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된다면 “미니 1집 savage“ 꼭 감상회 했으면 좋겠음.. 개인적 의견이지만 에스파의 1티어 명반이고 ㅈㄴ고트한 앨범이라고 생각함.. 미니앨범 특성상 곡 수는 적지만 그만큼 호흡이 적당하고 유기성 챙기기 쉬운 장점 + 에스파만의 독특한 음악정체성을 너무너무 잘 살린 앨범이 미니1집임. 에스파가뭐하는사람들이야? 했을 때 이 앨범 들어라 거기에 다 있다 그자체.. 그냥 대충 곡 수 맞춰서 낸 미니앨범 아니고 첫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호흡 잘 가져가고 다 돈바른사운드에 거를 타선이 1도 없는 미친 앨범임 어케했노 소리 절로나옴. 이번 정규도 좋지만 에스파는 미니앨범들 하나같이 다 명반임..
@Qqx41129
22 күн бұрын
개고트 진심
@lilillilllilil
22 күн бұрын
ㄹㅇㅋㅋ
@ryrhdch
22 күн бұрын
세비지+아이코닉+아이너지(존나고트)+자각몽+예삐예삐(씹고트)+아멬유크라이까지 거를 타선이 없음 그 유명한 카리나 로켓펀쳐 닝닝 이디해커가 세비지 수록곡이라는 ㄷ ㅠ 쌈아 한 번만 들어줘
@BlackberryandBay
22 күн бұрын
예삐예삐는 에스파스러움의 정석이자 정점임
@user-ui3fv2po5r
22 күн бұрын
그 앨범에 에너지 있나?
@emmahyehye
22 күн бұрын
27:50 원래 에셈이 수록곡 맛집이에요. 보통 맛집도 아니고 존나 맛집임.
@rainyd7616
22 күн бұрын
ㄹㅇ 레드벨벳 앨범 돌려보면 수록곡 이 더 맛있음
@beeminp4635
22 күн бұрын
전통이지
@lyeon0319
22 күн бұрын
엔시티 수록곡 ㅈㄴ 맛깔롱짐
@user-sw2hx5qk5c
22 күн бұрын
ㄹㅇㄹㅇ 엑소 레드벨벳 엔시티 에스파까지 수록곡 개좋음.. 스엠 진짜 수록곡 맛집이라서 한번 빠지면 스엠 소속 가수들 앨범 계속 듣게됨
@sophiak4221
21 күн бұрын
샤이니도 수록곡 개맛있음 ㄹㅇ
@user-wo9ur2om4x
22 күн бұрын
마지막 트랙 목소리 비트 느려지자마자 흥뚝떨 되는거 개웃기넼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
@user-to8do7iz6s
22 күн бұрын
마지막에 발라드 혐오까지 완벽한 리뷰 ㅋㅋㅋㅋㅋㅋ
@Ukdn3bs_u728dj
22 күн бұрын
걍 요즘 아이돌 죄다 스타일이 통일되어가는데 물론 음원성적 중요하니까.. 이번에 에스파분들 아마겟돈을 기회로 예전 노래들까지 전부 들어봤는데 진짜 신선했던게 장르 진짜 안가리고 다함ㅋㅋㅋㅋ 대중적인 멜로디쓰는 수록곡들도 편곡 방향은 완전 달라 근데 개좋음. 대중들에겐 호불호 나뉠만한곡들이 많던데 음악적신선함이랑 연구해볼만한 작곡가들의 의도가있는? 그런요소들이 많아서 좋았음. 아이돌들이 이런 음악은 피하기마련인데 여자아이돌이 하고있다는게 신기ㅋㅋㅋ 케이팝 씬은 아직 발전하고 있네요. 진짜 대단합니다.
@lilillilllilil
22 күн бұрын
ㄹㅇ. 근데 음원도 1위 ㄷㄷ
@2234w
20 күн бұрын
근데 걸그룹 노래 스타일은 좀 다양하지 않나? 뉴진스 에스파만 봐도 기존 아이돌들 노래랑 다른 스타일 아님? 아니면 얘네 둘만 다른 노래 하는건가?
