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골넣었으면 독일이겼을수도있었을꺼같음... 근데 결승갔어도 상대가 브라질이고 그당시 브라질은 호나우두를 비롯해 히바우두등 잘하는 선수들이 워낙많았고 독일도 상대가안되었었기때문에 브라질 우승은 변하지는 않을꺼같음...다만 우리나라는 월드컵 준우승이라는 최고성적을 역사에 남길뻔한 아쉬움이있었기에 그게 안타까울뿐... 4강도 물론 엄청 잘했다고 지금도 생각함...
@Mr-fy4rc
7 ай бұрын
1. 이천수 독일전 슛 -> 당시 독일 개녹슨 전차라 들어갔으면 머리박고 뭐라도 해서 준우승 가능했음 당시 독일 대진빨로 4강까지 온 애들임 2. 이청용 부상 -> 박지성 은퇴 후 10년간 암흑기가 없을 수 있는 엔딩임 당시 이청용의 퍼포먼스는 EPL 상위권 팀에서도 탐낼만 했고 실제로 찔러도 봤었고 나머진 의미 없음
@nnntst
7 ай бұрын
근데 당시 로벤 케즈만 롬메달 박지성.. 이런 스타일의 아인트호벤 축구를 생각해보면 춘수형이랑 되게 잘 어울렸을 거 같음. 그 시절 아인트호벤 경기 되게 스피디하고 공격적이고 게임 자체가 재밌었음. 경쟁자들이 쟁쟁하긴 했지만 딱 춘수형이 잘 할 수 있는 스타일의 팀이었다고 봄
@masksiro
7 ай бұрын
철맨 우는거 진짜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w1uw5wx7i
7 ай бұрын
그 당시 이청용 퍼포먼스는 진짜.. 너무 아쉽다 짧은 시기를 보낸게
@user-ew9kq8vx9v
7 ай бұрын
천수형. 근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02년 월드컵 독일전 하이라이트 봤는데.. 다 좋아.. 슛도 좋고 역습도 좋고 천수형 너무 좋았는데, 후반에 완벽한 역습에서 안정환한테 안주고 드리블 끌다가 발락한테 끊긴건 너무 아쉽다..
@bjy9874
7 ай бұрын
이번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방심할 틈이없네 진짴ㅋㅋㅋ세분의 조합도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 "너 오늘 예쁘당" 꿈에 나오겠는데?ㅋㅋㅋ
@yj-wt2zc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맞아요 자다가도 웃을것같아요... ㅋㅋㅋㅋㅋ
@fucktube111
7 ай бұрын
보른 시절 이청용은 진짜 날라댕겻어요 피니쉬가 좋은거보다 그냥 팀에 핵심 그자체에였음
@tjk8196
7 ай бұрын
보기전부터 이건 독일전 슛 20년이 지났지만 칸의 선방은 아직까지도 생생함
@masksiro
7 ай бұрын
ㄹㅇ그 위치에서 임팩트 잘 맞은 슛인데 이건 무조건 골이다 였는데 그걸 막을 줄은 진짜 상상도 못 함 이건 칸이 너무 미친자였음.. ㄹㅇ광인 그 자체 그걸 막다니
@tjk8196
7 ай бұрын
@@masksiroㅇㅈ… 그 기억때매 올리버 칸 이름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음
@sangjunlee754
7 ай бұрын
허리가 활 처럼 꺾이면서 슛을 결대로 막아냈던,,,
@user-qb8xb3yw8f
7 ай бұрын
그건 웬만하면 막는슛이엿어 칸아니엿어도
@user-jm5pw9rt7b
7 ай бұрын
@@user-qb8xb3yw8f절대 아님 코스 자체는 키퍼가 막기 쉬운 코스는 맞지만 앞에 수비수 때문에 공이 안보이는 각도 였음, 그건 그냥 칸이 코스예상하고 동물적인 감각으로 그냥 안보고 떠서 막은거임
독일전 슈팅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슈팅 전 이천수 몸이 활처럼 휘는것 부터가 너무 인상깊었음. 볼도 완전 제대로 맞았는데 무조건 들어갔다고 들어가는 순간에 카메라에 슈퍼맨 자세류 나르고 있는 올리버 칸이 잡히는 순간 미친놈이다 싶었음. 그런데 그때까지 한 골만 먹은 칸한테 결승에서 호나우두가 2골 박음. 개레전드!
