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장을 뚫기가 힘든데도 돈 팍팍써가면서 도전해야하는 이유는, 역시 본토를 공략해야 팬아트가 쏟아지고, 그 팬아트로 전세계에서 유저를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인거 같음.
@sungmanchol5642
8 ай бұрын
서브컬처는 확실히 그런면이 큰듯... 2차창작이 쏟아지면 어 저거 재밌나? 하면서 해보려는 사람이 많아지니 홍보효과가 어마어마한듯
@user-gs1ik7gq9v
8 ай бұрын
@@sungmanchol5642 거기에다가 굿즈 수입도 진짜 장난아님
@Haydn498
8 ай бұрын
ㄹㅇ 니케 야짤 퍼지는것만 봐도 이해됨
@violetiastephaniel3901
8 ай бұрын
@@Haydn498 근데 니케는 게임이 노골적으로 섹스어필을 좇는 거 치고는 R18 창작이 아주 활발한 편은 아님
@hanvitcha
8 ай бұрын
본 영상에서 말한대로면 2차는 하드유저들만 보고 그런거에 관심 없는 유저들도 유저층에서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듯 한데 말이죠 명방 니케가 블아만큼 나오는 것도 아닌데 최소 맞먹고 있는거 보면 방법의 차이 같아요
@cieldeseul
8 ай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어찌보면 예전에 언급하신 "게임마다의 '엣지'가 있어야 살아남는다"는 얘기랑 여러 모로 통하는 것 같네요. 확실히 유저 입장에서도 그 게임만이 제공하는 재미가 있어야 오래 동안 붙들게 되는 거 같아요.
@I_PUNCH
8 ай бұрын
블루아카 성공 요인은 캐릭터와 그걸 보완해주는 스토리. '게임이 재밌다' 보다 '캐릭터가 매력적이다' & '스토리가 재밌다' 어떻게 보면 일러스트 화보집이랑 비슷함
@beraerkkk
8 ай бұрын
고급스럽고 이쁜 다마고치로 보고 있습니다 저는
@Archery527
8 ай бұрын
@@beraerkkk이게마따 ㅋㅋ
@patrickchoi9120
8 ай бұрын
룩북앱 ㄷㄷㄷㄷ
@starcore8704
8 ай бұрын
니케 엉덩이 눈에 잘 안들어옴ㅋㅋ 컨트롤 하기 쥰나 바쁨. 스나이퍼 런쳐 캐릭터들 짤짤이딜하고 태보컨도 해야하고 엉덩이 볼 시간이 없음.. 근데 게임이 피곤하지는 않음. 40분이면 그날 할거 다 끝남. 더 하고 싶어도 못함.
@taehoonlee3074
6 ай бұрын
투력 올리기가 힘든 게임...
@MATGEE99
5 ай бұрын
‘더 하고 싶어도 못함’ 이게 ㄹㅇ임ㅋㅋㅋㅋㅋㅋ
@rottenegg11
8 ай бұрын
니케와 몰루는 캐릭터에게서 '진짜'의 냄새가 남. 어설픈 씹덕겜은 서브컬쳐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user-hp2de7qw2g
8 ай бұрын
확실히 명일방주가 밀고 당기고 막는등의 동적으로 구사할 수 있는 전략이 많아서 캐릭터와 스토리는 하나도 모르지만 재밌게 즐기고 있음
@rlafktm104
8 ай бұрын
블루아카이브 스토리는 친절하고 착해서 좋은것 같아요 덕분에 몰입도 잘되고 다시 봐도 너무 재미있어요
@user-ic9lb2pu2k
8 ай бұрын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fo891019
8 ай бұрын
명방이나 니케나 가챠게임으로서도 가챠를 할 만한게, 스토리를 몰라도 신캐의 성능, 기믹에 따라 게임 플레이 경험이 달라지게 되니까, 어느정도 고인 유저들도 호기심에 뽑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요컨데 게임 플레이가 메인 컨텐츠인 게임은 가챠의 결과가 얼마나 게임플레이에 변화를 만드는지가 흥행의 원인요소가 될 것이고, 스토리가 메인 컨텐츠인 페그오 블아 같은 게임은 얼마나 새롭고 재밌는 스토리를 선사해주느냐가 흥행의 요건이 되겠네요. 2D 미소녀 캐릭터가 메인 간판인 게임들이지만 세일즈 포인트는 전혀 다른 궤를 가지고 있다는 걸 잘 짚어주신 것 같네요.
@user-gg8oi5bj7v
8 ай бұрын
명방 초창기부터 했는데 딱히 가챠가 필요 없어요
@esel-m4e
8 ай бұрын
블루아카이브 일섭 오픈 전후의 개발자 인터뷰에서 "게임의 성공을 바라지만 그것보다 IP 자체의 인지도가 높아지길 바란다"라는 뉘앙스의 말이 있던 것을 기억하는데 어떤 의미로는 정말 그 바람대로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shining_cats
8 ай бұрын
IP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아야 그 IP 후속작들이 단점을 보완하고 퀄리티 높은 게임으로 보답할수 있으니깐요 IP인지도가 그만큼 중요하죠 세계관과 캐릭터 그리고 설정이 자리잡으면 전투에 올인한 게임이 나와도 그 세계관을 알기에 인기는 유지될수 있듯이 말이죠
@dbYes
8 ай бұрын
그냥 오타쿠 찐따 새기들이 태반인 나라가 일본,한국인데 못생긴 애니나 보는 오타쿠 찐이 20대 중에 가장 많은 나라가 두나라임 그냥 대충 2D캐릭터 때려넣으면 성공해 오타쿠들 호구라 잘 걸려 그림체 때려넣고 운영 대충해도 잘됨
@gqjiwoerkwqty
7 ай бұрын
사실 타당한게, IP하나 잘 뽑아놓으면 게임 하나가 망해도 다음 게임에서 살아날 수 있음. 어차피 모바일게임의 수명은 어떤 게임이든 길게 못 감. 계속해서 다양한 게임을 내야지. 근데 IP만 다져놓으면 그 후속작이 내놓을 때마다 대박나게 된다.
