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하도 서다보면 어느순간 매너리즘에 빠져 전혀 긴장이 안 될 때가 있는데, 이러면 꼭 실수하더라구요 😅 적당한 긴장은 필요한 듯
@user-ms5in9yf2z
2 жыл бұрын
타짜도 못피하는 실수
@manster2227
2 жыл бұрын
멘탈 관리라는게 참 사람마다 다르죠.. 저는 15년전에 해외에서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였고 한번은 터키에서 경기를 했는데, 관중 수천명이 터키대표와 붙는다는 이유로 야유를 경기 전부터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순간 멘탈 나가서 그냥 숙소에서 쉬고싶다는 생각만 하다가 순간 눈앞에 얘만 잡으면 여기 몇쳔명한태 역을 맥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너무 신나더라구요.. 그렇게 경기 이기고 숙소로 들어갔는데 사람은 참 마인드가 중요하다는걸 깨달은 경기였던게 생각나네요
@UltraSuperA
2 жыл бұрын
좋은말 맞네요. 정말 연습량입니다. 그 무대 조차도 익숙해져야 한다는.. 그 말 공감!! 저도 늘 사람들 앞에 설땐 눈도 마주치기 힘든데 정말 연습을 많이하면 초반 몇초만 지나면 안심되며 집중되더라구요.
@dongwoo_1025
2 жыл бұрын
저도 자다가 깨워서 해봐~!! 하면 될정도로 해본적이 있는데 진짜 됩니다^_^ 다만 엄청나게 노력을 해야만 된다는 점ㅠ 영상 잘보고 가요~!!
@user-xr8sz3bw6k
2 жыл бұрын
저도 졸업연주를 진짜 연습을 많이 준비하고 올라갔음에도 너무 떨려서 잠시 멘탈이 나가서 다른 생각을 하게 된 순간 "아 기억이 안난다 큰일났다!!" 했는데 제 손은 저절로 하고 있더라고요 무대완성도는 진짜 연습량을 200으로 잡고가야 저처럼 잠시 멘탈이 나갔을때도 100으로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domado0129
2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요디!
@afterglowmin
2 жыл бұрын
긴장이 되는데 연습량이 많으면 몸이 기억해서 긴장이 설렘으로 바뀐적있어서 공감이 정말 많이 되요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마워요~:)
@user-zg8my9tl2s
2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열심히 연습하셨고결과가있었기때문에 지금의 요룰님이 계신것같아요. 많이 배우고가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architectsence9692
2 жыл бұрын
사람 마다 스타일이 달라서 자신감이 없어서 실수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갖는 사람들이 있어요. 더 잘할려고 하다보면 더 못하게 되는걸 알면서도 마음에 긴장을 하는 상태인거인거같아요. 결론은 요를님하고 같은수도 있지만 일단 저는 작은것부터 자신감을 얻어나갈수 있는 용기와 도전이 좋을것같아요! 실수해도 여기서 요만큼만해서 인정받는다"라는 단계적 용기가 좋은방법 아닐까 싶어요. 꾸준히 하다보면 정말 좋은 사람들이 와서 도와주는 일들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JaeHyukLee-vc1ob
2 жыл бұрын
저는 무대(?) 체질인지 많은 사람들 앞에 서도 떨리지는 않더라구요.. 대신. 요룰님 말씀처럼 준비를 많이 해서 자기 실력에 자신이 있어야 한다고 봐요.. 공감도 가고 도움도 많이 되었습니다ㅎ 분명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 겁니다ㅎ
@coffeedreamer4778
2 жыл бұрын
요룰룰님, 매우 당연한 말을 농담 비슷하게 하셨지만, 어떤 마음가짐으로 얼마나 성실하게 하셨을지 생각하니 저보다 한참 어리시지만 장난끼 싹 빼고 솔직히 존경스럽다 맨이야! (저는 나이 상관없이 열심히, 성실히, 노력하는 분들 보면 다 존경합니다) 얘, 뭐가 잘 안되고 떨리니? 연습을 해, 연습을, 흐헤헤~흐헤헤~!!! 덧 : 어릴 때는 아드레날린 뿜뿜하시는 관종 어린이셨군욬ㅋㅋㅋㅋ (상상하니까 넘 귀여운데욬ㅋㅋㅋㅋ)
@cattlefishcake
2 жыл бұрын
악기만 그런거 아니고 정말 모든분야에서 마찬가지인것같아요. 모든 일에 숙달되기위한 연습이 없다면 일하기전에 긴장되요.