@yujoeingan
7 ай бұрын
0:06 닥전. 청량리는 보여준게 있었지만 저 셋은 보여준게 없었음
@user-gv1rk3zd2x
7 ай бұрын
이청용 리버풀전 50m 드리블 넣었으면 번리전 손흥민 만큼 화제 됬을 정도였는데 그놈의 소녀슛 때문에
@blanc1376
7 ай бұрын
근데 홍명보 보다 최순호를 유벤이 엄청 원했다던데 유상철 선수도 빅클럽 오퍼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거짓말 아니고 내가 친구들이랑 자주 이야기 했던겁니다. 02년도 때 15살이였는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저때 독일전 천수형 슈팅은 정말 최고였지만 그걸 막은 칸 때문에 기세가 넘어갔다
@maylim1049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솔직한 리춘수가 둏다
@kyj1236
7 ай бұрын
결론 온 세상이 리춘수다
@user-fvx16ejwotb54
7 ай бұрын
썸네일건 닥 이청용이지 ㅋㅋㅋ 징계 안 당했다고 하더라도 유럽 1부리그에서 뛸 정도로 성장 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고 살인태클 당하기 전 이청용은 스피드 + 테크닉 갖춘 epl 수준급 윙어였음 골 어시를 떠나 볼튼이라는 팀을 놓고 볼때 공헌 기여도 적인 측면에서 야스켈라이넨 데이비스 무암바랑 동급이었음
@ungaim131
7 ай бұрын
22년 건강한 손흥민이 제일 기대 됩니다. 2002는 솔직히 상황 여건 운 등등 작용하는것들이 워낙 많았어서 국뽕빼고 보면 그렇게 설레지 않아요
@jhkim752
7 ай бұрын
16:01 이게 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c7kr9gg1e
7 ай бұрын
난 이청용이 아깝다고 생각함 볼튼의 부상전 이청용은 상승세탔으면 빅클럭은 갔다고 생각함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는 피치컬때문에 유스이후에 한계는 있다고 생각해서...
@user-lo4yn7vg3y
7 ай бұрын
지병주선수가 역대 최고 선수였네요. 하이라이트 찾아보겠습니다. 개고기 응원보다도 수비형 윙어 보다도 귀가 더 빨개집니다.ㅋㅋ
@sehun19
7 ай бұрын
흑역사가 아니라 완전히 능욕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b9rx3cd7f
7 ай бұрын
리춘수 독일전 슛은 칸이 막을때 몸이 늘어났었음 그정도로 사기였음
@smart_housing
7 ай бұрын
독일전때 경기력 진짜 너무 좋았었는데.. 이상하리만큼 골이 안들어갔고(칸이 너무 잘 막았고) 발락이 결국..
@user-ls2kt7wi2m
7 ай бұрын
아 진짜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
@mir_choi07
7 ай бұрын
2002 WC 독일전 이천수 선수 슈팅은 정말 아쉬웠죠. 저도 궁금합니다 당시 브라질이 어나더레벨, 최강팀이었지만 요코하마에서 경기했다면 어땠을까ㅎㅎ
@dollzin79
7 ай бұрын
이청용이 너무너무 아깝지. K리그에서 인정받고 볼턴에 입성하자마자 멱살 잡고 캐리하던 때가 20대 초반이었음. 스트라이커의 강력한 피지컬에 의존한 크로스 - 헤딩 뻥 축구로 일관하던 볼턴에 사이드 돌파와 숏패스 게임을 장착하고 진두지휘 했던 게 이청용과 스튜어트 홀든. 실질적으로 팀을 이끌던 젊은 에이스 두 명이 차례로 부상으로 쓰러지자 (그것도 선수 생명을 위협 받을 정도로 심각한) 상남자의 팀 볼턴은 또 뻥축구로 일관하다 성적이 고꾸라져서 챔피언십으로 쳐박혔고 결국 구단과 선수 모두 커리어가 꼬였음.
@user-cw5qw9jv9x
7 ай бұрын
하지만 업보 뿌린대로.거둔것
@user-yg2hv6rc3w
7 ай бұрын
정확히는 마지막 라운드 키퍼차징 오심때문에 강등당함 ㄹㅇ 불쌍
@hongchoco8711
7 ай бұрын
춘수형 폼 미쳤다
@user-oe4rs3dw4l
7 ай бұрын
2:28 그렇지도 않다고 봅니다 2002년 터키전때 프리킥으로 골넣은거 보면
@michael_cardrivelove
7 ай бұрын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user-bv6jg6qh3r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리을용입니다" 여기에서 저항없이 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gobugissi
7 ай бұрын
만약! 이청용이 살인태클만 당하지 않았더라면....톰밀러.XXX!!!!
