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볻 쉐프의 탕수육은 보쌈 같습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바삭? 겉이 이렇게 바삭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바삭한데 속의 고기는 진짜 보쌈에 먹는 수육 같습니다. 처음 목란 가서 탕수육을 먹은 날 진짜 제가 생각한게 혹시 수육의 모양대로 튀김을 만든 다음 그 텅 빈 튀김을 잘라서 그 안에 수육을 넣은게 아닐까? 진짜 이 생각 했습니다. 탕수육 튀기면 고기가 쫄깃해지잖아요? 고기가 아니 왜 부드러운지 모르겠어요 동파육이 이연복 쉐프의 대표 요리라지만, 타 중화요리집의 동파육과의 갭이 그리 크지 않았는데 탕수육은 갭 차이가 진짜 어마어마 합니다. 맛이 어느 정도로 다르냐면 알리오올리오파스타와 스시를 비교 하는 것 처럼 진짜 다른 요리에요 믿기지가 않아서 한입 한입 감탄하면서 먹었습니다. 이제는 안파는 군만두도 갭 차이가 큽니다. 그리고 코스에 나온 짜장면은 그냥 평범했는데 짬뽕이 미쳤습니다. 짬뽕도 먹으면서 혹시 딸기우유처럼 짬뽕국물이 어디서 만들어져서 나오나? 했습니다. 그 고추가루가 사라락 가라앉는 일반 짬뽕이 아니라 진짜 그냥 그 빨간 국물이 그냥 그대로에요. 그리고 안에 해물맛이 진짜 엄청 우러나와 있는데, 해물이 쫄깃쫄깃합니다. 마치 데친것처럼요. 육수용 해물과 실제로 나가는 해물이 서로 다른가? 이 생각도 했습니다.
18:20 맛있는거 먹을때 나오는 즐거움의 다리 떨기는 진심이라는걸 말해주는 결정적인 증거 ㅋㅋㅋㅋㅋㅋ 내 여친은 맛있는거 먹으면 콧노래와 다리떨기가 동시에 나옴~개귀여움 그래서 만날때 일단 맛있는거 먹고 데이트 시작하면 하루가 평온함 ㅋ
@88bb43
4 ай бұрын
연복 쉐프님 탕수육 먹어보고싶다. 죽기 전에 꼭 먹어보고 싶은 음식.
@kwk7000
5 ай бұрын
진짜인줄알고 몰입해서들 보노 근하하하하하
@user-cq6wq3ld5p
5 ай бұрын
이연복 탕수육 맛있게 어저게 홈소핑에서 11봉 69천원에 구매해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기름 조금 두르고 후라이팬에 튀기면 아주 바삭합니다
@user-tu6xe3ci3h
7 ай бұрын
비율 알아도 하기 쉽지 않다... ㅠㅠ
@hbboggolroom
7 ай бұрын
ㄹㅇㅋㅋㅋ 레시피알아도 빡셈
@MOONLIGHT-rk5lq
7 ай бұрын
서은수. 옆얼굴 선이 너무 예쁘네. 아니 근데...순대국이 배가 안차면...도대체 얼마나 드셔야 하는 건지???? ㅋㅋ
@user-cf1fb1pe6l
8 ай бұрын
본인이 유니 짜장에 밥말아먹는거 좋아해서 유니집만 가보다 마지못해 일반 감자짜장,물짜장 등 먹어본 경험에는 유니짜장집이 튀김 요리를 잘하시더라구요. 예전적 얘기하기엔 뭐하지만 예전엔 직접 배달에 금방와서 부먹 탕수육도 바삭했죠. 조금 물러질때쯤 초간장에 찍어 먹으면 너무 맛나는 ㅎ.지금은 찍먹파이지만, 유니 짜장집 가서는 꼭 부먹 을 시킵니다. 믿거든요 ㅎㅎ 제일 시러하는게 감자 짜장.......담치 짬뽕.... 잘하는곳은 거의 부먹으로 나옵니다 자신 있거든요 ㅎㅎ 제 개인 입맛이지만 저 믿고 저와 같이 드시는분들 칭찬 감사할 뿐입니다😊 유니짜장집에서는 가끔이라도 꼭 잡탕밥에 죽순 마니 달라하여 꼭 드셔보세요 ㅎ 전 면장으로 오랫동안 면장만 합니다 ㅋㅋㅋㅋ
@gaon1405
8 ай бұрын
원래 부먹은 가짜인데요? 볶아서 나오는 게 정석이고 그렇게 먹으면 바삭하고 맛있죠. 탕수육이 배달 음식화 되면서 매장에서 볶아서 배달 보내면 눅눅해 지니까 소스를 따로 제공 했던거고 자연스럽게 찍먹파가 많아 지니까 이제는 소스 따로 내놓거나 볶는 게 귀찮으니 부어서 나오는 거죠. 어자피 매장에서 부어서 바로 나가도 바로 눅눅해 지지는 않으니까.