@Ukdn3bs_u728dj
20 күн бұрын
@@2234w 저지클럽이나 하이퍼팝을 kpop에 접목하는 곡들자체는 많습니다. 그런데 편곡자체는 전형적인 팝구조다 보니까 그냥 서브컬쳐edm을 사용한 이지리스닝이되는거죠. 그리고 이런류 노래는 이미 해외도 그렇고 대중적장르중 하나입니다. 틱톡노래도 저지클럽이 이미 꽉잡앗죠. 대부분이죠. 둘만 다른스타일을 한다는건 틀렷습니다. 다만 에스파가 다른점은 하이퍼팝같은 서브컬쳐사운드를 뉴진스처럼 이지하게 풀어내는게 아니라서 완전 반대편으로 간다는게 다르죠. 하이퍼팝도 이지하게 끌어쓸수있고 이미 해외힙한씬에선 저지클럽이랑 같이 많이쓰이는 서브컬쳐edm이지만. 에스파가 가져가는방향성이 일반적인 팝구조와는 거리가 멀죠. Sm아이돌이다 보니 브릿지나 전형적인 sm식 노래구조를 보이는 부분들이 있는데 또 특이한건 그런 구조가 전혀없는 sm스럽지않은 곡들도 많고 대중적인 멜로디를 써도 편곡은 완전 마이너한 장르로 간다던지 일반적인 편곡에 절대 쓰이지않는데 화성학으로 해석해보면 왜 그렇게 해놧는가가 이해된다던지 하여간 진짜 겁나특이해요. 대중적멜로디에 하이퍼팝을 되게 마이너하게 사용하는 미친짓도 하니까 말이죠. 서브컬쳐 edm사운드를 채용한 아이돌 노래는 많아요. 그래서 기존 아이돌들이랑 다르다고 얘기하기보단 서브컬쳐edm으로 뉴진스는 누구나 좋아할만한 음악을 하고 에스파는 호불호가 나뉘는 곡을 대중들에게 이해시키는 음악을 한다는 점에서 다르다고 볼수있겠네요. 나아가는 지향점이 서로 극과극으로 다르고 에스파는 아무래도 보컬쪽 레인지가 넓다 보니 곡구성이 좀 더 많은 장르들을 조합한 노래들이 많다는 점에서 다를 수 있겟네요. 케이팝에서 걸그룹쪽은 음악스타일은 크게 3부류로 나눳엇는데 에스파덕분에 4부류로 나눠야겟네요. 일단 에스파는 정말 에스파밖에 없다고보면됩니다. 근데 그게 과연 좋은거냐라고 볼땐 아니겟지요. 컨셉과 세계관 나아가고자하는 음악방향을 지킨다는 점은 멋잇지만 결국 걸그룹은 뉴진스처럼 대중장사를 해야됩니다.
@lyeon0319
11 күн бұрын
Sm이 그럼. 남돌도 힙합 레이지 락 보사노바 알앤비 재즈 발라드 별거 다 함ㅋㅋ
@hke8256
2 күн бұрын
@@2234w 저는 음악을 잘모르지만 오히려 몰라서 그런지 에스파같이 참 특이하고 다양한 음악을 다루고 그걸 어색하지 않게 소화해내는 아이돌은 딱히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홍머병 걸려서 한국 대중음악이나 아이돌 음악같은거 안듣고 팝송이나 듣고 살아서 그런지 에스파 음악은 나에게 기존의 한국 걸그룹 음악같지 않게 들려서 좋아요 거의 유일하게 듣는 아이돌음악임 sm팬들이 쇠맛 어쩌고 sm은 전통적으로 어쩌구 하는건 저한테는 좀 이해가 안가는게 전 에스파 음악말고는 다른 sm 아이돌의 음악들은 사실 좀 별로거든요 제가 에스파 음악을 좋아하는게 sm을 좋아하던거였나 싶어서 이것 저것 들어봤지만 일단 저 4명이 부르는 화음이 제일 좋다라던가 윈터 닝닝의 고음처리나 기교라던가 성대 컨트롤 이런게 너무 제 취향이라 좋아요 그리고 카리나 지젤의 중저음과 랩(물론 둘도 노래를 엄청 잘함 저 윈터와 닝닝이 넘사라서 그렇지 당연히 평균이상임)을 참 좋아해서인지 다른 sm아이돌 음악은 귀에 잘 안들어오더라구요
@10694ee
22 күн бұрын
에스엠 남돌 계보를 에스파가 잇고 있다는 정론이 맞음. 팀 전체로는 더 볼 것도 없고 개개인의 재량이 수준급으로 오르는 게 육안으로 보임
@KittyKang515
22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무엇보다 카리나 윈터만 돋보였었는데 이번앨범때 닝닝 지젤이 진짜 엄청 늘었더라구요 끼가..
