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국일주 자전거 여행 EP.6 (브롬톤을 타고 규슈 끝에서 끝까지. 일본 최남단 사타곶)
Cycling across Japan by brompton bicycle.
Kyushu , Cape Sata by brompton.
2023년 9월 초,
시코쿠, 시마나미 해도를 건너, 히로시마, 시모노세키를 지나 규슈에 도착했다.
규슈의 후쿠오카, 구마모토, 가고시마를 거쳐 일본 본섬의 최남단 사타곶까지 자전거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하였다.
여행보다는 이동에 가까운 일정이었지만 단순히 기차로만 여행하면서는 느낄 수 없는 로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규슈 남쪽으로 갈 수록 느껴지는 아열대 기후와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은 경이로웠다.
바쁜 일정에 들르지 못한 장소들은 나중에 다른 여행으로 천천히 즐길 생각이다.
여행과 고행의 사이, 일정 중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두 좋은 추억으로 오래 기억될 것 같다.
자전거는 접이식 자전거 브롬톤 6단기어 모델
#일본최남단 #브롬톤 #규슈여행
Kyushu by brompton, down to Cape Sata
the southernmost point in Japan
Негізгі бет 일본 전국일주 자전거 여행 EP.6 (브롬톤을 타고 규슈 끝에서 끝까지. 일본 최남단 사타곶)
Пікірлер: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