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한 대학에서 시간 강사로 일하는 50대 후반의 여성 박씨.
가르치는 일에 대한 자부심 하나로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달려왔는데요.
그런데, 최근 고민이 생겼습니다.
결혼한 아들 내외가 어렵게 아이를 가지면서 할머니가 됐는데, 그 기쁨도 잠시 곧 태어날 손주를 봐 달라며, 일을 그만두라고 요구한 겁니다.
어머니가 일해서 버는 만큼, 용돈을 드리겠다고요.
사돈어른이 계시지 않아 내심 걱정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노골적으로, 단호하게 일을 관두라니 아들 내외가 너무나 괘씸했습니다.
하지만 그러다가도, 손주를 생각하면 마음이 짠해지는데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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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일 그만두고 애 봐달라는 아들 부부…"괘씸하면서 짠해요"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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