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에서 귀한 식재료인 스테이크,프랑스요리,대개를 먹고도 아무말도 안한 주인공이 흔한 일본의 데리야키버거를 먹으면서 영화의 처음으로 맛있다를 말한 부분이 인상깊었죠
@Seok.Chong.I
11 ай бұрын
자기가 한 요리보단 역시 남이 해준 음식 또는 평범한 일상적인 음식이 맛있다라는 의미가 아닐지?
@user-xu5he5fe3s
11 ай бұрын
가족과 함께니까..
@KoSungHoon
11 ай бұрын
결국 음식이라는건 누구랑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 이거죠
@user-el9rw8wn9v
9 ай бұрын
대개라니 ㅅㅂ ㅋㅋㅋㅋㅋㅋ
@goat0217
9 ай бұрын
그거 일종의 ppl임 ㅋㅋㅋㅋ 주인공 사카이 마사토가 일본에서 맥도날드 cf 고정 모델임. 일본에서 맥도날드가 꽤 의미가 큰 패스트푸드고.
@user-ld8ee2kx6r
11 ай бұрын
지금보면 다 한가닥 하는 유명 배우만 다 모였는데 잔잔한 요리영화.....
@RNrenner
11 ай бұрын
12:48 인생에서 아무리 고생한 순간이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ㄹㅇ 고생한 기억보단 갔다왔다는 기억만 남음, 이 대사가 진짜 잘만든듯
@qkrwngus839412
11 ай бұрын
남자는 군대가 그렇죠. 지나고 보면 재밌던 기억만 주로 남아있고 생각해보면 2년 가까운 시간이 고통스럽기도 했지만 할만했는데? 하다가도 문득 군대에서 ㅈ같았던 순간들 확 떠오를때면 다시금 치가 떨리는..
@RNrenner
11 ай бұрын
@@qkrwngus839412 제가 지금 그 순간이다보니 빨리 회상할 때가 왔으면 좋겠네요ㅎㅎ
@moongakpark5214
11 ай бұрын
전역하기 2일 전이었나... 동기들이랑 인사과에서 얘기하다가, 지금 이 시간들이 꿈 같이 흘러갔다는 말을 정말 많이 했던 것 같네요
@qkrwngus839412
11 ай бұрын
@@RNrenner 그냥 군대 조금이라도 더 빨리 갔다 온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아무리 요즘 군대 편해졌니 뭐니 해도 결국 갖혀 있는거에서부터 스트레스 받게되고 그뿐만아니라 일적으로든 사람 때문이든 여러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놓여 있고 특히 단체 집단 생활을 하다보니 사람에게서 받는 스트레스가 병사든 간부든 저는 참 컸었는데 속으로 무시할건 무시하면서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는게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고 보면 그런거 하나하나 신경써가며 혼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어차피 지나갈 시간인거 눈치껏 뺄 수 있는건 최대한 안하면서 몸, 정신 건강하게 시간 잘 보내면서 잘 전역하면 된거에요. 그리고 지금와서 가장 후회되는건 왜 그 남는 시간에 자기개발을 안했을까 하는건데 단순히 공부, 자격증 이런 얘기가 아니고 체단실에서 조금씩이라도 몸을 만들거나 체력을 늘리거나 체중이 좀 있으면 살을 뺀다던가 하고 공부의 목적이 아니더라도 개인적으로 전역하기 전까지 책 2-3권이라도 제대로 읽고 노트에 짧게라도 내 생각을 적어본다던지 그런 시간을 보냈으면 좋았겠다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어차피 보낼 시간이라면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고 추가적으로 여유가 된다면 체력을 기르거나 몸을 만들고 독서를 하는것도 좋고 요즘은 휴대폰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 유튜브 영상 같은걸로 재밌는거 보는것도 좋지만 여러 도움이 될 만한 영상들 보면서 짧게나마 글로 메모하시면 나중에 사회에 나와서 봤을때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가장 중요한건 건강이니 아무쪼록 몸 건강히 잘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elee9056
9 ай бұрын
누가 고생한 기억을 남기고 싶겠음.
