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군대 일은 많은 고민 끝에 만든 것들이라 좋은 것인데 취지나 목적을 모르고 함부로 해서...😂
@cleopatra360
10 күн бұрын
@@장군멍군 🥰 🫰💕🌹🍀
@장군멍군
10 күн бұрын
@@cleopatra360 대단히 대단히 대단히 고맙습니다 ~~~😍🫡
@kay.lee.77
10 күн бұрын
진짜 최고의 인정이고 칭찬이네요
@MajJeon
10 күн бұрын
PD님이 장군님이 연대장할때 같이 근무한 인연이 있었군요..이제야 알았습니다!
@장군멍군
10 күн бұрын
예~~~^^
@임태우-q7v
9 күн бұрын
@@장군멍군 와우PD님도 같은 101연대 전우셨군요
@jasonshon6640
10 күн бұрын
도열 장면을 보니 예전에 90년대 후반에 생각나네요. 김대중 대통령이 경주에 왔을때 예하 지역 지휘관분들 2군사령관, 9군단장, 11군단장, 군수사령관님등등 쭈욱 호텔 앞에서 도열해 있었던.. 가장 충격이었던건 군통수권자를 뵈려고 도열해 있는 자리에서 권총 차고 오지 말라는 경호실 전달사항(당시 이종간 3사교장님 운전병) 역사의 아픔을 느낄수 있었네요.
@장군멍군
9 күн бұрын
권총 차고 오지 말라는... ㅠㅠ
@hwangjae-yongdeltaaerospor3607
10 күн бұрын
99년 수도군단 직할 화학대대 있을 때 원스타 참모장인가 온다고.......필수 병력들을 제외한 전 인원을 창고나 식당에 전부 가뒀던 기억이 있다.....아예 눈에 띄지 않게... 우리가 뭐 잘못한거도 없는데.....괜히 건수 잡힐까봐.....참나.....어이가 없는.....ㅋㅋㅋ
@장군멍군
9 күн бұрын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ㅠㅠ
@actionpat9329
10 күн бұрын
도열은 부대장에게 일반병이 하는 최고의 대우 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일반병들은 도열의 주체가 되는 사람이 누군지 알수 있고 도열의 주체인 부대장,연대장,여단장,사단장은 일반병의 규모와 필요에따라 일반병과 악수라도 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제가 의장대 출신이라 예식사열과 영접행사를 많이 했었습니다.
@장군멍군
9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대단히 고맙습니다.
@김용웅-b2j
9 күн бұрын
우리때도 도열은 못본듯함~연대장이 대대 들어와도 그냥 대대장이랑 작전장교만 지통실앞에 대기~사단장오면 각중대장까지 도열하는건 봄~군사령관 오니깐 사단장이 따라오던데~우리는 군단이 없어서 볼일이 없엇음
@장군멍군
8 күн бұрын
설명 고맙습니다.
@ulpaling
8 күн бұрын
몇몇 분들이 외적 군기를 말씀 하시는데 당연히 군인은 국민들에게 신뢰를 줘야 하기 때문에 외적 군기를 무시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것도 유사시 싸울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는 상태에서 챙겨야지 외적 군기가 우선시 될수는 없겠죠 저도 장군님 말씀처럼 필수 인원 정도만 나오는게 맞다고 봅니다.
@장군멍군
8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
@taeshinjung4345
10 күн бұрын
2000년도 오산미군비행장 내 공군30단에서 근무했던시절 당시 새로 취임하신 이억수 공참총장의 부대방문이 기억납니다. 아스팔트 바닥을 구두약으로 칠해보긴 첨이었네요. 근데 헬기에서 내려 별 넷 성판달린 차량으로 탑승하는 그 사이.. 도열해계신 장군들부터 헌병대 의전... 살면서 그렇게 압도적인 위압감은 처음 느껴봤습니다. 모자에서 빛나는 대장 계급장의 카리스마는 정말 엄청나더군요.
@장군멍군
10 күн бұрын
아스팔트 구두약! 참 거시기했네요.😂
@정의공정-t6k
9 күн бұрын
군대가 상관이나 계급에 대한 예우와 계급에 대한 복종이 없으면 그기 당나라군대지요 친구처럼 상하 없이 엄벙덤벙이 되면 전쟁에서 이기겠군요? 그런 군대를 만들어 보셔요
@장군멍군
8 күн бұрын
"군대가 상관이나 계급에 대한 예우와 계급에 대한 복종이 없으면 그기 당나라군대지요"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rebuildingham2934
10 күн бұрын
온다고 하고선 안와버리면..... 그때부터는 고생길이 열림 이미 환경미화를 했는데 그 이상의 이상한 지시나 발상이 일어남 저의 경우는 헬기장옆 차량 대기 하는 곳에 횡하다고 산에서 보기 좋은 소나무를 캐서 그걸 심었는데..... 오신다는 사령관님은 2주후에나 오신다니 그 사이에 고생고생 한나무가 죽더라고요..... 다시 산속에 들어가 그짓을 반복, 사령관님 방문후 다시 심은 나무도 결국은 죽었죠
@장군멍군
9 күн бұрын
아! 정말 한심한 지휘관이었네요. ㅠㅠ
@김성태-c6u1c
10 күн бұрын
과거에는... 군인신분(연대장과 병사)으로써 상호간에 수직적인 관계였다면... 두분 다 전역하시고나서... 현재는... 민간인신분(방송인과 PD)으로써 상호간에 수평적인 관계라... 고장군님께서 현역시절때 병사를 평소에 어떻게 대하셨는지... 짐작으로 보여지고요 소중한 인연을 전역해서도 계속해서 이어간다는게... 정말 남다를듯 싶습니다
@장군멍군
10 күн бұрын
와우! 해석을 정말 멋지게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7chq
10 күн бұрын
논산 6주교육중에 초반 1주일은 훈련소장님 순시하는 길이 안좋다고 흙길에 돌 날라서 까는 작업을 매일 서너시간씩 하고, 마지막 5~6주차에는 신임 연대장님 취임식 분열 연습한다고 교육 훈련을 거의 안했죠. 특히 총검술은 전혀 못배웠고요. 덕분에 자대가서 고참들한테 총검술도 못하는 폐급 취급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장군멍군
8 күн бұрын
어이쿠! 참...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웱훍
10 күн бұрын
저도 해군참모총장을 뵀을때 지휘관병식으로 차출되니까 중대장님이 직접 제옷 다림질해주셨었는데..
