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하면서 느꼈던 점이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이네요. 결국 과금은 과금한 시점의 잠깐의 쾌락일 뿐, 플레이 자체가 쾌적해지는건 광고제거밖에 없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Heo_Kyeon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이름 이제부터 PD키우기로 해야할듯요. 이제 거의 만렙 된 것 같은데.. 누적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채널이군요!
@user-ol2wo9ot1w
Жыл бұрын
ㅋ ㅋ ㅋ PD누나도 학습하면서 짬쌓이는 그게 포인트죠.
@qwenmddasdnasdgbt
Жыл бұрын
피디 눈나 매몰지식 개같이 쌓이는중 ㅋㅋㅋㅋㅋㅋㅋ
@user-oc8cs9lv5k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user-jx9ip5nu1c
Жыл бұрын
PD에게 과금도 많이하셨나봄,, 성장속도가..ㄷㄷ
@onelight5720
11 ай бұрын
아 현실 리니지라고ㅋㅋㅋㅋㅋ
@sc_rain
Жыл бұрын
탕탕 제작사인 habby 게임들을 보면 궁수의전설부터 시작해서 게임 방식만 조금씩 다르고 BM이나 레벨디자인은 전부 비슷하게 가져갑니다 이번 탕탕특공대도 마찬가지로 기존작들의 BM과 레벨디자인 + 매직서바이벌의 게임방식 + 일부 새로운 요소 추가해서 만든거고 뱀서를 통해 이미 많은 유저들에게 친숙해진 게임 방식 때문에 쉽게 적응이 가능했고 그로인해 대박난것으로 보이네요
@crisinal
Жыл бұрын
돈냄새 기가막히게 맡는 기업ㅋㅋ
@a-yo7702
Жыл бұрын
중국 인디 게임 개발사임..
@youtube_g
Жыл бұрын
@@a-yo7702 중국 싫지만 게임은 슬슬 인정해야할듯ㅠ 가챠 심한 한국겜보다 이런 과금하면 쾌감 오지는 겜이..
@dkfktkdfl12
Жыл бұрын
친숙해진 게임방식 과금하는방식 뭐 다를건없어보이는데
@searoopy2
Жыл бұрын
매직서바이벌이 오리지날 아닙니다 iphone1 시절부터 있던 솔로몬키퍼?가 오리지날이라면 더 오리지날 이지요
@orangehunter6903
Жыл бұрын
과금의 영원한 굴레를 너무나도 쉽게 설명해주는 김실장님.. 오늘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아니 근데 피디님 탕타라탕탕은 뭐예욬ㅋㅋㅋㅋㅋ
@ik_google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보니까 물고기들을 대놓고 내쫓지 않으면서도 고래들을 충족시키도록 철저하게 설계된 BM구조네요
@inzulmi132
Жыл бұрын
오, 멋진 비유네요.
@misue946
Жыл бұрын
엄청나게 좋게 평가하셨네.
@user-dz3uo1oy6r
Жыл бұрын
생태계유지를 제대로 하는 구조이죠 무과금 유저들을 통해서 광고로 수입도 잡고 과금하는 유저도 들고 성장하면서 쌔지는 느낌도 받고
@koguma_fries
Жыл бұрын
@@수상한바지 동해바다의 돌고래!
@user-ru6fi5yr2d
Жыл бұрын
Bm구조는 사업구조 구조라는 뜻임? 갭차이나 역전앞이랑 똑같네
@BBaGeTe
Жыл бұрын
전설의 궁수로 쌓은 경험은 스테이지 방식, 그리고 직접 모델링하지 않고 에셋으로만 이루어진 그래픽인듯 이 회사는 뱀서 흥행의 틈을 정확하게 파고 들어서 저비용(에셋 구입 및 배치) 고효율(핀볼, 궁수 같은 스테이지)의 게임을 제작해놨음 그리고 중요한 점은 이게임 만든 회사가 뱀서 방식 말고도 다른 방식도 똑같이 붙여 놓아 양 유저층들을 커버하는것으로 더욱 영악하다는 점 …
저런게임 은근히 많아서 딱히 놀랍지도 않음 그리고 젤다랑 원신은 쭉 해보면 플레이스타일이 다름 똑같은 게임이라고 느껴지진 않아
@user-sh2fk4xo1l
Жыл бұрын
@@user-bc1df7kv3m 탕탕이도 '하다보면' 뱀서랑 다른게 느껴짐
@user-ed5bb2sz5p
Жыл бұрын
@@user-ze5lo2ug7i 해보면 좀다름 성장루트도 몇개더있어서 무과금도 꾸준히 성장가능한 루트가 있다는점이 굉장히 훌륭한듯 애초에 게임쪽도 음악급으로 너무많은 것들이 나와서 뱀서도 배껴온게임이고 롤도 워크 카오스 거의 그대로 따와서 시작한게임이고 다 부분부분 수정해서 쓰는거라 논쟁이 무의미함
@jewani1004
Жыл бұрын
김실장님 영상을 볼때마다 정말 설명을 찰떡같이 잘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항 상 좋은 정보와 설명 감사합니다
@user-md9fd3fu7v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뱀서는 옛날 오락실 슈팅게임같은 재미를 느꼈습니다. 비행기가 아니라 사람이고 적이 육탄으로 몰려온다는게 달랐지만 그런재미가 있어서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user-mf3ze3cn3p
Жыл бұрын
배음이 깊어 하산하신 피디님의 게임분석영상 기대하겠습니다.
