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저도 민다나오 지역에서 일한적이 있어서 필리핀 주민들과 그곳에 간 한국인들 사이에 있었던 이야기들을 자주 들었는데요, 일부 덜 떨어진 한국인이 현지 주민들을 하인처럼 대하고 미개한 인종처럼 대하다가 나중에 현지인들의 앙갚음을 당한 일에 대해 듣고는 왜그랬을까 싶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은 국가와 민족을 불문하고 모두 같은 생명이고 동등한 인류인데 말이지요. 그에 비해 루카스 가족이 주변 현지분들을 대하는 일에 진심인 점이 정말 고맙습니다. 세상 모든 일이 인지상정이고 사필귀정이니 많은 복이 루카스님 가족에게 임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Arrogant_Frog
3 ай бұрын
업보입니다.. 다 같은 사람들이고 서로 돕고 살아야하고 항상 감사하며 덕을 쌓고 살아야됩니다.
@J.H_Lee
3 ай бұрын
세부부부를 좋아하고 팬이 된이유가 바로 나눌줄알고 사람을 생각하고있는 그 마음이 좋아서 팬이되는거죠 ~^^
@user-dm1fz6ud6g
3 ай бұрын
I'm a Filipino and I don't have any relations to Benjie but I really appreciate y'all for all the help and prayers for Benjie's family. Once again. 감사합니다! 🎉
@user-zz5be4gk5s
3 ай бұрын
루카스..크리스 저녁밥도 거른채 늦게까지 수고들 하셨네요. 이 도움이 어려운 필리핀 마을 사람들에게 따스한 손길 이였음을 느끼게 했으면 좋겠네요...
@user-ws5lu6cj5m
3 ай бұрын
빈지 아저씨는 인상을 보면 사람이 좋아 보입니다 하는 행동에도 나타나죠 이방인인 세부가족이 산골마을에 살아가는 동안 좋은 이웃 한가족이 생긴 겁니다 빈지 아저씨가 이번일을 정말 고맙게 느낄겁니다
@ck-sx7qt
3 ай бұрын
키난 상태를 보니 빈지 아재가 루카스에게 차량 지원 부탁한 이유를 알겠네요. 잘하셨어요. 선한맘으로 이웃들 대하시는게 꼭 복이되어 돌아 왔으면 좋겠습니다.
@Happy-shot
3 ай бұрын
아이고오 키난 고생 많았네..... 키난 엄마 얼마나 가슴 졸였을까....
@user-gq6lo4lm9k
3 ай бұрын
열악한 필리핀 병원 사정 때문에 수술 받은 환자를 저리 방치해도 되는지 참 안타깝네요. 그래도 수술받을 돈을 못 구해 아픈 아이를 어찌할 수 없었던 부모에겐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수술비며 퇴원을 도와준 루카스와 세부부부에게 대신해서 감사드립니다. 선한 사람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건 참 감사한 일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더 잘 되실거라 믿어요. 키난도 빨리 쾌차하길 기원합니다.
@user-zm3et7gf8r
3 ай бұрын
옛말에 부모가 베푼것은 자식이 다 돌려받는다고했어요~^^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뭔일있으면 연락해^^ 넘 멋졌어요~~
@user-mm7bx1wi6j
3 ай бұрын
그말에 공감합니다 저희부모님은 고생만 하시고 그 공덕은 내가 다 받으니 원... 고맙고도 죄송합니다
@sckim1
3 ай бұрын
한국인의 정을 시원하게 푸셨네요 참 잘했습니다 200점~^^
@user-qe4nl7tk2c
3 ай бұрын
문제 생기면 나 불러 ~~좀 멋졌다^^
@greatnn
3 ай бұрын
옛말에 아이를 나으면 온 동네가 키운다는 말이 있죠. 한국은 요즘 그 동네가 사라지고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요즘 세부부부 보면서 인류애를 느끼네요.
