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건강히 잘내는지요 ㅎ 마당에 뚜꺼비 개구리는 더위 피해 꼬오꼭 숨었으며 처마 밑에는제비 부부가 두번째 번식에 알을 품고 있죠 ㅎ 밤이 깊어 갈수록 이제는 풀벌레가 찌리릭~찌리릭 찌~~~찌 우는걸 보니 더위도 곧 물러갈 것 같아요 아무리 덥다 해도 세월 앞어서는 더위도 꼼짝 못하죠 건강하고 알찬 여름 보내세요~^^
@책읽는문학관
Жыл бұрын
어서오세요 깡청사님😊 댓글을 읽는데 왠지 모르게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네요. 지금도 어느덧 지나버릴 꿈같은 시간들임을 기억하며 하루하루 소중히 감사히 최선을 다해 행복하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좋은 하루되세요
@user-oz8fo2gz6g
Жыл бұрын
여온님 의 오디오북들은 정말 좋은 작품들이 많아서 듣고 또 들어도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책읽는문학관
Жыл бұрын
어쩜 감동 또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oz8fo2gz6g
Жыл бұрын
여온님 목소리가 너무 이름다워 늘 기다리고 있어요. 자주 듣고 싶습니다. 늘 편안한 여온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책읽는문학관
Жыл бұрын
편안하게 들으셨다니 감사합니다 바람님😊💕 힘이 나는 다정한 댓글입니다.행복한 하루되세요❤
@user-um4yn5tq6b
Жыл бұрын
올들어 참 뜨거운 여름 여온님 건강히 잘 보내셨는지요? 여온님 덕에 김유정 작가의 책을 듣게 되었는데 책들이 어쩜 감칠맛 나는 글들을 써 내려가셨을까 늘 즐겁고 감동 하면서 여온님 의 온화한 차분한 목소리 까지 오늘도 고맙습니다 !❤
@책읽는문학관
Жыл бұрын
즐겁게 들으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낭독하면서 김유정작가가 더욱 더 좋아졌어요. 감칠맛 난다는 표현이 아주 찰떡입니다 ㅎ 오늘도 건강하고 평안한 하루되세요💕😉
그러게요ㅎㅎ 얘 키우는게 보통 일이 아닌데말이죠. 그렇게라도 고단한 현실에서 한 템포 쉬어가는가보다 이해해봅니다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경애님😊 좋은 하루되세요
@p679
Жыл бұрын
좋은목소리로 정말 재밌게 낭독을 잘하세요. 최고 최고예요~^^~♡♡♡
@책읽는문학관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님😊 더운 날씨 건강조심하시고 오늘도 평안한 하루되세요💕
@user-hr3tr4rw8g
Жыл бұрын
슬그머니 아내 자랑을 풀어내는 남편이 귀여워요ㅎㅎㅎ 아내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살피고 있는 남편 역으로 미운정이 잘 익은 홍시 처럼 고운정이 됐나봐요 ㅋㅋㅋㅋ 투박한 글을 귀엽게 읽어주신 몫이 큰거 같아요 😍 아내의 감정변화가 찰떡같이 느껴져서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 헐~ 등신같은 남편 ㅋㅋㅋㅋ 내 아내는 누군가가 노리는 네 이웃의 아내인데 바보 🔥 ㅋㅋㅋㅋ
@책읽는문학관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귀여운 홍시 커플 ㅎㅎㅎ 매 작품마다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달아주시는 e별님 댓글에 늘 감동입니다.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user-hr3tr4rw8g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이 거친 아내 묘사가 겁을 상실했네요 🔨 ⚒️ 🛠 🔪 남편 잘때 물 뜨러 가다 비틀거리다 밟은냥 정강이를 발아버리고 여름철 이마에 앉은 모기 잡아주는 듯 찰싹 손도장을 찍어버려야 하는건데 ㅋㅋㅋㅋ 차마 죽이지는 못하니 설거지를 할때 퐁퐁 덜 헹구고 잘때 눈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줘야 하는건데 아내가 순하네요ㅋㅋㅋㅋ 들병이? 혹시 먼저번 이야기에서 수작도 못걸어본 분풀이로 아내에게 시키는 건가요?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잠 다 깨버렸어요 👀 ㅋㅋㅋㅋ