@user-hv3pt2hl6g
Жыл бұрын
게임을 좋아해서그런지 이렇게 게임에 대한 분석이 재밌고 흥미로움.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인정 나 중학생땐가 고딩때 게임개발스토리 밤새서 한뒤로 잊고 있다가 최근에 시리즈 다 사서 하는중 ㅈㄴ 재밌음 ㄹㅇㅋㅋ
@user-mg3xs5ui9s
Жыл бұрын
게임개발국이랑 레이싱이랑 또 뭐있더라..ㅎㅎ 추억
@etoilepetit5671
Жыл бұрын
시험기간에 카이로게임중 전국시대 배경으로 한거있었는데 그거하다가 밤샜는데 ㅋㅋㅋ
@user-dq5yd1wg6r
Жыл бұрын
뱀파이어 서바이벌, 탕탕특공대, 매직 서바이벌 셋 다 플레이한 유저로서, 약간 시험 치르듯이 시청했습니다. 근 200시간 가까이 즐기면서 배웠던 바를 훨씬 단정하게 정리해주시고 더불어서 제가 생각치도 못한 부분을 보충해주셔서, 제게 아직 배움이 부족하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김실장님의 안목을 다시 한 번 배우고 갑니다.
@user-oc8cs9lv5k
Жыл бұрын
평상시 뭐든 열심히 공부하는 자세로 사는것도 좋지만 생계와 직결되지않은 취미활동에서는 조금 내려놓고 쉼이 필요하지않나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시험치르듯이 시청,200시간 플레이,자신의 부족함을 채찍질하며 배워야 된다고 생각..취미가 아니고 숙제 같아요ㅠ 비난하고자 말하는건 아니고 가끔 멍도 때리면서 자신에게 휴식을 주셨으면 해요 화이팅!
@biscuit4765
Жыл бұрын
@@user-oc8cs9lv5k 정말 공감합니다 특히 개발분야는 스트레스가 워낙 심해서 휴식이 필수적이지요
@DSJ-dz2rt
Жыл бұрын
@@user-oc8cs9lv5k 맞는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이네여
@user-db4pi8eo7q
Жыл бұрын
@@user-oc8cs9lv5k 아니 그냥 담백한 글에 왤케 댓글에서 msg가 많어? 슈퍼 즐겜러면 어쩔려고 ㅋㅋㅋ 냅다 화이팅을 외쳐버리네ㅋㅋㅋㅋㅋ
@user-oc8cs9lv5k
Жыл бұрын
같은 말이라도 각자 살아온 환경이나 성향에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점 이해합니다.사적인 이야기라 생략했는데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첨언하자면, 원댓러분 글을 읽었을때 정말 열심히 사시는분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제 가까운 사람이 생각났어요.평생을 쉼없이 숨가쁘게 사신 분.그래서 그런지 취미나 여행을 할때도 여유가 없고 바쁘세요ㅎ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에 감정에 휩쓸려 글을 적게 되었는데 불편하게 만들었다면 죄송합니다. 선의를 알아봐주신 분들은 감사드려요 :)
@cso103
Жыл бұрын
탕탕탕!!! 개인적으로는 안에 있는 bm 및 성장시스템은 전작이랑 똑같아서, 영악하다기보다는 아무 생각없이 가져왔는데 시너지가 잘 맞아서 대박이 터졌다고 봅니다.ㅋㅋ
@ikhyun__choi
Жыл бұрын
평소 모바일게임을 하면서 느꼈던 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영상이네요. 눈에 보이는 몹들이 강해졌고(?) 스킬의 이펙트가 화려해졌으며 표시되는 데미지의 숫자가 늘어날 뿐 본질적인 재미는 똑같고 아등바등은 여전하다 ㅋㅋㅋㅋㅋ
@user-qv1dx9hq1s
Жыл бұрын
김실장님 설명을 끝내주게 잘해주시네요.항상 응원합니다
@minnnanokaze
Жыл бұрын
매서는 가장 앞에서 기존 요소를 유지한 채로 새롭게 이것저것 시도해야하는데 뒤에 나오는 건 그럴 부담이 많이 덜어져서 새로운 요소를 넣고 시작할 수 있어서 차이가 점점 벌어지네 1인 개발이라 빠르게 피드백 가능하지도 않은데 너무 아쉽다
@catflying5965
Жыл бұрын
매서도 재밌게 하려고 진짜 이것저것 많이 바꾸면서 성장한 게임이었죠. 이제 슬슬 완성도가 나오니까 쓱하고 아이디어를 따라해서 만드는...
@hihi-
Жыл бұрын
매서가 모임
@nicklesslee9908
Жыл бұрын
@@hihi- 매직서바이벌 입니다
@user-um2wi3yv2f
Жыл бұрын
뱀서, 매직서바이벌, 탕탕특공대를 다 해본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플레이타임이랑 보스의 존재가 탕탕의 차별점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탕탕은 한판이 15분인데, 나머지 둘은 30분을 버티는게 목적이라(매서는 30분을 버텨야 다음맵이 해금되고, 오래버터야 재화를 많이줌) 한판한판의 접근성이 확실히 더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패턴이 있는 보스의 존재가 클리어의 성취감을 늘리고 반복플레이의 지루함을 좀 줄여주는 효과가 큰것 같습니다
@XoverMORA
Жыл бұрын
성장하는 PD님.. 그리고 확실히 편집자 분을 구하셨는지 저번보다 영상 흡입력이 는거 같네요
@user-bl5cv4ss3t
Жыл бұрын
요즘은 화려하고 짧게 압축된 영상 말고 이런 잔잔한 설명방송이 좋더라
@user-sq4rp7iv1l
Жыл бұрын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들으면 좋아
@kelloolee281
Жыл бұрын
오 오랜만에 옛날근본갬성 공부영상좋네요 ㅋㅋ 매직서바이버도 후원개념으로 돈 넣어가면서 열심히 했던사람으로써 그게임이 이렇게 못흥하는게 너무 슬프네요. 역시 게임성이 대단한거랑 흥하는거랑은 많이 다르다 싶습니다
@user-mb3si7bs7v
Жыл бұрын
매직 서바이벌이 진짜 재밌는데 이게 잘 알려지지 않은 게 너무 아쉽다
@핀토
Жыл бұрын
초반이 너무 어려워요. 조작도 불편했고. 뱀서가 훔쳐간 아이디어는 아쉽지만 뱀서는 뜨고 그건 못뜬 이유가 있긴한거같네요
@user-nq9rd9ld3y
Жыл бұрын
@@핀토 매서 커뮤를 보면 답나옴 제작자가 물들어올때 노를 젓지도 못하고 소통도 없었을뿐더러 모든 패치가 독재수준의 하향평준화였음
아 그리고 타르코프 같이 "all or nothing + rpg " 장르에서 사람들이 어떤 쾌감을 느끼게 되는지 한 번 정리하고 넘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Zero Sievert" 라는 게임이 스팀에 데모가 풀렸는데 지금은 막혔지만 2d 도트 그래픽에 플레이 매우 찰진 게임이 있는데 플레이 후기 한 번 보고 싶네요.