@user-lz4fv9iv7e
2 жыл бұрын
2:31 역시 첼로장인 요룰눈나
@ubw8754
2 жыл бұрын
연습이야 당연히 열심히 하는 건 말할 거 없고, 갠적으로는 마인트 컨트롤 오지게 함. “여긴 감자밭이다, 여긴 감자밭이다. 앞에서 내 연주를 들으러 온 사람들은 모두 감자다. 감자다. 난 지금 감자밭에서 혼자(멤버들과) 놀고 있는 거다. 난 감자밭에서 감자를 보고 웃으며 연주를 하는 미친놈인 거다”
@moo638
2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이에요. 100프로 자신감 가질정도의 연습량과 노력이면 떨리지 않습니다.
@iamcay1125
2 жыл бұрын
방송에서 떠들 땐 장꾸 같다가도, 연주하실 땐 세상 멋진 요룰님❗️무대 체질 요룰님 곧 뵐 수 있어서 행복해요😆
@바나노
2 жыл бұрын
이번년도 입시인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모든 입시생분들 파이팅 다들 열씨미해서 우리모두 원하는 대학 갑시다..🔥🔥🔥
@user-zd5yg1zj1v
2 жыл бұрын
Very interesting and positive video. Thank you so much 👍👏🌹🌹🌹💕.
@이제준-k8c
2 жыл бұрын
약명은 혹시나 악용이나 오용이 있을수 있어 공개 할수 없지만 실제로 음악과들이 애용하는 약이 있습니다. 원래는 고혈압 환자들을 위해서 나온 약이라 혈압을 떨어뜨려주는건데 그렇게 효과가 강한약이 아니라 병원에 가서 연주자인데 무대준비 때문에 그 약을 받고 싶다고 말하면 처방해 줍니다. 당연히 사람마다 안맞는 사람도 있기때문에 친구꺼 함부로 빌려 먹으면 큰일 까진 아니고 시험을 크게 망치는 경우가 자주 있었습니다
@user-fk9cp1ff6e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단아하고 우아한 아가씨가 왜 쫀씨와 합방만 하면 괴롭힘을 당하시나요...
@AwesomeYo
2 жыл бұрын
요룰님이 얼마나 많이 연습하셨을까 감도 안오네요 그렇기에 좋은 연주 들려주시는 요룰님이 계시는거겠죠? 요룰님 얘기듣는게 너무 재밌고 즐겁습니다😄
@poby5414
2 жыл бұрын
드럼 전문에 음향 취미하는 닝겐입니다. 밴드 아무리 많이 해도 아직도 무대 올라가면 떨려요.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떨리는 건 어쩔 수 없드라고요
@dmslm20
2 жыл бұрын
이번에공연 잘되셨으면좋겠어요ㅜ전못가지만 흑흑 ㅠㅠ
@user-qn8sy7gx1o
2 жыл бұрын
너무이쁘자나ㅋㅋㅋ
@user-ce3en5de8y
2 жыл бұрын
ㄹㅇ 연습한만큼 자신감 생김
@30.0sec
2 жыл бұрын
비단 음악 분야에서만 적용되는 이야기가 아니라서 더욱 정답으로 보이네요.
@user-zn2jy8tc9h
2 жыл бұрын
역시💓언냐짱💓
@user-jl2we8jj6h
2 жыл бұрын
4:08 인데놀 아닌가요??
