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잃은 부모의 마음을 제가 어찌 짐작이나 하겠습니까만 파피루스님의 다정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읽어 주시니 더 크게 와 닿아 울면서 듣고 있네요~언젠가부터 파피루스님의 팬이 돼 버린 1인입니다. 54:09
@papyrusbook
Ай бұрын
팬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격려에 힘입어 좋은 작품 많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시나브로-h8r
7 ай бұрын
정말 한치앞도 모르는 사람이네요. 항상 감사와 희망합니다
@양순례-b5m
9 ай бұрын
잊는방법은 애를 빨리 하나 더 가지는것.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keepgoing6315
8 ай бұрын
아픔의 시간을 말이 아닌 기다림과 배려로 보듬어 주며 견뎌내는 모습이 뭉클하네요.
@내미소
10 ай бұрын
전 어느날 파피루스 가족이 되었습니다 소중한 친구가 되어 주셔서 감사해요
@임상원-x5e
Ай бұрын
파피루스님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까지 최고입니다 59:38
@papyrusbook
Ай бұрын
^__^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
@김태분-v8i
24 күн бұрын
파피님 감사합니다 재미있는작품.감상평까지다좋아요 행복하세요
@옥이-f4n
9 ай бұрын
자식을 잃는다는건 아무리 오랜 세월이 지나도 더 선명한 그리움과 슬픔과 아픔으로 남을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짐작하지 못할정도로....🎉
@soonheepark9462
10 ай бұрын
소설속에ᆢ졎다보니 뻥뜷렸던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ᆢ 바쁘에 살다보니ᆢ잠시ᆢ잠시 저ᆢ상자속에 쟁여뒀다가두ᆢ 가슴저리게 뵤고싶을때가ᆢ마음속에 늘 같이있듯 ᆢ소설속에 아이 엄마두 저 처럼 마음에 있듯 사십 ᆢ그런대로 사실만 하실거예요ᆢ제곁에 또 가족이 있기때문에요ᆢ아이와의 좋았던 생각만 하면서요ᆢ문득ㆍ문득 생각에 ᆢ때론 울기도 웃기도ᆢ하면서요ᆢ그렇게 ᆢ 잘 들었습니다ᆢ
다시 삶에 의욕을 찾아가는듯 해서 다행네요 부디힘내시고 열씨미 살다보면 또다른 행복도 찾아오지않을 까 합니다 ❤❤❤
@chungholee1560
10 ай бұрын
올리브 벽과 4인용 식탁 그리고 Love , Happy 이것들이 보여주는 단란한 한 가정의 작은 사랑과 행복이 아이의 죽음으로 한 순간에 무너지고, 그 아이의 핏자국 같은 복분자 얼룩이 그들의 올리브 색 마음판에 얼룩이 졌네요. 닦아도 닦이지 않는 마음에 얼룩진 영우의 핏자국, 그것을 덮으려 도배를 하는 중 발견된 미처 다 못쓴 영우의 이름이 미처 피지못한 영우의 삶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소시민적 삶의 사랑과 행복은 언제나 깨지기 쉬운 유리병과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그것이 인생인것을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김순이-d9l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경숙-r9p7c
9 ай бұрын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가슴이 에이는듯한 슬픔입니다... 영우는 엄마아빠가 너무슬퍼하는걸 바라지 않을것 같아요 엄마 아빠 괞찮아 토닥토닥 해줄듯것만 같아요.. 영우엄마아빠가슴에 서서히 봄날이 오길 바래보네요❤
@남혜선-b9g
9 ай бұрын
너무 안타까워 눈물이 납니다 두분 힘내세요 ㅜㅠ 그래도 두분이 아직도 사랑하시니 애틋하네요
@Oh드리
7 ай бұрын
그또래 외손자를 케어하는 할매마음에 만감이교차하네요 영원히 잠잘 아기 딸같은 엄마 젤 힘들것 같은아빠 ㅡ 다 보듬어주고 토닥거려주고 싶네요 많이울었어요~~
@papyrusbook
7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김홍희-s2w
10 ай бұрын
어느날 내 곁에 왔다가 홀연히 가버리고 다시 만날 기약조차 없으니 ,,, 서로을 이해하는 부부가 그래도 대견합니다❤
@조난심-s7e
9 ай бұрын
어서 영우 자리를 채워줄 수 있는 아기를 안겨주세요🙏
@성공성공-e6u
2 ай бұрын
조카일이 생각나서 너무나 가슴이 아파 힘들었어요 잘 들었습니다~
@papyrusbook
2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간휘도
10 ай бұрын
과연 이것이 글의 힘이 아닌가 합니다. 뉴스의 cctv 발췌영상으로, 유투브의 썸네일로 이제는 슬픔도 컨텐츠로만 다가왔는데, 글 끝자락 영호의 글씨에서 엉엉 울었습니다. 낭독 감사합니다ㅜㅜ
@성옥김-m2r
10 ай бұрын
어느덧. 팬이. 돼여네요.덧부치는 말씀이 너무정겨워서 끝까지꼭. 듭는답니다. 감사해요.😅
@papyrusbook
10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민아-l6l5g
10 ай бұрын
저도요 지루한 나날을 보냈는데 요즘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송은숙-i2w
10 ай бұрын
마음이 무겁네요~~아이들 어렸을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하루하루가 감사함을 깨닫게합니다.