@user-qs5lo9ur5w
Жыл бұрын
항상 느끼는 거지만 실장님 영상뿐만 아니라 이런 영상이 유튜브의 순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르는 분야에 대해 그것도 가볍지 않고 깊은 분석과 설명, 이해도 등을 갖게 만들어준 영상... 보면서 그렇지, 그렇구나를 연발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요즘 게임을 즐기다 보면 탕탕특공대가 뱀서를, 뱀서가 매직 서바이벌을 참고 한 것들뿐만 아니라 전부터 있었던 크아와 봄버맨, 원신과 젤다, 브로폴즈와 폴가이즈 그리고 요즘 포켓몬ip를 그대로 따라하는 특정 게임들까지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일들이 좋은 방향인지 무조건 나쁘다고만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도 커지는데 이런 추세가 어떤 방향성을 갖고 나아가는 게 좀 더 게임 산업이 오래가고 최선의 방향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DIABLO-xy3jq
Жыл бұрын
사실 팀포트리스른 그대로 박은 오버워치의 글로벌흥행도..ㅎㅎ
@Kankelvast
Жыл бұрын
탕탕의 아쉬운건 케릭터 변경 불가에 있다. 귀엽고 모션 많고 케릭성 괜찮은 또다른 탕탕이 나오면 그 파이 제대로 나눠 먹을듯 합니다.
@aa-xz8ty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여기서 스킨뽑기가 출격한다면?
@Mulyak_Saseyo
Жыл бұрын
이미 충분히 매출이 높아서 다음 카드를 뽑지 않았을뿐.. 그방법은 이미 충분히 알고있는 회사임
@user-db4pi8eo7q
Жыл бұрын
과연 새로운 게임이 안나올까요? 님말대로 정확히 케릭성을 떠나서 새로운 캐릭이 나올 가능성은 잇어보이네요 ㅋㅋ
@SoundKOR
Жыл бұрын
올해 초에 뱀서를 하면서 와 뇌 비우기 최적화란게 이런거구나 하면서 하다가 어느순간 스테이지도 올라가는것도 없고 이거 모바일로 나왔어야한거 아닌가 생각하면서 자연스럽게 접었는데 얼마전에 같이 일하는 동료가 점심시간에 탕탕특공대를 하고있더라구요 이거 그 스팀에서 유행했던 겜이랑 똑같네? 라고 말하면서 뱀서 재밌게 했었던 기억땜에 깔았는데 지금 뱀서 한달 했던것보다 플탐 길게뺀거같네요ㅋㅋㅋ 뱀서랑은 또 다른게 오직 스테이지클리어만이 아닌 일일도전이나 미션같은걸 해야 얻는 핵심진화탬땜에 플레이어들을 더 붙잡고 있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직장인들 대중교통타면 모르지만 저는 차타고 출퇴근해서 모바일겜도 점심시간밖에 못하는데 최대가 15분이라는점 집 도착해서 씻고 밥먹고 누워서 유튭좀 보다 아 도전과제나 해볼까 하고 하다보면 수면제마냥 어느순간 잠들어서 아침에 일어나더라구요 이게 진짜 직장인들이 하게하는 매력아닐까 생각합니다 평생 호흡 짧은 리듬게임만 해왔는데 솔직히 이젠 피지컬도 딸리니 잘 못하겠고 15분이라는 적당한 시간이 참 좋은거같네요ㅋㅋ
듣고보니 레이디버그와 매우 유사한 게임같네요 좀 규모있는 게임들은 전부 복잡해져가는데 오랜만에 간단하지만 재미는 있는 게임이 나온거같아요
@2doubles459
Жыл бұрын
깔ㄲ므하게 정리된 내용 잘 봤습니다. 다만 같은 회사에서 만든 전작인 핀볼도사는 코어플레이만 다를 뿐 거의 완전 같은 성장구조 플레이구조를 지니고 있는데 최소 국내에서는 똥망했거든요, 그 이유에 대해서 말씀? 예기 해 볼 수 있을까요?
