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래를 한창들을땐 아버지 어머니도 계시고 지독히 가난하게 살았지만 그래도 그땐 행복했습니다 지금은 안계시고 나도 나이를 60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세월이 야속하네요~~
@EunSeongJeffreyKim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모든게 그립네요 산다는게 뭔지
@jongtaeki333
3 жыл бұрын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유병욱-t8b
3 жыл бұрын
없더라도 그때가 좋아지요
@초심초심-i6r
3 жыл бұрын
옛추억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bkkor9383
3 жыл бұрын
정말 없어도.좋았는데요...
@sjzaza63
2 жыл бұрын
1978년 중3때, 내가 살던 춘천에는 FM방송이 수신되지 않아 FM수신용 안테나를 지붕위에 설치해서 그 때부터 팝송을 듣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즐겨듣고 있네요. 언제 들어도 차분하고 편안했던 이종환 님의 목소리가 너무 반갑네요. 그 때, 중3때 처음 사귀었던 여학생이 있었는데.....지금은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늙어가고 있네요. 그 순수했던 여학생이 지금 59세, 나도 59세... 아직도 한 집에서 여전히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마도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 한, 끝까지 남은 인생 함께 살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최승애-d6z
2 жыл бұрын
ㅎ 이번생은 크게 성공하셨네요 축하드려요 부럽고 좋으네요 행복하셍ᆢ 늘~~~^^
@sjzaza63
2 жыл бұрын
@@최승애-d6z 네 고맙습니다. 님도 건강하세요
@오라리오
2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신 부부이십니다! 전 함께 살고 싶은 여자가 있었는데 그 땐 우린 둘다 너무 철없었지요. 잠깐의 갈등을 못견디고 헤어졌지요. 가끔은 지금 옆지기자리에 그녀를 대입해보는 헛생각을 할때가 있답니다. 결혼한지 삼십년이 훨씬 넘었는데도 말입니다.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해로하십시요.
@이광재-y4k
2 жыл бұрын
쥐덫님 ㅡ 저랑 같은 나이 같은 고향 하늘 아래 이종환 노래도 같이 듣고 보냇군요 매우 반갑습니다 지금은 원주 삽니다
@박-p3f
3 ай бұрын
아이구~축하드립니다~^^ 인생 성공 하셨네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돌산유격대-x4d
3 жыл бұрын
라디오 하나에 마냥 행복했던 시절 팝의 전도사 DJ 이종환님을 만난것은 행운이였다 부디 좋은곳에서 영면하시길
@일주일에한권씩
2 жыл бұрын
박성원자살로 구속됬었지요
@승바우-b8s
Жыл бұрын
아~~ 이 아날로그 감성.... 너무 좋네요 ㅠㅠ
@존도우-r9x
2 жыл бұрын
난 솔직히 과거로 돌아가고싶은 생각은 없어... 그땐 너무 가난하고 외롭고 절망속에 살았었거든....그래서 솔직히 지금이 가장행복해....과거가 그리운 단하나의 이유는 그땐 우리부모님이 젊고 활기가 넘치셨었거든....내목숨을 드려서라도 세월을 돌이킬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정희-y7o
2 жыл бұрын
ㅂ ㅂ
@bullstepp
Жыл бұрын
참ᆢ역설적이네요 다시 돌아가기 싫은 가난이지만 또한 그시절 부모님 손 한번 잡을수 있다면 뭔들 아깝겠습니까
@김마리아-i2c
6 ай бұрын
효자시군요
@딸기-z2s5p
Жыл бұрын
꿈많던 소녀시절 라디오에서 흐르는 팝이 좋아서 밤을 새며 들엇엇는데 이제 40년이란 세월이 흘럿네요 문득 이종환님의 음성이 그리워서 들어오게 됫네요
아~옛날이여~ 40여년전 음악다방에서 늘 신청해서 친구들과 듣던곡.... 그때 그시절이 가슴이 아리도록 그립고 눈물이 나는건 왜일까요? 다시 못 올 젊음이여.....