@redytofan
22 күн бұрын
@@KittyKang515 닝닝이 원래도 노래는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발음이 좀 좋아져서 더 듣기 좋아진 것 같기두
@beeminp4635
22 күн бұрын
솔직히 nct 라이즈는 조금 부족해.. 지금 sm의 적통은 에스파가 맞음
@lyeon0319
22 күн бұрын
@@beeminp4635nct는 좀 실험용이었고 라이즈랑 엔시티 위시는 여돌계보를 잇는듯ㅋㅋ
@joseon3471
22 күн бұрын
@@beeminp4635 H.O.T -> 동방신기 -> 이 계보 말씀하시는거면 에스파가 잇는거고 라이즈는 적통이랑 아예 다른게 맞아요 라이즈 담당 센터 추구미가 슈퍼주니어라는 소리가 있어서😅
@user-ku4rc5yg5c
22 күн бұрын
이것만 기다렸다면 믿어 줄래?
@cream0423
22 күн бұрын
당연하지.
@kanpyeong23
22 күн бұрын
믿어줄 수수수뻘노바
@user-sl1lf8rr6d
22 күн бұрын
ㅇㅈ
@walmungmung
22 күн бұрын
우웩
@rlsbwnmw12
22 күн бұрын
에욱
@ongk9631
22 күн бұрын
어렸을때부터 동방신기 노래 듣고 이걸 여돌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해왔는데 에스파는 그걸 해줍니다...아주 기깔나게 그런의미에서 이번 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은 아마겟돈임 진짜 적자 적통 smp...
@melly2k296
22 күн бұрын
ㄹㅇ 동방신기 노래 커버하는 걸그룹 무대는 몇번 있었어도 뭔가 맛이 안살았는데 직계 후배가 제대로 말아줌 ㅋㅋㅋㅋ
@Out_0f_Time
22 күн бұрын
에스파 이번앨범 호감곡 1. Supernova 2. Set The Tone 3. Licorice
@dosjomain
22 күн бұрын
릭껄리쉬~ 릭껄리쉬~
@WeedinGreenhouse
22 күн бұрын
맛잘알
@lolnuguri
22 күн бұрын
음잘알 ㅇㅈ
@user-ly3pp6lo4m
22 күн бұрын
민초단 호감이야~
@kanpyeong23
22 күн бұрын
Mine ㅇㄷ
@iris-wb1nr
22 күн бұрын
4세대는 그냥 에스파 뉴진스 둘이 현폼은 원톱인듯 둘이 추구하는 음악성향도 정반대라 우열을 가릴 수가 없다.. 뉴진스는 이지리스닝 1황이고 에스파는 컨셉츄얼곡 1황인듯 ㄹㅇ 개조음
@user-bu5hr4dg6h
22 күн бұрын
발라드 알러지는 불치병인가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s7bj6kp1i
10 күн бұрын
쌈은 발라드 알러지 원숭이~
@user-kj1gd9ep5e
22 күн бұрын
중독성은 아마겟돈이 더 강함ㅋㅋㅋ 계속 듣게 돼.. 뮤비보면 빨려들어가는 느낌임
@numberthr333
22 күн бұрын
DRAMA 앨범을 처음에 들었을 때 "케이팝이 이것보다 더 힙합스러울 수 있나?" 했는데 이번 앨범을 듣고 생각이 싸악 바뀌었어요. 케이팝 입문용으로 딱 완벽한 앨범이라 하고 싶네요!