@user-yf7pu9mx3h
2 жыл бұрын
맞아. 일단 실력이 기본으로 깔려야겠더라ㅡ고요 참 쉽지 않아 👏👏 자다깨서도 할 정도되면 참 조흠 ㅋㅋㅋ
@aylagoddess
2 жыл бұрын
싸우고 난 직후에 무대 올라갔는데 자연스럽게 나오는 자본주의 미소라니. 천상 무대체질이라 그런감.
@가로새롬
2 жыл бұрын
부교감신경 자극해서 심장박동수 안올라가게 하는 약이 있어요 요룰님은 못느끼셨지만 처방약인만큼 효과는 확실합니다
요즘에도 인데놀이란 약이 있나요?ㅋ 예~~~~전 음대 관현악 출신인데 암흑의 처방전을 받으면 심장박동을 늦춰주는 알약이 있었는데ㅎ 입시때 아는 분이 반알을 구해줘서 먹으라 했는데 난 안먹었음..ㅎ 근데 이게 진짜 떨리는 사람들에게 효과는 있다는ㅎ
@greenspring1623
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부터 작은무대든 큰무대든 많이 서보는게 안떨리는것 같음 초등학교때 부터 도대회 시대회 나가다보니 나중에는 학회장 선거에 나가도 안떨리더라고요
@user-ls7gk3dk8b
2 жыл бұрын
연습도 많이하고 요루리 사진을 지갑에 담고 다니면 더 완벽합니다❤
@user-hf4vj9xf3z
2 жыл бұрын
2022년에는 발표할 일이 많은데 알면서도 실행으로 옮기지 못했던 답을 다시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lwndnjs93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학교다닐때 무대 올라가서 공연 한번 한 이후로는 무대 올라가거나 발표하는데 덜 떨렸어요 대신 대본 준비한거 외우고 ppt 보면서 기계적으로 수십 수백번 연습한 뒤에 발표했는데 그래도 나도 모르게 중간에 빠트린 부분들이 있어서 아쉬웠어요
@Ho_oY
2 жыл бұрын
떨려서 못하겠다 라는생각보단 떨려도 할수있다 라고 생각하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존경하는맥아더장군님
2 жыл бұрын
실수하면 어쩔수 없지~ 😃. 이 마인드 좋네요. 좋은 엄마십니다(감사하십시오.) 그리고, 요룰레히님은 뼈져리게 느끼셨겠지만 여러분, 약, 친구가 좋다고 해서 막집어 드시면 안됩니다... 클나요.. ^^*
@bonchanku7687
2 жыл бұрын
현직 아이돌...아니고 아이둘 아빠구요....첼알못입니다. 기타는 프랫을 구분하는 줄이 있어서, 어느정도 계이름 구분이 가능한데요...첼로는 그런게 없어 보여서요, 그냥 연습을 극복하는지 or 아님 어떤 공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심지어 기타처럼 잘 뜯으시길래 여쭤봅니다.)
@yodelay
2 жыл бұрын
연습으로 극복합니다!
@sabasin123
2 жыл бұрын
떤다는건 기본적으로 떨림 즉 진동입니다 소리도 진동이죠 노이즈캔슬링과 같은 원리로 반대파장으로 다리를 떨어주면
@sabasin123
2 жыл бұрын
복나갑니다
@korean_air8716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옛날에 연극 공연을 3~4번을 공연을 했었습니다 똑같이 저도 첼러 공연도 나가고 그랬어요 저는 대사를 계속 연습하고 악보도 연습하고 무대에 올라가는 날은 연극은 빼고 무대에서는 악보만 보고 지금 까지 연습한 실력으로 공연 하면서 떨림을 없게했습니다
@korean_air8716
2 жыл бұрын
아 맞다 ㅋㅋ 연극 또는 오케스트라를 끝내고 나올때나 나중에.. 저는 첼로라 어디 식당에 초대갈때 가면 오!!여기 앉아 퍼스트 첼로리스트라는 말을 듣기도 하고 오우 주인공 여기 앉아등 이런말 들을때 좋ㅎ드라고여
@user-nq9nr2it7j
2 жыл бұрын
준비되지 않은자 떨리고... 준비된 자 설레임!