@wang-ja-lim
3 ай бұрын
❤ 수술하고 회복하려면 며칠 입원 해야하지 않나요.. ㅠㅠ 필리핀 의료체계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환자를 그냥 내보내는거에 너무 놀랐네요..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모습에 너무 뭉클 합니다!! 루카스님❤.❤
@youngdragon9012
3 ай бұрын
나라를 떠나서 어려운 사람들 도와주는 고마운 마음에 경의를 표합니다 ^^^^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입니다 ^^^ ㄳㄳ
마음이 참 따뜻한분들이네요.~~ 건강잘챙기시고 장우.세아 잘커가는모습 정말이뻐요 세부부부❤❤❤❤😊😊😊😊
@ylee5232
3 ай бұрын
어휴...방금 수술 끝나고도 저리 걸어서 산길을 걸어가야 하는 작은 아이...얼마나 아프고 무서울까 ㅠㅠ 걱정됩니다. 염증 없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hia.108
3 ай бұрын
세이 아버님이 쏘아 올린 작은 공이 빈지 가족의 웃음을 찾아주었네요. 멀리서 보이는 사람들 많이 모인 마을 농구장을 찾아간 초코초이와 크리스. 해맗게 웃으며 빈지 아저씨가 담배 말아주던 모습, 초코초이가 마을 주민들과 운동하며 춤추는 모습, 무작정 찾아간 피로연 자리에서 식사하실때 일자리 부탁하시던 빈지 아버님 이런 인연이 있었기에 키난이 무사히 퇴원했네요. 세부부부와 빈지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오늘 영상을 보는 내내 왜 이리 울컥울컥 하는지...😢😢손자 퇴원 하는데 꼭 가실려는 할아버지와 킨잔 엄마,아빠😢 수술 마친 아들을 오토바이로 태우고 올려는 아빠 마음 😢😢루카스님 진심 감사합니다 👍🙏 키난 이젠 아프지 말고 😘😘
@user-boriunni
3 ай бұрын
감동적이다 키난아 건강하자❤
@user-px1pt9yz4i
3 ай бұрын
마부하이 입니다 울집작은딸 중학생때 맹장땜에 저녁에 응급실 가서 11시에 수술들어갔었는데 계속 아프다했었는데 며칠을 그작은 아이가 아파했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맹장은 심하지않으면 개복수술안하고 배꼽밑으로 구멍 세개뚫어서 하던데 키난 허리 구부정하게 있는거 보니까 ㅠㅠㅠ 얼른 건강 회복했으면 좋겠네요
@user-gw7ov5pq7g
3 ай бұрын
나누고 베풀며 섬기는 모습너무아름답습니다모두들축복하고 사랑합니다.~
@MyName_mua
3 ай бұрын
아이들 아프면 제일 속상한데 수술이 잘 끝나서 정말 다행이네요. 키난이 빨리 추스르고 일어나길 기도해요. 기운내세요, 빈지 아저씨.
@user-gl4ey9td7o
3 ай бұрын
참 고마우신 분들이시네요. 복받으세요,
@cskim3927
3 ай бұрын
오늘은 일등으로 들어왔습니다. 장우야 세아야 오늘도 파이팅이다. 사랑하고 축복한다. 다들 수고가 많았습니다.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user-qd7ke7mo1q
3 ай бұрын
한국 🇰🇷 에 사는 입장에선 의료시설과 관련된 부분 등등... 우리가 얼마나 선진화되었는지 알 수 있어서... 필리핀 🇵🇭 시골의 열악한 병원 🏥 형태와 환자를 대하는거에 여러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전기와 수도시설에 편함을 느끼고, 서로 다른 국적이지만 함께 살아가는 필리핀 🇵🇭 생활에 서로서로 어러울때 도와주는 세부부부가 무척 고마울겁니다... 🏡 집짓기에 빈지아저씨의 성실한 도움도 고마울겁니다... 빈지아저씨네 모두 건강하고 평온한 날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 필리핀 🇵🇭 의 과일가격이 부러운 요즘입니다~~😂😂 ( 바나나 🍌 ㆍ망고 🥭 등등...)
@user-ix6ub2qn4o
3 ай бұрын
오랫동안 봐왔지만 꾸야 빈지는 한국인인 저보다도 더 가정적인듯 하네요 반성합니다
@habana7
3 ай бұрын
세부부부 가족들 & 직원들 그리고 나의 가족들 구독자들 모두모두 아프지말고 건강합시다~~^^ 세부부부의 따뜻한 마음 정말 감사하네요~~~
@user-pb4zs4ku9q
3 ай бұрын
키난~~잘 회복하길빌어요~! 세부부부~~~! 감사드립니다~~!❤❤❤❤❤
@nabiya2133
3 ай бұрын
과일을 나누는 필리핀의 정을 배우고 조마한 도움으로 정을 나누는 이런것이 사람사는 세상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도 좋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나는_나야
3 ай бұрын
마부하이 😊 키난 이제는 건강만 하자 고생했어
@user-zx7xd3ju3f
3 ай бұрын
장우 세아 정말 예쁘게 크네요 나중 애들한테도 복이 갈겁니다
@우리복덩이
3 ай бұрын
정말 착한 루카스님^^ 키난이 얼른나아서 빈지아저씨랑 자넷이모랑 걱정이 없어지면좋겠네요~글구 영상좀 길게 해주세요ㅋㅋ넘짧아요ㅠㅠ😂😂😂😂😂
@taekjinoh366
3 ай бұрын
아휴.. 집안에 아가가 아푸면 많이 심난하죠.. 시청하는 내가 맘이 편해지네요. 오늘도 안전한 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수술끝났으니까 밖에서 기다리라고? 의사놈이 미쳤나? 돈 더 나올구찌가 없으니까 나가라는건가? 한국같으면 난리날텐데 ,,,,,,,,,,이해안가는 필리핀 ㅎㅎㅎㅎ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퐈이팅 대한건아 ㅎㅎㅎ
@user-ll9td2ie2y
3 ай бұрын
플라스틱의자 토치로 살살하면 색 원래데로 돌아와요
@jcpark1010
3 ай бұрын
나 어릴적 나의 젊으셨던 아버지께서 동네 유지 즉 큰어른 역할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루카스님도 그곳 현지에서 큰 어른 역할하고 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볼때마다 나의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편하지만은 않은 곳에서 순박한 빈지를 각별히 케어해주면서 현지인들과 잘 융화되어 살아내는 참 한국인의 아우라가 고스란히 느껴져 자랑스럽고 고맙네요.빙부님을 비롯한 모든 가족분들이 무조건 건강하고 화목하기를 바랍니다.역시나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user-zf9jn9uc9y
3 ай бұрын
제2의 고향에서 크리스,빈지같은 좋은.. 내편 되어 줄 수 있는 가족 만들었다 생각하면 참 감사할것 같네요^^ 키난이 괜찮아져서 다행이에요😊
@user-ex1ti3ld6d
3 ай бұрын
오늘도 마부하이 모두 힘내시고 파이팅입니다 💕
@nnn0512
3 ай бұрын
키난 퇴원 축하해~ 빨리 회복해서 밝은 모습 보여줘~ 이제 건강만 하자!!!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라반!!!