@judge8463
7 ай бұрын
츄파츕스 지금 보니 상콤한데. 젊음이 좋긴 좋다잉. 뭘 해도 이쁠때임.
@_hong9
7 ай бұрын
철맨아조시 저렇게 웃는거 첨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e4rs3dw4l
7 ай бұрын
3:27 이영표도 잘했긴했음 에인트호번에 갔을때도 박지성은 처음에 좀 부진했는데 이영표는 부진없이 제몫은 했었음
0:10 이거는 비교 자체가 안되는데? 슛 레벨부터 들어갔을 경우 얻는 보상이 완전 다른데 ㅋㅋㅋㅋㅋ 아시아팀 월드컵 결승 진출은 앞으로도 평생 없을텐데
@user-pf1gl9kw9z
7 ай бұрын
독일전 골 들어갔으면 애국가에 들어갈수도 ㅋㅋ천수형 장례식장에서 틀어줄듯
@ahnandrew9312
7 ай бұрын
말디니 부상아웃까지 성공시킨 춘수형 vs 히딩크에게 패널티킥을 허락받은 춘수형
@user-bg1rk8tj8f
7 ай бұрын
형님들 왜 웃는게 닮아 가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b8df2wj1o
7 ай бұрын
솔직히 바르샤트리오는 징계 없었어도 성공 확률은 극히 낮음 유스에서 날고 긴 애들 성인레벨 올라와서 망하는게 하루 이틀이 아니니까 근데 이청용은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증명을 함 닥이청용이지
@user-qs7pq1zt3k
7 ай бұрын
저때 이천수실제로 얘기했지 저 독일전 슛 때렷을때 골이라생각했다 근데 그게 막혀서 지겠구나 생각했다 라고 인터뷰했었죠
@GHWAN89
7 ай бұрын
마지막 흑역사대결은 자강두천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user-jl1co6qc6v
7 ай бұрын
칸이 막았기는 했지만 칸이 안막았어도 완전 골이라고 말하기 애매한 인사이드 궤적이였음. 골대에 맞거나 또는 살짝 빗나갈 궤적..
@pepsi_and_icetea
7 ай бұрын
ㄴㄴ 안막았으면 들어갔음
@captainsergioramos6079
7 ай бұрын
초2 때 한일월드컵을 봤지만 4강 독일전 두리 햄 크로스 천수 햄 논스톱 발리슛 아직 칸에게 막힌 게 아쉽네요... 그게 들어갔다면 녹슨전차를 충분히 무너뜨렸을 건데... 근데 만약 결승갔다면 그대로 요코하마에서 결승전이 열렸을까요?
@user-qy5gb3bw6h
7 ай бұрын
개막전은 한국 결승전은 일본 이미 정해놓고 시작했다고 하네요
@user-bi2pt6sh1q
7 ай бұрын
결승전 하는 날이 국경일로 정해지지 않았을까요??ㅋㅋㅋㅋㅋ
@user-tp7yz9fm9c
7 ай бұрын
이천수가 만약에 안정환 얼굴을 가졌다면.......
@user-no8kw9hr3r
7 ай бұрын
당연히 후자 이청용이지 전자는 유망주라 결과는모르는거고 후자는 확실했어
@MooChim.
7 ай бұрын
트리오는 아직 만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내쫓기듯 나간거라. 님아서 더 성장을 했더라면…? 이건 닥전이죠.
@HYO0320
7 ай бұрын
압도적으로 이청용이지. 보얀이 보여준것 처럼 유스는 유스일뿐, 바르샤 3명은 징계없었어도, 현재 실력 언저리 였을 가능성이 더 높지만, 이청용은 부상 이전 전성기에 들어서는 나이에 프리미어 적응도 끝났고, 실력으로도 볼튼의 핵심이었기 때문에, 최소 기성용~ 최대 이강인 정도는 가능했을것.
@multilingualpolyglot1606
7 ай бұрын
2002 도길전 박지성 후반 44분경 경기 끝날 즈음 슛팅 완전 삣사리낫는데 그걸 우측 동료분에게 패스했어야 햇엇다 봅니다ㅎ 도길전 춘수성 슛팅은 힘알때기가 좀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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