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가 확실히 더 좋아요 예전에 고로쇠물을 자주 마셨었는데 일반냉장고에 보관하면 10일정도 되니까 변질되기 시작했는데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니까 20일이 넘어도 괜찮더라구요 외국인들도 김치냉장고가 더 좋다는걸 알면 일반냉장고 안사고 김치냉장고 살듯
@Alessandro-ft5kc
3 ай бұрын
그럴일없음
@김범석-t2j
4 ай бұрын
벌써 20년이 되어가는데 독일 베를린에서 유학했을 때, 가끔 가던 한국식당이 있었는데 부페식이어서 맘껏 한식먹으려 많은 한국유학생들이 찾던 식당이었다. 어느 평일 오후에 손님이 없던 때 나 혼자 부페를 먹고 있었는데 한쪽 구석에서 60대 후반 독일 노인이 뭔가를 맛있게 먹는게 보여 뭘 먹나 궁금해서 가까이 가서 보니 오직 김치만 가져와서 연신 먹는 것이었다. 반찬인 김치를 밥없이 다른 반찬없이 김치만 열심히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놀랬었다. 식당 주인아줌마에게 물어보니 그 독일 할머니는 식당의 오랜 단골로 식당에서 거의 김치만 주구장창 먹고 간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김치를 즐기는 독일인들이 꽤 있다고 했다. 이때 이후로 맵고 냄새도 이상해서 외국인들이 기피할 줄만 알았던 김치를 다시 보게 되었다
@Alessandro-ft5kc
3 ай бұрын
유럽인은 김치를 불호함. 착각하지마셈 ㅋㅋ
@jainb
4 ай бұрын
한식은 들어가는 재료를 알고 있어도 예상못한 맛이 나오는것은 발효식품이 많아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김치를 봐도 숙성 기간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도 하니까요
@Welcome2LorreryWorld
4 ай бұрын
장(고추장, 된장, 간장)으로 양념을 만들어 간을 맞추고, 화룡점정으로 참기름을 살짝 두르고, 참깨를 뿌려주면 그 어떤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셋팅일 될 것입니다.. 그걸 이제서야 외국인들이 깨닫는 것 같네요.. 각 재료와 요리 특성에 따라 간마늘, 설탕, 식초를 섞어주면 풍미가 살아나 입맛을 돋구게 되구요..
@산수화-v7c
4 ай бұрын
이제 어느나라를 이해하던 한식을 먹을수있어 좋을듯합니다
@땀쟁이아빠
4 ай бұрын
한국발효의 핵심은 유산균이죠. 장내환경을 좋게하기 위함이고, 배설에 도움이 되죠. 인간의 생각의 일부를 장에서 담당할 정도로 장은 중요한 부위죠. 김치의 완성은 고추입니다. 장내에 잡균의 성장을 억제해 주기 때문이죠.
@김영원-w3q
4 ай бұрын
독초까지도 나물로 만들어 먹는 나라......길가의 잡초도 나물이다.
@kukikuki650
4 ай бұрын
한국음식 마스터 할려면 한국에서 20년은 살아야 대충할겄이다.된장 고추장 쌈장 요것만 해도 장난 아니지...
@건빵앤별사탕
4 ай бұрын
할려면x 하려면o
@건빵앤별사탕
4 ай бұрын
겄이다x 것이다o
@박피스-p9f
4 ай бұрын
진정한 요리사라면 맛, 건강, 낮은조리 비용,저장성 조리의 용이함 등 요리의 모든 이상을 다 갖춘 한식을 외면 할 수가 없다 ㅋ
@sanggyungkim9513
4 ай бұрын
우리 조상님들이 전해준 한국의 지혜, 유산이죠. 된장, 간장, 고추장, 젓갈...등등
@Brixtom1
3 ай бұрын
궁중요리, 사찰음식, 일반한식, 퓨전한식 다 좋다. 하지만, 저기 소도시 변두리 골목집에 있는 슬라브집 안에 할배들, 아재들 가득한 그런 다 쓰러져가는 대폿집에, 노란 막걸리 사발로, 한사발하고, 김치 한쪽 하는 그런 분위기. 개인적으로 이런 인간적인 분위기에서 먹는 음식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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