@김은영-d6d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
@짱-m8z
Жыл бұрын
그립네요~그시절청춘이
@파람
Ай бұрын
동대문 꽃다방에서...
@영주정-m4q
Күн бұрын
올해 딱 만60이 됩니다, 지금 제일 그립고 보고싶은 사람은 부모님 입니다, 그땐 두분다 모두 농사를 지었고 우리는 엄마가 해주는 밥을 먹으면서 그렇게 보냈습니다, 이젠 다시 볼수없는 분들 !! 이런 노래를 듣다보면 너무나 그 시절 부모님이 너무나 보고싶습니다,다시한번 타임머신이 있다면 ~~~
@바람과구름-j2n
2 жыл бұрын
언제들어도 반가운 이종환님의 그윽한 목소리 오늘따라 많이 그립습니다 어느덧 세월이 이렇게나 흘렀는지 ... 아스라히 떠오르는 그때 그시절 명곡과 함께 추억속에 잠겨봅니다
@소라지백마촌
3 жыл бұрын
향수를 자극하는 음악 감사합니다 그냥 듣고만 있어도 눈물이 나네요 힘들고 어려운 시절이었지만 그시절이 그립네요 어느덧 반백년을 앞두고 있네요 모두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jongtaeki333
3 жыл бұрын
제가 감사하죠 ^^ 이해서 한번씩 지난 추억도 되뇌일수 있고 좋은것 같습니다. 늦은 밤입니다. 방문 감사드리며... 포근한 밤 되세요 ^^
@kmc4249
2 жыл бұрын
내나이 벌써 75세 68년에 군입대 해서 광주사태 를 격고 전역후 트럭커 로 살아온지 벌써 40년 이 됐구먼 이종환 씨 참으로 펜이였는데 군시절 에 펜팔을 하곤 했었는데 참으로 덧없이 흘러가는 것이 세월 이라지만 이제는 약속 하기까지 합니다
@이루다-n2z
8 ай бұрын
설마 광주시민 학살에 동참하신 것은 아니겠죠! 그때는 전대가뤼 개쇄퀴가 하나회 군바리들을 동원 해서 제멋대로 다 해 처먹던 시절이라 국민 대부분이 군복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서 군인들만 봐도 무슨 해꼬지나 하지 않을지 겁이 나던 시절이었지요! 그 뒤로 나는 국군이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지켜 준다는 말을 절대 믿지 않습니다! 한번 주인을 물었던 미친 개는 두번 세번 또 다시 물게 되어 있으니까요!
@또띠빠
3 жыл бұрын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얼마만인지... 40년도 훌쩍 지났구나.... 밤에 FM라디오 들으면서 수많은 명곡을 느꼈던 그때가 생각 나네요....
@jongtaeki333
3 жыл бұрын
이런 기회에 추억을 소환하는것도 나름... 좋은시간이 될듯 합니다... FM라디오..... ㅋ 방문 감사드리며, 좋은 저녁 되십시요 ^^
밤늦도록 안자고 라디오를 듣고 있으면 항상 어머니 혹은 아버지가 방문을 열고 빨리 자라고 야단을 치시곤 해서 불을 끄고 최대한 볼륨을 줄이고 이불을 뒤집어 쓰고 듣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지금은 내 나이도 60을 바라보고 그 옛날 나를 혼내시던 부모님도 오래전 세상을 떠나시고 그리움만 곁에 남았습니다.
@진도깡
3 жыл бұрын
젏은날......사랑하고 슬퍼하고 눈물이 있던 순수했던 그시절.....참 좋네요 다시한번 그때로 딱 하루만이라도 가질수있다면 좋겠네요.