@puisui
8 ай бұрын
꽤나 동방프로젝트동인지 그리던분도 블루아카이브작품 내는 곳이 몇몇보이더라고요 동방프로젝트같은 세계관 설정이 느낌있는 블루아카이브로 넘어가는거같아요
@user-xo2os5bh2w
8 ай бұрын
세대가 넘어갈때가 됐는데 이 파이도 진짜 잘 흡수해야함 블아처럼 게임성이 떨어지는게임은 IP에대한 확실한 입지를 굳혀야함 애니든 2차창작이든 공격적 확장 필요가 있음
니케 오픈 시작부터 신주쿠 옥외 광고가 컸었던 걸까... 평소에 흥미가 있던 게임들이라 이야기가 재밌게 느껴졌네요 현 기자님두 올 한해 해외 출장 다녀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구,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user-jy6zb5jd6u
8 ай бұрын
니케는 오히려 빵댕이만 강조돼는게 진입장벽이라 생각함... 이게 부담스러워서 접근을 안하는 사람도 있는데 게임하다보면 총쏘는 맛도 일품이고 스토리가 최근에 한 모바일게임중 가장 재밌다 생각이 들정도로 재밌음.....
@qxdb3972
8 ай бұрын
블아는 캐릭터들이 귀여워서 처음에 흥미가 가는데 스토리도 좋고 캐릭터들도 단순히 귀엽기만 한게 아니라 서사도 있고 파보면 설정도 세세하고 뭔가 가볍게 시작했다가 덕질하기 좋은 게임 같아요
@Act-xi2bc
8 ай бұрын
진짜 개인적으로 게임 플레이가 재밌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게임에 접근할 수 있는 요소는 스토리라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해요. 한 번 게임에 감동을 받으면 그 게임을 손에 놓기가 힘들더라고요 ㅋㅋ
@user-di7jg2ck8u
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보면 확실히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비교해서 서버컬쳐의 벽이 완전히까진 아니여도 많이 허물어 진게 보임 201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서브컬쳐게임이라고 하면 시선이 매우 나쁘고 사회비적응자가 인터넷세계에서 빠져서 하는게임이라 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코로나 이후로 다들 방구석에 박혀서 할거없어서 그런건지 확실히 인터넷쪽으로의 접근이 많아졌고 자연스럽게 서브컬쳐 비중도 많이 높아져서 선정적인것만 아니면 상당히 대외적이게 되었다고 봄
@silent71445
8 ай бұрын
이런 분석영상 조아요
@Zman158
8 ай бұрын
16:34 에 설명 이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니케는 절대 '출렁임' 이 크지 않은 게임이 아닙니다.
@rainbowdouble3717
8 ай бұрын
어디가 출렁이는거죠?
@z0O0o0o0o
8 ай бұрын
@@rainbowdouble3717어헛.. 아시면서. 쉿
@user-om2cq4tp6u
8 ай бұрын
무심코 보러 왔다가 카사 얘기에 맴찢당하고 감... ㅠ
@akdnqisl
8 ай бұрын
명일방주는 가챠겜이라는 타이틀을 떼고 그 게임성 자체만으로도 ㅈㄴ 재밌고 수작임
@갤주는_엘리시아
8 ай бұрын
턴제의 에픽이 있었다면 디펜스 rpg에는 명빵이여
@xiasiou5342
8 ай бұрын
분석, 설명을 되게 잘하네.
@Solguna
8 ай бұрын
영상 포인트가 너무 좋네요 작년에 명방을 시작했는데 그전엔 서브콜쳐게임은 그냥 존재만 아는 정도였음 명방을 '디펜스게임'이라는 이유로 시작했고 캐릭터의 매력은 덤인 느낌이었고 스토리 나름 읽고 찾아보지만 여전히 나에게 명방은 '전략디펜스게임'임 이후 서브컬쳐를 조금씩 접하다가 올해 니케 블아 스타레일 원신을 시작했는데 스타레일은 나에게 '턴제게임' 원신은 '오픈월드 RPG' 니케는 '슈팅게임? 가장 최근에 시적한' 블아는 게임보다는 약간 쉬러 가는 공간이랄까 이미 총력전이나 경쟁컨텐츠는 후발주자라 욕심도 없고 복밥하지않고 귀여운 스토리 즐기러 쉬는 곳인 느낌 블아는 확실히 가볍고 명랑한 분위기가 맘편하게 즐기는 느낌이라 좋음 게임보다는 IP 스토리를 즐기는
@stomer0291
8 ай бұрын
이런 비하인드도 재밌네요
@user-xc5cm3gl6n
8 ай бұрын
스토리를 몰라도 게임 자체가 재밌는 게임 ㄷㄷ 그게 게임의 본질일거 같긴 하네요 ㅋㅋㅋ 쉽고 재밌는!
@user-rn7wz8mp3g
8 ай бұрын
ㅋㅋ 디펜스 게임 찾다가 명일방주 시작했었는데 ㄹㅇ 스토리 1도 모르는데 1년가까이 하고있음. 처음 튜토리얼 할때 스토리 잠깐보고 지금까지 올 스킵.
@Wtzui24567
8 ай бұрын
내용도 심오한데 번역이 워낙 야랄난것도 있어서 ㅋㅋ
@Deerfoxx
8 ай бұрын
명일방주 롱런에 대한 분석은 얼마전에 김실장님도 자세하게 다룬 적이 있어서 언급되는 게 왠지 반갑네요 ㅎ 명크리트라는 단어가 어울릴 정도로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는 건 분명히 아닌 것 같은데 , 항상 변함없이 꾸준한 순위에 있는 국밥 같은 게임.
@akdnqisl
8 ай бұрын
중국에서는 압도적인 인기 맞을걸요? 항상 3등안에 들던데
@kbs1868
8 ай бұрын
@@akdnqisl중국에서 인기 많습니다. 항상 상위권
@user-ec7sf7ds5t
8 ай бұрын
지금 비리비리 인기1위
@star23579
8 ай бұрын
힐이야때 타이밍이 엄청 좋아서 1주간 매출이 원신이나 붕스 딴적도 있었으니 뭐
@jhtiger1104
8 ай бұрын
명빵은 진짜 충성도 어마어마하기로 유명하죠 서브컬쳐 디펜스 중에선 정말 퀄리티 독보적임
@kaoka8859
8 ай бұрын
니케가 게임성은 더 좋은데 블아가 2차창작물은 더 쏟아지는거 보면 확실히 두 게임이 성공한 요인이 다른듯
@user-xo2os5bh2w
8 ай бұрын
니케 2차창작은 김형태가 짤쟁이들한테 집단린치 당한게 좀 컸지
@user-wp9oo2zy9d
8 ай бұрын
니케에 대해 잘모르지만 성장시스템 좀 별로인듯;;
@arsgiroud3039
8 ай бұрын
@@user-wp9oo2zy9dㅇㅇ 잘모르면 아닥하셈
@wnsdrfi7491
8 ай бұрын
@@user-wp9oo2zy9d 니케만큼 육성 쉬운 겜 드문데? 뭔 소리지 싱크로만 뚫어 놓으면 다음 캐릭은 따로 렙업 할 필요 없이 싱크로 렙 따라가서 재화가 안드는데
@user-go1fz6wp5l
8 ай бұрын
@@wnsdrfi7491아마 160 통곡의 벽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저분은. 그거 못 뚫어서 컨텐츠 막히면 그거만큼 빡도는 것도 없음. 나 너 그리고 우리처럼 오랬동안 플레이한사람이야 진작에 160뚫고 하루하루 코어케서 랩업하구 있지만 초반엔 랩업탬중에 파란색....뭐라 부르더라...? 그거 챙기기도 벅참.