@김옥이-n6z
9 ай бұрын
소설 내용아 잔인 하군요 안 듣는이만 못 한 마음이 드네요 너무 마음이 아파서 울었습니다.
@김정옥-v5w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어린아들을사고로잃고살아가야하는 그부모의마음 을 어찌짐작할수있겠어요듣는내내너무마음이아팠어요죽을거같은데이웃의이해못할시선까지사람들은어찌그럴수가있나화가났어요파피루스님낭독수고하셨습니다이런내용의책은 낭독하시기더힘드시지않을까하는생각이들었습니다읽어주셔서고맙습니다덕분에편안한시간보냈어요입동도지난겨울 인데건강조심하시고많이웃는날들되시기바래요❤❤
@조다리아
4 ай бұрын
좋은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슬픕니다
@papyrusbook
4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s-rr2wp
10 ай бұрын
이른아침에 듣고는 마지막글에서 그냥. 울컥 울어버렸네요 못다쓴 영호의 글은 가슴 아린게 아니라 찢어지는 고통으로 제게도 전이되어...가슴 아프네요. 어린이들에게 사고는 절대로 없어야됩니다.
@papyrusbook
10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womanpowerlee915
10 ай бұрын
자식은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는 옛말이 실감나는 소설입니다. 전 복분자가 아니라 가스찬 매실을 열다가 병뚜껑에 맞아 손은 시퍼렇게 멍들고 부엌,식탁주변 바닥,벽,천정,부엌기구들과 전등까지에 매실의 끈끈함이 흘러내렸죠.다행히 젖은 헹주로 닦으니 벽지에 손상을 입히지 않고 지워지더라구요~힘든일이겠지만 그 슬픔을 조금씩 덜어내고 봄을 맞이하시길 바래봅니다.좋은소설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시간에도 계절에도 둔감한채 하루하루겨우 버티어가는 주인공 사연이 먹먹함을 줍니다 차디찬 입동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어두운 밤일때는 어둠만이 가득찰뿐...
@먼순옥
10 ай бұрын
모든분듥 파피루스님 같은 마음입니다 저도 요 잘듣고 잡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비만 오면 밖을 나가 비를 소리없이 맞곤 흠뻑 옷을 젖시고오시는 어느 이웃을 압니다 지금은 두 아이 낳고 사십니다 우리가 잘 몰라서 그렇지 소아병동 사고 개다가 사건들 까지 더항션 너무 슬픈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전 절대 기분나쁘다고 시비 걸지 않습니다 오늘 같이 이런 슬픙을 안고사시는 분이면 더슬프잖아요
@선데이맘
10 ай бұрын
파피루스님... 너무 어려운 숙제를 이 밤에 주셔서 이제 잠은 다 잔거 같아요.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할 일이....ㅠㅠ 오늘은 힘들어요..
@배은숙-l5j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현숙손-i9p
10 ай бұрын
자식을 가슴에 묻고 살아내야 할 세월이 아득 할거같아요 부모에게 자식이란 소설속 이야기라도 아프군요
@이로미오
10 ай бұрын
그래요 가슴에 묻고 가야되지요 가슴이 저려지네요
@경자김-y5z
9 ай бұрын
우연히 읽었지만 넘슬펴요 가슴이아파 눈물을한참 흘렸네요 그러나 곧 시간이흐르면 잊어지겠지요 아픈마음 잊을수없다지만 괴롭게 살다보면잊혀질수 밖에없을것같아요 10년20년 어떻게고통속에 살수있을까요 잊을수밖에....
@chongkim4527
10 ай бұрын
파피루스님 잘 들었읍니다 아이를 잃은 엄마 아빠 나무 가슴이 절여서 힘들었네요 다시 살아야하는 마음으로 엄마 아빠가 가슴으로 사랑을 주고 받으로 안아주는 부부였으면 합니다....