@diki1230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nc가 추구했던 '완벽한 리니지'를 뛰어넘는 bm 복붙형 제작사가 아닌가 생각 듭니다. 탕탕특공대 제작사 게임을 보면 과금구조는 거의 똑같이 다 비슷한데 어떤건 핀볼 스타일, 어떤건 미궁 탐험 스타일 이런식으로 어딘가에서 해봤을법한 게임들로 이미 변경되어 왔고 가장 최근의 게임이 탕탕특공대죠. 탕탕특공대까지 오면서 기존의 강화, 레벨업 부분에는 변화가 일부 생겼지만 (탕탕에서 무한 초기화 같은거...) 이전 게임은 그 전전전 게임에서 나온 케릭터도 그대로 똑같이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alsdnr267559
Жыл бұрын
전 핀볼 스타일 게임(정확히는 벽돌 깨기)을 하고 있는데 BM이 정말 똑같더라고요
@diki1230
Жыл бұрын
@@alsdnr267559 저도 그 게임 하다가 한판 시간이 많이 걸려서 아등바등 때 접었어요. (깔려는 있는..) 벽돌깨기랑 핀볼을 섞은 었는데 과금 구조는 탕탕 ㅋㅋ 근데 재화 초기화는 안되던걸로 기억나고.. 중국 회사인걸로 아는데 게임 참 영악하게 잘만든거 같아요.ㅋㅋ
@wiretowire
Жыл бұрын
처음이 아마 무슨 애로우인가 그거일텐데... 던젼 깨나다는 로그라이크... 핀볼도 사실상 비슷한 류 다만 핀볼이라는 점... 문제는 아무리봐도 BM구조가 같아 보여서 손이 안갔는데.... 역시나 탕탕이 해보니 같은 BM이라... 이게 정말 돈 많이 드는... 게임이란 걸 채감한 순간 지웠쥬... 애로우 머시기는 머 한.. 3마넌 가량 지른듯 핳
@diki1230
Жыл бұрын
@@wiretowire 궁수의 전설 -> 핀볼도사 -> 탕탕특공대 트리군요 ㄷ ㄷ ㄷ 전 전부 무과금 중입니다.;
@johnshin3112
Жыл бұрын
실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점점 편해지려는 욕구 때문인지 스팀덱에서 뱀서가 높은 순위라고 하더군요 저도 페르소나4나 파판 10 같은 jrpg를 스팀덱으로 잘 즐기고 있습니다. 전에는 사놓고 안했는데 따뜻한 이불속에서 누워하기엔 고전겜들이 제격임
@user-wo5jx8es8x
Жыл бұрын
피디님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게임 분석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MELDIJAY
Жыл бұрын
트윈스틱 서바이벌슈팅게임은 옛날 윈도98시절에도 있었죠 근데 장르자체가 비인기게임이기도 했고 찾기가 어려운 장르이기도 해서 아는사람만 아는 게임이였죠, 어떤플렛폼에서든 모르는회사, 모르는 이름으로 등장해서 조용히 사라졌을뿐
@tlswocnd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이팟 터치 시절에 앱스토어에서 비슷한 게임들을 한 기억이 있네요 근본 자체는 오래된듯
@skz1878
Жыл бұрын
뱀서가 대단한점은 그 어마어마한 플라이타임을 고작 3300원으로 즐겼다는점임 그런데 저 탕탕에서 3300원은 가치도 없음,,
@emphasis2018
Жыл бұрын
휴대폰 상용화와 모바일 기기에 게임 공급으로 스팀에 대한 접근성 자체가 애매해서 그럼
@user-pi8ch6gx4c
Жыл бұрын
담편부터 다배운 pd님 영상 기대합니다^^
@user-qs1ff5sb6z
Жыл бұрын
탕탕특공대 진짜 재밌게 하는 중인데 비슷한 겜이 있는 건 몰랐네요... 저것도 재밌겠다 해봐야지
@user-if7wc9ne3i
Жыл бұрын
궁수의 전설 때도 느꼈지만 기본적으로 게임이 가볍게 하기 좋아서 즐길만한 거 같아요. 뱀파이어 서바이버는 모바일 버전을 진작 안 만든 걸 좀 후회할 듯.
@goaaes
Жыл бұрын
ㄹㅇ pc로 처음 켜보고 200mb가도 안 되는데다 너무 옛날 그래픽이라 놀랐어요 모바일로 나오면 대박 쳤을텐데
@user-xr1pr5rx1g
Жыл бұрын
34:21 만약 서브컬쳐느낌의 탕탕특공대, 고퀄리티의 탕탕특공대가 나온다면 옮겨갈만한 유저는 꽤나 있을 듯 싶네요
@user-iz9vh7th4u
Жыл бұрын
나도 이생각 함 혹은 롤처럼 하드하지만 깊이감 있거나
@gorani754
Жыл бұрын
서브컬쳐는 이미 있긴 함 팬게임이긴 하지만 홀로큐어라고...
@kayloveyou
Жыл бұрын
항상 많은걸 배워가네요. 감사합니다.
@eunsukim9031
Жыл бұрын
요즘 게임들은 기존의 소스들을 어떻게 조합하고 버무려서 새로운 맛을 만드느냐가 중요한 듯 프랜차이즈 소스들 만드는 것 처럼
@한판
Жыл бұрын
뱀서도 뱀서지만 그 이전에 매직서바이버가 있었죠... 로그라이크, 소울류 처럼 이런 게임은 매서류라고 불러야 하겠네요
@user-hf8xz8ug3b
Жыл бұрын
진짜 매직 서바이벌에서 스킨만 갈아끼운 게 뱀서라고 느꼈는데 아무리 이야기해도 그냥 공허한 외침 수준..
@user-qg4yy7ml4e
Жыл бұрын
매서는 진짜 재밌게 했는데.......벨런스 잡으려고 이것저것 너프한게 아쉬움 이런 게임 원래 겁나 뽕맛 보려고 하는건데 ㅋㅋㅋ
@darkside8566
Жыл бұрын
원조는 엄밀히 따지면 매직서바이버임
@jinhyungpark4453
Жыл бұрын
매직서바이버 보고 뱀서 제작햇다고 하든데 맞나 근데왜 둘이 차이가 많이나지
@petermoon6559
Жыл бұрын
mp3는 독일에서 만들었지만 그걸로 돈을 긁어모은 사람들은 대부분 미국에 있는 것처럼 초반에 만드는 사람 따로 있고 흥행시키는 건 따로 있는 것 같네요 ㅎㅎ 후자가 중국회사인 경우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게 그저 아쉬울 뿐... ㅠ
@petermoon6559
Жыл бұрын
@@timebird000 영어랑 한글로 둘다 검색해봤는데 독일 회사에사 제일 먼저 만들았다고 나오는데요, 알고보니 특허만 먼저 낸건가요..?
