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교차편집은 귷님이 최고 넘사 존엄인데..ㄷㄷㄷ 혹시 '뉴진스'는 안해주시나여...ㅠ_ㅜ Attention이랑 Hype Boy 지금 장난 아니던데
@Ganzisung_
Жыл бұрын
0:51 댕레전드
@rocket_lovelyzkei1492
Жыл бұрын
계속 이렇게 다함께 환히 웃으며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치고 싶지 않았던 걸까? 저 행복해보이는 미소들은 어디까지 가식이었을까? 소송과 싸움 이전에 팀을 함께한다는 큰 마음으로 최대한 대화로 문제를 해결할 순 없었던걸까. 이달소의 변해버린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고 아쉬울 따름이다.
@gyuh
Жыл бұрын
일해주고 돈 못 받았으면 소송해야죠. 대화 같은 건 이미 수도 없이 시도해 봤을 테고요
@rocket_lovelyzkei1492
Жыл бұрын
@@gyuh 엄마야, 주인장께서 직접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너무 놀랐습니다. 일단 뵙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당한 처우에 대해서 항의를 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것 자체는 저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과거에도 다른 여러 사례가 있었으니까요. . 다만 전술했듯이 "팀을 함께한다는 큰 마음"이라는 표현은... 지금까지 성장해온 이달소의 모습, 만들어진 이달소의 이미지, 해낸 이달소의 성과, 기대되는 이달소의 미래, 함께하는 이달소의 팬들. 기타 이달소를 구성하는 그 모든 것들을 개인보다는 아주 조금이라도 더 먼저 생각해줄 수는 없었을까 하는 의미였습니다. . 귷님 말씀처럼 대화는 아마 수없이 시도해 봤겠지만 법정으로 간다는 건 단순 비유하자면 그 대화를 변호사에게 넘겨버리고 그들이 대화를 계속하는 것 뿐입니다. 참 쉽게 말한다고 하시겠지만, 우리 살면서 최대한 대화로 풀어나가라는 얘기 수없이 듣지 않습니까? 대화의 끝은 상대적인 것인 것입니다. 그저 한쪽이 참지 못해 대화를 중단하거나 법정으로 넘겨 자신이 할 말을 대신 시키게 한 것 등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당사자들끼리 흔히 "끝을 보자"라고 하죠? 그렇게 끝까지 서로 간의 대화로... . 기본 전제는 "지금까지 함께 만들어온 12명이 함께 하는, 그 그룹을 존속시킨다."는 그 약속 하나만은 지키려 한 채 . 잘못은 인정하되 어느 정도는 용서해주면서 합의점을 찾아나가려 했다면 이달소의 현재 모습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 거라 저는 믿는 사람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영상 모습처럼 귀엽고 아름답고 매력적인, 다양한 색채를 지닌 그룹이 아마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것 같다는 사실이 그저 슬플 뿐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한 마디 적은 것일 뿐, 츄 및 기타 일부 멤버들의 관련 내용을 끄집어내고자 하는 의도는 1도 없었음을, 오해를 풀어주십시오. 굳이 언급하자면 정병기(?) 씨가 이와 비슷한, 아니 더 큰 규모의 그룹을 비슷한 방식으로 제작 중이라는데 그 그룹은 이런 일이 안 생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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