@jinos_japikel_2223
10 ай бұрын
저 이 영화 굉장히 인상깊고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소박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할수 있는지를 깨닫는 영화 였습니다. 기회가 있으면 소장하고픈 영화였지요
@1parkes383
11 ай бұрын
초등학생때 아빠가 남극에 연구원으로 다녀오셨는데 그때 1-2년간 저 보여주시려고 사진을 잔뜩 찍어오셔서 몇달 동안 사진 보여주시면서 남극 이야기 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냥 눈바닥에 시럽 뿌리고 퍼먹고 스노우모빌에 스키 연결해서 타면서 무료한 시간 보내셨다고 하셨어요. 술이랑 담배도 다같이 잔뜩 사갔는데 몇달만에 동나버려서 다같이 금연 금주하고
@user-uo7wd3yd7c
10 ай бұрын
우와 좋은 아버지를 두신거 같아요 저는 부럽습니다 제 주변 아님 저라도 한번이라도 갔으면 좋았을텐데
@user-ml8gf8os1m
10 ай бұрын
게임도 못하는 환경이면ㄷㄷ나라면 ㅈㅈ일텐뎅
@user-be4wy1fq8b
5 ай бұрын
@@user-ml8gf8os1m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서 그쪽도 금방 적응할거임
@user-oe1mk8wr7d
4 ай бұрын
엘리트 아부지 ㄷㄷ;
@user-vo5wo5ch6t
3 ай бұрын
아 하긴 눈 엄청 깨끗했겠다... 몆년전이면 더더욱..
@HoJakKa
11 ай бұрын
일년에 한번씩은...꼭 보는..힐링 영화... 보면서 느끼는건데..딸과의 케미는...진짜 어떻게 설정 한건지....너무 진짜 같음
@sukjunlee89
11 ай бұрын
전 이거랑 아메리칸 쉐프
@cohiba3672
6 ай бұрын
전 매일 잠자기 전에 봅니다
@yoonmokang8708
11 ай бұрын
이런 잔잔한 영화가 좋음. 저 얼음 구멍에서 괴물 바이러스 출몰해서 저기 있는 사람들 다 감염시키거나, 고립된 환경에 다들 미쳐서 서로 살육전을 벌이는 것 보다 이렇게 소소하게 웃기면서 잔잔한 영화가 좋음. 이런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메리칸 셰프도 강추
@user-ng7si7lr3n
5 ай бұрын
둘 다 재밌게 봤는디 이런 소소한 영화 더 추천해주세요
@wholelotta7950
Ай бұрын
@@user-ng7si7lr3n그린북
@user-mm3vp9mq7j
8 күн бұрын
@@user-ng7si7lr3n 스윙걸즈 추천드립니다
@cha3729
7 ай бұрын
나이 먹어서 그런지... 자극적인 영화보다 이런 영화가 더 좋아집니다. 혼자 밥먹을때, 침대에서 보면서 잠들기도 합니다.
@Rick-zf3wb
11 ай бұрын
그 먼 남극에서 저렇게 차려먹고 해도 결국 가족들의 품에서 먹는 싸구려 햄버거가 가장 맛있는... 니시무라는 가족들과의 삶이 가장 맛있게 느끼나 보네요.