@bulletsign
7 ай бұрын
@@gaon1405어쩌라는거임ㅋㅋ
@atxalexxx
7 ай бұрын
@@bulletsign 걍 아는 척 지껄이고 싶었나봐. 봐줘라
@BreadNavy
7 ай бұрын
@@atxalexxx 너무 까면 스피드웨건 직업 잃어요 ㅠ
@reddit94
4 ай бұрын
ㅋㅋ 근데 찐텐으로 너무 개잘아는데 한국인인줄..ㅋㅋ
@user-mm3vd4l2t
5 ай бұрын
전분으로 튀긴 쫄깃하고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탕수육은 어케해도 맛있는데
@kmg23333
4 ай бұрын
난 현지에서 먹힐가 방송보면서 생각보다 적게 먹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음 미국편도 그렇고 생각보다 적게먹더라
@Eu_0991
21 күн бұрын
요즘 동네 중국집에서 저렇게 탕수육에 야채 많이 넣어주는 곳 없어서 슬픔ㅠㅠ 있어도 양파채 서너개 들어가 있거나 아예 없음..ㅠㅠㅠ
@user-koreagumi
8 ай бұрын
내일 점심은 중식이다. ㅋㅋㅋㅋㅋㅋㅋ
@jasonjung328
7 ай бұрын
전 오늘 저녁은 중식으로
@BJU82
7 ай бұрын
가정통신문 내용 중 학교에서 중식제공 학부모왈 : 우리아이는 한식으로 줬으면 하는데 왜 중식이죠? 😅
@entp5727
4 ай бұрын
나레이션 성우님 롤 포탑 성우분 아닌가??
@user-kv6sz4zc4x
4 ай бұрын
80위안이요? 800위안이어도 감사할따름
@user-qp3jr2df9f
5 ай бұрын
현지인도 먹고 싶어도 못먹는데 부럽다 .
@ArcticFleet2
5 ай бұрын
바로앞이 6차선 도로인데 푸드트럭 위치를 잘못정하신듯요 ㅎㅎ
@user-jc5go2eq1b
3 ай бұрын
이거보면서 짜파게티를 간짜장스타일로 해먹고있네여ㅋ
@user-qy3vo9ky2m
5 ай бұрын
게란이 몇개 들어간건가요
@sehokim83
5 ай бұрын
13:14 설마 이분 면을 입으로 끊은걸 다시 그대로 내려둔건가요? 그걸 손님에게 팔은건 아니겠죠? 저렇게 면을 먹어보는 사람은 처음이네요 먹다만건 버려야지 …
@user-nk3ct4qy9r
7 ай бұрын
역시 탕수육은 찍먹이지 왜냐면 부먹도 할수있고 찍먹도 할수있거든
@sun4001
8 ай бұрын
어릴적 성수동 경마장 앞에 중식당에서 먹었던 덴뿌라 생각이 납니다... 그저 고기튀김일뿐인데... 요즘은 거의 사장되어 찾아복 어려운 메뉴.... 확실히 탕수육의 그 느낌은 아니였는데...이연복 셰프님이 한번 짚어 주시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user-vd9es6qf2h
8 ай бұрын
저도 탕수육 보단 덴뿌라 느낌을 좋아 하는데 요즘 거의 안팔더군요 마트에 파는 덴뿌라 먹지 못할 수준이구요
@user-hs3rk2yd4x
8 ай бұрын
@@user-vd9es6qf2h일식집으로 다 돌아간 상태라 그런거 아닐까요. 중식집 덴푸라는 안 먹어봤는데 좀 달라서 못 찾는건가?