@인수조-o5j
10 ай бұрын
저는 너무너무 슬퍼서 흐느끼며 들었어요 ~~~ 바들바들 떨리는 손은 왜이리 힘들어 보일까요~ 너무 안타깝고 앞으로도 더 힘들건데~~~ 기억은 흐릿 해 지지 않을거 같아요 그냥 견뎌 내면서요~~~
@선옥양-v9p
10 ай бұрын
넘 슬픈 내용이네요. 이 부부가 슬픔을 잘 견뎌내기를 바랍니다.
@부산갈매기-y2m
Ай бұрын
벽에 아이가 아빠 이름 적어 놓은걸 발견하고 아이 엄마가 흐느낀 부분에서 저도 눈물이 왈칵하네요~~ㅠ 언제나 편안한 목소리로 낭독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명자김-w4t
10 ай бұрын
❤❤❤🙏🙏🙏😊
@김은미-c4b
10 ай бұрын
가슴이 아려오네요~~ 또래 손녀가있어서 영우가 엄마에게 하던 어린양이 눈에 선합니다 파피루스님의 차분한 목소리와 소설이 잘 어우러지면서 잔잔한 단막극 한편 본듯합니다 늘 감사하며 잘 듣고 있습니다^^
@Vancouver2023
10 ай бұрын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SonokNam
10 ай бұрын
감미로운 파피루스의 목소리에 감사히 잘듣겠읍니다
@oisoonko
2 ай бұрын
김애란 작가 소설을 알게 해주신 파피님께 감사합니다
@papyrusbook
2 ай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 ^__^
@영미우-g4u
9 ай бұрын
남편들을 보내고 지인들이 부끄럽다고들 했다 이야기 중간부분의 심정들이 이러맘들이구나싶어. 찡하네요
@Lee-wo7gh
10 ай бұрын
가슴 미어지는 심정으로 들었어요 이 부부에게 큰 용기를 줄 행운이 많이 왔으면 좋겠네요 감사하게 잘 들었어요
@백애현-w7z
10 ай бұрын
많은 생각이 스쳐갑니다 그런 사고가 가끔씩 나죠 인생이란ㆍㆍ
@순희박-g8b
10 ай бұрын
슬퍼서 울면서들었어요 잘듣고 갑니다
@mklee159
10 ай бұрын
오늘도 덕분에 나만의 행복한 시간을 가집니다. 감사드려요~❤
@짱아-w3r
10 ай бұрын
듣다가 울어버렸네요
@이창식-b2d
4 ай бұрын
옛날 생각나네.😢
@papyrusbook
4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뚱뚱한마녀몬생긴마녀
10 ай бұрын
참ㅡ슬픔니다.
@설아-y5v
10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김정옥-v5w
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입동 파피루스님 ❤
@들꽃草
10 ай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10 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유정-d6f8d
10 ай бұрын
오늘도 파피루스님 목소리 들으며 잠을 청합니다ᆢ늘 저한테 수면제 같은 파피루스님 감사해요^^
@kuiaipark1975
10 ай бұрын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경희안-y6v
9 ай бұрын
파피루스님 오늘도 가슴을 적시는 목소리 감동 이었습니다
@이로미오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김라니-r9n
10 ай бұрын
우와 김애란이다 😊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
@greenLaVitameadows
10 ай бұрын
🌻🌻🌻
@greenLaVitameadows
10 ай бұрын
이세상에서 가장 슬픈일 이겠지요 … 그러나 남편과 아내가 서로 잘 위로하고 또 예쁜아기도 낳아 키우고 잘 살아가면 좋겠어요 … 정성과 마음을 다하여 열성을 다하여 잘 낭독해 주심 감사합니다 ! 따뜻하고 편안한 월요일밤 되세요 !! 🌈💖😇
늘 함께듣고있다가 첨으로 댓글남겨보네요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예쁜 손녀를 본지가 얼마되지않았는데 그렇게 이쁜아이를 볼수없게된다는 생각만으로도 벌써가슴으 미어지네요 항상 감사하며 잘듣고 앞으로두 열심히 듣겠습니다
@sh-jm9th
10 ай бұрын
📚 날씨가 풀렸네요 편한시간 듣는 작품들이 최고의 휴식입니다~😅
@sh-jm9th
10 ай бұрын
듣는 내내 저의 가슴도 오그라드는듯 아프네요 삶은 너무도 매정할때가 있지요 아픈 마음을 아프다 할수없는 부부의 그 시간들을 봅니다!