@Amane_Comet
11 ай бұрын
사카이 마사토 연기 너무좋음 가라아게 먹고 우는 장면이 정말 좋았다
@Niga_Molara
11 ай бұрын
진짜 요리도 요리지만 어릴땐 몰랐는데 뒤에 몇번 보니깐 진짜 저 향수병 이해하지만 철없이 라면 거리고 물 낭비하는 사람들보면 진짜 민폐 최고라고 생각은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시무라가 별로라고 느낀 일상적 평화와 아내의 요리도 그립게 느껴지는거 보면 되게 코믹하게 일본 그시절 정서에 감정과 특유의 맛까지 잘 표현한거 같은 명작이긴 함 눅눅해서 혼낸 가라아가에게 토라진 니시무라의 고향 생각이 나게 되고 돌아와서 햄버거에 맛있다 생각하는 장면에서 일상에서 놓친 흔한게 피부로 와닿는 큰 이야기의 주제거리라고 생각했음 자기 상사의 픽셀 이야기때부터 느껴진 저화질로 자기 딸과 상봉못하는 화장전화까지 딱 그시절이라 가능한 느낌의 영화
@user-yz9yh7fx8f
11 ай бұрын
프사wwwww
@Niga_Molara
11 ай бұрын
@@user-yz9yh7fx8f wwwww
@Bahemot
9 ай бұрын
근데 사실 라면 몰래 먹방한 양반들 직급이면 보급품에 요청만해도 박스단위로 받을수있음 ㅋㅋㅋ
@JS-kl4tg
Ай бұрын
@@Bahemot겨울엔 안 됨 밤이 길고 눈이 많이 불어서 겨울동안은 보급품 못옴 라멘 다 먹었다는 시기도 6월달이라 겨울이 끝날 시기인 9월까지는 보급못받음😢 (남극은 6~8월동안이 겨울)
@shlee5683
7 ай бұрын
큰 갈등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하게 미소지으며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 난 재밌게 봤음.
@user-xz5pq1hu1t
11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5번은 본거 같은데 볼때마다 재밌고 힐링됨
@user-od3ii3ot8n
11 ай бұрын
대장 뭐 먹을때 실실웃는거 너무귀여워ㅠ
@jimmylee3866
10 ай бұрын
흥미진진하거나 자극적임이없이도 충분히 몰입될수있구나를 깨닳은 영화
@user-cn5hk4jg1m
5 ай бұрын
군대에서 일병때 봤던영화...군대와 남극 비교할순 없지만 특수한 상황에서 단체로 일과를 하며 함께 밥을먹고 웃으며 보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언젠가 집가는 날을 그리고 있다는게 무엇보다도 공감됐던 영화,,
@wholelotta7950
Ай бұрын
군대에서 어케봄??
@user-cn5hk4jg1m
Ай бұрын
@@wholelotta7950 주말에 쉬는날 폰불출하고 봤지요ㅎㅎ
@user-qt5iq3wl6l
9 ай бұрын
인생 최고의 영화. 마음이 힘들거나 힐링이 필요할때 꼭 찾게 됨. 남극으 셰프, 안경, 카모메식당
@endoless991
11 ай бұрын
저는 이 영화를 보고 군대가 제일 생각이 났습니다.. 알아주는 석학, 공부꽤나 했다는 사람들, 남자의 자존심이 있는 사람들 까지 하지만 그런 남자라도 극한의 환경에 이르면 결국 본능에 충실한 어린아이가 되죠 ㅎㅎ 마지막 즈음에 주인공이 안락한 거실에서 남극이 나오는 tv를 보며 하는 말까지 군대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내가 저런 곳을 다녀왔다고?"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니까요 ㅎ
@user-ed9ec1ef3o
11 ай бұрын
저도 빈 기지를 보면서 뭔가 공감이 됐는데 군대에서 경험 때문이었나 보네요 정말 앞의 2년이 꿈만 같은..
@gagamel7441
11 ай бұрын
이 영화가 좋으셨다면 다른 일본영화 "형무소 안에서"를 추천해 드립니다. 영화 분위기는 이 영화와 비슷한데, 배경이 형무소라서 그런지 군대 있을때 훈련소 생각나더라구요. 형무소 안에서의 식사메뉴, 규율, 룸메이트(?)들 간의 자잘한 스토리들..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ayylmao02
11 ай бұрын
고참들한테 쿠사리먹고 맞선임과 스트레스 풀러 담배피면서 한 말이 기억나네요. "이 ㅈ같은 기억도 훗날엔 미화가 되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겠지?"
