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광고 보고 . 유튜브 알고리즘에 인도하심을 받아 왔습니다. 처음에 하이마트광고 보고 창피했는데. 계속계속 보다보니 예술성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묻어버렸습니다. 아 이런 음악가였군요.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40대 아재귀에도 쏙쏙 박히는 랩이라니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plave__0o0
9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거짓말이 아니저 저는 이 노래 좋아해요.. 하민아 잊었던 노래를 다시 찾아왔어...
@Startwothreesharp
2 жыл бұрын
매일 반복되는 지루함을 너무나 잘 표현한 곡
@user-cp5nh8hk7x
4 жыл бұрын
노래저작권은 길한테 있는데 같은 머머리 정신으로 음원내주면 안되나
@user-tg3bz5bu7m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머리정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j2xl2rn4x
4 жыл бұрын
시밬ㅋㅋㅋㅋ 머머리 병맛도 아니고ㅋㅋㅋㅋ
@user-fo5qu5tw7t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페이크 머머리라 안댐
@user-ip7lu4ug9x
4 жыл бұрын
음원은 있음 ㅋㅋ
@user-py2vm1nj3d
4 жыл бұрын
유성은 개이뻐 노래개잘불름...쩐다
@user-uu9od2gy3s
3 жыл бұрын
2:30 유성은 ㅋㅋㅋ 필사적으로 웃음을 참고있는게 느껴진다
@user-iq7rj8fw6b
4 жыл бұрын
이거아직도보러오는 사람있냐ㅋ
@user-jx2ki9kf1j
4 жыл бұрын
여기 있네요..
@user-qc5wl1jy2b
4 жыл бұрын
ㅇㅇㅋㄱㅋㄱㄱ
@go_roo
4 жыл бұрын
여기이따ㅋㅋ 동생이랑부모님시골일하러간데서틀어줌
@user-ip7lu4ug9x
4 жыл бұрын
음원도 있는데 영상이 더 웃김 ㅋㅋㅋㅌ
@GoatynGoaty
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생각나서 또 왔습니다
@user-en9un4be2t
4 жыл бұрын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털어버린 짬을 만들며 나오는 바이브
@tofuy9746
4 жыл бұрын
짬만바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user-fw7mr8zn8o
4 жыл бұрын
논밭을 찢었다
@user-mv4fz3zx6t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r5bo6qq1u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유성은 저런 가사를 감정에 젖어서 부르는게 대단하다
@K_richroad
4 жыл бұрын
너무 예뻐요~~~팬입니다~!!! 건강하고 파이팅 입니다~~!! 응원해요~유성은 쵝오!!
@tactical_station
4 жыл бұрын
웃겨죽겠당 ㅋㅋㅋㅋㅋ ㅠㅠ 근데 노래너무 좋아서 자꾸듣게됨;;
@topcdaj5016
4 жыл бұрын
음원으로 나왔으면 좋겠음
@user-ol1vu8od5e
4 жыл бұрын
딕션하나만은 우리나라 힙합계에서 배워야 할일임 자막보지 않아도 뭐라하는지 알겠다..ㅋㅋㅋ
@woiduheg88261
4 жыл бұрын
코미디도 연기라 딕션이 좋은듯
@Kwhrs
4 жыл бұрын
ㅇㅈ 귀에 꽃힘
@user-dt8vl5mu6o
3 жыл бұрын
그건 3절째 똑같은 소리 하기 때문
@evanevan3331
2 жыл бұрын
@@user-dt8vl5mu6o 47절까지 깉은거 해도 못알아듣거 쌔였다
@user-ox3mh9nj8t
4 жыл бұрын
하~ 유성은은 진짜 어떤노래를 불러도 개쩐다.