@jongtaeki333
3 жыл бұрын
누구에게나 그런 감정이 들것 같네요. 이 나이지만... 그때의 풋풋한 첫사랑도 멀리서나마 보고싶고... 세월이 흐를수록, 현재 지금이 가장젊고 아쉬운 시간 일겁니다 오늘 하루 하루 열심히 아자~~
@길위의석양
3 жыл бұрын
대앵무리
@이방인-g1l
2 жыл бұрын
지금이 "그 때" 입니다
@jhh5189
2 жыл бұрын
@@이방인-g1l 너무 멋지십니다
@신디케이트
2 жыл бұрын
고 이종환님의 나레이션은 언제나 삶의 추억여행으로 데리고 가네요.
@윤영화꼭지
9 ай бұрын
정말 저 시절이 다시 그립다 다시 저 시절이 온다면 정말 멋지게 살아갈것같은데 인생이 이렇게 허무하게 가는구나 저 시절 우리들이 사랑한 저 시절 아 옛날이여 남은 인생 폼나게살아보자 저 시대에 70 80 ^&^ 화이팅
@이영택-w2g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으로 얼굴을 본날이였죠 예식을 잡은 당신이 거듭 나의 생각을 묻던날! 난 마음과 다른 말들을 내뱉었지요 그리곤 당신을 보내곤 난 내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유 모를 눈물을 흘렸 습니다 이제 그런말들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건강하기만 바랄께요 이 다음엔 아주 아주 이다음엔 당신에게서 거슴시린말들을 듣지않으려해요 미안하고 고마워요 이렇게 기억할수있는이가 있어서 two 영
@jmh9518
2 жыл бұрын
80년대 초반 대구 동성로를 누비며 다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밤10시면 라디오에 밤의 디스크쇼 시그널이 울려퍼지던 그시절...동시대를 같은하늘아래 사셨던 모든 분들 건강하세요~~~
@서학래-q8c
8 ай бұрын
저도 그시절 동성로 포그니 대백 코리아 감상실에서 자고 통금이 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세월이 너무 빠릅니다 지금은 폴란드에서 듣고있읍니다
@순민박
8 ай бұрын
저도 대구 옆 동방과 포그니에서 음악 감상하던 사람입니다 그시절이 그립고 그시절 그공간서 함께 추억 공유하신 분들 반갑네요
@김무헌-c2y
4 ай бұрын
비슷한 시절 같은곳에 살았군요 반갑습니다
@박성규-y2e
4 ай бұрын
다시 돌아갈수는 없지만 그시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아런한 노래 추억속에서 기억되고 있다면 대백 골목2층 음악감상실 생각나네요
@박인숙-o9f
4 ай бұрын
동성로 포그니 자주갔었어요 그립네요 그 시절~~
@PopSongTV
3 жыл бұрын
어머나... 시그널 뮤직에서 울컥...그리운 목소리.. 귀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jongtaeki333
3 жыл бұрын
방문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9908jping
3 жыл бұрын
이 전주곡을 들으며 밤을 기다리고 좋은 음악들과 같이 성장하고 인생를 걸어온것 같습니다 요즘 유튜브에서 그때에 들었던 가수들의 얼굴을 처음 발견을 하시면서 지내고 있는 시청자입니다 그날들이 어제 같은데 벌써 언몇십년이 지나다는 사실이 믿어지질 않아요 이 문장이 기억이 납니다 세월이 유수 같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ㅜ 이종환 씨 많은 좋은 음악으로 행복하게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jongtaeki333
3 жыл бұрын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세월이 참 흐르는 물과 같죠... 어찌보면 인생 그놈 참 덧없고... 좋은 하루 되세요 ^^
@graceyang94
3 жыл бұрын
아날로그 시대가 그립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오니 코비란 놈까지 세상을 뒤집어 놓고~ 가난했어도 건강했고 작은것에도 감사하며 살았었는데~
@jongtaeki333
3 жыл бұрын
방문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
@다이리브
3 жыл бұрын
아날로그는 인간의 시대요, 디지털은 인공의 시대라. 그리움은 우리 모두의 따뜻한 마음 같습니다
@イヴアリア
3 жыл бұрын
중학교 2학년때 처음 이라디오을 들으면서 너무 좋아서 잠껠려구 노력하면서 듣고 들었습니다 넘 귀중한 시간들 이였어요
@지금뽕이필요해
2 жыл бұрын
너무 일찍 ...