@user-vg6tb9ft2d
11 ай бұрын
밖에선 멀쩡하던 사람도 군대가면 머저리되서 헤헤헿 거리면서 돌아다니는거 ㄹㅇㅋㅋㅋㅋ
@__sizeof__
11 ай бұрын
@@ayylmao02 진짜 과거미화가 무섭긴 무섭네요. 훈련소 시절이 인생에서 가장 스트레스 심한 시기중 하나였는데 이제와서 돌이켜보면 힘들어했던건 진짜 하나도 기억안나고 좋았던 기억만 남아있네요 ,,,
@junsj87
11 ай бұрын
아이디어가 정말 좋은 영화. 소소하면서도 진중하고 나름 드라마를 잘 구현해서 볼만한 작품입니다!
@Bhgxzdgg
4 ай бұрын
이거 실화 바탕이에요
@junsj87
4 ай бұрын
@@Bhgxzdgg 그래요? 몰랐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mangcheon6530
11 ай бұрын
신기하게도 이런 잔잔한 영화는 일본이 진짜 잘만드는거같애ㅎ 심도있고 생각하게 만드는영화ㅎ 애니실사화 같은짓만 안하면 일본영화는 괜찮음ㅋㅋ
@user-uz3vn1nu4o
11 ай бұрын
동감 애니실사화만 안해도 일본영화 부흥할듯
@dudwls442
11 ай бұрын
유일한 실사화 갓작 바람의 검심
@leopard_sato_
11 ай бұрын
진짜 인생영화 top 5 안에 꼽는 영화 ㅋㅋㅋㅋㅋ 1년에 한번은 꼭 보고있음
@ncgsmb
6 ай бұрын
최고의 요리 영화였다. 남극이라는 특이한 배경에서 요리를 해서 먹는게 너무 보기 좋았던
@user-tz3qy1mr2l
27 күн бұрын
진짜 좋아하는 영환데 볼때마다 힐링됨... 이거랑 비슷한 영화 없나 찾아봐도 이 영화 감성은 없더라구요 ㅠㅠ
@yhangmincang642
11 ай бұрын
군대 갔다 온 사람이라서 뭔가 묘하게 감정이입 되는 영화임
@aki1360
11 ай бұрын
인사안하냐고 계속 뭐라하는거랑 끝까지 인사안하는게 왜 기억에 남지 ..
@user-yt6gv6gj2v
11 ай бұрын
일본은 음식과 사람과 사람의 영화는 최고라고 봄 그 오묘하지만, 그 속에서 감동을 주는영화가 요즘 많이 찾게됩니다
@user-oi6ol4fm1f
11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인생 최고의 힐링작 15번은 본듯 ㅋㅋㅋ
@tagaby
7 ай бұрын
잔잔하게 인간미가 묻어나는 일본의 영화가 좋다
@user-cs4xk9ms7m
8 ай бұрын
밥 먹을 때마다 틀어서 봅니다 ㄹㅇ 진짜 보면서 먹고 나면 포만감 굿 감동 굿 힐링 굿
@swagpanda5
4 ай бұрын
ㅇㅈ 저도 ㅋㅋㅋ
@tyuh9417
11 ай бұрын
이영화보고 한자와나오키 보면서 저분 팬됨 진짜 연기 기깔나게하심
@outis6503
9 ай бұрын
다시봐도 참 잘만들었어
@user-rg2tn5ui9k
3 ай бұрын
남극이라는 환경과 등장인물들의 일상이 대비되서 지루하지 않고, 스토리는 잔잔하고 여운있어서 기분좋게 본 영화 일본 특유의 감성이 잘 느껴짐
@hun7078
11 ай бұрын
이 작품으로 사카이 마사토를 알게되고 이후 리갈하이랑 한자와 나오키를 정주행했는데 지금봐도 재밌네요 ㅎㅎ
@hq6875
11 ай бұрын
사는거 힘들때 보면 잔잔하게 재밌는 영화
@nomadlancer
11 ай бұрын
다봐서 내용 다아는데도 이상하게 자꾸 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적인 영화
@qhan3235
7 ай бұрын
배우들, 다 연기잘하고 유명한 사람들이네. 한자나오키 저분은 진짜 연기신이다. 트릭과 고쿠센의 배우도 너무 반갑고 진상 역할 전문인데 역시 전문배우라 다른 이미지 연기 잘하는구나.