노랑분 음색은 세비지 앨범이 ㄹㅈㄷ임 세비지 앨범 리뷰해줫으면 좋겠다 내 에스파 최애 미니 앨범임
@user-zh7ft5zj5n
22 күн бұрын
저도 새비지 미니 앨범이 음악력으로는 넘사같음ㅋㅋㅋㅋㅋ 정규 1집 힘썼다는데 평소 슴에 비하면 저것도 힘 존나 안 준거임... ㅋㅋㅋㅋㅋㅋ
@user-wf5rj5ul1w
22 күн бұрын
저도 에스파는 새비지 앨범이 제일 취향ㅋㅋ 거를곡이 없음
@minduku3060
22 күн бұрын
ㄹㅇㄹㅇ 새비지 진짜 힙하고 다채로움
@Dkskwod
22 күн бұрын
아 진짜 savage 앨범은 뭐하나 버릴거 없이 콘서트에서도 부를만큼 다 띵곡들
@user-ww1lk9et8s
22 күн бұрын
세비지는 윈터가 더 돋보이고 이번 앨범이 닝닝이 돋보인다고 생각하는데
@bumuckpar
22 күн бұрын
닝닝보컬 알아보는거 보고 좀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보 알아보는 능력 진짜 ㄹㅈㄷ네
@kanpyeong23
22 күн бұрын
뉴진스 에스파 음악력이 걍 제일 높은듯 댓글 수정 잘 안하는데 전 당장 현역으로 많이 뛰시는 메인스트림 위치의 그룹을 말한거고 트와블핑레벨도 여전히 앨범 좋다고 생각해요 엉엉 😭 트와이스 Eyes Wide Open 좋아합니다....
@user-uj1ou3ql7l
22 күн бұрын
ㄹㅇ k팝 멱살잡고 끌고가는 그룹들ㅋㅋ
@poke1755
22 күн бұрын
ㄹㅇㅋㅋ
@reah9512
22 күн бұрын
딱 정반대 포지션으로 둘이 케이팝 아주 맛깔나게 말아줌 너무 좋음ㅌㅋㅌㅌㅋ 뉴진스 에스파 단짠단짠임
@yababozzoa
22 күн бұрын
@@reah9512 진짜 뉴진스 달달 에스파 짠맛나는게 조합이 너무 좋음 ㅋㅋㅋ
@user-iq8qw1gh8i
22 күн бұрын
+레드벨벳
@kirimi__
22 күн бұрын
수퍼노바는 중독성 있고 좋다 였는데 아마겟돈은 뮤비랑 같이 첨 들었을때 넘 좋아서 개충격..먼가 노래가 재밌음 풍부해서
@nacar99
22 күн бұрын
19:00 뭔가 바다하면 연상되는 시원한 분위기로 쫙 올라가는 게 아니라 올라가려다 내려오는 게 파도 느낌이라 이것도 느낌 있는듯
@sehwaasc
19 күн бұрын
표현 깔롱지기네
@user-rq1iz5ck1p
9 күн бұрын
ㄹㅇ 정오의 청량한 바다가 아니라 일출이나 일몰 즈음의 한적하고 잔잔한 바다느낌
@밤공원
22 күн бұрын
풀로 봐야지
@user-nj4gh2yl2j
22 күн бұрын
슈퍼노바=초신성 폭발 아마겟돈= 다중우주 속 에스파들의 합일을 통한 완성
@glee7951
21 күн бұрын
말이 합일이지 뮤비보니까 서로 하나만 남을때까지 피터지게 죽이고 다니더라는 ㅋㅋㅋ
@user-nj4gh2yl2j
21 күн бұрын
@@glee7951 합일의 방법이 평화는 아니죠 ㅎㅎ 그래서 아마겟돈이라고 제목을 지은거 같아요
@user-ps2se8zp5d
22 күн бұрын
수록곡 가사들이 사회 비판적인 내용도 담고 있어서 에스파 컨셉이랑 잘 맞아떨어지는 느낌임. 예를 들어 Mine에서는 허영과 비교질, Licorice 에서는 sns 중독을 꼬집는다면 Prologue에서는 조언을 주는 느낌. Long chat 에서는 sns로 감정을 교류하는 현대 사회상을 보여주고 있음. 그동안 에스파에 대한 이미지가 "뭣 모르고 AI 첨단기술에 발광하는 아저씨가 무리해서 지어낸 스토리를 우겨낸 그룹" 이었는데 이번에 노래 들어보니 잘 디자인된 그룹이라고 느꼈음.
@user-lq2ld8fu8t
22 күн бұрын
리코리쉬 진짜 b급인 척하는 a급임 듣다보면 중독됨..ㅋㅋㅋ
@ro_orsz
22 күн бұрын
다들 아마겟돈 슈퍼노바라하지만..licorice가 ㄹㅇ 존나좋음 ㅜㅜ
@Audreyhatbaan
22 күн бұрын
자꾸생각나라잌맄커뤼시~
@_hsy-cy6jx
22 күн бұрын
바하마를 알아보는 자.... 켄지의 음악을 즐길 준비가 되어잇다는 것....