@petermoon6559
Жыл бұрын
@@timebird000 아 ㅋㅋㅋㅋ 그나저나 MP3 포터블 플레이어는 한국에서 최초로 만들었군요 +_+ ㅎㅎ 하나 또 배워갑니다! ㅎㅎ
@kimwonhyeok1
Жыл бұрын
최근에 가장 궁금했던 게임이었는데 ㅋㅋㅋㅋㅋ 역시 김실장님입니다
@alpha_417
Жыл бұрын
오.. 이걸 이렇게 볼 수 있었군요 충분히 영악하다고 할만한 BM이네요 ㅋㅋㅋㅋ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BALANCE_IS_NOT_SYMMETRY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좀 다른 견해인게 탕탕특공대 자체는 대체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1차원적인 재미인만큼 굉장히 얕은 의미의 경험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건너가는거 자체에 심리적 리스크도 별로없고 본격적인 게임으로써는 결점도 많아서 이걸 어느정도 보완한 게임들이 나오면 갈아타는게 그만큼 고민할것도 없는거죠 그리고 제가볼때는 장르자체가 장기적으로 시장에서 식상해지는 분위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드래곤플라이트 같은거 처럼...
@0ppenheimer
Жыл бұрын
탕탕이하다가 론리해봤습니다. 게임내용은 같고 분위기와 디자인만 다른데 가시성이나 툴팁등 탕탕이가 나은 부분이 많긴했지만 굳이 아래단계부터 다시 해야되나? 싶어서 다시 탕탕이만 파고 있습니다. 확실히 한번 접해보면 비슷한 류의 다른 게임으로 넘어갈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user-ig6ge4zf9q
Жыл бұрын
아 드레곤 플라이트... 오랜만에 생각난다...
@user-ji5yp4rc2m
Жыл бұрын
뱀서 나오기 전에 매직 서바이벌을 이미 했었어요 디자인이 대체적으로 어둡고 진짜 마이너한 느낌.. 이게 맘에 들어서 했는데 할 수록 스테이지를 못 넘어가고 너무 어려워서 몇번하다가 결국 지웠었네요
@user-ji5yp4rc2m
Жыл бұрын
직업도 스킬도 진짜 다양해서 빨리 다 해보고싶은 마음과는 달리 저에겐 너어무 어려웠던탓에 포기해버림
@user-it4dq3rk6p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클리어 개념이 없는 게임이라 아무리 잘해도 못 깨요 ㅋㅋ
@user-zx1dn7ej3o
Жыл бұрын
이게 매출액이 엄청난 게임이구나 저번달에 페북에서 광고하는게 보여서 다운받고 해봤는데 하루에 틈틈이 즐기기 좋아서 지금도 하루에 2~3판은 하는 것 같네요
@user-je9zf4jz8q
Жыл бұрын
뱀서분석역상 유익하게 잘 봤읍니다 ^^7
@user-ub1gn8zj5y
Жыл бұрын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인데 매출이 저렇게 잘 나오는지 몰랐네요
@jumsuk
Жыл бұрын
탕탕 잘만든 겜인건 마즘요 ㅎ
@user-gk4md2ns6c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영상도 10분짜리보다 5분짜리가 더 조회수가 잘 나오고 그것보다도 쇼츠가 더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것처럼 사람들은 적은 피로로 짧고 쉽게 즐기는 것에 손이 가는 것이군요 탕탕특공대가 학생과 직장인을 타겟으로 만들었다지만 대부분의 게이머가 학생과 직장인이니...
@lej8728
Жыл бұрын
유튜브서 뱀서 영상 보고 재밌겠다 싶은 와중에 탕탕 해본 사람입니다 그 15분도 길다고 금방 접었는데 뱀서와 탕탕, 매직서바이벌까지 연결해보니 공부가 되는 부분이 있었네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ho9889
Жыл бұрын
성장이 쉽고 누구나 할수있고. 그래서 스트레스가 젂다 그렇다고 공략이 없는것도 아니라서 게임이라는 본연에 의미에 가까운 장르인거 같아 재미있습니다.
@ordinary_pjy
Жыл бұрын
탕탕특공대는 다 좋은데 매서, 뱀서스킬을 그대로 복붙했음 뱀서는 매서의 위성을 뱀서의 성경으로 옮길때 쿨타임을 추가한다든지 하는 조금의 변화라도 줬는데 얘는 그런거없이 걍 그대로 가져옴 나머지는 다 잘했다 생각함 보스를 추가해서 단일딜을 살린것도 좋았고 제작사 특유의 BM을넣어서 성장하는 맛을 확 끌어올리는것도 좋았음
@네모두번
Жыл бұрын
어째서 매직서바이벌은 죽고... 그 표절작은 살고 그 표절의 표절작이 돈을 벌고...