@장군멍군
9 күн бұрын
어이쿠! 중대장님이... ^^
@최창규-n2d
10 күн бұрын
제가 96년도 부터 98년도 까지 육군 복지 근무지원단 단본부 전산실에서 사병으로 근무 하면서 Px에서 외상하신 장교 하사관분들 월급에서 공제 하는 업무도 했는데 저의 실수로 두달 연속공제 한적 있는데 장군님도 해당 되었으면 죄송합니다.
@장군멍군
8 күн бұрын
제 대대장 시절인데 다행히 저는 px에서 외상 구매을 한 적이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matthewlee6505
10 күн бұрын
군대의 기본은 군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카투사 출신입니디만, 미군들도 평소 일상생활은 자유분방하게 보이지만 장교/사병 할것 없이 공식 행사 등 필요할 때는 protocol을 누구보다 칼같이 지키더군요. “No questions asked.”
@장군멍군
9 күн бұрын
칼같이!!! 고맙습니다.
@dhlee7271
10 күн бұрын
전역한지 20년도 넘은 예비역 해병입니다. 제가 백령도 전방 작전할때, 당시 소초장이 결혼을 한지 몇개월안된 신임 소위였는데.. 당시 대대장 깨서, 6개월간의 전방 작전중에 나이어린 와이프가 힘들까봐.. 한기수 후배 소위중에 사관학교 출신을 한명 찍어서 저희 소초로 보냈었습니다. 그당시엔 전방 소초장을 작전중에 바뀐다는것이 상상도 안되던 시절이였고... 심지여 백령도 입도 후 대대장 신고도 않고는... 대대장의 작전차량으로 혼자서 소초로 왔었지요. 임관한지 4개월도 안된 신임소위는 보병초군반 교육을 어찌 받았는지 모를만큼 지상전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당시 부소초장이던 제가 하나부터 열까지 전담하여 작전지도 하였고, 어느날엔 k6 기관총 공부를 할려고... 그러는지 k6병기를 갔다달라고 취사병에게 요청하여.. 취사병이 저에게 와서는 소초장깨서 근무지에 있는 k6갔다달라는데 말입니다... ㅎㅎㅎ ㅅㅂ 먼가 궁금한가보지 하며... 저랑 오침 시간에 가서 분해하여 상황실에 두니, 혼자서 교범을 보면서 분해조립과 수입을 하던적도 있었지요. 그때 소초장은 저보다 한살 많은 분이셨는데... 다른건 몰라도 장군님깨서 말씀하신 의전이란걸 그 신임 소초장에게 처음 제대로 배웠고, 시간이 흘러 소초장이 대대장 취임식 할때 참석하니, 대대장 취임식을 축하해주러오신 사단장깨 하는 모습과 떠나시는 이임 대대장에게 중대장들이 배웅하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월드컵의 뜨거웠던 2002년의 젊은 청춘들은 어느세 40대 중반이 되었고... 젊고 용감하던 신임소위는 대령이 되어 아직도 임무수행중입니다! 철없이 신임 소위 무시하던 부소초장은 소초장과 손발을 잘맞춰서 작전중 낮시간 외출을 허가받고 낮술로 의기투합도 했었고, 작전 종료후에 소초장이 개선파티를 자신이 쏜다고 소고기 집으로 하자는거 뜯어말려서 ㅎㅎ 어느 중국집에 가서 1/n하고, 그와중에 가방에 소주 대꼬리 2병을 넣고가서 소주 한병을 시키고는 소대원들이 거나하게 취하는 마법을 중국집 사장님깨 보여드린 적도 있었는데... ㅎㅎㅎ 용감한 소대장은 사장님깨 술은 우리가 가져온것좀 먹겠다고 딱!! 이야기 하던 당당한 모습이 떠오릅니다! 당시 대대에 최고의 부소초장이자 이후 분대장으로 무탈하게 군생활을 마치고, 불굴의 해병대 정신으로 노예처럼 일하다.. 이렇게 살순없다고 30대 중반에 박사학위를 시작하여 이젠 공학박사로 동종분야에서 빵구좀 끼고 다니지만, 4키로를 15분이내에 완주하고 3.6키로미터 바다 2시간만에 수영하던 젊고 건강했던 시절이 참으로 그립습니다!