@user-ix1ki7ml6e
8 ай бұрын
유튜버 김실장님, 명일방주 방송 외에도 즐긴다고 아웃팅 당하는게 개웃기네 ㅋㅋㅋ
@saigonosmile
8 ай бұрын
18:17 보통 그런걸 유입이라하죠 일본이 생각보다 애니 안 보는 사람들도 꽤 있고 의외로 비씹떡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 중에서 특히 남성들한테 와닿아서 그들은 결국 니케로 유입이 되고 이것저것 궁금해보면 다른 것도 해보는거고. 사실 서브컬쳐업계가 경쟁도 있지만 너좋고 나좋은 부분이 그런거죠 한가지로라도 유입되었다는 것은 다른 서브컬쳐에 대한 진입장벽이 그나마 낮아졌다는 소리니까.
@tygang12
8 ай бұрын
니케를 하고 있지만 솔직히 시프트업 회사 자체가 한국보다 일본에 더 집중하는 경향이 보임.. 이번 1주년방송만 봐도 일본에 뿌려지는 정보가 훨씬 많았음..
@yuwoo9263
8 ай бұрын
일본이 본섭이라ㅠ
@user-ex8re1fv4m
8 ай бұрын
원래 기업은 매출 따라 챙기는 거죠.
@user-pp1zy5cf8d
8 ай бұрын
매출 10퍼따리 한국과 60퍼 일본.. 일본에 더 집중 할 수 밖에 없는 구조..
@balbam_
8 ай бұрын
서브컬쳐게임이니 당연한거아닌가 싶음
@patrickchoi9120
8 ай бұрын
글로벌 서비스 게임이니만큼뭐 ㅎㅎ
@user-yb8zg1ny2s
8 ай бұрын
블루아카이브는 뭐 개발트리아보면 롱런은 거의 뭐 확정적으로보이는데 신생은 아닌거같고 뭔가 게임 업계경험으로 쌓은 노하우가 대단해보임
@user-pn9tg1vn1y
8 ай бұрын
요스타랑 개발트리아의 협업이 엄청 잘되는 느낌 애니메이션만 좀 잘나오면 좋겠는데
@violetiastephaniel3901
8 ай бұрын
김용하가 큐라레 말아먹고 다시 심기일전으로 만든 게임이잖음
@shining_cats
8 ай бұрын
전작이 큐라레 마법도서관입니다
@IPO520
8 ай бұрын
아하. 김실장님팀과 깨스통 팀이 모두 디스이즈게임 산하였군요. 평소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과 협업하다가 최근 시프트업과 협업을 했는데 서브컬처게임 분석하고 이해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자님.
@user-lq2nv3mw6n
8 ай бұрын
니케는 딱히 2차 창작도 없는거 같은데 저렇게나 잘나가는건 솔직히 매우 신기함 블아가 잘나가는 거 보다 더 신기한 케이스.
@@user-uy7gt5ek8n 시프트업이... 게임 포맷 자체는 예전에 있던 것들이라 베타 당시에도 좀 식상한건데... 결국 퀄리티 다듬고 하다보면 재미를 챙기죠. 물론 과금이....욕나오지만요. 데스티니 차일드가 이전작품 자가복제 수준이라 개선을 했어도 전투가 수면제인건 좀 그랬지만... 그래도 결국엔 캐릭터 빨로 성공했죠. 니케는 솔직히 메기솔 모바일에서 시도했던 부분인데 메기솔은 돌파가 아니라 잠입컨셉으로 해놔서 연출이 지루했고 캐릭터도 몇 없었죠. 영리하게 잘 구성해놓은듯... 물론... 초기버전 기준으로 전투 이외의 부분이 좀 암걸리는 부분이 있었고 저도 이것때문에 탈출했지만... 솔직히 대체제는 당분간 안나올 것 같습니다.
@user-qj2mp3gu4b
8 ай бұрын
하루에 게임 할 시간이 얼마 없는 입장에서 블루아카는 라이트해서 너무 좋음.
@user-sx4bp4id4l
8 ай бұрын
저번에 뵙었는데 ㅎㅎ 인사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staribis05
8 ай бұрын
넘재밋당
@user-xo2os5bh2w
8 ай бұрын
블아는 애니성공여부에따라 10년이상 장기 ip가 될거라 봄 페이트 동방롤로 확실히 자리잡아야함
@user-vy6vt6lz9h
5 ай бұрын
애니만 성공하면 전세계적으로 성공하겠지..게임도
@user-kk6pn2zm7f
8 ай бұрын
디펜스 게임 좋아하면 명방만 한 게임도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할수록 능지를 올릴 필요가 있어서... ㅋㅋ
@user-rf9vf1ul5p
8 ай бұрын
명일방주 유저 로써 .. 진짜 느끼지만 게임성 이 하나만으로 진짜 오래할수있습니다. 오픈베타떄부터 아직도 계속 하고있습니다 . 어느분이 말씀하신대로 . 타 모바일 게임과 다르게 . 저 캐릭터가없으면 못한다 그런거는 없습니다. 진짜 이게 엄청난 장점입니다 . 저 캐릭터가 없으면 빌리면 되고 아니면 다른 캐릭터로 "지능"적으로 플레이 할수있습니다.