@gaon1405
8 ай бұрын
@@user-hs3rk2yd4x 이제 친일 문화가 대세화 되면서 덴뿌라 파는 일식집이 넘쳐나는데 저분들은 중식당에 집착해서 못찾는 듯 싶습니다.
@user-fw3xq8gq4f
8 ай бұрын
덴뿌라는 화교식당에는 있는곳이 있더라고요
@user-vd9es6qf2h
8 ай бұрын
@@gaon1405 혹시 일식집 덴뿌라하고 중국집 덴뿌라하고 같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하긴 설마...
@Gohddib94
5 ай бұрын
벌써 부터 침고이네.. 밥굶어서 그런가
@user-km8ke8om5b
5 ай бұрын
여자애 귀엽네
@user-vp2uv8se1f
7 ай бұрын
와 시작부터 놀랬네 등심이 아니라 앞다리를 쓰시는구나...
@badboy785
5 ай бұрын
저렇게 많은 재료 한국중식당에서는 볼수없음. 저정도 재료에 맛이없으면 이상한거
@user-zx7qk4ef6a
7 ай бұрын
제발 탕수육은 찍먹으로 주시길 부먹이 취향이면 소스 부으면 부먹된다. 의외로 찍먹 좋아하는 사람많습니다.
이해할수가 없는데 전에 간 양꼬치집에서 꿔바로우를 시키니 소스가 아닌 패스추리 같이 고체형태로 붙어 나왔다. 소스가 아니라서 바삭함은 이미 최고인데 한국의 바삭함을 따라올수 없다? 뭐지?
@user-uk3py3ge4i
7 ай бұрын
현먹 다시 하자
@bred3647
8 ай бұрын
면을 삶고 채에 물을빼고 그릇에 담아야지 면삶는분 때문에 훌륭한요리 망칠까 두렵소
@myua6483
8 ай бұрын
사태도 따라오는데 제작진은 뭔 대륙 스케일이라고 자막하냐ㅋㅋㅋㅋㅄ 제작진
@ice9907057
5 ай бұрын
이연복쉐프 훌륭하지만 개인적으로 먹어봤던 탕수육 no1은 미미향 아는 사람만 가는 거의50년째 가업 이어받아서 하는 중식당 양장피와 탕수육만큼은 다른 어디보다 맛있음 그리고 사실 중식 찐고수들 지방가면 정말 의외인 곳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음.
@KH_keich
4 ай бұрын
이건 좀 다른 이야기인데 저기 먹는데 물건놓으려고 의자 가져가는거 진짜 좀 의식수준 그런데
@edgar_N
4 ай бұрын
80위안 이면 중국인들 식사 5~10끼를 해결할돈인데 정말일까 대본일까 ㅋㅋㅋㅋ
@user-jn9jh2ss7k
5 ай бұрын
이연복은 화교 출신으로 중국 핏줄이다. 당연히 중국 요리를 잘하는 것이다.
@user-qk6di2hr8i
7 ай бұрын
방송으로 유명해진 사람이 아니라 유명한 사람을 방송에서 섭외했는데 대본이라 까는 애들을은... 쌀도 심어 먹을 놈들이네 ㅋㅋㅋ
@user-ok5zw9qw7n
7 ай бұрын
역시 중공어는 귀가 아프네유
@user-tm3ly8kn7e
5 ай бұрын
면 삶는 콧수염 아저씨 13분15초 정도에서 면 익었나 입으로 베어문 면을 처다보고 하더니 다시 삶는통에 넣은거 맞죠???? 싱크대 안에도 버린 면은 안보이니 분명 삶는 통안에 넣은건 분명하네.ㅎ 아무리 위생관념이 없다지만 이건 너무한거 아녀요??? 하여간 대륙까지 나가서 뭐하는짓인지.......
@nextthe6596
7 ай бұрын
중국관련은 올리지 마라 데이터도 아깝다
@oow1974
5 ай бұрын
15분경 bgm 누가 넣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소름돋게 안어울려서 영상멈춤
@user-wq9vd8zt4j
8 ай бұрын
이프로그램이 언제것인지 정확히 모르겟는데 맛있는 음식먹고 친구와 잡담하고 좋아하는 것은 다 똑같은것 같다 이상한애가 나라의 넘버원이 되면 문제가 생기는😅
@catchi93
8 ай бұрын
이게 나한텐 탕후루야
@good2pac
8 ай бұрын
탕수육에는 간장 식초 고추가루 1:1:1비율로 타서 찍어 먹어야 되는데 외국인들 그냥 먹을떄 마다 안타깝다
@gaon1405
8 ай бұрын
탕수육 소스가 맛 없는 집에서 먹을 때는 그렇게 먹어야죠.