@김완수-m8d
2 жыл бұрын
그립다
@뚱뚱한마녀몬생긴마녀
Жыл бұрын
밤의디스크쇼 매일 가슴설레며듣던소녀가... 60대가되서 이종환님을듣습니다.
@방랑자-u4x
3 жыл бұрын
라디오로 음악듣는게 얼마나 좋았는지 최고였습니다
@jongtaeki333
3 жыл бұрын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오미경-h4e
3 жыл бұрын
그땐엽서에신청곡적어서방송국으로보내곤했었는데~~
@퐈이어캐슬-h1i
3 жыл бұрын
와우~ 내 학창시절을 강제 소환하네~ 좁은 창문으로 들려오던 빗소리, 아~ 이거 머야 맘이 먹먹해 온다 ㅡㅡ;; 정말 고마워요~~^^
팝보다 시보를 알리는 음악과 성우 목소리~~ 그시절 참으로 간절하다 그 목소리 나올 때 아버지가 계셨고, 엄마가 있었고~~ 아랫묵에 두툼한 이불속에 형들 누나도 있었고~~ ~~~ 지금 아무도 아무도 없다~~~
@jongtaeki333
3 жыл бұрын
동일님 ..... 댓글 감사합니다. 그쵸... 그땐, 한 구들장위에서 오글오글 그랬었죠... 내 엄니도 계셨죠.... 세월이 유수라고.... 세월 그놈... 참, 빠른듯 하네요.... 순리이지 싶습니다. 왜 혼자이시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내 아내와 내 자식이 그 자리에 있을수도 있고... 뭐 여타 사정을 모르니.... 각설합니다..... 글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세요 ^^
@piano08180212
3 жыл бұрын
@@jongtaeki333 유툽에서 댓글은 처음입니다~~ 시보 전해 주는 음악 ~~ 1초만에, 그때 그 시간으로 나를 확 끌어 다녔습니다. ~~ 엄마 냄새도 났고~~ 고구마 담아 논 소쿠리도 생각이 났고~ 빨아 놓은 운동화 덜 마른 것도 생각이 났고,~~ 정말 ! 엊그제 같습니다.~~ 딱 한번만이라도 그 시간으로 갈 수만 있다면~~~~~
@vegar1781
3 жыл бұрын
김동일님 댓글... 지금은 곁에 아무도 없다... 서글픕니다.. 그시절 그때 그사람들 지금은 어디서~~~
@mintjung578
3 жыл бұрын
ㅠ ㅠ 가난하고 부족했지만 따듯했던 그시절... 함께 했던 부모님 .. 지금은 하늘의별이 되셨네요
@이정희-o1m2e
3 жыл бұрын
유난희 댓글이슬프네요
@큰붕어
3 жыл бұрын
이음악을들을때면왠지슬퍼집니다 라디오로듣던그시절이생각납니다종환님목소리는언제나정겹습니다
@숙-b6n
3 жыл бұрын
지금들어도 좋다~이때는 꿈도 많았는데 이렇게 나이가 먹을줄 누가 알았나
@jongtaeki333
3 жыл бұрын
그쵸... 돌이켜보면 하룻밤 꿈 같은데... 그치만, 열심히 살아왔지 않나요... 우리내들 삶이 거의 비슷하지 싶습니다. 내일 또 힘차게 떠오를 태양을 보며 아자~ 방문 감사드리며, 포근한 밤 되십시요 ^^
@yong9822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흐르는 시간을 잡을 수도 없고요~ 🥵🥵 😭😭
@세븐판도라
3 жыл бұрын
지금을 즐기세요
@이수자-v4i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지
@njj6777
3 жыл бұрын
네 저두요 내나이가 벌써 이렇게 될줄 몰랐네요 그시절그립고 가슴이 먹먹하네요~~
@김태연-p9h3s
3 жыл бұрын
어제 밤에 갑자기 이 음악이 떴네요 대학때 흥얼거리면서 들었던 곡~~ 아. 옛날이여 그땐 몰랐는데 지금 되돌아보니 30년전 20대가 아름다웠다는걸~~ㆍ
@kman3822
2 ай бұрын
가난했어도 그때가 그리운 까닭은 무엇 때문일까요? 힘들고 슬펐던 기억은 가물거리고 기쁘고 행복했었던 기억은 아스라이 남아서 우리 가슴에 함께 있기 때문 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중년이 되었지만 이렇게 한번쯤 젊은날이 그리워지는 이종환의 디스크쇼를 들으니 시나브로 옛생각이 나네요. 왠지 모를 눈물과 함께......