@beraerkkk
8 ай бұрын
명방에 치트캐는 있지 근데 그게 필수캐가 아니란게 진짜 차별점이고 장점임 다른겜에선 특정캐릭 없으면 인권캐 없어서 사람말을 못하네 하는거하곤 완전다름
@crazygoat_experience
8 ай бұрын
난 능지가 딸려서 명빵 접었는데 명빵 유투버나 고인물분들이 3,4성 캐릭으로 공략법 올릴정도의 능지겜인게 진짜 큰 장점인듯
@psptt
8 ай бұрын
@@beraerkkk 사실 치트캐가 대체불가능한 영역이 많은건 사실임. 근데 이걸 내가 그 치트캐를 없이 엄청 어려운맵을 깨기라도 했다? 그러면 난 이것도 없이 깼다면서 실력을 자랑할 수 있다는게 되게 큰거지 사기캐 없인 힘들지만 그 힘듦을 이겨낸다면 엄청난 성취감이 있다
@갤주는_엘리시아
8 ай бұрын
능지 테스트 게임
@Gggggggggg12
8 ай бұрын
진짜재밌어, 스트레스도 받고 지루할수도 있지만 깨고난 후의 그 성취감이 너무 좋아.
@night_raven
8 ай бұрын
몰루 이번 겨울 코미케에서 1700부스라고 하니 뭔가 신기하더라고요. 매출이야 왔다갔다하는 거라지만 어쨌든 신규스토리나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는 팬덤이 두텁게 쌓였다는 신호가 아닌가 싶음.
@로크크
8 ай бұрын
중국 내수시장이 질적으로 꽤 발전되서 국산 게임이 중국 판호 열렸다고 무조건 성공하는게 아니더라고요. IP 없는 외국 겜 할바에 다른 퀄리티 좋은 국내 겜 하고 말지 함.
@ddd240
8 ай бұрын
일본게임시장이 왜 고인물들이 굳건한지도 분석해주면 재밌을거 같네요. 고인물판인건 유명하고 페그오를 하고 있는 입장이긴하지만 서비스한지 10년은 되어가는 모바일 게임들이 여전히 자리를 지킨다는건 신기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거에 대해서 분석한 것들은 잘 없더군요.
@potaria3484
8 ай бұрын
게임이 편하거나, 이미 자리잡은 게임이거나. 페그오로 말하면 동인 게임으로 시작한 게임이 애니화 성공으로 입소문 타기 시작 페이트 제로 나오고 페그오 게임이 그뒤에 나왓으니
@ddd240
8 ай бұрын
@@potaria3484 페제로랑 페그오는 그 사이 간극이 3년은 차이나요. 페스나 UBW 애니메이션 이후 나오긴 했으나 페이트 시리즈 자체가 페그오 전에도 물론 인기는 좋았지만 지금만큼 크지는 않았지요.
@user-qf2qk7sk8l
8 ай бұрын
뭐라고 정확하게 집어서 설명하기 힘든 게임이라 그런걸지도 모름 단순히 인기라고 하기에도 그렇고 여러가지 요소를 합쳐 시기를 잘 타고났다고 해야하는게 맞을지도요
@user-mj5ns6jq2w
8 ай бұрын
거 플로피디스크도 아직도 쓰는 나라인데 게임도 계속 할수도 있지 ㅋㅋ
@patrickchoi9120
8 ай бұрын
일본 문화 자체가 변화나 유행이 빨리 지나가지 않고 오래 가는 특징이 있어서 그런것같네요
@wonyk7278
8 ай бұрын
사이트가 넓어지는 좋은 얘기네요
@patrickchoi9120
8 ай бұрын
그래도 블아의 2차창작 팬덤은 부럽드라... 픽X브에 보면 항상 인기태그로 올라와있는 블루 아카이브 태그
@2jaemyungE
8 ай бұрын
블루아카는 스토리 좋은 라노벨 기반 미연시하는 기분임. 스토리보는 재미에 함.
@AK-xw5yc
8 ай бұрын
지금껏 거의 한적도 없던 과금을 해가며 블루아카만 하고 있는데 게임 플레이가 재밌어서가 아니고 원작을 즐기고 나서 원작에서 파생된 무수히 많은 2차창작을 즐기려고 게임하지 게임이 재밌다고 하긴 어려움 그래서 이렇게 된 거 ip라도 더 잘 키우고, 게임성은 뭐... 후속작에서나 잘 만들기를 바라는 수밖에
@CapyCapie
8 ай бұрын
명방은 확실히 서브컬쳐게임 색이 옅은것같음 막말로 지금 캐릭터 디자인 대신 스타크래프트 유닛같은 애들이 나오는 게임이라도 계속할것 같아요 애초에 디펜스게임이 재밌어서 하는거라...
@scilla3367
8 ай бұрын
근데 막상 그렇게 나오면 인기 없었을거 같음ㅋㅋ
@rtwu928
8 ай бұрын
@@scilla3367 그렇게 나오면 절대 안하지 ㅋㅋ
@briang136
8 ай бұрын
저는 사실 매일 할 거리를 던져주지 않는 게임 쪽이...편하네요. 바쁘기도 하고.. 스토리가 나오면 할 거 많아지지만 주말에 몰아보면서 만족도가 높으면 다음 스토리를 기다리게 되는 그래서 저는 블루아카가 맞는 것 같습니다.
궁뎅이 게임으로 그냥 멍때리고 끌저꺼리려고 시작했다가 또 잠시 접었다가 다시 했는데 레드후드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스킵하단 스토리를 자세히 보게 되었고 과금을 유도하지 않아서 좋긴한데 캐릭터 애정이 생기면서 좀 질러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정말 간만에 잘 만든 게임!!
@ReignOfMoE
8 ай бұрын
솔직히 모바일게임 스토리는 소녀전선 성공 이후에 다 너무 다크해져서 블아처럼 클리셰 투성이지만 마지막엔 항상 웃고 지나갈 수 있는 스토리가 매력포인트 같아요. 나오는 게임마다 스토리가 진행되면 진행 될수록 더 암울해지고 이긴게 이긴게 아니고 이러니....그나마 말딸이 좀 밝고 희망찬 스토리긴 한데, 이쪽은 사실 스토리는 거들뿐, 도자기 빚는 게임이다보니...
