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골목식당 빌런들은 상대도 안되는 “키친 나이트메어” 속 최악의 셰프 TOP10을 알아보겠습니다.
▶ 좋아요와 구독해주세요^^ goo.gl/D8VYpJ
▶ 한국 정식 와치모조 채널인 WatchMojo Korea입니다!
#10 아키라
스시 레스토랑인 스시코는 고든 램지에게 수 많은 문제점을 지적받습니다. 그리고 이 곳의 셰프인 아키라는 자신감을 잃어버리죠. 온장고도 문제고 사용한 젓가락을 다시 사용하는 것도 문제였지만 진짜 문제는 음식이었습니다. 연어회의 연어는 냉동연어고, 미소 된장 그릇도 볼 품 없었죠. 여기에 고든은 스시 피자까지 추천받는데요. 결국엔 먹다가 뱉어버리고 스시와 피자에 대한 모욕이라는 혹평을 남깁니다.
#9 앤소니
이탈리안 레스토랑 트로비아노스를 방문한 고든은 조금 이른 시간에 저녁을 먹게 됩니다. 근데 음식이 영 아니네요. 이 곳의 주방장인 앤소니는 자신의 음식이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만 고든의 생각은 달랐죠. 게다가 앤소니는 레스토랑에서 일해 본 경험도 없었습니다. 주요 메뉴에는 스파게티와 연어처럼 특이한 조합부터 치킨 랩 쉬림프같이 듣도보지도 못한 메뉴도 있었죠. 앤소니는 고든의 혹평에 기분이 무지 상합니다. 위생 지적도 받으면서 고든이 도움을 줄 지도 불확실해 졌습니다.
#8 리키
리키는 레스토랑 릴라스의 문제적 요리사입니다. 주방에서 큰 소리로 랩을 하는 것만 봐도 그런데요. 자기가 만드는 음식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습니다. 요리에 대한 기본이 부족했고 모든 고기는 냉동보관을 했죠. 재료의 절반은 상해서 쓸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고든은 리키와 부주방장 렉스에게 미각 테스트를 해보는데요. 리키는 소고기와 닭고기, 돼지고기와 스테이크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희망은 있었습니다. 이후 리키가 변하기 시작했는데요. 진지하게 요리를 배우면서 자신의 가능성을 알게 됐습니다.
#7 채피
채피는 “키친 나이트메어”에서 “가장 성질 더러운 요리사”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고든도 한 성질하는 걸로 유명하지만 채피는 그 드러운 성질을 커버할 만한 요리실력이 없었죠. 채피는 작은 일에도 엄청 화를 내는 사람입니다. 직원이 손님 대신 음식에 대해 물어보면 욕을 퍼붓는다고 하네요. 주방 상태도 나빴습니다. 파도 파도 문제점만 나왔거든요. 가장 큰 문제는 채피가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갔다는 점입니다. 방송 이후 레스토랑은 문을 닫게 됐는데요. 채피는 이게 다 고든 때문이라고 했다네요.
#6 더글라스
레스토랑 라 갤러리아33의 사장 자매는 고든에게 큰 과제였습니다. 근데 이 곳의 셰프인 더글라스도 만만치 않았죠. 더글라스는 사장인 리타의 전남편입니다. 이 둘의 이혼때문에 레스토랑 상황은 더 나빠졌죠. 더글라스는 분명 요리에 열정이 넘쳤지만 주요 메뉴는 수 년째 그대로였고 신선한 요리는 더욱 불가능했습니다. 바닥에 떨어뜨린 재료를 그대로 후라이팬에 넣고 굽는 것만 봐도 설명이 되죠.
#5 에릭
이 레스토랑의 문제를 모두 주방장 탓으로 돌리기는 어렵습니다. 사장은 레스토랑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주방장인 에릭은 주방일로 바쁘거든요. 그렇다고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다른 레스토랑처럼 카사로마의 주방 역시 혼돈의 도가니였습니다. 에릭은 이 모든 것이 운이 나빠서 그런거라고 합니다. 몇 달동안 묵혀둔 양갈비에서 나는 이상한 냄새는 고든의 비위까지 건드립니다. 에릭은 결국 촬영 중 해고되죠.
#4 또다른 더글라스
처음 예상과 달리 레스토랑 씨스케이프의 셰프 더글라스는 갈 수록 실망스러웠습니다. 사장의 말은 듣지도 않는데요. 음식도 개판이었습니다. 레스토랑을 청소하는 데만 몇 날 며칠이 걸리고 고든이 추천하는 신메뉴는 맛도 보지 않습니다. 결국 고든은 사장에게 더글라스를 해고할 것을 권했고, 더글라스는 레스토랑을 떠나게 됐습니다.
#3 호르헤&맷
레스토랑 파크 엣지에서 고든은 가장 이상한 음식을 맛보게 됩니다. 그릴에 구운 상추가 인상적인 “호르헤의 스페셜 시저샐러드”라는 메뉴입니다. 고든은 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레스토랑의 최악의 요리는 아니었죠. 호르헤는 주방에서 일해본 적도 요리를 배워 본 적도 없었습니다. 또 다른 셰프인 맷은 성미도 급하고 일에 부정적이었죠. 게다가 맷은 마지막 촬영 중 평정심을 잃고 주방을 나가버립니다.
#2 존
레스토랑 사장이자 셰프인 존은 뭔가를 해보려 전전긍긍하고 있었죠. 레스토랑 운영은 소홀히하면서 부모님이 세운 레스토랑을 벼랑으로 몰고 갑니다. 하지만 요리에 대한 존의 태도에 레스토랑만 위험한 게 아니었습니다. 손님의 생명도 위험했죠. 촬영 중 한 손님이 상한 랍스터를 먹고 화장실에서 구토를 하면서 폐업 위기에 몰리기도 합니다. 존은 무책임한 레스토랑 운영의 결과를 맛보게 되죠.
#1 에이미
셰프로써 에이미는 최악은 아닙니다. 하지만 레스토랑의 관점에서는 그냥 닥치고 1위입니다. 에이미가 만든 디저트는 극찬을 받습니다. 에이미는 제빵사니까요. 하지만 디저트 외의 요리에서는 개막장이 됩니다. 단순히 음식 때문이 아니에요. 직원들 대할 때는 폭군이 따로 없습니다. 홀 직원이 에이미에게 테이블 번호를 재차 확인하자 에이미는 그 자리에서 그 직원을 해고합니다. 결국 에이미는 “키친 나이트메어” 역사에서 고든마저 해결하지 못한 인물로 남게 됐습니다.
Негізгі бет 이 정도면 골목식당 빌런들은 착한 거임. 고든 램지의 "키친 나이트메어" 속 최악의 셰프 TOP10
Пікірлер: 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