@mizi3103
8 ай бұрын
진짜 잼나게 봤었음 ㅋㅋ❤❤❤❤
@user-ew3db1iu6h
15 сағат бұрын
험난한 세상속에서 버틸 수 있게 해주는 나의 힘. 나의 가족, 가족의 사랑. 함께 식탁에 앉아 끼니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챙기는 일상. 그 평범함의 힘.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사춘기 아들, 철없는 시동생과 삼촌. 그 정겨운 투닥거림. 남극에서 그들은 가족이었습니다
@Ruah132
11 ай бұрын
진짜 제일 좋아하는 일본배우네요 와우 리갈하이 때 연기 장난아니었는데.. 영화도 갸꿀잼ㅎㅎ
@BlueTerranMarine
10 ай бұрын
살면서 본 영화 중 최고의 영화 15개 정도 뽑아보라고 하면 이건 꼭 넣고싶음
@lesmizerable78
11 ай бұрын
아메리칸쉐프 나오기전까지 가장 즐겨보던 음식영화
@brc4702
11 ай бұрын
되게 극한상황인데 별 거 없이 따뜻하게 힐링되네 ㅋㅋㅋㄱ
@yeonj1844
11 ай бұрын
요리사 주인공 표정 너무 좋음
@BLUE_PHYSICS
11 ай бұрын
요즘은 생각보다 시설이 좋아서…. 여성분들도 많이 가시는거 보면 기술 발전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잠깐 생각하니깐 저기는 진짜 배도 못들어가는 내륙이구나….
@user-ub6hd9hy2r
Жыл бұрын
남극이라는 소재가 진짜 신선했지.
@robertsaint6495
8 ай бұрын
아프리카 배 우주선 등대 고립된 섬으로 배경바꿔도 똑같음
@user-qk7wi3sw4p
8 ай бұрын
5:06 맛은 좋지 않지만.. 소리는 맛있어 들리고 또 맛있게 먹으니까 더 배고파지네 안그래도 지금 배고픈데
@user-ug4es8uq1v
10 ай бұрын
이영화 찐찐 좋아하는 영화예요❤❤
@ggggggggggggggmmmm
Жыл бұрын
인생 최고의 영화
@user-qc5tk4ub4d
2 ай бұрын
내가 남극에 정말 가긴 했던걸까? 하는 대목에서 전역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 생각 나더군요 소름끼치도록 다시금 똑같은 일상으로 돌아왔을때…그 괴리감은 잊지 못합니다
@machang009
11 ай бұрын
이영화를 3년도 전에 봤지만 아직도 문득문득 생각이 난다
@skeldks1
4 ай бұрын
혼자 맥주나 하이볼 마시면서 허허허 웃으며 보기 좋음ㅋㅋㅋ 딸이 아빠 걷어차는거 보면 저것도 딸이라고 ㅋㅋㅋㅋ
@mj-ps1yx
4 ай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 음식영화중 하나❤ 남극의쉐프 재밋어요 꼭보세요❤ 참고로 오니기리 만드는거 보고 나도 만들어 먹음ㅋ 입이즐거운 따뜻해지는영화
@user-sx2cr2hd8r
Жыл бұрын
참 이런 잔잔한 영화도 인기죠.. 거기에 맛있는 음식까지라..