@장군멍군
8 күн бұрын
요즘은 잘 알 수 없는 "소주 대꼬리 2병", 저 먼 옛날 이야깁니다.
@롤스로이스타고싶다
10 күн бұрын
중대급 부대에도 대대장오면 중대장 소대장1 2 3 행보관 중사급 부소대장 1 2 3 하사급 분대장 1 2 3 4 5 6 몇명인지...진짜 뻘짓같습니다. 그리고 문열어주는거.. 말그대로 똥군기 아닌가요? 이사람아 나도 손있네라고 하는 지휘관 하나 못봤습니다.
@장군멍군
10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런 장면 봤었는데 모든 지휘관이 다 그렇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여하튼 의미없는 "과시"와 과도한 "충성"이 문제입니다.
@kenichichung7261
9 күн бұрын
선봉!!! 장군님 안녕하세요... 저도 도열해보기도 하고 경례소리도 들어봤습니다.. 저희 직할대에 이남신대장님꼐서 방문하셨을때 병사들은 연병장에서 축구하고 잇었고.. 중대장님이하 소대장2에 주임원사님 이렇게 나가서 맞이했습니다. 더군다나 소대장 한분은 휴가중이었습니다. 행보관님과 수송관님은 영외근무중이셨구요.. 또 하루는 이남신대장님께서 헬기를 타고 영내 통신여단 연병장에 도착했을때 통신여단장님(준장)의 경례가 쩌렁쩌렁하게 울리는 것을 보고 들었습니다 저희 탄약고에서 통신여단 연병장이 훤히 보였거든요.. 역시 상급부대 근무했더니 별별 장군님들과 별별 일들이 많았습니다
@장군멍군
9 күн бұрын
별별 일들이...ㅎㅎ
@ChriseanKim
10 күн бұрын
경례와 결기있는 구호는 군대에 기본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것압니다 상관에 대한 예의와 복종이 군대의 기본이기 때문이고 정신력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경례 소홀히 하는 병사들이 정신적으로 해이하고 각종 임무와 사역 인간관계 제대로 못하는 것 여러번 봤습니다.
@장군멍군
8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구름나그네
10 күн бұрын
고장군님 덕분에 신비에 가려졌던 장군님들의 일상사를 알게 되어 많은 의문이 풀리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하게 됩니다. 시간 되시면 육사에서는 뭘 배우는지도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군멍군
9 күн бұрын
예, 육사에서는 일반대학에서 배우는 학과(교양, 전공) + 군사학, 체육 등을 배우고 있습니다. 추후 참고하겠습니다~~~
@jamesnice376
9 күн бұрын
일반병으로 1호 행사 두 번과 무궁화 회의 2번을 경험했습니다. 당시 배웠던 의전과 업무지식들을 사회생활에서 아주아주 중요하게 많이 써 먹었고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행사준비가 참 힘들었지만 수 많은 VIP 분들의 말과 행동을 보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예의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는데 저는 그것을 군대의전을 경험하면서 정말 운좋게 배웠습니다.
@장군멍군
8 күн бұрын
좋은 경험을 하시고 업무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좋습니다.^^
@k620008
10 күн бұрын
95년 이등병 때 분열 하면서 힘들긴 했지만 잘 마치고 나서 여러 인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에 묘한 보람도 있었네요. 힘들지만 인화단결 요인도 있는듯 합니다
@장군멍군
9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하이텐션-i1c
10 күн бұрын
사단장님 입장에서도 예를들어 육군참모총장님이나 합참의장님같은분들 부대 방문하시면 긴장이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투스타에다가 군생활을 오래하셨으니 일반병이나 초급간부들보단 휠씬 여유가 있으시겠죠?
@장군멍군
10 күн бұрын
저는 별로 긴장한 기억이 없습니만, 개인에 따라 엄청 긴장하는 장군들도 봤습니다.😅
@steeloisgombo
10 күн бұрын
진급 욕심 있으면 긴장할거고 진급 욕심 없으면 긴장할거 없죠
@장군멍군
10 күн бұрын
@@steeloisgombo 진급과 무관합니다. 그냥 쉽게 표현하면 배포, 배짱 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KOREAN930
9 күн бұрын
장군님 맥주사들고 가겠습니다 ㅎㅎ
@장군멍군
9 күн бұрын
안주는 제가...^^
@KOREAN930
9 күн бұрын
@@장군멍군🎉
@궁두한
10 күн бұрын
대대장님이나 여단장님 현장지도 끝나고 복귀하실때 둘셋 경례하고 여단장님 차가 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그방향을 바라보며 서있던 지휘관들 모습이 기억나네요
@장군멍군
9 күн бұрын
역시 정확히... 고맙습니다.
@원래유투버스티머꼰대
10 күн бұрын
만약,,,,다음생에 군인말고 정치쪽장군이셧ㄷ가면,,,,,어땟슬련지여?
@장군멍군
8 күн бұрын
글쎄요... ^^
@judosin267
10 күн бұрын
전시에는 도열하면 적포격이나 드론공격의 표적이 됩니다.
@장군멍군
9 күн бұрын
그렇지요.