@sunnymoon102
3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진짜 웃겨 죽어ㅋㅋㅋ 중독성 대박이에요ㅋㅋㅋ 아직도 맨날 부르고 있습니다ㅋㅋㅋ
@황기용
4 жыл бұрын
이거 노래 뭐야? 듣고나니까 뭔가 울림이있어서 몇번 더 듣게되네 이진호가 유쾌하게 부르면 그 뒤에 바로 유성은이 고퀄의 목소리로 감동으로 만들어주고 마지막에 이진호 "일찍 일어나기 싫어 개밥주기 싫어 소밥주기 싫어 깨털기 싫어" 할때 뭔데 절규하는거 처럼 들리는거야
1절) 아침 6시에 일어나 개밥 줘 소밥 줘 할머니 밥 차려드려 깨밭에서 가서 깨털어 비 오면 고추 걷어 해 떨어지면 자빠져 자 아침 6시에 일어나 개밥 줘 소밥 줘 할머니 밥 차려드려 깨밭에서 가서 깨털어 비 오면 고추 걷어 해 떨어지면 자빠져 자 다음 날 일어났을 땐 경운기 시동이 걸리지 않았어 청천벽력 같았던 경운긴 움직이지 않았어 난 밭에까지 걸어다녀야만 했어 깨밭에 걸어가야 했어 고추밭도 걸어가야 했어 배추밭까지 걸어가야 했어 치커리밭에도 걸어가야 했어 걸려라 경운기 시동아 깨털어 깨털어 깨털어 깨털어 아직 덜 털렸나봐요 좀만 더 털어봐요 오오 개밥 줘 소밥 줘 개밥 소밥 줘 개가 너무 짖어대요 소는 하루 종일 배고파서 음매 음~매 2절) 아침 6시에 일어나 개밥 줘 소밥 줘 할머니 밥 차려드려 깨밭에서 가서 깨털어 비 오면 고추 걷어 해 떨어지면 자빠져 자 아침 6시에 일어나 개밥 줘 소밥 줘 할머니 밥 차려드려 깨밭에서 가서 깨털어 비 오면 고추 걷어 해 떨어지면 자빠져 자 오랜만에 찾아간 배추밭 벌레들이 배추를 싹 다 긁어 먹었어 화가 났어 진정이 되지 않았어 난 배추밭에 농약을 치기 시작했어 아버지가 달려와 날 밀치셨어 막대기로 한 대 맞을 뻔했어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어 우리 집 배추는 유기농이야 유기농이야 유기농이야 깨털어 깨털어 깨털어 깨털어 아직 덜 털렸나 봐요 좀만 더 털어 봐요 오오 오오 개밥 줘 소밥 줘 개밥 소밥 줘 개가 너무 짖어대요 소는 하루 종일 배고파서 음매 음매애~ 오~ I'm gonna fly away 고장 난 경운기처럼 놓쳐버린 괭이처럼 저기 높은 곳에선 애호박이 잘 자랄까 바람 부는 방향 따라 농약 쳐 3절) 아침 6시에 일어나 개밥 줘 소밥 줘 할머니 밥 차려드려 깨밭에서 가서 깨털어 비 오면 고추 걷어 해 떨어지면 자빠져 자 아침 6시에 일어나 개밥 줘 소밥 줘 할머니 밥 차려드려 깨밭에서 가서 깨털어 비 오면 고추 걷어 해 떨어지면 자빠져 자 반복되는 일상 너무나 지겨워 일찍 일어나기 싫어 개밥 주기 싫어 소밥 주기 싫어 깨 털기 싫어 I hate to work 깨털어 깨털어 깨털어 깨털어 아직 덜 털렸나 봐요 좀만 더 털어 봐요 오오 오오 개밥 줘 소밥 줘 개밥 소밥 줘 개가 너무 짖어대요 소는 하루 종일 배고파서 음매 음매애~ 깨털어~ 깨털어 털어 털어 개밥 소밥 개밥 소밥 누가 주나 오~ I'm gonna fly away 소는 하루 종일 배고파서 음매 음매
@user-ym4cv5oo2p
4 жыл бұрын
이걸 다 옮겨 적으신건가요? 노력에 박수를‥👍
@jwlovewj
4 жыл бұрын
돈생기면 뽕따 사먹어 없어져서 슬프다
@user-iy1mq6mg5j
4 жыл бұрын
최고닼ㅋㅋㅋㅋ
@babomansion
7 күн бұрын
완벽한 스테이지, 관객과의 호흡, 서정적인 가사까지 길이남을 무대다
@59kr59
4 жыл бұрын
와씨..게릴라데이트에 그냥 즉석 만든거 진짜 나올줄은 누가 알았겠어 ㅋㅋㅋㅋㅋ개오진다 진호 개좋음 ㅠ