@이영임-q2l
3 жыл бұрын
중고등시절 글구 20대의 초반을 이종환님의 유머에 의지해 살았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유트브를 통하여 그시간들이 그대로 재현되어 오는데 깜짝 놀랐네요 아날로그는 그립고 디지털은 새삼 놀랍네요 금방 흘러간. 시간같지만 짧게 산건 아니네요~
@jongtaeki333
3 жыл бұрын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창의텔레콤이보근
9 ай бұрын
그시절이 그립네요
@김상호-k3p5t
3 жыл бұрын
밤은 이종환 낮엔 김기덕이었는데 ㅠㅠ 아쉽다~~~ 세월아 ~~~
@jongtaeki333
3 жыл бұрын
2시엔 김기덕씨 였죠... 그래서 조금 더 활기찬 진행이였고 이종환씨는 밤시간대라서.. 더 향수늘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방문감사드리며 좋은 밤 되십시요 ^^
@서정석-b4i
3 жыл бұрын
김기덕에디스크쇼 안녕하세요김기덕입니다 헤헤헤 기억나네요
@seongdaekim278
3 жыл бұрын
90년도..~~ 젊었을때가 그립네요.
@광성공업사
3 жыл бұрын
이종환은 감성적이였고, 김기덕은 씩씩했습니다.
@뽀비-i1q
3 жыл бұрын
두시의데이트 김기덕입니다 멘트 많이 따라했죠
@멋진소리추억의멜로디
3 ай бұрын
너무 그리워 눈물 납니다! 이종환의 디스크쇼! 그리운 목소리! 이젠 고인이 되셨지만 라디오에 귀 귀울여 그시간을 기다리는게 그렇게 좋았고 팝송을 한글로 적어서 따라 부르던 시절! 문화적인 환경이 넉넉치 않아 라디오 만으로도 행복했던 시절! 그시절을 못잊어 지금도 부족하지만 팝송을 부르며 추억을 소환하고 그리며 살아가고 있네요~
@함호영-u7q
3 жыл бұрын
이 종환님! 좋은 곳에서 영원히 영면 하시길 바랍니다~
@일주일에한권씩
2 жыл бұрын
박성원자살로 구속됐었는데요???
@마이리엔
2 жыл бұрын
월곡동 아저씨
@매일상한가-j2z
3 жыл бұрын
80년도~ 19살, 우리네 영혼이 지금보단 때뭍지 않아 철없이 어리고 젊었던 그시절... 그땐 부모님도 젊었고 친지들,친구들도 모두 젊었던 시절, 비록 물질적 으로 가난 했어도 마음이 푸근했던 젊고 꿈도 있었던 시절 이었는데... 지금 그분들은 구름처럼 바람처럼 모두 멀리 가고 육십이 되어 나홀로 추억의 옛 동산에 올라 가슴으로 울고 있네요...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청춘, 그리움, 서러움이 밀려 오네요.
@jongtaeki333
3 жыл бұрын
젊고 아름다웠던 지난 추억이죠... 뭐 상황에 따라.... 혹, 술한잔 하고 감성에 젖어 돌이켜 생각하면 울컥할때도 있지만... 방문 감사드립니다 ^^
@김원일-u6t
3 жыл бұрын
저하고 같은 심정입니다ㆍ
@박정남-r3g
3 жыл бұрын
아~ 동감 입니다
@khkim8424
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납니다
@에뚜왈-t4g
3 жыл бұрын
옛시절이 그립네요~~ 추억의 방송...