@justiceson7806
10 күн бұрын
80년초중반 해병대 입대해서 연평부대 근무시 일병때 부대장 이,취임식때 8월 땡볕에 제일 앞에서 서 있다 열사병때문에 쓰러졌던 추억있습니다
1사단~!! GP~!! 장군님 덕분에 지난 수색대대 군시절 추억 다시 생각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진~!! ^_^
@장군멍군
9 күн бұрын
멋쟁이 전진 전우님 파이팅!!!
@존김-g6s
10 күн бұрын
우리 여단장(대령) 님 CP출근 할때 일직사령 상황장교 본 포대장 여단 주임원사 항상 도열 하였습니다. 그 덕인지 본포대장 그해 11월에 소령 진급 하였습니다. 본 포대장이 작전보좌관을 누르고 승진 하였습니다
@장군멍군
8 күн бұрын
부대 관례가 본포대장까지 대상이었을 것 같군요. 도열과 진급은 상관이 없다고... ^^
@kinglego5274
10 күн бұрын
도열이 참 애매한 거 같습니다. 허례허식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으나, 또 위계질서와 동시에 보여지는 사기라는 것이 또 결코 무시 못할 점이라는 것을 보면 분명 필요하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왜 하는 거지? 라기 보다는 도열에 좀 더 목적을 두고, 필요한 규모에 따라 인원을 차출해서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충성!
@장군멍군
8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Kristen_.
10 күн бұрын
상급자에게 경례를 하고 관등성명을 댈 때 목소리와 말투가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크게 말은 하나 고함처럼 들리지 않아야 하고 사랑하는 것처럼 들리지 않아야 하는 게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장군멍군
8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곽소름
10 күн бұрын
화랑! 대대장님 영상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화랑!
@장군멍군
10 күн бұрын
감사. 화이팅!
@곽소름
10 күн бұрын
@@장군멍군 화랑! 감사드립니다~ 대대장님^^ 화랑!
@David-ly6ix
10 күн бұрын
도일규 사단장님 이진삼 군단장님 사열하실 때 진짜.멋있었어여
@장군멍군
10 күн бұрын
오호! 그림 그려집니다.
@warrenleety
10 күн бұрын
복무 기간이 줄어들고 각종 사고로 인해 훈련도 위축되는 분위기라면…. 외적 군기야 말로 허례허식이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군인의 자세라 봅니다😅
@장군멍군
9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박성민-c4k
10 күн бұрын
장군님, 저는 일반병으로 군 복무를 했는 데 장군님의 군 생활 이야기는 재미있읍니다.자주 봅니다. 장군님께 결례인지 모르겠지만 논산훈련소 교육 받을 때 내무반장이 고참 상병인데 저녁 교육시간에 너희들은 전사가 되기위한 훈련과 교육이다. 전사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죽을 각오가 있어야 하며 또 죽어야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힘과 질서가 있어야한다. 힘은평소에 생각과 행동에서 나온다 하며 큰 목소리와 절도있는 행동을 요구했읍니다. 감동이었읍니다.도열은 군인에게 필요하고 좋은 것 그리고 군인만이 느끼는 멋 아닙니까?
도열 참 애매하네요 어떠분은 허례허식에 쓸대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할수도있고 반대로 위계가 생명인 군대라는 조직의 특성상 필요한 행동이라고 할수도있겠네요 항상 영상잘보고있습니다.
@장군멍군
10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적절한"이 중요합니다.ㅋ
@반지하제왕-w4w
10 күн бұрын
당번병이어서 일직사령과 아침마다 출근하시는 대대장님 현관도열했습니다!
@장군멍군
9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당번병도...^^
@라이라이-g5u
5 күн бұрын
내가 대통령이면 국방부 장관에 고성균 장군을 임명한다.
@장군멍군
2 күн бұрын
오호! 고맙습니다~~~
@kwangcheolkang207
10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장군멍군
10 күн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말이중요해요
9 күн бұрын
배경 사진 멋있다. 대통령은 저 자리 참석하면 21발 예포에서...... 기분나겠다. 과거 차지철이 저거 흉내내서 경복궁애서 국기하강식을 하며 소통령 기분내며 기고만장..... 결국 비참한 최후 ...
@장군멍군
9 күн бұрын
차지철... ㅠㅠ
@우워의이이뮈이이잉뭐
10 күн бұрын
키가 커서 그런가 사단장 이취임식 차출되서 연습하고 그랬던 기억납니다ㅋㅋㅋ 당시 저희 사단장님이 휴가를 워낙 많이 뿌리시는 분이라 이름도 기억나는데 하창호 사단장님이라고 아실지 모르겠습니다ㅋㅋ 휴가 많이 뿌려서 좋아했었는데 다음 사단장님은 얼마나 줄까 안줄까 얘기도하고 그랬던 기억이ㅋㅋㅋㅋ 그 다음 사단장님은 성함이 기억안나는데 취임하시고 몇달 뒤 저희 부대 방문하셔서 악수하고 그랬었는데 제가 경상도 사투리쓰니까 고향이 어디냐고 묻더니 본인 밀양인가? 고향이라고 반갑다고 하시더라고요 동향 휴가찬스 기대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보니까 옛날 생각나서 써봅니다
@장군멍군
9 күн бұрын
키가 커서...^^ 장경수 사단장이었을 겁니다.