빈지아저씨네 가족들은 항상 웃음을 잃지 않지만... 볼수록 짠하네.... 루카스네가 도와줘서 보는 내내 마음이 좋네요. ^^
@user-ug2tp1bk7f
3 ай бұрын
주민들과 같이 살아가는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 그리고 세아 사진 찍을때 대문 다시봐도 멋지네요 대문 컨셉에 한표 행사 했다는^^
@user-hk9ol1er7s
3 ай бұрын
30년전에 저도 배가 아파 1주일 정도 개기다 병원 갔는데 맹장인데 왜 이리 늦게 왔냐고 혼났네요 다행히 터지지는 않고 바로 다음날 오후에 수술 스케줄 잡았는데 오전에 배가 너무 고파서 동생이 점심 먹는데 따라 갔다가 김밥 한개 몰래 먹고 수술실 들어가는데 의사왈"아무것도 안드셨죠"라는 말에 김밥 한개 먹었습니다.. 실토하니깐 바로 수술 캔슬하고 다음날 다시 수술들어감.. ㅠㅠ 김밥한개에 하루더 굶는 벌을 받은 기억이 나네요.. 외할머니가 수술후 상처 아물는데는 회가 좋다고 사오셨서 먹은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아 할무이 보고 싶네요..
@user-ol1vw9ed3t
Ай бұрын
맹장수술은 진짜 빨리 하셔야 해요. 맹장이 곪아서 떼내는거기 때문에 버티다가 터져서 고름이 주변으로 퍼지면 감염되서 치료도 오래 걸리고 퍼진 고름 닦아 내야 해서 수술부위도 더 커져요. 지금이야 한국에선 흉터도 거의 안보이게 하는 술술 축에도 못끼는 수술이라곤 하지만 터지면 요즘도 배 열고 수술 해요.
@user-qy6uf1st1o
3 ай бұрын
세부부부 왜 안나오나 걱정했는데 루카스 따뜻한마음씨 감동이예요
@user-ub5su2uw3f
3 ай бұрын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user-rp5dl5vi6x
3 ай бұрын
키난 수술 무사히 잘 끝났으니 이제 회복할 일만 남았네요 키난 약 잘먹고 푹 쉬면 금방 좋아질거에요 늦은시간에 루카스님도 고생 하셨어요
@user-nv1cw1mf8g
3 ай бұрын
은주님 마부하이입니다 😊굿밤되세요😊
@user-vx9if4pw3j
3 ай бұрын
세부부부 복 많이 받을껴~ 요 광고주님들 세부부부한테 광고 많이 많이 주세요~^^
@user-cp3db7oo7k
3 ай бұрын
루카스님 잘하셨습니다. 이곳에서의 생활에 빈지가 많이 도움이될겁니다. 빈지가 은혜를 저버리지 않을겁니다. 감사합니다
@user-qy8np5rz9e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마부하이 반갑습니다
@user-sc1tn4jq6r
3 ай бұрын
아프다고 누워있음 안되고 많이 걸어야 해요 저희 언니도 20년 전에 수술했는데 그때 같이 병실에 있던 여자아이는 다시 수술했는데 이유가 움직이지 않아서 장기가 다 붙여서 그거 다시 다 떼어내는 다 수술 했어요 제왕 절개 수술하고 나면 다음날 부터 복도를 걸으라고 간호사들이 난리예요 운동 적당히 하고 염증 안생기게 약도 잘 먹어야해요
루카스 빈지 두가정 사이에는 일방적으로 베푸는 것 같지만 각자가 지닌 가치있는 것을 서로들 나누고 있는 것 입니다. 돈도 쓰임에 따라 사랑이되고 사랑도 때론 돈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계층을 구분짓고 지배층과 피지배층으로 나누는 것은 버려야할 극단적인 우익사상입니다. 작은 마을에서 외지인이 집을 지어가며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보는것 같아 참 좋네요. 작지만 서로 주고받는 인류애가 보여 흐믓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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