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에는 정년퇴직이 없다는 신념으로 대형타일 타일공을 선택한 청춘.
가로 길이 1미터, 세로 길이 3미터, 무게 50 킬로그램의 대형 타일은 성인 남자 4명이 겨우 들 수 있는 무게다.
욕실, 주방 등에 주로 사용하던 타일은 색과 모양이 화려해지면서 가구, 인테리어 등의 소재로도 선택되고 있는데, 대형 타일은 내구성이 좋고 오염에 강하다.
무늬에 따라 공간을 넓고 고급스럽게 보이게 하는 장점도 있다.
고가의 대형 타일은 작업 도중 실수로 깨뜨릴 경우 큰 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일반 타일을 다루는 기술자는 많지만, 대형 타일을 다루는 기술자는 소수다.
이 틈새시장을 공략해 대형타일을 다루는 타일공 이하준씨를 만났다.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로 일하면서 타일공의 세계를 접하고 그 매력에 푹 빠졌다.
호주에서 8년간 갈고 닦은 실력으로 3년 전 한국에 돌아와 타일 시공부터 상담까지 하고 있다.
초보 타일공의 일당은 10만 원에서 15만 원, 기술자가 되면 최소 25만 원에서 40만 원 이상 받는다.
1년에 무려 3억원의 수익을 올린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Негізгі бет 일당 40만원 넘게 받을 수 있는 대형타일 타일공으로 연매출 3억 달성한 청춘 사장님! 인테리어, 가구, 주방, 욕실을 타일로 새롭게 탄생시킵니다. | K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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