@나가-p7m
10 күн бұрын
필승 🐲
@장군멍군
8 күн бұрын
행복! ^^
@Rtgyurfhj
10 күн бұрын
도열 영상인데, 분열하던 기억나네요
@장군멍군
8 күн бұрын
예~~~ ^^
@김수현-g8i5d
Күн бұрын
사열 , 도열은 스피릿과 연계된다고 봅니다. 한건 한건은 의미 찾기 힘들지만 집단에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는 의미를 잘 몰라도 우리의 오늘이 내일을 만드는것처럼
@장군멍군
8 сағат бұрын
고맙습니다.
@신원식-o7e
9 күн бұрын
포대장 이취임식과 병장 진급을 하고는 대대장 이취임식까지 직접 보았는데, 역시 그 규모가 확연히 달랐습니다. 군악대와 의장대, 자주포와 대대장 장갑차 그리고 여단장님까지...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여단장 이취임식은 또 얼마나 규모가 대단할까? 라며 생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지막에 이임하는 대대장님과 위병소에서 악수를 하고는 갑자기 눈가에 눈물이 고여 슬퍼했던 저의 모습도 생각이 납니다. 누군가에게는 도열이 불필요하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겠으나, 이 역시도 새로운 사람이 왔음을 알려주는 신호탄이라고 여기면 될 것 같습니다. 더욱이 군대이기 때문에 이러한 도열은, 빠지지 않고 등장할 수 밖에 없는 필연적인 요소라고 봅니다.
@장군멍군
9 күн бұрын
과하지 않으면 되는데 말이죠...^^
@최시영-x8c
9 күн бұрын
장 호경 장군님이 저에게 고종 둘째 삼촌이신데 제가 제대하고 2개월 후 추석 때 저희 집을 방문하셔서 저희 집 주차장에서 인사를 하게 되는데 삼촌 및 조카 관계가 아니라 보안사 예소장 및 경호차장과 기무사 예병장 관계에서 인사를 하다보니 완전히 군기가 잡혀 있던 모습이 생각나네요...저는 고성균 장군님을 모르지만 유튜브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장군멍군
9 күн бұрын
반갑습니다. 그리고 시청과 응원 고맙습니다.🫡
@no.1341
8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장군님.! 군대시절 사연을 메일로 보내면 받아주시나요? 에피소드가 있는데 장군님의 시점으로 그때 군 간부들이 왜 그렇게 할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의견이요 ㅋㅋㅋ
@장군멍군
8 күн бұрын
반갑습니다. 일단 koskn@naver.com으로 보내 보세요.^^
@Chidori_1
8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역 때 저희 비행단에 행사가 있어서 임석상관으로 공군참모총장님 오신 적 있는데 밖에서 대기하다가 총장님 타신 차 나온다고 주변에 있던 차량에 모습 안 보이게 같이 있던 간부들이랑 병사들이랑 숨었던 적 있어서 진짜 높은 분들은 못 뵈었던 것 같습니다. 그외에 부대에서 행사하거나 할 때는 저희 단장님께는 도열해서 경례했던 것 같습니다.
@장군멍군
8 күн бұрын
추억 고맙습니다~~~
@muribatv
10 күн бұрын
제가 근무하는 GP들어가는 통문에 연대장님께서 자주 방문하셨는데..대대장, 작전, 정보, 군수, 그리고 중대장이 도열하여 맞이 했던것 같네요.
@장군멍군
9 күн бұрын
통상 그런 모습이지요. ㅎ
@whpwh
10 күн бұрын
옳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장군멍군
9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water8432
5 күн бұрын
부임 직후 지휘보고 말고는 업무 관련 필요 부서장만 도열하는게 합리적으로 보이네요 ㅋㅋㅋㅋㅋ
@장군멍군
2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Mijeong_
10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장군멍군
10 күн бұрын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량원겁즉일념
10 күн бұрын
인물이 자리를 만드는 군요.
@장군멍군
10 күн бұрын
그런가요.😂
@park7367
10 күн бұрын
군대만 도열하는것이 아니라 일반 사회 또는 공직도 도열함 도열하는 동안 남는시간 그냥 잡담함 별거없음
@장군멍군
8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이누-b7o
10 күн бұрын
51사 사단직할대 정비대 있었는데 권x오 사단장님이 매달첫째주 월요일마다 분열 시킴.. 주말마다 분열연습한다고 뭐빠졌었는데.. 난 그당시 다른부대도 다 똑같이 하는줄 알았다는...
@장군멍군
8 күн бұрын
어이쿠!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uuoyouu
10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장군멍군
10 күн бұрын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hefollowma
9 күн бұрын
따봉입니다요👍
@장군멍군
9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
@heejin_yun
10 күн бұрын
대한민국 군대 최고의 의문 왜 꼭 중대장은 실망을 할까...?^^;;;
@장군멍군
10 күн бұрын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써주세요~~~
@heejin_yun
10 күн бұрын
@@장군멍군 중대장은 실망했다라고 이야기 나온 그 시초?가 궁금합니다.^^;; 검색해서 찾아보려고 합니다.