@user-yf1pc1mi1i
Жыл бұрын
마케팅의 결과
@user-it2jq8yo1s
Жыл бұрын
매직서바이벌, 탕탕특공대 둘다 해봤는데 차이점이 좀 많음. 일단 캐릭터, 몬스터가 다름. 매직서바이벌은 다 비슷하고 검은 덩어리인데 탕탕특공대는 형태를 알아볼 수 있고 귀여움. 그리고 아이템 뽑기형식, 성장체험이 다름. 매직서바이벌은 장비가 없고 강화만 하는데, 그게 오래 걸리고 체감도 크지 않아 지루함. 마지막으로 위 댓글에도 나왔듯이 마케팅 차이고 심함. 광고도 적고 홍보에 신경을 전혀 안썼음
@jilim9349
Жыл бұрын
1개를 알려주면 1개도 모르시는 분,,
@네모두번
Жыл бұрын
@@jilim9349 뭘 모르는데요? 이 영상 내용은 '탕탕이 어떻게 돈을 벌었느냐' 지 탕탕이 '표절작인가 아닌가'에 대한 내용은 없는데요? 이 정도는 표절작이 아니다, 차별점이 충분하다 라는 주장을 하신다면 개인마다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니 납득하겠지만 이 영상에서 뭘 가르쳐줬는지 모른다는 말은 왜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user-yx3qk5er1h
Жыл бұрын
못만든게임은 죽고 잘만든게임이 사는거지 뭐
@jhl6304
Жыл бұрын
하면서도 이게 왜 재밌지..하는 의문점을 시원하게 해결해주시네요ㅎㅎ
@user-gn9xu6yb4j
5 ай бұрын
영상 하나에 얻어가는 정보가 몇 개지… 학생과 직장인으로 나뉜 BM 구조는 경제학 독점시장의 가격차별을 생각나게 하네요. 올라가도 결국 똑같은 플레이를 반복하게 될 뿐이라는 건 영구적인(적어도 그런 척 해야하는) 서비스 게임에 도저히 메울 수 없는 허실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BM구조는 돈은 많이 벌지만 아무리 오래해도 패키지 게임같은 충족감을 주기는 어렵겠죠. 한편 처음 아이디어를 낸 사람을 존중하고 싶은 게이머는 셋 중에 하나만 한다면 매직 서바이벌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매.서도 완전히 새로운 건 아니지만) 이런 기조가 앞으로의 게임 시장에 반영될 지 혹은 사라질지도 궁금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user-io5yd4il3t
Жыл бұрын
11:33 16:54 이 부분에서 바로 정답 맞췄어요! 실장님께서 PD님이 맞췄다고 칭찬하는게 저한테도 하는 것같아 저도 같이 뿌듯하네요 ㅋㅋㅋ
@lake542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ㅋㅋㅋㅋㅋ 실장님 영상 계속 보면서 피디님처럼 저도 내공이 쌓이는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ㅋㅋㅋ
@user-uh3kz1bj4n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 매직서바이벌 > 뱀파이어 서바이벌 > 탕탕특공대 순서로 플레이 시간도 점점 줄어드네요 (목표 시간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무한) (30분 되면 컷) (15분 보스)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쩔수 없는거 같기도...
탕탕의 성공을 보면서 과연 개발자들이 기존에 없는 게임을 만들어내려 앞으로 노력을 할까 생각도 들어요.
@user-rp4gr6bu6t
Жыл бұрын
어제부터 시작한 게임이 김실장님 입에서 나올줄이야 ㅋㅋㅋ 피로감 느끼기 싫은 직장인입니다. 너무 공감하는게 담배 한대 피면서 하거나 뇌 비우고 누워서 하는게 너무 편해져버렸어요 ㅋㅋㅋ 몇년 전만해도 퇴근하면 컴터 앞에 일단 앉아서 뭔가를 했었는데 이젠 그것조차 싫엌ㅋㅋㅋ
@user-gz2vy7fk8t
Жыл бұрын
역시 하다보면 다른거로 비슷해도 넘어가기 힘든건 공감되네요. 뱀서만 오래하다보니 한판에 돈버는거도 쉬워지고 비슷한게임이니 순위가 높다해도 신경이 안쓰이는게
@wjdrjsgh1226
Жыл бұрын
이거 한번 해봐야겠네요. 이런 종류 모바일겜들 많이 해봤는데 싹 다 2시간 정도 지나면 도저히 과금없이 진행 불가능한 난이도로 급상승해서 손도 안댔었는데
@bbr50000
Жыл бұрын
실장님 헤어스타일과 코디 덕인지 10년은(?)젊어 보이십니다
@sir_earlgrey9309
Жыл бұрын
들으면서 예상되는 변주는 씹덕감성을 붙이는거네요. 예쁜 일러 성우 등등 붙여놓고 컬렉팅 요소 스토리 요소 더 강화하기만 해도 흥하지 않을까요?
@goaaes
Жыл бұрын
이미 스팀에 야겜 비스무리 한 버전이 몇 가지 있습니다 밸런스나 시스템은 뱀서가 더 갑이지만
@user-it4dq3rk6p
Жыл бұрын
시간문제일뿐 백프로 나온다고 봐야죠.
@phobia3991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보고 탕탕특공대 시작했습니다~ 정말 이정도로 머리 안쓰고 편한 게임은 처음 해보는거 같아요ㅋㅋ 근데 한가지 문제가 엄청나게 졸리네요...
@seo_nak_sketch
Жыл бұрын
똑같은 게임구조로 미소녀 수집형rpg 기획하면 대박날거 같음. 세계관 컨셉만 딱 잡고 일러스트랑 성우 붙여서 퀄리티 높게 만들면 제2의 블루아카이브가 될지도 ㅋㅋ
@user-it4dq3rk6p
Жыл бұрын
보나마나 썩어넘치게 나올텐데 누가 먼저 내서 광고 잘하냐 싸움될거라 봅니다
@mytensiAqutan
Жыл бұрын
이미 있음 홀로큐어라고. 오로지 제작자가 팬심으로 만들어서 완벽한 퀄리티인데도 상업적으로 판매하지 않는것뿐
@oyaat
Жыл бұрын
@@mytensiAqutan ㅋㅋㅋㅋ 완벽한 퀄은 무슨 그림체가 개떡같아서 안유명한거지
@kbj1095
Жыл бұрын
라스트오리진이라고 아십니까. 정말 갓겜 입니다
@BtheTree
Жыл бұрын
한 단계가 더 남았음 탕탕의 귀여운 디자인에 미소녀 스킨을 씌우고 성우 짱짱하게 붙여서 스토리 라인 만들어주면 남아 있는 그들까지 전부 꿀꺽할 수 있음
@user-qb7fk8gn2j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B-pe5ki
Жыл бұрын
MMORPG의 전성기 때, 코어 플레이가 유사하던 게임이 난립하던 시절에는 새 게임이 나올 때 마다 유저들이 이리 저리 옮겨 다녔었죠. 서바이벌류의 코어 플레이가 비슷하다고 할 때 때깔만 이쁘게 바꾼다면, 옮겨타는데 큰 저항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hew1120
Жыл бұрын
11:52 스팀덱 최다 플레이시간 게임이 뱀서라는 통계에 딱 맞는 분석이네요.