@user-ty8gb6nl2l
8 ай бұрын
이 영상 보면서 느낀건 림버스가 진짜 이쪽 시장에서도 제일 골때리는 이단아라는 게 느껴짐
@user-ncdd
8 ай бұрын
니케는 다 좋은데 투력원툴이 너무 아쉬워서 투력이 안되면 맵을 밀기가 안되서 스토리를 어중간하게 끝내서 그게 좀 아쉬운듯...그래서 요즘은 그냥 맵뚫으려고 그냥 스킵만하고 나중에 생각날때 회상으로 몰아보려고 하는듯
@jwhan2086
8 ай бұрын
굉장히 흥미롭게 들은 이야기. 다만 명일방주를 "스토리때문에(레알. 소전 초창기 스토리 제작에 관여한 해묘가 만드는 스토리라는 점 때문에 명방에 진입하기도 했음)" 우선순이를 높게 두고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는 좀 아쉽달까... (?)
@user-vh1mx2ut9g
8 ай бұрын
명방유저들 스토리안보는사람 태반이니까...
@user-us6jc9oe3m
8 ай бұрын
명방 스토리는 거의 비주얼노벨 수준 아닌가? ㅋㅋㅋ 더빙도 없고, 연출도 그닥... 난 그것때문에 접었는데 ㅋㅋ
@user-pn9tg1vn1y
8 ай бұрын
@@user-us6jc9oe3m 명방은 비주얼노밸쪽으로 보면 그닥임 스토리를 이해할수가 없어서... 최악인 수준 저렇게 미연시 만들어서 팔면 아무도 안사감
@user-so2rd9sz3e
8 ай бұрын
@@user-us6jc9oe3m 그래서 걍 스토리 나오면 바로 스킵때리고 스테이지 깨러감ㅋㅋㅋㅋ
@yaeeeya1793
8 ай бұрын
모든 스토리가 등장인물들 대화로 나오는데 문제는 대화를 이해할 수 가 없음
@jackal5707
8 ай бұрын
니케가 출렁임이 적다는 부분에서 흠칫했네요. 인게임이 그렇게 출렁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ining_cats
8 ай бұрын
초기공개된거에 비하면 많이 줄었어요... 이걸로 김형태가 자기 게임장점 죽였다고 난리났었는데 예전엔 궁뎅이가 슴가모핑급이라고 하면 믿어지시나요?
@dacggoggo
8 ай бұрын
게임플레이적인 측면에서 말하시는거같음. 실제로 해보면 조준하고 스킬쓰고하느라 출렁이고 나발이고 안보이긴해요.
@user-uf8ti9sw1i
8 ай бұрын
페독콘이랑 브리즈컨은 안가시나요???
@asaki_23
8 ай бұрын
이제부터 나 명방 한다고 당당히 말하고 다닐거다!
@pinonon_world
8 ай бұрын
독타들 힘내자구요 아자아자
@user-dr4lc5ri3t
8 ай бұрын
영미권 서브컬쳐 게임 유튜버 보면 영어더빙 분명 있는데 일본어 보이스팩으로함 과연 일본어는 이 분야 라틴어가 맞는것인가..
@OJJ_GR
8 ай бұрын
명일방주 처음에 세계관이랑 서브컬쳐로 유입했다가 디펜스에 뻐져서 콘크리트층이 됐습니다ㅋㅋ...
@skgsdl167
8 ай бұрын
원신으로 너무 히트치고 있었어 ㄷㄷ
@submarine7675
8 ай бұрын
블아는 블아만의 길이 있고 니케는 니케만의 길이 있다. 그 길들은 서로 다르나 유저를 즐겁게하기위한 철학은 같음. 어떨땐 길가다 멈출수도 있지만 그건 그 길이 단지 보이지 않을뿐 끊어진것은 아님. 그렇기에 뚝심있게 각자의 길을 선택하여 성공한 블아와 니케에 경의를 표함
@SugarFreeSalt
8 ай бұрын
명방의 스토리는 명방뇌들이 담당한다
@user-ef8jf1fl8v
8 ай бұрын
좀 더 게임으로서 어필할 부분이 많은건 니케, 소위 말하는 캐빨이 용이한 건 블아.
@user-gx5ro4wo9l
8 ай бұрын
이제 과연 서브 컬쳐게임을 서브라고 부를 수 있는가가 생각이 되네요 이제 메인과 서브라는 경계가 없눈대.. 그렇다고 메인컬쳐 게임이라는것도 이제 존재하는가? (메인컬쳐 게임이 있나요 근데..???) 몇년뒤엔 새로운 명칭이 필요할것같아요~! ㅋㅋ
@venantco8870
8 ай бұрын
블아는 게임성을 잡을만한 무언가가 있어야되는건 맞는듯
@user-gb5ns7ul9q
8 ай бұрын
정작 림버스 8:30 는 애써 잡은 기회인 도겜쇼에서 게임 소개 영상을 전체 50분 중에서 30분도 못채우고 후다닥 끝나고 유입도 눈이 띄게 늘어나지 않은게 유머..ㅋㅋ 정리하면 블아는 일본 현지 오타쿠를 노린 캐릭터성+스토리(ip)로 승부하고, 그로 인한 서브컬쳐 입소문을 타는게 장점. 대신 게임성은 말아먹어 가챠가 없을시 매출 유지가 힘들고 일반인 유입이 적음 니케, 명방은 게임성이 좋아 스토리 스킵해도 되서 일반인 유저 많은편이고 그로 인한 안정적 매출이 나오지만 서브컬쳐 인지도는 낮은펀 이라는거군요 잘봤습니다
@Wtzui24567
8 ай бұрын
커뮤의 활성화와 고객의 충성도는 대중성이나 게임의 체급은 별개로 봐야하는게 블우아카이브 같은 게임일듯
@user-ix7xg6uw3n
8 ай бұрын
아오 인싸놈들 다 뺏어가서 서브컬쳐가 아니라 메인컬쳐 되버리겠네 그나저나 저도 깨스통님 의견에 동의하는게, 블아는 게임성이 뭔가 아쉬워서 몇번 하다가 더 손이 안가더라고요 확실히 게임성 생각하면 콘솔게임 하는게 맞겠죠 아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요즘 볼 애니가 별로 없던데 이러다가 서브컬쳐 게임한테 경쟁력 밀려서 애니시장이 큰 타격을 입을까요? 아니면 상관없을까요?