@책읽는문학관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저는 e별님 댓글이 더 웃겨요 ㅎㅎ 남편을 괴롭히는 매우 은근하면서도 다양한 방법이 있었네요 ㅋ
@peterlee6691
Жыл бұрын
항상 운전하면서 듣는데 이번 소설도 재밌네요. ㅎㅎ 매번 좋은 책 낭독 감사드려요 여온님~
@책읽는문학관
Жыл бұрын
피터님의 운전길에 함께 할수 있다니 감사해요😊 오늘도 평안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Jindo_good
8 ай бұрын
김유정 작가 그냥 하늘에서 내려주신거 같아 '아내'를 얼굴부터 시작해 이렇게 섬세하고 길게 풀어 낼 수 있다니 '하면 하니까 마는'이런 단어들을 듣는 재미가 정말 이루 말 할 수 없다 이런 작가가 존재하셨음에 그냥 나는 감사하다
@책읽는문학관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영근님😊 재미있게 들으셨다니 너무 기쁘고요 ^^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메리크리스마스 🎄
@user-we1yk4zl4y
Жыл бұрын
김유정 선생님~~ 즐ㆍ감하겠습니다ㆍ고맙습니다🙏🙏🙏🙏🙏❣️❣️👍👍👍👍👍🎶🎵
@책읽는문학관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혜도님😉
@maywriter
Жыл бұрын
주인공 캐릭터가 허삼관매혈기의 허삼관과 닮았네요 ❤❤❤❤
@책읽는문학관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허삼관매혈기 저도 한번 꼭 읽어볼께요😊💕 오늘도 평안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user-jg9su9qw2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책읽는문학관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평안한 오후되세요😊💕
@user-hr3tr4rw8g
Жыл бұрын
겁나 빨리왔죠?ㅋㅋㅋㅋ
@책읽는문학관
Жыл бұрын
👍😎
@user-fw3ol1jo3r
10 күн бұрын
"경을 칠년, 우라질년, 들병이, 망할년, 보강지"... 정겨운 욕과 처음 듣는 사투리...재미 있게 들었어요... 할머니의 "급살 맞을 년"이란 욕이 잊히지가 않네요...욕 먹은 큰엄마 뭐라뭐라 궁시렁궁시렁... 중1 때, 국어선생님(여자, 울엄마 나이보다 좀 더 들어보이시던), 우리 남학생들보고 "그지 발싸개"라고 욕 허벌나게 하셨지요... 나는 국어 점수 쫌 되다 보니, 겁나 이뻐라 하셨는디... 키는 쫌 컸지만, 맨 앞줄에 앉아 열심히 수업 받던 중학생 시절... ㅠㅠ.. "뒤를 보며, 거적 틈으로 내다보다..." "년은 보강지에서 부지깽이로".... 화장지 없던 시절, 뒷간에서 큰거 보다보면, 뒷간 조그만 선반같은데에 있어야 할 못쓰는종이가 안 보일 때, 한 손으로 거적 젖힌 후 엄마 불러서 종이 받던 게 생각나네요... 푸세식만 사용하다, 좌변기 처음 사용할 때는 엄청 고역이었는데... 겁나 어색, 불편함...
@책읽는문학관
6 күн бұрын
달아주신 댓글을 읽으며 혼자 슬며시 웃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살구님
@user-fw3ol1jo3r
6 күн бұрын
@@책읽는문학관 큰집의 할머니 긴 머리랑 비녀 꽂으시던 모습도 떠오르네요.. tv 보러 큰집 가면, 곶감도 내주시고, 사탕도 내주시던... 큰엄마한테는 엄청 욕하시던... 중학생 때, 베트남전인지 전사하신 삼촌이랑 할머니를 소재로 글짓기했던 기억까지 연결되네요... 이제보니 자식새끼를 먼저 보낸 엄마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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