@박양심-n5w
2 жыл бұрын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별이 빛나는밤에.... 중, 고등학교때 거의 매일 들었던 프로그램 입니다. 안들으면 안될것같은 프로그램 이었죠..
@황은영-b1n2s
2 жыл бұрын
종환님 하늘나라에 잘 계신가요. 지난 그 시절 항상 그때가 생각 납니다.
@hgbean
2 жыл бұрын
풍요속에 현대를 살고있지만 왜일까요 가난하던 그 겨울 온돌방 두툽한 이불 속 밤의 디스크쇼를 들으며 감성에 젖던 그 순수의 시간이 너무 그립습니다.한 편의 꿈속을 지나온 듯 ..
@이혜숙-y9z
2 жыл бұрын
그땐. 양친부모님이. 따뜻하게. 날 감싸주셨었는데.....
@miracle56oo
3 жыл бұрын
와우 시그널송 대박 저는 전기불도없는 시골에 살면서 라디오가 친구였어요 이종환님땜에 그시절 중학교때 시설에 선생님이 도와달라는 편지한통에 지금까지 기부합니다 저도 어렵지만 우연히 여기 접하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종환 아저씨 그립습니다 아...... 오늘 저 왜 이럴까요
@jongtaeki333
3 жыл бұрын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동백꽃-e1p
Жыл бұрын
미치도록그시절로가고싶어지내요
@산-d5k
3 жыл бұрын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정말 정말 애청자 였었고 이종환 아저씨 목소리도 너무 좋아서 라디오에 심취 했던 추억이 ~~
@김은옥-g1x
2 жыл бұрын
그시절 음악다방에서 디제이한테 신청해서 들었던 곡~ 추억이 새록새록~
@smw6535
3 жыл бұрын
83년도 고교2학년때 야자하고 버스타고 집에가면서 들었던 노래..압삔 어웨이 투롱..:-)
산골에 살면서 안테나 세워서 아버지 몰래 이불속에서 밤새도록 아련한 추억을 함께한 그시절이 어제같은데 벌써 56년이나 되어보니 추억은 아름답고 사람은 가도 추억은 남는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나의 사춙기를 오롯이 함께한 이종한님 그립습니다
@jongtaeki333
3 жыл бұрын
옛날은 가도, 추억은 남는건... 노랫가사가 생각나네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
@한진숙-j5l
2 жыл бұрын
좋은 음악에 살짝눈물이나는건 아마도 옛추억에 그리움일겁니다.다시는돌아갈수없는 그래도 그추억이있어 잠시 뒤를돌아봅니다.
@최정희-n2q
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시절 많이 들었던 곡, 그리고 어떤분이 쓰신것처럼 그때는 어머니 아버지도 살아계시고, 누님들과 형님, 같이 살면서 행복했는데, 지금은 부모님은 다 돌아가지고 나머지 가족들은 다 출가하시고, 사고로 장애인이 되서 혼자살다보니, 그 시절이 꿈만 같습니다. 보고싶은 부모님...