@qnrpwjd5225
21 күн бұрын
바하마가 진짜 켄지 그 자체임...슴빠들은 다 알거임...마디와 마디 사이 키치한 파트 배치하는 건 진짜 원탑...ex)더우면 깨물자 Ice! 갠적으로 에프엑스 생각이 많이 나는 곡이었음 약간 Milk 작법과 같은 결인 느낌
@JinWoo409
4 күн бұрын
하라메에서 바하마는 2초듣고 느낌 끝났음 ㅋㅋㅋㅋㅋ
@Pad_o
22 күн бұрын
에스파 이번 앨범보고 어떤 댓글이 대중성 개나 주고 하고 갈길 간다고 했는데 (어떤 의미에서 한 말인지 ㅈㄴ이해 좋은 뜻인거 앎) 대중성이 말 그대로 대중들이 좋아할 수 있으면 대중성 아잉교 얘. 이게 대중성이야. 따라.
@user-si1zk1gs1j
22 күн бұрын
에스파는 좋은 게 한 앨범에 각기 다른 장르 컨셉의 소화력을 보여줌. 에스파만의 발라드를 듣고 싶다=바로 보여줌. 에스파만의 알앤비 듣고 싶다=바로 꽂아줌. 에스파만의 힙합 듣고 싶다=바로 먹여줌. 세비지도 미니 앨범인데 그 안에 i'll make you cry랑 yeppi yeppi의 관계성 보면 될 듯..... 난 이래서 에스파 좋아함
@noonting999
22 күн бұрын
사실 이런 김밥천국식 앨범 구성이 예전 아이돌 앨범의 치명적인 싼마이 감성이라고 욕 먹었던 시절이 있긴 했는데
@qnrpwjd5225
22 күн бұрын
전곡 다 듣고 난 생각은 SM 걸그룹 입문 앨범 같다......SM 내 걸그룹에 사용하는 공식같은 그런 것이 있는데 딱 그게 잘 느껴지는...
@jhlim01
22 күн бұрын
마지막 발라드에서 흥뚝떨 개웃기네 ㅋㅋㅋ
@user-to8do7iz6s
22 күн бұрын
닝닝 보컬 알아보는거부터 얜 음잘알 맞음 ㅋㅋㅋㅋㅋ
@usanyt
22 күн бұрын
아이돌한테서 보기 드문 발성이라 더 가치가 높음
@chchaann_world
22 күн бұрын
@@usanyt라고하기엔 sm정통 창법인디..
@itwasjustbored
22 күн бұрын
@@usanyt 윈터랑 닝닝 둘 다 유영진 창법이잖아
@ainco-ko7jh
22 күн бұрын
엥 닝닝이랑 윈터는 타고난 발성부터 다르지 트레이닝 방법이 같으니까 비슷해보일 수 있긴한데 쓰는 공명도 다르고 곡에서 맡는 포지션만 봐도 프로듀서가 닝닝윈터한테 각자 맡기는 역할이 미묘하게 다름
@Whatdidusay-ft2oh
22 күн бұрын
@@ainco-ko7jh윈터는 땐땐한 보컬 애드립도 찌르거나 톡 쏘듯이 부르는 파트가 많은 반면 닝닝은 반가성 기반 부드러운 고음으로 쭉 지르는 애드립이 많은거같아요 앵콜 라이브 보면 확실히 보컬 스타일 차이가 나죠
@hyuni0607
22 күн бұрын
에스파는 매운맛도 순한맛도 다 잘 한다... 그냥 미슐랭 수수수퍼맛집임
@cardiyred
21 күн бұрын
전체적으로 SM의 정통성을 잘 보여준 느낌. SM의 스타일인가 싶은데, 뭔가 전체적인 무드보다도 콘서트 세트리스트 같다는 인상을 많이 받음. 다양한 장르와 분위기, 특히 초반에 강하다가 점점 부드러워지는 구성 등이 딱 콘서트를 즐기는 과정과 비슷하다 느낌. SM의 정통을 잘 이었으면서 동시에 에스파의 색을 분명히 한 것 같다는 인상을 받음. 에스파가 어떤 그룹인지 확실히 보여준 동시에 SM이란 엔터회사가 어떤 정통을 이어왔는지 잘 보여준다는 점에서 좋은 앨범이었다.
