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그땐 벤또라고 했었는데)을 국민학교 4학년때부터였네요ㅎ 5학년 말부터 일본에서 유행한 보온 도시락 그땐 몇몇 잘사는 애들이 싸들고 왔었는데 그걸보고 아버지를 졸랐죠 사달라고 ㅎ 세월이지나 그것도 시들해지고 알루미늄 도시락 싸들고 다녔어요 그때 계란도 귀한 시절이었죠 고등학교때 도시락 2개 싸들고 등교했네요 그때 시절엔 학교 유니폼도 많았죠 교복,체육복,교련복,그리고 실업고등학교라서 실습복도 ㅠ 그때 유일한 낙은 우리 어머님 사주신 알루미늄 도시락 밥중간에 계란 후라이하나 ㅎ 반찬은 김치 고추장 바닷가 지역이라 젓갈 마른 반찬 무침 쥐포(집에서 포떠서 많이 말려가 먹곤 했어요 그땐 쥐고기가 흔한 시절이었네요 ) 이젠 옛 추억이 되었지만 ㅎ.,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ㅎ 내 나이 벌써 59세 ㅠ ㅎㅎ 지나온 삶을 돌이켜보면 후회스러움이 많이 남네요 되도록이면 후회를 남기지 않는 삶을 사시길 가족들에게 잘해주세요 저도 나이가 이렇게 흐를줄 몰랐어요 벌써 큰애가 31살 작은애가 29살이네요
@hibond123
3 ай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타국에서 일하신다는게 Respect!!
@岩崎雅代-w4p
3 ай бұрын
グッド👍️❤しましたよー😂❤w いつもご夫婦仲良くて、楽しく拝見しております❤
@YUKIINKOREA
3 ай бұрын
グッド👍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철훈이-b4s
3 ай бұрын
하온이네가족을응원합니다
@아이러브-e4h
3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사는게 힘들겠지만 지ㅡㄹ 이겨내시고 행복하게 사세요..남편분도 부인한테 더 잘해주세요..저런 분 만나려면 전생에 나라를 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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