저두요 2021년도 듣고 있어요 요즘같이 혼탁한 시대를 격으면서 그때 그시절이 너무나 그립고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그아름다운 시절이 있었다는것이 놀랍기만 합니다ㅠㅠ
@jongtaeki333
3 жыл бұрын
지나고 나면... 지금 이시간이 또 아련해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후회되지않게 매일 매일 열심히 살아야겠죠 짧은 인생에 정답이 어디 있겠습니까... 포근한 밤 되세요 ^^
@kingdeum
3 жыл бұрын
@@jongtaeki333 감사합니다^^
@ellenb2092
Ай бұрын
저 시그널 음악을 들으니 꼭 그 시절이 그립진 않는데 그 시절로 돌아갈 시간을 준다면 돌아가신 엄마를 보고 오고 싶네 살아계신다면 이제 82 길에서 엄마 동년배 할머니들을 보면 마음이 아리다 아픈 몸으로 80을 채웠지만 팔 순 생신도 못하고 임종도 못 본 불효녀가 되버렸다 눈물을 안나는데 늘 가슴이 아리고 아프다 오늘도 짬이 나면 하늘을 보며 엄마라고 불러본다
@박진호-s6l
3 жыл бұрын
내나이 60이 된 지금도 이음악을 들으면 젊고 꿈이 많았던 그때의 추억에 빠져듭니다...감사합니다
@jongtaeki333
3 жыл бұрын
설령, 몸이야 어쩔수 없이 조금은 노쇠했다 하지만 마음만이라도 젊어야죠 한번씩은 그런기회가 있어야 조금이나마 아련한 추억을 되뇌일 기회가 될듯 싶습니다. 잠깐이나마 그때의 추억을 생각하셨다니 좋은 시간이실듯 합니다. 건강하시고 포근한 저녁 되십시요...
@무지개아름다운
3 жыл бұрын
내나이60에ᆢ 같이공감합니다
@정현도-j1k
Ай бұрын
이 시그널 송 아련한 추억속에 잠기네요
@통나무-x1d
2 жыл бұрын
고딩때 수학여행 가면서 관광버스 안에서 들었던 이종환 선생님의 밤의 디스크쇼는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곽경옥-g7t
2 жыл бұрын
그립네요~~어연50년전~
@통나무-x1d
Жыл бұрын
@Dorump 팝송을 우리말로 낭송해주신 테이프가 그때 발매되었어요
@희동박
3 жыл бұрын
아, 80년 초 이불 뒤집어쓰고 들었지요.. 흙벽 너머 안방 아버지 깨시면 혼날까 봐... 이 분이 없었으면 우리나라 통기타 문화가 있었을까요? .ㅎㅎ
@jongtaeki333
3 жыл бұрын
ㅋㅋ 40년전 얘기네요 ^^ 감사합니다 ^^
@yong9822
3 жыл бұрын
흙벽 너머 안방~상상만 해도 정겹습니다. 아니 쟤가 아직도 안 자고 뭐 하는거야 아침에 또 늦잠 자 지각하면 어쩌려고 엉~??😡😡
@greentree5992
3 жыл бұрын
큼큼한 고구마 향기도
@매일상한가-j2z
3 жыл бұрын
그시절 어린 학창시절 시골집,흙벽, 벽과 들떠있는 도배지,천정에서의 쥐소리, 밤에 화장실가려 방을 나오면 하얗게 쌓인 마당과 지붕위의 눈위에 비치는 차가운 달빛이 있었지요
@반중친미-n2o
2 жыл бұрын
세월은 흐르는 강물과 같고 인생은 뜬 구름이라고 말씀하셨던 아버지~~~ 사춘기 소년시절의 아련한 추억이 떠 오르네요. 야외전축과 기타를 들고 뒷동산 양지바른 곳에서 여학생들과 팝송을 듣고 통티타를 치며 지내왔던 옛 시절이 생각 납니다. 에효 이제 나이가 몇년 후면 70을 바라보는 석양의 지는 해가 되어버렸으나 마지막 정열을 붉게 물들이고 싶은 이 시간 입니다.
그 땐 참 젊엇는데.. 이젠 60이 훌쩍 넘엇네요! 그립다! 풍족하지 않앗지만 가슴 한켠에 순수와 애정을 품고 살앗는데... 그립다! 그 시절이... 시그널 음악이 그 시절로 안내해 줫네요!
