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의 기대주 18살 양예빈(전남체고) 이 전국 육상선수권 여자 400m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18세 이하(U-18), 20세 이하(U-20) 등 연령별 경기가 아닌 최강 실업팀 선수들이 출전하는 레이스에 처음으로 도전했는데요. 결과는 56초11로 3위였습니다. 절대강자 김지은(전북개발공사)이 55초68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는데요. 순위도 나쁘지 않지만, 더 주목받은 것은 양예빈의 막판 스퍼트였습니다. 아직은 힘과 레이스 전략이 다소 부족하지만, 마지막 질주는 놀라운 잠재력을 증명하기에 충분했습니다. 10m만 더 있었으면 추월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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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이것이 양예빈 '폭풍 스퍼트'…10m만 더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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