@gasstong_boom
8 ай бұрын
게임이 애니화 되고, 애니로 뜬게 또 게임으로 유입되고.. 그런 경우가 많으니 오히려 서로서로 시너지가 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shining_cats
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엔씨소프트가 너무 큰 파워를 가지고 한국게임시장을 꽉잡아버려서 다양한 도전 그리고 서브컬쳐 문화형성이 쉽지 않았어요... 3D AAA MMO에 대한 장르를 절대 놓치 않을려고 하다보니 놓친게 너무 많습니다. 물론 그런 장르에 대한 도전은 괜찮습니다만 리니지라이크를 이으면 안됐다는건데... 이게 참... 이미 우리나라의 게임계는 암흑기라고 생각해요 ㅠㅠ
@user-fl7ij6ci7s
8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으론 여가부와 586세대가 게임=마약이라며 거품물던것도 한몫함. (그리고 이게 리니지가 급격히커졌던 이유라고생각함. 자기들이하던 리니지는 아이템하나에 몇억하는건 "한국게임시장의 성장."이고 애들이하던건 (일본만화책이나 판소등도 포함) "마약" 취급했으니..) 그리고 여가부와 586세대가 관짜놓은걸 못질한건 바로 "WOW"의 출현. 와우가 온라인게임계를 주름잡아버려 뭘만들건 와우의 아성을 넘지못하니 결국 와우미만잡이 되버림.(아이온은 결국 국내피방만 반짝점령했을뿐이고, 국제에선 쪽도못씀) 그러니 린저씨만 하던 리니지만 살아남고, 린저씨들이 돈퍼주니 리니지류들이 성장한거. 뭐 그것도 끝장나서 엔씨주식이 나락갔지만.
@AiraVelodierz
8 ай бұрын
서브컬처가 대두되지 못하던건 엔씨랑 전혀 관련없는데... 서브컬처문화를 좋아하는 세대가 돈이 안되었으니 게임"회사"에서 이딴걸 만들어서 얻는 이득이 없던거였고, 이젠 수익이 생겨서 과금력이 생겼기에 게임을 만들어주는거지... 기승전NC탓 ㄴㄴ
@o.e.o
8 ай бұрын
@@AiraVelodierzㄹㅇ 기승전엔씨탓 그만. 서브컬쳐가 돈이 되었으면 엔씨가 나서서 게임 만들었겠지.. 명방/헤번레 케이스 보면 한국유저들이 과금력은 좋은데 그 수가 너무 적음
@qwqw-dh2xn
8 ай бұрын
그래서 나왔습니다 저 데이브 더 다이버
@youdieee
8 ай бұрын
@@AiraVelodierz솔직히 말하자면 우리나라 게임회사는 서브컬쳐를 만들 능력 자체가 부족했음, 리니지도 따지고 보면 서브컬쳐이긴한 만화를 게임으로 만든거지만 ip는 자사사 만든게 아님(사실 회사에서 강탈하다시피해서 실상 ip는 회사꺼지만) 그리고 돈이 안된다고 하는데 서브컬쳐 ip를 이용해서 만드는 게임은 꾸준히 등장했음, 그저 문제는 ip 가치가 커서 게임 회사가 그리 성공했다고 보기도 어렵고 운영은 무난한데 흥행은 하지 못했을 뿐임 MMORPG류 게임들도 스토리와 캐릭터 같은 원작은 만화 같은것에서 ip를 사와서 만든거고 근데도 못한거는 그런거지 NC때문에 그런 ip 게임들이 망했다는거 솔직히 이건 인정하기는 어렵지만 NC의 리니지가 다시 이렇게 성공하지 않았다면 저기 위의 무난한 게임들은 더 흥행하지 못해서 게임사가 접는 생각은 안했을거임 어쨌든 이젠 과금력이 생겼다는데 이건 이해 불가능임 과거에도 과금하고 돈지랄하는 애들은 있었음, 그저 NC를 따로 분리하니까 그렇게 보이는거지
@갤주는_엘리시아
8 ай бұрын
호요버스처럼 직영으로 서비스 할수있는 자금이 있다면....
@crazygoat_experience
8 ай бұрын
아방가르드한 명방...명방은 개발자들의 의도가 잘 보이지만 활용할 능지가 필요한 겜이고 3,4성캐 육성도 중요해서 하는 맛 있긴한데 능지가 딸려서 어려워... 그래도 왠만한 가챠겜중에 수작중 하나인듯
다음에 대결전이 등장하게 되는데 현지 일본게이머들조차도 분위기 싸하게 만들정도로 민심이 안좋은 컨텐츠가 나옵니다 ㅠㅠ
@ruginugi
8 ай бұрын
니케 블아 다 자기들의 강점이 있고 잘 살려서 오래 흥했으면 하네요 림버스나 다른 게임들도 화이팅
@user-ex8re1fv4m
8 ай бұрын
제 생각에 블아는 개발진들이 IP 확장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는 걸로 보아 지금 블아의 게임성 개선보다는 인지도를 높인 뒤에 후속작에서 게임성을 보완하지 않을까 싶어요. 어디까지나 개인적 의견이지만
@scilla3367
8 ай бұрын
게임성을 강화를 할 수가 없는게 블아 자체 장점이 이벤을 하든 뭐를 하든 하루 돌리는 것에 부담감이 없다는게 장점 이었는데 그것을 늘리는 짓을 할 수도 없고 만약에 한다고 해도 유저들 반발이 심할 거 같음 현실적으로 최대한으로 할 수 있는 건 게임 컨텐츠는 미니게임 상시화 밖에 나올 수가 없는 구조라 생각함
@youdieee
8 ай бұрын
@@scilla3367거긴 모르겠는데 여긴 하루 돌리는것도 꽤나 부담임 진짜 애정으로 하고 있음
@user-ec3ox3zg5g
8 ай бұрын
니케는 개발사 리스크가 있어도 머니파워로 찍어눌러서 흥하는게 신기하네요...
