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악천후가 계속되는 가운데 현지 시각으로 지난주 토요일부터 시작된 폭풍과 토네이도로 최소 21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토네이도만 60개가 넘는데요,
폭풍이 미국 중서부에서 동부로 이동하면서 워싱턴과 뉴욕 등에 돌발적인 홍수가 발생할 수 있고, 대서양 중부 지역엔 토네이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미 기상청은 경고했습니다.
미국에선 해마다 토네이도가 1200개 가량 발생하는데, 올해는 지난주 화요일(21일) 기준 859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했고, 이는 평균보다 27%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미국 AP통신은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 변화 속에 토네이도 발생이 더 잦아지고 있다면서 4월엔 미국에서 기록상 두 번째로 많은 토네이도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토네이도의 위력과 기후 변화의 심각성, KBS가 현장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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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현장] 미국 또 토네이도 "폭풍 동부 이동, 뉴욕 워싱턴 기습 홍수 경고"/2024년 5월 28일(화)/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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