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프로포절이나 예비발표 때 발표하는 것을 보면, 참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발표는 paper와 흐름의 구조가 다릅니다. paper에 서술된 흐름대로 발표를 하면 가성비가 너무 떨어집니다. 이제 발표를 좀 요령있게 해 봅시다~ 논준모연구소 www.nonjunmo.com
발표와 쓰기 순서는 다름 논문을 PPT로 만듦 논문과 PPT 서술의 순서 같음(서론, 본론, 결론) 근데 이것들은 중복됨 발표할 때는 이 중복요소를 제거 해야함 논문 그대로 발표하면 -> 그냥 논문 읽지 왜 발표 듣냐 1장 서론 선행연구와 연구필요성 + 3장이 결합하여 들어감 2장 이론적배경 2-n 선행연구와 연구필요성 3장 연구방법 연구모형, 가설 도구(전략적 정의?), 체계 + 여기에 이론적 배경 자료수집, 분석절차 4장 분석결과 분석절차에 따른 결과 5장 결론 분석결과 요약 + 선행연구 들어감 시사점 연구방법한계 -> 후속연구과제 발표 자기소개, 제목소개 1. 선행연구와 연구필요성 2. 연구방법 3. 분석결과 요약 4. 논의와 시사점 중간중간에 표들(참고하라고 해) -> 중복을 회피함 [1,2번이 서론임] 서론 자세 설명하고 1,2번 간단하게(보여주고 참고) 개념부분 표로 만들어서 간단하게 or 서론 발표안하면 1,2번 자세하게 [3번과 4장] 3번 요약부분이 4장을 요약한 것임 분석 결과는 시간이 많이 걸림 따라서 요약하고 표를 보여주자 페이지 왔다갔다하게 됨 순서대로 하면 앞부분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게 됨 뒷부분이 중요한데 엑기스는 다 발표하자 과감하게 생략(중복 제거) 반드시 필요한 부분 발표!
@StarworldENT.
4 жыл бұрын
7:30 포인트!
@카드값줘체리-d6s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7월 초에 프로포절을 진행하는 석사과정생입니다. 저희 랩 프로포절에서는 서론으로만 진행을 하게되는데, 후반에 설명해주신거처럼 서론 쭉 설명하고 나머지 간단하게 해야할까요 ? 아님 선행연구 연구필요성 설명을 제일 먼저해야하고 진행해야할까요..?
@nonjunmo
4 жыл бұрын
원칙적으로는 '연구필요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이후의 개념설명이나 연구설계는 바뀌어도 되는 부분입니다. 연구필요성이 없으면 연구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다만, 이 연구필요성이 '학술적인 연구사(선행연구 조사)'에 근거하여 도출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개인적인 이유, 사회적 배경에서만 연구필요성이 나와서는 안됩니다~ 그건 보고서 내지 자연계열의 특수한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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