@드넓은세상
10 күн бұрын
정말 오래간만에 신청한 국군의날 기념식 (23년도) 비가 오는데도 우중 국군의날 기념식 신청하여 아침일찍 판교로 갔더니 아뿔싸............... 신분증을 놓고 왔네요 ㅠㅠ 전임정부시절 한번도 참석 못했는데...(지방에서만 기념식을 하던터라) 더욱이 시가행진도... 정말 오랫만에 신청했것만 문앞에서~~~~ 버스 탑승을 못하고 그렇게... 1년뒤에 다시 "재수"끝에 24년도에 국군의날 기념식을 성남비행장에서 한다하여 신청했고 핸드폰 인증이 안되어 기념준비단에 직접 전화까지 해서 우여곡절끝에 이번에는 갑니다.......... PS. 송현동 선배님. 가을 육사 교정 정모....를 성남비행장에서 아니 서울 시가행진(서울시청앞)장소에서 한번 해보시는것도.... (하긴... 서울시청앞은 사람들로 치여서~~) 아무튼 저도 이번에 갑니다~~! 기필코. (휴일로 지정도 해주셔서~~~)
@장군멍군
10 күн бұрын
ㅋ 재수 끝에. 신분증 잘 챙기시고!🎉
@조태한-c5b
9 күн бұрын
도열할때운전병은무슨계급인지궁금해요
@장군멍군
9 күн бұрын
운전병은 평소 그 차량을 운전하던 병사가 합니다.
@Fwill-g9g
10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좋은말씀 잘 듣고 갑니다요 ㅎ 감사합니다.
@장군멍군
10 күн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v-cd7sc
10 күн бұрын
알림뜬거보고 보러왔어요
@장군멍군
9 күн бұрын
예!!!!! 항상 고맙습니다.
@지니램-u1x
10 күн бұрын
고장군님 존경합니다
@장군멍군
8 күн бұрын
대단히 고맙습니다.
@steeloisgombo
10 күн бұрын
예행연습 할 시간에 병사들 훈련시키고 휴식시간도 더 보장해줘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장군멍군
8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jkkim9404
10 күн бұрын
합리적 고장군님 😅
@장군멍군
9 күн бұрын
좋아요~~~ ㅎ
@somi-vw
3 күн бұрын
나는군대에서 인생을배웠다 도서가 도착했습니다 ~
@장군멍군
2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
@somi-vw
Күн бұрын
@@장군멍군 어제 생방하시는 모습 보았습니다 소미회봉사단 이란 아이디로 접속했습니다 필승~시니어아미 입영문자왔습니다 ~
@haun-dz4og
10 күн бұрын
요즘은 도열이라고 하나 ?.나 군복무할 때는 사열이라고 했는데.나는 포병이었는데 우리 대대장은 한번씩 심심하면 갑자기 사열을 하더라고.
@장군멍군
10 күн бұрын
도열과 사열의 내용은 다릅니다.^^
@kjjstui
2 күн бұрын
도열! 십수년전 철원의 모 사단을 위문방문했을때 사단장과 참모들이 전부 도열해 있어서 난감했습니다. "적절함"이 필요한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민간인 목사가 위문방문하는데 이럴 필요까지 있나 싶었습니다.
@장군멍군
2 күн бұрын
손님이니까.. 더욱 예를 표한 것 같습니다. ^^
@박종찬-g6u
10 күн бұрын
오 1등이다. ㅎㅎ 장군님 추석은 잘보내셨습니까? 고생많으십니다. ㅎㅎ
@장군멍군
10 күн бұрын
덕분에 잘 보냈습니다 ~~~
@chagoon4734
9 күн бұрын
도열, 분열 ... 군생활동안 가장 쓸데없는 짓 이라고 생각했었죠 ㅋ 단급 부대에서 근무 했는데 단장 이취임식 끝나고 회의때 "분열때 보니까 애들 군기가 엉망이야" 라고 한소리 해서 일주일동안 "우로~봐!!" 이것만 했죠 ㅋㅋ. 강대령 ... 보고있나??
@장군멍군
8 күн бұрын
사실 쓸데없는 것은 아닌데 과도한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ㅜ
@김기연-y7f
5 күн бұрын
대충 27~28년전에 도열말고 사단에 군단장 사열나온다고 해서 거의 한달은 연습한거 같은 기억이 있내요..
09년 3월이었나 강원도 인제에서 군단장 이취임식 열병 경험한적이 있어요. 직할대 중에 통신대인 제 부대가 그나마 낫다고 하면서 연습을 빨리 끝냈던적 있네요 그당시 경험한 예포가 17발 이었나.... 그러나... 정말 시간을 공허히 보내는건 전혀!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사람이 없어도 도열 하는사람은 나올듯 싶기도 하네요..
