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인터넷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우회상장 및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넥서스투자라는 데서 근무했느냐”는 질문에 “그런 자리는 있지도 않았다”고 부인하다가 관련 자료가 나오자 “제 착각”이라고 말을 바꿨습니다.
김 후보자는 같은 의혹 관련 회사인 글로벌리소스에서 사외이사로 근무한 경력에 대해서는 사외이사를 한 점은 인정하면서도 “근무한 건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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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현장영상] '논란 회사 재직' 부정하더니 자료 나오자 '아차'...김한규 지적에 딱 걸렸다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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