@user-qx3ls9pg1t
8 ай бұрын
그거 모르는 한국사람도 많은데 왜그러심
@user-hp4fj1zw8n
7 ай бұрын
@@gaon1405쥐뿔도 모르면서...
@heyjoehandrix4182
7 ай бұрын
식초 간장은 인정인데 난 거기 고춧가루는 맛 모르는 애들이 넣는거라고 봄
@user-rf7hw4np3g
7 ай бұрын
진리
@user-rj5dh2nq7k
5 ай бұрын
내고 먹으라고 해라
@hsj1831
5 ай бұрын
또또 방송국놈들 구라 친다 ㅉㅉㅉ
@SADMANN87
5 ай бұрын
대본 너무심한데 ㅋㅋㅋ 이걸 다 빨아주네
@user-fd2pm5fk6w
4 ай бұрын
도입부를보니 역시 찍먹이 옳다. 부먹꺼져
@user-wv9zh3yn6g
7 ай бұрын
이연복:중화인민공화국 산둥출신 부모 모두 중국인
@sunkim3999
7 ай бұрын
어지간한 조선족 보단 훨씬 나은 듯 함.
@sjwclover
7 ай бұрын
중화인민공화국이 아니라 중화민국
@lee99701
7 ай бұрын
날조하지 마시오. 이연복은 대만출신이야;; 부모들이 중국출신 화교일 뿐.
@user-wv9zh3yn6g
7 ай бұрын
부모가 산둥출신이고 중국인 맞네 뭐가 잘못됐다는건가?
@lee99701
7 ай бұрын
@@user-wv9zh3yn6g 부모가 산둥출신이고, 한국에 온 후 이연복이 태어남. 이연복은 한국 출생이고 당시 중국이 수교국가가 아니었기때문에 대만국적 부여됨. 현재는 귀화해서 한국 국적. 우리나라 왕십리에서 태어나서 평생 한국에서 살아온 한국국적 사람에게 산둥출신이라고 하는게 날조가 아님?
@user-gh1fu4tv8b
8 ай бұрын
중국인은 중국인을 알아보지
@user-iv2lp8fk9s
8 ай бұрын
대본없으면 방송못하나 에휴
@__03492
7 ай бұрын
나도 이 생각했는데 ㅋㅋㅋ
@user-zu7jo7zo7r
5 ай бұрын
내가 고기를 안먹은지 20여년이 다 되어가지만 탕수육 부먹을 하는사람 난 이해가 안가더라. 탕수육은 바삭한 식감으로 만들어져 나오는데 그 바삭함을 즐겨야지 노인들 마냥 탕수육을 눅눅하게 만들어서 먹는게 전혀 이해가 안돼. 과자 봉지 뜯어서 몇일간 바람맞혀놓고 눅눅한 과자를 먹는거랑 별다를바없는 방식으로 먹는거 이해를 할래야 할 수가없더라. 바삭한 맛이 생명이거늘 왜 부먹으로 눅눅하게 만들지? 그래서 고기먹던 시절에 누가 탕수육에 양념을 부우면 손한 댄적이없다. 그리고 내가 사는 탕수육인데 얻어먹는 놈이 양념을 부어버릴땐 아주 열 받아서 욕하고 싶어 죽는 줄 알았다.
@user-cw8wr6xe3o
5 ай бұрын
화교 데리고 국뽕하느라 열일한다 방송국 놈들아
@user-ox7ro9ki6s
5 ай бұрын
심상정 2탄이냐?
@golf_korea
7 ай бұрын
바삭하게 튀기면 뭐해 부먹들에게는 다 부질없는 짓
@bootJar
5 ай бұрын
한국인: 기무치, 파오차이는 다 짭이에요! 김치가 원조라고요! 하지만 짜장면, 탕수육, 김밥 등등은 외국에서 유래했지만 한국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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