@장군멍군
9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재마니-v5z
10 күн бұрын
07:02 장군님 말을 씹어버리네
@장군멍군
10 күн бұрын
오호! 그런가요.ㅎ
@jinyongchoi5449
9 күн бұрын
PD님 위치로. (원위치 위치로 ^^)
@Min.Kyeong-cheol7Div.637fa
10 күн бұрын
도열 또는 사열은 군대의 중요한 부분이지요. 군대가 존재하는 이유일 수도 있으니까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군대가 제대로 비상시를 대비하는 훈련을 평상시에도 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할 겁니다. 이상없이 준비되어 있다는 표시가 될 수도 있을테고 사열주체에 대한 예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만 필요한 경우에 해야 하는 것이지, 필요치 않은 때에 하는 것은 낭비가 되겠지요. 군은 언제든 어디서든 어떤 상황이라도 대처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장군멍군
10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질주-h9f
10 күн бұрын
진짜 재밋게 잘 들었습니다. 군대에 있을 때는 사병이었어서 도열을 해보진 않았는데 공무원되서는 V 오실 때 도열 해봤습니다. 군대랑 다르게 각은 안맞추고 적절히 서는데, V께서도 친절하셔서 뒤에 들어가 있는 분들까지 다 악수해주시더라구요
@장군멍군
9 күн бұрын
각, 군대의 절도입니다. ^^
@jungbubjiwoong
10 күн бұрын
장군님 제 질문을 다시 올리니 꼭 답변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군필남자 입니다!!!!! 1. 우선 여성도 징병해서 군대에서 남자들이 겪는 고통을 분담하게 해서 갔다오면 가산점을 주자는 견해에 관해서 입니다. 우선은 저도 군가산점의 부활에 관해서는 강하게 동의를 합니다. 그리고 부활은 당연한 겁니다. 그러나 군가산점 만으로는 남자에게 보상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공무원을 응시할 것이 아니면 사실상 의미가 없으며 일반기업들도 형식적으로나 줬다고 퉁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저같은 경우에는 군대를 갔다온 남자들에게 보상으로 주거지원으로 추가보상을 더 해야만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우리나라의 존망을 어렵게 하며 결국엔 한미합방 빼고나면 답이 없는 나라로 만드는게 저출산 문제인데 이 저출산 문제의 큰 요소중의 하나가 바로 정신나간 집값문제 입니다. 실제로 저출산을 다루는 프로나 유튜버들 사이에서도 돈을 뿌리는게 아니라 신혼부부에게 집을 한 채씩 주는게 더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저는 이것을 뒤집에서 군대를 갔다온 남자들에게 보상으로 집을 공짜로 주거나 아니면 독신인 상태에서 집을 구입하면 집값의 85%를 즉각 나라에서 탕감해주고 결혼하면 그 절반을, 자녀가 하나라도 태어난다면 전액을 다 탕감해주고 그 집을 군필남자의 명의로 줘버리는 것 정도는 해야한다고 보는데 견해는 어떠십니까? 2. 그리고 여성징병제에 관한 것인데 당장은 남자들 입장에서도 군삼녀나 바디 프로필 인스타에 주구줄창 올려대면서 몸짱이다 헬창이다 자랑하는 김치녀들 군대가서 쪼인트도 까이고 죽탱이 털리니 이제 군인비하도 못할 것이고 속이 다 시원하다고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여경문제와 비슷하게 치안조무사 군대버전이 되버려서 여성병사의 부모님들이 카톡이나 라인 등의 메신져로 온갖 갑질에 이어서 불만사항과 민원으로 더 군대가 문제를 떠앉게 되고 98%의 비정상적인 징병률이 낮아지지는 않을 것 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또 한가지 저출산으로 남자 뿐만이 아니라 여자의 인구도 감소하고 있는 판국이므로 여성을 징병한다고 해도 결과적으로는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남녀동시에 사회진출이 늦어짐으로 인하여 생애노동기간이 짧아지고 그로인해서 모아놓은 돈이나 재산이 없으니 결과적으로 결혼이 더 늦어진다는 거니다. 이웃인 일본도 저출산이라고는 하나 모병제인 영향도 있기에 20세에서 25세의 미혼율은 90%이나 26세에서 29세는 61%의 미혼율이라는 재밌는 결과가 있습니다. 즉 사회진출이 남녀 다 늦어지므로 도리어 저출산 문제를 악화시킬 우려도 있기에 모병제의 전환도 시야에 넣고 검토해야한다고 봅니다만 이 점을 어떻게 보십니까? 3. 또 군대를 갔다온 남자들조차도 군대를 폄하하며 비하하는 것에 사기를 낮추니 넓은 아량으로 배려해 달라고 하셨는데 이것보다 더 개선해야될 것은 따로 있다고 봅니다. 앞서말한 군인폄하하는 여성들도 문제지만 일단은 우리나라에서 무한의 남녀갈등이 이어지는 것에는 군대를 갔다온 남자들이 보상을 받는 것을 원천봉쇄한 헌법29조 2항의 이중배상의 금지도 있습니다. 실제로 이 이중배상의 금지조항 때문에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의 전사자 46용사 분들에 이어서 한주호 준위님과 생존하신 104명의 장병분들도 보상을 받지도 못하고 국가유공자로 지정되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또 이 헌법29조 2항의 이중배상의 금지조항으로 피해를 본 군장병들의 사례가 신문기사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실제로 제2 연평해전 당시에도 이 헌법 29조 2항의 이중배상의 금지 때문에 피해를 받은 장병 분들이 보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로 인해서 국민기금으로나마 보상을 했다고 합니다. 