@hanhh39
Жыл бұрын
탕탕특공대 형식의 원조 게임는 매직서바이벌이 아닌 2010년도에 나온 Solomon's Keep 시리즈인것 같아요. 당시 정말 재미있게 했었고, 리메이크 된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user-fi9yu1ts9r
Жыл бұрын
추억
@qocntslv
Жыл бұрын
솔킵은 공격버튼이 따로 있어서 이런 형식의 원조격이다 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이는데요...
@mylife_is_bronze
Жыл бұрын
전 크림슨랜드가 원조라고 느꼇네요
@xotkekwofkxn
Жыл бұрын
정말 해본사람들이라면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정보네요. s등급 검이주는 준 자동사냥의 쾌적함 스테이지가 막히고 또 과금 무한반복의 굴레 시스템은 잘만들었지만 영상에서 나온 굴레를 알아버리면 흥미가 식어서 사람들이 많이 떠날꺼 같긴해요. 저도 깨닫고 접었으니...
@user-iz9vh7th4u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건 거의 모든 게임이 그러는거 아닐까요? 롤이든 스타든 리니지든 티어 차이만 있지 하는 짓은 똑같은데 탕탕만 그걸 크게 느끼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user-wn5ct2ym8f
Жыл бұрын
@@user-iz9vh7th4u 그걸 그나마 롤 리니지같은 온라인 멀티겜은 사람들과 만남과 경쟁으로 커버가 되지만 그게 아닌 솔로겜은..
@ahn89564
Жыл бұрын
@@user-iz9vh7th4u 과금도 한몫하지 않을까요? 롤이나 스타랑은 다르게 돈이 나가다보니 결국 돈을 쓴게 아깝게 느껴지기까지 해서
@xotkekwofkxn
Жыл бұрын
@@user-iz9vh7th4u국산겜은 게임 외적의 영향으로 강해지는게 많아서 싫지만 콘솔겜은 방탈출까페처럼 정해진 세계안에서 역할에 몰입함으로써 얻는 재미때문에 좋아합니다. 저는 현실이 힘들다고 게임의 세계로 도망치면 안되듯이 게임의 세계가 힘들다고 현실의 도움을 받는것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kAmaN3105
Жыл бұрын
@@xotkekwofkxn 오락을 대하는 생각이 확고하시네요 다만 다른분들께 강요하실필요는없는게 기본적으로 오락은 오락이에요. 오락하는거자체를 인생낭비라고 여기던 웃어른들의 생각에 분노하셨다면, 지금 오락을 즐기는 방식과 생각의 차이에대해서도 포용할줄 아셔야할거에요! 기본적으로 오락은 오락이니까요. 오락에 돈을 소소하게 쓰면서 스트레스해소용 킬링타임용으로 쓰는사람들이 오락에 인생의 큰의미를 집어넣은사람들보다 훨씬 건전하다고 생각해요
광고 제거가 영구가 아니라 한달치씩 매달 결제해야 하는 거 보고 손절쳤음 뱀서도 표절 때문에 그래픽 갈아엎고 그래서 쉴드치긴 싫은데 그냥 스킨만 바꾸고 뱀서 그대로 표절해온 그거
@user-it4dq3rk6p
Жыл бұрын
매서 개발자가 제일 억울하겠죠. 뱀서는 지들도 할말 없어서 ㅋㅋ
@nongchae
Жыл бұрын
뱀서 개발자가 참고했다는 매직서바이벌
@nongchae
Жыл бұрын
매직서바이벌 한번해바요
@user-qg4yy7ml4e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밌서요 흑흑
@user-tj2kj1ed8l
Жыл бұрын
새삼스레 애니팡이 생각나는영상이네요. 모바일게임은 원래 단순함이 핵심이었죠
@user-sm8eo9wj9o
Жыл бұрын
피디님의 강의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7
@경찰청철창살
Жыл бұрын
전작인 궁수의 전설을 꽤 플레이 한 입장에서 탕탕특공대는 궁수의 전설을 조금 꼬와서 낸 게임으로 보였습니다. 이미 궁수의 전설 형식이 한번 성공을 했으니 비슷하면서도 쾌감을 더 줄수있는 방식으로 바꾼거죠. 뱀서도 뱀서지만 광고와 아이템성장에대한 bm은 궁수의 전설과 완전히 똑같고 게임 플레이 방식은 캐릭터를 움직이기만 하는 조이스틱 형태의 키뿐인것과 3개의 갈림길중의 하나를 선택하고 그 선택지들의 조합으로 수많은 효과를 내는게 궁수의 전설과 완전히 똑같더군요. 뱀서를 따라했을 수도 있지만 오히려 저는 궁수의 전설의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을 디펜스 형식으로 바꾼것, 그러니까 자가복제에 더 가깝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전작을 열심히 한 입장에선 탕탕특공대를 할 이유를 별로 못찾겠더라고요.
@julyspring8786
Жыл бұрын
편해진 궁수의 전설 느낌
@user-ns2ps2dx3i
Жыл бұрын
이게 참 아쉬운게 원작 게임은 인디게임같이 게임재미자체를 발굴해냈고, 뱀파이어는 그걸 완성화시켰는데, 탕탕특공대는 그걸 과금최적화를 해서 돈을 다쓸어가니... 역시게임업계도 페이싸움인가 싶게됨
@user-wc1bs2ep7s
Жыл бұрын
보면서 궁수의 전설 bm을 그대로 가져왔다는게 느껴지네요. 재밌어 보이긴 하는데 궁수의 전설도 계속 아등바등하는게 힘들어서 접었는데 아마 탕탕이도 하다가 아등바등하다가 접을 것 같아서 쉽게 시작을 못 하겠네요
@HIRIT08
Жыл бұрын
저도 엄청 진득하게 해야 되고 배워야 할게 많은 게임들은 부담돼서 안 하게 되는데 탕탕 특공대는 한번 해볼까 싶네요 ㅋㅋ
@user-f1u2c3k4uc8
Жыл бұрын
사실 매직 서바이벌도 Habby의 궁수의 전설에서 영향받은 부분이 있어서 오롯이 배꼈다기보다는 돌고 돌아서 서로 영향을 받았다고 봅니다.