학교에서 몇번 흥얼거렷더니 애들이 다외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밥줘소밥줘
@kumahachi2388
4 жыл бұрын
유성은 너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진지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e3wk6ss6b
4 жыл бұрын
가사가 공감되네요😢 정말 제 💓심금을 울립니다.. 저희 모두 힘냅시다💪
@ml-rs9tt
2 жыл бұрын
이제는 변하지않는 클래식 반열에 오르고있는듯
@user-jk9pf3op8d
4 жыл бұрын
이진호 유성은 CF 축하합니다. 다음 앨범 기다릴게여 ㅋㅋ
@jcshim6333
4 жыл бұрын
유성은씨 정말 보이스 좋으시네요..멋져요
@hoahimsmith7979
3 жыл бұрын
와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유성은의 강철멘탈이 빛나는 무대다. 개밥소밥 소울 지려.ㄷㄷㄷ
@addaddasurken
4 ай бұрын
2024-2-28 비가와서 고추 걷으로 가면서 들음.
@junpyopark5679
4 жыл бұрын
갓직히 쇼미 보다 좋다 좋아요 누르자
@user-lk2tn6ju5n
Жыл бұрын
근데 난 이 노래 진짜 좋음. 표현도 잘하고 무엇보다 농사 지어본적도 없는데 공감됐음. 고조선때부터 이어져내려온 우리나라 국민들의 대표적 노동활동인 농사를 통해 일상 그 자체가 된 노동을 표현하고 있다고 느껴졌음. 끝없이 반복되는 노동으로 이뤄진 일상에서 벗어나려는 모든 노동자들의 고뇌가 느껴졌음. 이제 노동이 일상에 들어있는 수준이 아닌 일상이 노동인 수준이고 모든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그 감정 너무 잘 알것같음. 특히 개가 너무 짖어대요 이 부분에선 개의 시끄러움이 노동으로 가득찬 일상의 존재감을 알리는 경종처럼 들렸고 이로 인해 받는 고통을 알수있을것같았음. 정말 작품성 있는 노래고 삼국시대 농민부터 현재의 농부까지 다 공감할수 있을만한 노래음. 솔직히 이거 들으면서 과거의 우리나라 대다수였던 농민들이 삶에 대해서 생각하기도 했음. 특히 저기 높은 곳에선 애호박이 잘 자랄까 바람 부는 방향 따라 농약 쳐 이 가사가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함. 솔직히 I'm gonna fly away 이런 종류의 가사 다음엔 저기 높은 곳에선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바람 부는 방향 따라 노래해 보통 이런 가사 나오는데 애호박으로 풀어나간건 정말 너무 참신하고 주제에 더 잘 알맞은 탁월한 선택이었음. 아예 동떨어진 가사를 사용하지도 않았고 진짜 일상에 지친 농부가 할만한 생각이라 더 좋았음. 그리고 사람의 생각은 평소 자신의 생활에 영향을 많이 받음. 농부가 고추 털다 갑자기 관동별곡 지으면서 자연물로 노래하는것보단 애호박을 주제로 한게 훨씬 더 나았다고 생각함. 평소 농부가 자주 보던 애호박이지만 동시에 자신의 감정에 따라 새로운 시작을 더함으로인해 뭔가 더 나은것이 탄생했음. 진짜 애호박을 주제로 삼은건 너무 뛰어났음. 진짜 노래 존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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