자꾸 세월호 사건과 이태원을 언급하면서 놀러가서 뺑끼나 치다가 뒤진 놈년들에게 돈퍼주고 우리 군인들은 이지경인게 다 좌파들 때문이라고 하는 댓글들이나 세월호나 이태원 추모시설에 천안함 46용사들과 연평해전 전사장병들의 분향소 설치해서 맞불놓다는 댓글들이나 그런 발언을 보수성향의 인스타그램에서도 보이던데 진짜 문제는 이 헌법29조 2항의 이중배상의 금지조항이 문제입니다. 장군님께서는 개헌을 해서 이 이중배상의 금지조항을 영구삭제하는게 문제라고 보는데 이건 어떻게 보십니까? 실제로 문재인 정부 때 개헌해서 이 조항을 삭제하려 했으나 당시 미래통합당(현 여당 국민의 힘)과 정의당 등이 다 개헌투표에 불참해서 결국엔 개헌 못 했습니다. 4. 장군님께서 만약에 군의 사기진작과 병사들이 조금이나마 군에대한 신뢰를 가지길 바란다면 이거하실 자신 있으신가요??????? 우선 군대간 남자들에게 박탈감을 주는 건 영상에서 보여주신 군삼녀를 필두로한 군인을 폄하하는 여성들만이 다가 아니라는 겁니다. 바로 재벌의 자식들이지요. 재벌의 자식들은 일반 서민의 자식들보다 더 양질의 식사에 몸짱이 될 수 있는 헬스시설에 귀족의 상징인 골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에서 제왕교육과 후계자 교육을 들으면서 자랍니다. 그런데 서민의 자녀들은 가난할수록 열악한 거주환경과 식사환경에 직면해서 실제로 소득이 낮을수록 비만인 가정이 많은게 세계 공통의 현실입니다. 비난은 가난을 먹고 자란다라는 프로를 한 번 봐주셨으면 합니다. 장군님께서 생각하시는 우리의 우방국이자 군사 동맹을 맺어야할 미국과 일본도 소득이 낮은 지역으로 갈수록 비만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또 제 질문과 함께 회장님의 나라는 어디입니까라는 프로를 꼭 봐주셨으면 합니다. 재벌가들이 국적을 돈주고 사서 외국인 학교에 입학해서 의료보험의 혜택은 뽑아먹으면서 정작 세금은 안내고 원어민 수준의 영어능력을 얻으며 미국에 있는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특혜를 얻고자 편법들을 밥먹듯이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재벌의 자식들은 돈주고 캄보디아나 싱가폴 영주권을 돈주고 사서 군대도 안가고 세금도 안내고 있습니다. 제 말이 의심스러우시면 LG가의 방계손인 구본호라는 작자를 검색해 보셨으면 합니다. 한 번 고성균 장군님과 오늘 출연하신 김희철 장군님이 동시에 생방송에 출연하셔서 이재용 회장님이나 조원태 회장님 등 재벌가들에게 "당신 아들들이랑 손자들도 좀 군대에 보내란 말이아!!!! 그래야 공정한 사회가 실현이 되잖아!!!!! 노블레스 오블리제가 뭔지 몰라!!?!?!?!?!?!?!?!?" 라고 일갈해주시는 겁니다. 그러면 군대에 돈없고 빽이 없어서 끌려와서 뺑이나 치고 있다는 박탈감을 느끼면서 여성에 대한 혐오에 빠져있는 우리 현역장병들도 역시나 우리 군에도 아직 이렇게 우리들을 생각해 주시는 분이 계시구나라고 희망을 가질 것이며 사가도 팍팍 올라간다고 봅니다. 천안함과 연평도를 상기하자며 전투형 강군 포스터를 주구줄창 바르고 종북쓰레게 때려잡자는 퍼포먼스를 벌이는게 다가 아니라는 겁니다. 장군님께서 김희철 장군님과 함께 생방송으로 재벌가들에게 일갈을 해주십시요!!!!! "당신 아들들이랑 손자들도 좀 군대에 보내란 말이아!!!! 그래야 공정한 사회가 실현이 되잖아!!!!! 노블레스 오블리제가 뭔지 몰라!!?!?!?!?!?!?!?!?" 라고요!!! 일갈해서 우리 군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십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나머지 질문은 정리하고 올리겠습니다. 기다려 주십시요!!!!!
@장군멍군
9 күн бұрын
군 발전과 관련된 좋은 댓글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 제시하신 내용을 전문적으로 검토할 위치에 있지 않지만 어떤 형태이든지 군필자에 대한 분명한 예우가 필요하다고 제 채널에서 여러 번 언급한 바 있습니다. 2. 모병제는 할 수만 있으면 좋은데 봉급 수준과 특히, 우리의 현 인구 추이, 로 볼 때 모병할 모집단 자체가 거의 없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제 채널에서 수 차례 언급한 바 있습니다. 3. 이중배상 금지조항은 삭제하는 것이 맞다고 현역 때부터 생각했었습니다. 4. 사실 여부는 모르지만 말씀하신 내용의 취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추후 병역 관련 영상을 만들 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승찬-o3h
10 күн бұрын
병사들 노가다나 그만 시키길...😢
@doyeury
4 күн бұрын
이거 연습할 시간을 총을 한방 더 쏘라고.. 못사는나라. 공산주의 국가 에서 이런것을 많이 합디다. 줄 딱딱 맞추고, 그거 때문에 몇주, 몇달씩 연습하고. 군인이 줄 서는게 중요한 건가? 조선시대, 일제 시대에서 하던 짓을 아직도 하고 있다니. 군대가 썩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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