@user-lj5uu4nx8l
2 жыл бұрын
앞으로 무대에서 더 침착하게 연주할수 있겠네요........
@kor_Pjs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쁘시네요
@jhk4526
2 жыл бұрын
비단 첼로뿐일까요 모든 분야에 통하는 진리죠 끊임없는 노력과 연습이 지금의 요룰님을 만든거겠죠 👍
@user-lo5wx8gx9o
2 жыл бұрын
학교다닐때 연습을 진짜 많이 해도 긴장을 너무많이 해가지고 항상 인데놀 먹고 했는데 ㄹㅇ 약 먹는거 싫어서 한번 안먹었다가 덜덜 떨려서 피스 덜덜 떨려서 소리1도 안남....
@user-wm1ve9ns2x
2 жыл бұрын
0:35 우리 수학선생님이랑 말하는거 똑같으셔 ㅋㅋㅋㅋㅋㅋ
@garojul
2 жыл бұрын
실수를 안하는게 목표가 아니라 실수를 최대한 줄이는걸 목표로하면 좀 편하더라구요. 다들 파이팅
@ascle00
2 жыл бұрын
폭풍의 딸 요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w3ut1eu1o
2 жыл бұрын
매 순간을 공연처럼 이사람 저사람 끌어다 놓고 연습하니까 공연에서 안떨리더라구요 관객들이 이미 다 한번이상씩 내가 연주하는걸 본사람들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jk6770
2 жыл бұрын
공연하는친구가 하는말이 ㅋ 떨리는건 연습부족이라고.. 어떠한상황에서도 툭치면 자동으로 할정도로.. 머리에서 생각안해도 손발이.. 입이 알아서 움직일정도로 연습하면된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ㅎㅎ
@neog.o9406
2 жыл бұрын
연습과 경험 을 많아야 덜 떨리던데 근데 직장에서 발표는 해도 해도 ;;;;
@유딘-h7x
2 жыл бұрын
100번하면 100번 다 맞게 하라는거 저희 레슨쌤도 얘기하시더라구여,,,,
@jinstokim
2 жыл бұрын
인데놀(이거 비밀은 아니니)은 공포증은 줄여주는 대신 멩-해지다 보니 표현력이 화악 떨어져서. 무시기 한약은 신경안정제 갈아넣은 걸로 들었어요.
@광대만화
2 жыл бұрын
0:48 숙제 할 시간에 놀다가 엄마한테 등짝 맞는 나 같은 애들은 상상도 못할 노력
@muyaho3266
2 жыл бұрын
4:13 베타차단제가 아닐까 싶네요
@nataeil00
2 жыл бұрын
무대에 서는걸 좋아 했으니 방송도 시작 한거겠죠?..ㅋㅋ
@user-jx8gw8qu4l
2 жыл бұрын
머슬 메모리가 최고입니다 ㅋㅋ
@epterm
2 жыл бұрын
와
@pop1ez
2 жыл бұрын
뭘하든 답은 연습 노오력 ㅜㅜ
@lonelycoinsong
2 жыл бұрын
어머님께서 훌륭한 교관이셨군요 ㅎㅎㅎ
@메추리-w9w
2 жыл бұрын
요룰님 혹시 "인데놀" 드신거 아닌가요? 저도 면접있을 떄 한알(10~20)짜리 먹고 했는데 심장이 훨씬 덜 두근거리더라구요 ㅎㅎ
@yb_guitar
2 жыл бұрын
그런 교과서적인 방법을 원한게 아닙니다!! 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ㅋ
@user-qw8xg6nq4e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그 하얀알약 뭐냐고 물어본적 있는데 그게 심박수 저하 시키는 약이랬던가 의사 처방 없으면 안내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무튼 긴장한거 좀 둔하게 만드는데 그걸로 효과를 본 사람은 잘못하면 그걸 계속 찾는다고 안먹는게 좋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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