@김정우-s6m
Жыл бұрын
80년대 최고의 dj 이종환씨 그립네요 그땐 가난했어도 정이 있는 사회
@parkjoy1302
2 жыл бұрын
여긴 외국입니다 중고시절 들었던 곡을 중년이 넘은 이 나이에 들을수 있다니 울컥하네요 그땐 팝송음만 알았는데 외국서 살고있으니 가사도 음미하게 되네요
@김무헌-c2y
4 ай бұрын
70년대말 80년대초 ..... 매일밤 듣던 그 때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리워요
@정지영-p4e
Жыл бұрын
아 아나로그적인 감성 너무 좋다 설레네요
@백합-t2r
3 жыл бұрын
정말 옛날이 그립네요 그때에 함께하셧던 울 부모님 지금 어딜 가신건지 ... 아무도 없는 내주변을 바라보니 맘이 마니 울컥 울컥 하네요 그리고 넘,넘, 그리워요 ~~~옛날이..
@jongtaeki333
3 жыл бұрын
뭐 거의 비슷한 과정이 아닐까 싶네요... 내 부모님이 그러하셨듯... 나또한 내 자식들에게 이러한 감정을 남겨두고 떠나있을거고... 또 내 자식들도... 그래서 오늘이... 나에게 제일 젊은날이라고 합니다. 열심히 살아야죠... 그게 막상 현실에선 어렵지만, 그래도... 최대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hjkang7012
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 그리운 나의 부모님 보고싶네요
@김설하-j8x
2 жыл бұрын
같은 심정입니다.ㅠㅠ
@이근진-w4s
3 жыл бұрын
숨을 ....숨을 쉴수가 없네요.....그리움이 해일 처럼 밀려와서.....내 가슴을 덮어버리네요....아.......
@jongtaeki333
3 жыл бұрын
유독 이 영상에는 근진님같은 글이 많네요.... 아마도 다 비슷한 연배일것 같다는.... ㅋ 그런 감성이 아직까지 남아있다는 건... 그래도, 그래도... 스스로 젊다고 위안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마음만이라도... 편한 밤 되세요 ^^
@최윤규-i7d
3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그렇게 키워진 감성이란...잊혀진 듯 하나 영원히 함께하는 가슴 속에 남아 숨쉬는 그 어떤~~~
@_sopialee
3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리움이 해일처럼 밀려오네요 그냥 가슴이 턱~~~눈물이~~
@yong9822
3 жыл бұрын
그럴수록 조심하셔야 합니다.60이 넘으셨~🤔🤔🤔 ~😭😭😭😭
@丁美善
3 жыл бұрын
댓글 웃꼈어요. 그래도 숨은쉬세요 ㅋㅋ. 덕분에 오랜만에 웃어봅니다.
@고민관-z7o
8 ай бұрын
이종환 선생님 너무 그립네요 90년대 초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유학시절 한인방송 라디오 코리아에서 열정적으로 방송 하셨는데~~~ 정말 이 분은 전설입니다 편히 쉬세요 선생님
@필유린-u5e
2 ай бұрын
군사정권 때문에 미국으로 도피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몬트리올지니-q7p
3 жыл бұрын
와~~👍 별밤듣던때가 그립네요..🎵 그땐 낭만이 있었지요 🍵
@jongtaeki333
3 жыл бұрын
예 그쵸... 지금은 나름 다른 소통수단도 많으니 그것으로 만족해야죠 좋은 저녁 되세요 ^^
@poppaya5280
2 жыл бұрын
이 시그널 들으면 코끝이 찡해져요~^^
@staingold463
3 жыл бұрын
하 저깊숙히 쳐박혀있던 잊었다고 확신했던 그시절 기억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네요 지금 이나래이션이 흘러나오던 그시간 그장면이 스치듯 지나갑니다
@jongtaeki333
3 жыл бұрын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석환박-w6s
2 күн бұрын
40여년전 디스코텍 부르스곡으로 매일 나왔던 노래군요~~제가 음악 다방에서 판돌이할때 여성들이 많이 신청하던노래~~그때가그립네요
@허진욱-x3r
3 жыл бұрын
고딩때 절친이랑 음악다방에서 처음듣고서 매료된 노래~~~ 그 친구는 지금 육군 원스타죠 오늘따라 많이 보고 싶네요. 노래 끝나면 영통해야 겠네요 추억소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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