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그냥 버티면 누가 구해주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진 남편. 주도적인 성격을 가졌지만 남편의 뜻에 계속 따르는 여자는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에 걸리는 게 당연하다고 느껴지네요.
@liuryangru2104
5 ай бұрын
대책없이 나가서 얼어죽기 딱이지..무뇌아들.
@kjs5668
Жыл бұрын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가 아니라 평생을 좌우했네요. 남편의 무능과 안일함이 불러 온 비극...
@user-gx2sp7ot3m
Жыл бұрын
갑부 재미교포 실화도 있죠 아내와 아이들만 차에두고 마을 찾아 헤매다 이상증상으로 옷을 벗어둔채 발견된 사건이요 사람이 너무 춥다보면 추위를 더위로 착각해서 옷을 벗게된다네요 가장으로서 가족들을 지키고자했던 그들에게 존경심을 표합니다
@user-hx1jk5vh5s
Жыл бұрын
네 아버지는 결국 사망했고 부인과 자녀들은 아버지덕에 살게됐죠
@user-rg5wl7ih9r
5 ай бұрын
아내와 아이들은 어케되었어요?
@jaesanglee5423
5 ай бұрын
갑부는 아니고, CNET editor 였던 James Kim씨, 2006년 Oregon주 여행중 폭설에 차가 갇혔었는데, 1주일후 도보로 구조요청에 나섰고 눈속을 헤매다 동사하신 일이 있었죠. 아내와 아기는 살아남았는데....결국 멀리 못가고 주변을 맴돌다 몇백미터 떨어진곳에서 발견, 차라리 그냥 차에 남았었으면 생존 했을거라 안타까워 했었습니다.
@jinholee6501
5 ай бұрын
나도 이 이야기가 떠올랐어요
@seungyoon8298
3 ай бұрын
제임스킴 부친이 천만장자
@user-qy9ip2yw3w
Жыл бұрын
폭설에 갇혀서 차가 따뜻해졌겠네요 그래서 생존된것 같네요 최고다🙂👍
@user-gt8hy5qv8w
Жыл бұрын
정말무섭겠다
@user-hh7ki7rw9c
4 ай бұрын
겨우 눈속에 갇혀서 죽을때까지 꼼짝안한 사고방식이라니 잘 죽었다라는 생각이 듬 저 나오미라는 여성은 이후에 잘살았을듯
@user-dl7oc1km4u
5 ай бұрын
차소리 옆으로 난 순간부터 주위에 통행이 가능하다는건데 왜 가만히 있는겨 걍 생각이 없네 저러니 직장에서 짤리지ㅋ
밖이 겁나게 추우면 히터 만땅틀어놔도 춥고 밖에서 눈쌓임. 히터온도보다 밖이 더추우니 히터가 따라가질 못하는거임. 님들 겨울에 드라이기 4개틀어놓고 창문있는 배란다에서 자라고하면 안추울거같음? 저사람들은 차도 해치백에다가 폭설에 영하30도까지 내려가는데 당연히 매장당하지
@user-jh3dm7ls5j
3 ай бұрын
차가 옆으로 지나갔으면 의자뽑고 유리깨고 나가서 눈을 헤치고 가면 될것을 하 저런 남자랑 사니까 우울증 걸리지
@jinyoungjung6132
5 ай бұрын
사회공동체 및 해외 어디를 여행, 살아가던지 일상생활속에 있어서 안전과 위험요소들을 꼭 생각할 필요가 있다. 기본적인 안전과 위험은 생각하지 않고 낙관적.낙천적인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목숨의 위험이 발생되는 것이다.
@user-sy5gx8fr5d
2 ай бұрын
수동식으로 창문을열수있다면 좋았을것인데 요즘은대부분 전자자동개폐식이라 물에 갑자기빠지면 작동이안되어 죽는사례가 종종발생한다는것이다
@Hammer-bag
Жыл бұрын
미국인들은 종특인가? 시동을 끄고 그냥 자나? 추워 디지는데? 눈이 저렇게 오는데 그겄도 모르고 그냥자?
@user-nl6xu7bt1n
Жыл бұрын
시동키고 히터틀었으면 진작에 죽었을껄
@user-nc3fp8no7p
Жыл бұрын
그렇죠?참 머라고할수도 없고...개 답답~
@esbe3458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l3ct1uw6q
4 ай бұрын
저렇게 갇혀있다 죽다니ㅠㅠㅠㅠ
@CoffeeTRuck3914
5 ай бұрын
나갔으면 블리자드에 방향감각 잃고 저체온증으로 모두 사망했음 차안에서 블리자드가 멈출때까지 버틴건 옳은 판단이었고 덕분에 생존함 영화말고 실제 실화는 생존에 성공했음 처음부터 멈추지 말고 계속 갔으면 더 좋았겠지만 순간 판단 미스로 멈췄고 그 다음 판단은 정확한 판단 내렸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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