@다완-d5y
10 ай бұрын
파피샘 0:01 부지런히 리뷰올려 주셔서 🎉 감사드립니다 본업도 잇으신데 이렇게 리뷰주시고 독자님들도 많이 생겻네요 10만 훌ㅡㅡ쩍 넘어서 웃음이 가득하시길 잘듣겠습니다 😊😊
@yeounkim2500
9 ай бұрын
출근해서 날마다 아침일하면서귀에 꼽고듣고있네요 루틴이됬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그러니 잘때만들은다고 멘트안하셔도됩니다ᆢ감사해요^^♡
@은순김-j2d
10 ай бұрын
잘듣고감니다
@jennifershim8396
10 ай бұрын
잘 살아낼수 있어요!!!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ysy1420
10 ай бұрын
편안한 목소리 감사합니다
@엄계수
10 ай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
@망개떡조아
Ай бұрын
너무 슬퍼요....
@박신애-w5e
10 ай бұрын
파피루스님 화이팅.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신영숙-b1j
10 ай бұрын
너무슬퍼요 감사히잘들었습니다❤
@숙희-x2h
10 ай бұрын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손정순-p7w
10 ай бұрын
마음이 먹먹 합니다 감사합니다 1:01:50
@엄복희-h7w
10 ай бұрын
매일 저녁마다 선생님에 구수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잠이 듭니다 항상 감사하며 고마운 마음입니다 건강 하세요~^♡^
@오드리햇살-b7g
10 ай бұрын
타인의 불행을 불행 바이러스로 여기는 주변의 이기심이란 시선이 아내에게 더 큰 슬픔의 심해가 될까 걱정이 되었는데 그나마 조금 다행스럽게 끝을 맺어 다행입니다. 파피루스님 국보급 목소리로 좋은 작품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선화-q5x
10 ай бұрын
새벽에 듣고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신 낭독이었어요. 감사합니다♥
@ecilpse6833
10 ай бұрын
제가 정말 좋아하는 김애란 님 소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애란 하성란 조경란 최애작가님들♡
@이형구-e3m
10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
10 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young-jabang-cho2185
9 ай бұрын
파피루씨 감사합니다. 소중한 이 순간,독서를 잘 듣고 이쑙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길.함브르크, 방조영자
@papyrusbook
9 ай бұрын
한 해 동안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그네-t4w
10 ай бұрын
무엇을보건 주식에대한 화면이 먼저 뜨는것 없이할수 없는지요.
@정채환-e1z
10 ай бұрын
잘듣겠습니다
@유화영-p8n
4 ай бұрын
읽는내내 아내의 마음이 어떨까? 조마조마하고, 벽지를 손에잡고 놓치도 못하는 남자의 마음이 안타갑습니다 이렇게 슬픈얘기는 처음입니다 아~인생은 한치앞을 몰라요
@김상크미
10 ай бұрын
매실 병 뚜껑에 한쪽 눈이 밤탱이가 된적이있어요. 얼마나 아프던지 실명 되는줄 알았쥬
@김달토
9 ай бұрын
아이 잃은 부모 심정에 감정이입 되었는지, 꿈을 꾸었습니다. 저의 아이를 잃고 억장이 무너지도록 슬퍼했어요 꿈에서
@kjh7529
2 ай бұрын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고 합니다 억지로 애쓰지 마세요 그냥 기억 나는 대로 가슴에 묻어 둔채로 ~
@papyrusbook
2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공영-x7v
9 ай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자식 잃은 부모 같습니다 이태원 참사 유가족분들도 떠오르고...시종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
@김온-y7m
10 ай бұрын
소설이 아니고 현실이네요. 유아동을 키울 때 제일 겁나는 일이 차의 앞뒤 입니다. 특히 노란버스는 한 명이 내릴 땐 선생이 붙는데, 두명 이상 내리면 선생도 정신을 못차리죠. 엄마가 바로 인계 받으면 다행인데, 직장 엄마는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고모 동원해야 하죠. 노란버스 하교 보조 인원이 도입되기도 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사고 방지를 위한 철저한 시행들이 지켜지길 바랍니다.
@소소-v7p
10 ай бұрын
울었 습니다 ᆢ
@영실박-t6m
10 ай бұрын
자식의 죽음을 부모의 죽음에 비교할 수 있을까요? 저는 감히 상상도 못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산 사람은 살아야지요. 살아가겠지요. 어쩜 죽음보다 못한 삶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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