데 사실상 그공사 끝나서 나한테 돌아오는 이익을 체감할수 있는 동네주민은 1프로 미만일겁니다. 내집 앞에 아파트 생기면 모가좋나요? 조그마한 상가생기는거? 그상가 안생기면 내가 사는데 불편한가요? 내집앞에 아파트 안생겨도 주변에 장사치들은 적당한 위치에 꼭필요한 가게들을 차립니다. 왜? 돈이돼니까. 치킨가게 없는 지역에 치킨가게 오픈하면 장사 잘되는게 기본이니까. 그냥 공사해서 건물 완공하면 해당 시공사만 좋은거지 실질적으로 동네주민에겐 도움이 안됩니다. 오히려 아파트 들어서면 골목길에 교통량만 늘어나서 혼잡하기만 하죠. 그럼 이익보는 1프로는 모냐. 그 공사장 근처에서 장사하는 사람이죠. 소비층이 늘어나는거니까. 근데 자기 집반경 10분내 거리에 자기가게 차린사람 얼마나될까요? 공사장 소음이 우리집에 전달된다는건 내가 공사장과 가까이 산다는거고. 그럼 그공사장이 완공댐으로서 내 이익이 생기려면 그 공사장 5분내 거리에 있어야 직접적인 수혜자라고 할수있는겁니다. 그러니까 사실상 가정집옆에 공사장 생겨서 소음이 발생한다면 그공사장으로 인해 이득보는 사람은 제로에 가깝다과 봐도 무방한 반면 그공사때문에 피해를 보는건 100프로에 가깝다 이말입니다.
@fatpet4274
2 жыл бұрын
언듯 일리있는 말 같지만 생각해봅시다 돈 몇 푼 받으면 그동안 참을 수 없던 소음이 자장가로 들리게 되나요?
@user-cy4jp4pc6w
2 жыл бұрын
@@fatpet4274 제가 오토바이로 님쳐서 온몸이 크게다쳐 치료도 필요하고 아픈데 돈몇푼주면 안아파질까요? 그냥 병원가지말고 집에서 요양하면서 돈한푼 안받으셔도 괜찮으시겟네요? 알바하면서 돈 몇푼주면 피곤하고 힘들던게 다 괜찮아지나요? 어차피 피곤하고 힘들고 짜증나는거 무일푼으로 하는건 어떤가요? 몬 말도안되는 논리를 펼치는건지 내가너 피해는 줫지만 돈몇푼 쥐어준다고 피해가 없어지는거 아니니 걍 참어 라니 참 발상 특이한 양반이네 ㅡㅡ
@eduardkchvatov
Жыл бұрын
아파트 들어서고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거기에따른 병원이라든지 편의시설이 생기고 집값도 오르고 어디 방구석 은둔형 외톨이세요? 그럴꺼면 조용한 산골에 혼자 쳐박혀서 살지 그랬어요? 당신이 사는 집지을때는 소음없이 지은줄아세요?ㅋㅋㅋㅋ
@user-cy4jp4pc6w
Жыл бұрын
@@eduardkchvatov 모든지 집지을때 소음이야당연히있지 근데 그소음 하루이틀이 아니라 일년이년 들어야하고 참아야하는건 호구지. 소음기준은 괜히있나? 법은 사회부적응자가 만들어서 손보하라고하나? 편의시설이 생겨서좋다고? 대체 깡촌이라도사세요? 주변에 편의시설도 없어요? 아파트주변이라고 다병원생기나? 병원 모 30분 나가야 갈수있는 깡촌사세요? 그런데 아파트생기면 병원들어올거같아요?
@DiGIMon74
2 жыл бұрын
직접 격어본바, 주민 중에선 높은 수고비를 받고 악질적으로 민원을 넣어 공사를 방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user-ly4dr2cm3h
3 жыл бұрын
조금만 이해하면될걸... 돈좀뜯어보겠다고 ㅋㅋ ㅠㅠ 에휴...고생하십니다 ..
@user-we9cn3nb6h
3 жыл бұрын
법이 문제면 협회를 이용해서 법을 바꾸면 되는데 해결 방법은 있지만 돈이 많이 들고 조금 불편 하다고 현재의 법을 어기겠다. 까마귀 날자 배떨어지면 까마귀 책임인지 확인해 봐야지. 까마귀 다리에 배가 매달려 있을 수도 있잖아.
@user-wk7xi2qi9r
2 жыл бұрын
너 밤에 소음에 잠못자밧냐?? 층간살인이 그거못참고죽이냐그러지?? 너 당해봐 새끼야 돈이 문제가 아니라 진짜 회치고싶으니까
@DiGIMon74
2 жыл бұрын
@@user-wk7xi2qi9r 경찰은 머하냐 여기 잠재적 살인자 있는데;;; 사람 회친다는데 안잡아가네
@white-qm6bd
3 жыл бұрын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건축에서 분명 익이 발생하는데 그 이익의 일부를 피해 주민들에게 보상하는것은 당연헌거 아닌가요 ?
Пікірлер: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