@jins3552
22 күн бұрын
난 멜로디도 참 좋던데 에스파가 불러주는 그 청량하고 서정스런 스엠 발라드가 너무 좋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lyejlyou
21 күн бұрын
마자요 ㅜㅜㅜㅜ 저도 듣자마자 스엠 아이돌들 다 스쳐 지나감.... 스엠발라드 수록곡 그자체.....
@user-mg1ux4so5v
20 күн бұрын
이번 앨범 진짜 에스파 GOAT급은 맞음ㅋㅋㅋㅋㅋㅋㅋ 걍 모든게 다 들어가 있으면서 에스파가 누구야에 대한 답을 완벽하게 한 듯ㅋㄲ
@magicshop7679
22 күн бұрын
수퍼노바 듣고 와 재밌다 생각했는데 아마겟돈 듣고나서 수퍼노바들으면 노래가 되게 유치하게 느껴짐. 아마겟돈은 ㄹㅇ 저세상노래... 그나저나 7:25 외계외계 우주우주 이부분 왤케 그 세상에서 제일 긴 이름 '콰자와자 꽈꿍콸라' 부분이 생각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xTempo
19 күн бұрын
에스파 진짜 쌈뽕한거 끝장은 better things 랑 die trying 이고 I'm unhappy 랑 don't blink 그냥 묻히는 수록곡되기엔 요즘 이지리스닝에 잘맞아... 들을수록 신기한 그룹임
@aludlifscskJzjzh
22 күн бұрын
음잘알을 넘어서 여러가지로 감각 있으신 듯
@user-gr5qd7bk1c
22 күн бұрын
요즘 리뷰할 앨범 많아서 싱글벙글인 룩삼은 개추 ㅋㅋ
@user-sk7vq8cm5e
6 күн бұрын
새비지랑 마이월드도 존나 명반 ㅠㅠ 원래 마이월드는 정규로 낼려다가 미니로 낸거여서 그런지 수록곡들 퀄이 그냥 타이틀곡임…..아 걍 다 좋아!!
@user-jc5mg6zk7l
22 күн бұрын
0:11 이 필터는 칵테일만 먹은게 아닌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
@user-bt6mn6zt8z
22 күн бұрын
뭔가 이번 앨범에서 그전 에스파 컨셉에서 느낄수밖에 없었던 유치함(æ는 거의 밈이 된듯한 느낌)을 요소로 이용한단 점이 좋았음 특히 슈퍼노바리코리스가 그 느낌을 확 살려서 좋았음 그리고 단순히 유머로만 끝내는게 아니라 아마겟돈 통해서 이런 세련됨 이런 코즈믹호러틱으로도 ㄱㄴ하다 라고 보여준것도 좋았음
@tsuka5629
22 күн бұрын
34:52 진짜 룩어 마스터는 이정도 수준이구나 더 배워야겠네
@nam_green_
22 күн бұрын
Supernova - 오 좋다 수수수수퍼노바 Armageddon - 수퍼노바보다 강력한 컨셉츄얼 노래가 강력해서 좋다 Set the tone - 간지 그자체...이거 무한반복 중 갠적으로 위 세개가 너무 강렬해서 좋고 나머지는 비교적 슴슴하다고 느낌
@xtxeon
22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수록곡중에서는 set the tone, licorice, long chat가 각자 다 다른 느낌으로 귀에 꽂혀서 무한 반복하고 있어요.. 넘 죠습니다 ㅠㅠ
@ehkim6563
22 күн бұрын
에스파 이번 노래는 다 취향이라 앨범사버림
@choi_seo_gyeong
22 күн бұрын
이번 에스파 정규는 넘사잖아~
@user-lq7pe9kq8j
22 күн бұрын
에스파 노래는 전부 하이라이트가 아닌 부분에 끝음 끌면서 라임 살리는게 개좋다 에스파 노래만에 매력인거같음
@user-io7re2qn5q
17 күн бұрын
프롤로그가 마지막트랙이 아니고 8번트랙에 둠으로써 곡들의 유기성을 정규앨범에 잘 보이게 함과 동시에 완결성을 잡아냄 제목대로 이걸 막트랙으로 놨으면 앨범 평이 아예 달라졌음 9/10번 트랙은 룩삼말대로 무대 콘서트랑 팬들에 대한 감사라는게 그냥 귀로 바로느껴짐 곡들은 굉장히 진보적이면서도 앨범내 곡 배치와구성은 딱 베이직하게 잘 담아낸 앨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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