@user-hd1sb9me9c
8 ай бұрын
머니파워x 게임성o
@user-sl7mb2to2b
8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오픈때부터 명방 재밌게 했는데도 스토리는 거의 몰라ㅋㅋㅋㅋㅋㅋ
@yomi6577
8 ай бұрын
AFK 성장방식 사용하면 꾸준히 가챠를 해야하는 성장방식이라 효율높은 패키지들 구매비율도 커지고 픽업 비픽업 랭킹 격차도 줄어드는 것으로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캐릭터 인플레이션이 적절하게 이뤄진다는 전제 하에서... 비슷비슷한 성능 혹은 벨런싱이 이뤄지면 반대로 매출이 안나옵니다. ㅋㅋㅋ 일본에서 세로모드가 이점이 있는건 지하철등 한손플레이가 된다는 겉 표면적인 이유도 있지만 한가지 더, 일본에서 가로모드로 폰들고 두손으로 잡고 있으면 소샤게 한다는 인식이 있어요 저 소샤게 합니다! 돈 무지 지르는 호구입니다! 하고 광고하는 꼴이라 안좋게 보더라구요
@violetiastephaniel3901
8 ай бұрын
소샤게가 그런 인식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군요 눈치를 많이 보는 사회이니 그런 점도 라이트 유저층에게 주효하게 작용했구나 하고 새롭게 인식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광고에서 한 손으로 즐기는 미소녀 건슈팅이라는 카피라이팅이 한국 유저에게는 전혀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았는데 그러한 맥락이 있었네요
@yomi6577
8 ай бұрын
@@violetiastephaniel3901 네 한손조작, 니케는 사실 성장만 잘시키면 풀오토게임이 되어서 게임 경험이 달라지니 누군가에게는 AFK랑 다를게 없는데 거기에 성인 비주얼까지 라이트하게 볼수 있다는게 참 컨셉이 좋은것같습니다. 단순히 가챠에만 기대지도 않고 리사이클 룸 같은 가챠 하수구처리도 잘되어있어서 플레이어가 가챠를 지르는데에 고민하는 부분도 굉장히 없구요. 새로시작하는 사람들도 표면적인 서버 선택같은 거부감드는 시스템이 아니라 랭킹 채널링으로 순위권싸움을 유도하는 부분도 마음에 들구요 다만 예전에 약간의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일본의 경우 스토리가 막히는 부분을 굉장히 싫어하는데 메인스토리가 스테이지에 연결되어있죠... 그래서 성공 못할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 불만이 나올법한 타이밍에 시즈널한 이벤트 스토리와 보상, 적절한 인플레이션으로 플레이어 스펙을 키워주고 수많은 캐릭터 개개인의 스토리만으로도 드라이브가 되더라구요. 시나리오의 부재로 적적한 AFK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하지 않았나 싶네요.
@60no34
8 ай бұрын
니케는 좀 서브컬쳐로 보이는듯 실사세미체고 스토리도 영화같음
@PRIMITIAE_030
8 ай бұрын
카운터사이드.......... 안타깝다는 말밖에....
@mrp502
8 ай бұрын
니케하면 엉덩이 겜 이미지가 강하긴한데 정작 겜 시작하면 엉덩이 눈에 안 보임ㅋㅋ 조준선 보고있지
@MONSTERCARD15
8 ай бұрын
근데 응딩이 강조안하면 안할거잖아 ㅋㅋㅋㅋ
@user-kk4ln4go1g
8 ай бұрын
@@MONSTERCARD15대부분 스토리 보고 하는거라 강조 좀 안해도 하긴 할듯?
@patrickchoi9120
8 ай бұрын
오토 돌리면 편안한 감상 쌉가능 ㅋㅋㅋㅋㅋ
@user-kk4ln4go1g
8 ай бұрын
@@user-yg3un6fr9m 솔직히 광고때문에 인식이 엉덩이 원툴게임이 됐다고 생각함
@gsm8517
8 ай бұрын
블아도 ip를 확장하는 것 만큼 게임 컨텐츠에 대해 깊게 고민해줬으면 좋겠음. 캐릭터성과 스토리만으로 롱런하기에는 게이머들의 눈눞이가 많이 높아짐.
@@NoYes-vm7gw 페그오는 ip화력이 블아같은거랑 차원이 다른 수준인데 게임성도 챙기면 더 좋죠ㅋㅋ 스토리 게임성 다 챙긴 니케가 블아보다 잘나가는 것만 봐도 증명됨
@109zagal
8 ай бұрын
게임은 결국 재미있어야하죠. 순수 오타쿠인 저는 서브컬쳐 게임을 상호작용이 가능한 종합 서브컬쳐 컨텐츠로 느끼고있고, 여기서 제가 느끼는 재미는 양질의 스토리와 귀여운 캐릭터들의 서사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블루 아카이브는 총력전이나 전술대항전은 별로 재미는 없지만 은색 트로피와 약간의 재화를 주는 딱히 상관없는 컨텐츠이죠.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잘 쓰이는 동안에는 공략과는 상관없이 그저 열심히 키운 캐릭터를 써서 총력전 클리어하는 재미도 있지만요. 블루 아카이브에서 느낀 재미는 결국 캐릭터와 스토리입니다. 다른 게임성이 개선되면 더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캐릭터와 스토리가 좋으면 계속 할 의향이 있어요. 반면 니케는 라이브2D 그림체가 좀 취향이 아닌건 넘어가더라도 처음 출시했을때 하다가 성장이 막혀서 스토리를 못보게 되어버렸어요. 스토리라는 재미를 차단당한것이죠. 이제는 좀 나아진게 있다면 다시 해볼지도 모르겠네요. 명일방주는.. 제가 머리가 나빠서 그냥 막혀버렸네요ㅠ 가끔 들어가서 쿠오라랑 에이야퍄들라 얼굴 구경합니다
@era4377
8 ай бұрын
솔직히 블아는 게임성 보다는 IP 성립 쪽이 좀 강하긴 함 그러니까 김용하 백화요란 2부도 같이 줘..!!!!!
@shining_cats
8 ай бұрын
팡야도 IP를 잘살리면 진짜 스포츠게임으로서도 영향력이 컸을텐데 하필 엔씨소프트 소유라... 개발이런저런 하다가 결국 개발중단... 게임성으로 중단한게 아니라 BM건으로 수익창출해결이 안되서 접은거 같은데 이게 참 아쉬웠습니다 차라리 넷마블이나 넥슨으로 갔으면 이런결말이 나지 않았을텐데요 에휴...