@QarLjnT
Жыл бұрын
S장비 노랭이 풀셋 맞추고 나니 30만원 과금했다는걸 깨달아버린 게임
@user-lv6lg8mw3v
Жыл бұрын
이런사람들이 진짜로 대다수로 존재하는 구만..?
@castsfor
Жыл бұрын
사실 이 게임 제작사 HABBY의 전작들인 Archero나 Punball같은 게임과 정확히 같은 시스템입니다. 거기에 Archero는 스테이지별 몬스터 숫자가 정해져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플레이도 거의 똑같아요. 스테이지 밀면서 경험치 얻어서 레벨을 올리면 랜덤특성 세가지가 제시되고 그중 하나 골라서 강화한 캐릭터로 보스 잡고 얻어낸 재화로 로그라이트식 성장, 장비를 통한 체감이 큰 성장을 통해 과금 직후 순간적으로 아주 강해지는 느낌을 받고 스테이지를 쭉 민 뒤 다시 벽에 막혀 아등바등, 대기시간에 맞춰주는 재화라던가 장비 세개 모아서 강화하는 시스템 등등, UI만 보고도 이 회사 게임인 걸 알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하더라구요. 문제는 이 회사 게임들이..재밌습니다. 별거 없는 그 플레이 자체가 재밌어서 어차피 오래걸리지도 않는거 플레이하는 동안은 하루 몇판정도 꼬박꼬박 하게 만드는.. 플레이 자체가 재밌다보니 이런 BM으로도 갈 수 있구나. 게임 이렇게 설계해도 계속 하게 되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굳이 따지면 옛날 스마트폰 모바일게임시대 초창기의 각종 퍼즐 및 캐쥬얼 미니게임들과 비슷한 느낌..
@user-en9nm5eg1m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blaxkjaxk9337
Жыл бұрын
단순히 뱀서의 게임성을 따와서 현질 요소를 추가했다고 이만큼의 매출이 발생한다고 생각하는건 너무 단순한 해석일 수 있습니다. 궁수의 전설부터 이어온 서비스 노하우로 만들어낸 고도화된 BM과 잘만든 레벨 디자인이 있기 때문에 저만큼의 DAU와 매출이 발생하는거고 그걸 분석하는 것만으로도 꽤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2달 정도 서비스가 된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이 지점에서 기다려지는건 처음 15분이 짧다고 여겼던 유저들에게 15분 조차도 길어지고 있고 반복된 컨텐츠로 인한 성장이 한계에 다달아 복잡한 시스템들이 하나하나 붙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의 매출 수준을 이어가기 위한 다음 스텝은 무엇인지 입니다. 규모 대비 벌어들인 수익이 기대치를 넘어섰기 때문에 두세달 짧게 치고 끝낼 게임을 목표로 할 수도 있지만 다음 스텝을 통해 발생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더 오래 지금같은 서비스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HideD62
Жыл бұрын
이 회사의 전적을 생각해보면 그냥 다른 타겟을 잡아 그 게임을 베껴 자신의 BM을 붙인다. 일 수도 있겠죠.
@rpadi1000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예상한 뱀서가 표절한겜을 표절한 뱀서겜 누가 먼저 똑바로 만들어서 폰겜 마케팅 띄우냐의 시간 싸움이였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었을듯
@user-vh9xx4to2x
Жыл бұрын
해외 매체에서 뱀서 제작자와 인터뷰한 내용이 있는데 슬롯머신 게임을 만들던 개발자였고 그 경험을 통해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경험치 구슬 = 슬롯머신 코인 장비 = 슬롯머신 숫자/그림 진화장비 = 잭팟 등으로 대입해보면 슬롯머신이나 파친코와 비슷하고 도박을 통한 말초적 본능을 자극하는게 끊임없이 트라이를 하게 하는거 같습니다
@nbbmmnn9441
Жыл бұрын
요즘 시대의 흐름을 보면 자본주의 시대에서 도덕심 따지는 것 만큼 의미가 없다는게 절실이 느껴집니다. 욕 좀 먹어도 돈만 엄청벌고 사람들한데 인정받으면 상관없어요
@꿈꾸는모험가
Жыл бұрын
아 ㄹㅇ핵심
@jeslee2527
Жыл бұрын
PD님 급속 성장 ㅋㅋㅋㅋㅋ
@jongwonchoi2976
Жыл бұрын
머리스타일 바꾸는 것 만으로도 젊어지신듯!
@kjt4876
Жыл бұрын
저도 실장님이 하신 질문 속으로 답해봤는데 다 맞춰서 뿌듯하네요 ^^
@user-ie4px8qe4s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 궁금해서 받았다가 밤새했네요 진짜 아무생각없이 하기 좋은듯 ... 이러다 과금도 아무생각 없이 하게될듯..... 시간도 잘가네요
성장을 해도 플레이가 달라지는 건 없고 숫자만 늘어날 뿐이라는게 제가 금방 접은 이유. 초반 며칠은 정말 재밌게 해서 과금할까 고민했지만, 정체기가 오고 생각해보니 성장을 해도 실장님 말씀처럼 스테이지만 달라질 것인데 그 스테이지마다의 차별점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 금방 접게 된 것 같음 그나마 차이는 배경이랑 보스 정도? 옛날에 궁수의 전설도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접었었지만 스테이지마다 유의미한 차이는 있어서 상대적으로 오래 즐기고 과금도 했던 것 같음 잠깐씩 할 정도의 시간밖에 없는 유저라면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함
@carlyounsh
Жыл бұрын
17:05 좋은 아이디어 같은데요? 김실장님 입 막아두고 피디님이 혼자 분석하시고, 김실장님은 마지막에 평가만 해보는 걸로 한번 해보면 재밌을거 같은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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