@TR-kd7jg
8 ай бұрын
블루아카이브 처음 발매했을때 시로코 보고 와 예쁘다 하고 게임 깔았는데 전투보고 이게 게임...? 이라는 생각과 1시간도 못하고 방치 1년 정도 후에 스트리머들 방송하는거 보고 스토리가 너무 좋길래 2차시도 해봤지만 메인퀘 밀면서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과 몇시간 못가고 2차 방치.. 지금이야 붙잡고 하고 있긴한데 뉴비입장에서 다른 세세한 요소들 너무 잘만들어 놓고 게임성 자체가 진입장벽이라 너무 안타까운 게임 전략적요소 혹은 컨트롤 요소가 조금만 더 좋아서 더 많은 사람이 스토리 1장 아비도스편 정도는 볼 만한 시간 정도 붙잡을 수만 있었어도 지금보다 몇배는 성공했을텐데
@user-mt4cg8bz1s
8 ай бұрын
게임 기획 지망하고 있어서 어지간한 게임 다 짝 먹은 해보는 사람입니다. 서브컬처 게임 하다 보면 솔직히 게임성 가져다 버린 게임이 너무 많다고 생각해요. 죄다 콘텐츠가 비슷하더라고요. 흔히 분재겜이라 불리는 게임 하면서 느낀 게 어느 정도 기반을 다지고 고인물이 되면 일퀘 5분만 하고 꺼도 되니까 부담감은 없어 좋은데 이걸 왜 꾸준히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 때 접는 거 같아요. 서브컬처 게임 오래 해본게 프리코네, 블아인데 총력전이니 길드전이나 결장 1등 노리는 사람들 아니면 대부분 자동 딸깍하고 보상받고 일쿼 5분 컷 내잖아요. 물론 단점만 있는건 아닙니다. 게임이 가볍기 때문에 스토리랑 캐릭터에 덕질하기 편하죠 스테이지 밀어야 되는데 공략 없으면 밀지도 못하는 난이도다 이러면 피곤할 거 같기도 하네요 블아 니케 둘다 찍먹해봤는데 블아는 캐릭터들을 어필하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사실 스토리는 재밌어도 게임 플레이는 재미가 있진 않았어요. 복잡한 거 없이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점은 좋았습니다. 반면 니케는 광고나 모션 보면 성적인 어필을 많이 하는 느낌이라 거부감이 들었지만 막상 해보니 게임 플레이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을 받아서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게임 플레이 하나만 놓고보면 니케가 더 신선하다, 재밌었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굳이 따지면 블아는 프리코네 시스템 많이 가져온 느낌이라 참신한 느낌은 없었어요. 물론 블아 특유의 분위기랑 세계관은 너무 마음에 들긴 합니다. ip에 공들인 느낌이 나더라고요. 게임이 재밌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세계관이 매력적이라 블아를 아직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부분 서브컬처 게임은 게임이라기 보단 비쥬얼 노벨에 가깝다고 봅니다 단지 수익성을 위해 게임으로 만들고 가챠 시스템을 넣는 것일 뿐
@hyunn.44
8 ай бұрын
게임성은 니케가 압도적인것같고.. 감성도 많이 다르죠. 근데 그 감성이 일본사람들에게 호감으로 작용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snowflower00
8 ай бұрын
그 성공공식을 적용하면 캐릭터성이 명확해야한다, 매력적인 스토리와 서사.... 라이트노벨아님?? 전성기 2000년 초반에서 이세계물 나오기전까지의 라이트노벨 ㅋㅋ 라이트노벨을 게임의 공식으로 적용하는 것과 다를게 없는듯 ㅋ 블루아카의 방식이 왕도는 아니지만, 서브컬쳐의 시장 선두에 있던 만화나 라이트노벨을 보면, 왕도에 가까운 방법론인거 같긴함. 매력적인 스토리와 서사가 안나와서 지금 라이트노벨 시장이 맛탱이가 가고있는거고
@lael7233
8 ай бұрын
니케 재밌나보네요? 블아보다 잘 나갈줄은 다른 의미로 충격 니케는 일본 애니메이트 매장에서도 잘 팔던데
@rks2323
8 ай бұрын
자 15승천 하러 가야겠지?😂😂
@데블리쉬
8 ай бұрын
ㄹㅇ니케유저는 에임보느라 엉덩이 구경할 새가 없다고 ㅋㅋ 옆에서 보는 인간들이 즐기는 것..
@user-mj5ns6jq2w
8 ай бұрын
중국 게임사들의 치명적인 약점은 중국 국가 자체의 정치적 리스크임. 지금 아무리 잘 성장해봤자 한명 말 한마디에 다 날아갈수 잇음. 지금 서브컬쳐게임? 왜색문화라고 다날아갈수 있음.
@갤주는_엘리시아
8 ай бұрын
이건 걍 현실도피,부정같은데 돈 들여서 키운 시장을 하루아침에 날려버린다라 흠...
@Kunpo123
8 ай бұрын
중국이라는 독재국가의 리스크나 제약으로 인해 분명 한계점은 존재한다고 봄. 특히 문화정치적으로 번질 경우(샤이닝니키 한복왜곡사건) 등 중국게임사들도 그 부분이 민감하다는 걸 알고 있어서 원신이나 명방에도 중국과 일본을 모티브로 하는 세력(원신의 리월-이나즈마/명방의 염국과 극동 등) 이나 캐릭터들은 만들어도 한국을 모티브로 하는 세력이나 캐릭터들은 등장을 안함. 중국에서 한국모티브 세력을 만드려면 복식 등 문화적인 부분을 적용할 수 밖에 없게되는데 그럴 경우 자국의 소분홍으로 대표되는 국수주의를 자극할 수 있고 반대로 하자니 한국시장은 포기해야하고, 그러다보니 아예 언급 자체를 시도하지 않는 거라고 봄
@user-mj5ns6jq2w
8 ай бұрын
@@갤주는_엘리시아 중국 IT기업이 정치권에서 밉보여서 날아간게 한두번이 아닌데? 어차피 게임이란건 나이든 세대에선 제대로 된 산업으로 보지도 않고 불건전하게 생각하는건 마찬가지임. 텐센트도 날아갈뻔한거 납작엎드려서 살았고. 돈되는 시장이든 말든 언제든 정치적 이슈보단 먼저이진 않았음. 유독 한국사람들이 돈돈돈거려서 돈이 최고라는 시선이 강해서 우리눈엔 왜저리지 싶지.
@bluewing9131
8 ай бұрын
리스크가 없진않죠. 당장 당에서 검열 지침 내려와서 캐릭들 꽁꽁 싸매고 있는마당인데
@patrickchoi9120
8 ай бұрын
띵호와 왕서방들이 돈을 마다할거 같진 않음
@yuzur
8 ай бұрын
결국에 게임성이지 ip니 캐릭터니 잘만들어도 결국 게임이니깐
@user-he6po4wn5o
8 ай бұрын
해묘는 배신하지 않는다. 다른 게임이 사건사고로 불탈때 핲그는 믿을 수 있었음 앞으로도 먼저 통수치지 않는한 접을 생각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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