@warsepick4621
7 ай бұрын
11:34 라면 한입에 기분좋아하는걸 넘어서 실성한거 같아보여ㅋㅋ
@user-pq3oy7ul4g
11 ай бұрын
진짜 재밌었다
@cohiba3672
6 ай бұрын
최애 영화 입니다. 잠 안올때 보면서 자면 바로 딥슬립 입니다. 전 3년도 가능합니다
@user-lf6el7mc1z
11 ай бұрын
저 남자 배우 연기는 참 재미있어 ㅋㅋ
@sangkang6294
5 ай бұрын
일본 여행중 우연히 촬영 장소를 갔는데요, 이 영화 잼있게 봤다는 기억만 뜨더라구요.
@MrLongdary
10 ай бұрын
남극의 쉐프, 카모메 식당 같은 영화 너무 좋아요.
@user-ce1eg8tq5l
Ай бұрын
재밌게 본 영화 지만, 고립 되어 있을 수록 겉보기에 강한 사람이 영향력을 행사하기 편합니다. 항상 자신의 신체와 정신을 단련 하십시요.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저 영화에서 가장 멋진 부분이라면 극한의 환경에서 같이 지내야 하는 대원들에게는 평범한 식사나 스테이크를 써는 고급 식단보다는 일본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평벙한 라멘..... 하지만 극한지역인 남극에서는 단순히 인스턴트 식으로나마 맛보지 못하는 그런 라멘을 진짜 정식 식으로 튀긴 면 식이 아닌 진짜 라멘 면발을 뽑는 식의 생라멘 식의 수타면에 진짜배기 국물을 담가서 먹는 그런 일본식 정통 라멘을 남극에서 맛보고 그 곳의 모든 대원들이 인간적으로 진정한 감동을 표현하면서 이 라멘을 먹게 해줘서 고맙다고 감사할 때 그 라멘을 요리한 요리사가 눈물이 차오르면서도 웃으면서 감사하다고 하는 부분이 진짜............. 일본 영화들을 보면 진짜 엉망인 영화도 많지만 이런 식으로 사람을 감동시키는 영화도 드물게 나온다고나 할까요? 사실 이 영화를 보면서 저도 모르게 너무 식욕이 오른다나 할 정도로 진짜 먹방이 뭔지 보여주는 보기 드문 작품이라는 생각이............ 거기에 이 작품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진짜........
@user-bs8of1fi9e
11 ай бұрын
본인이 말하는부분 상당히 공산주의스러운겁니다... 특히 눈물을 흘리거나 감동해서 고갤숙이는 장면 같은게 참 공산주의 영화 같단말이죠 저런게 좋으시다면 북한 영화보면 되시면 좋을듯합니다. 대부분이 다 저러거든요 올포원 원포 올 당과 수령에 대한 무한감동과 없던것에도 먹고 살수있음에 감사합니다! 이런것들 엄청 많음. 그게 바로 일본식 신파인데 그런걸 현실에도 끌어내기위해서 하기싫어도 억지로 해야하는 행동이었을수도있습니다. ㅎㅎ 제가 말하고싶은건 민주주의 국가중에 가장 공산주의 사회주의 스러운나라가 일본이거든요 ㅎㅎ 알면알수록 ㅋㅋ
@daewookkim4795
11 ай бұрын
@@user-bs8of1fi9e 먹는 영화까지 공산주의니 뭐니 하다니....... 진자..... 짚신 하나만 신고 사시는 조선시대 영감탱이 같은 말씀이나 하시는 것 같네요. ㅉㅉㅉㅉ........
@G0now
11 ай бұрын
@@user-bs8of1fi9e 본 댓글 작성자분은 그저 훈훈한 일본 일상물에 감동받으신 것 같아요 민주주의 국가 중 공산주의에 가까운 나라가 저도 동의해요 하지만 이 영화가 공산주의 영화라는 말씀은 이해가 안 되네요
@llleee1314
11 ай бұрын
윗분은 이 영화가 공산주의적이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만..?
@user-op7br7yn2v
11 ай бұрын
@@user-bs8of1fi9e 이새끼 어디아픔? 일본이 그렇게 싫으면 반도체 들어간거 전부 쓰지마라 ㅋㅋ
@panda_king1998
6 ай бұрын
라면 밝히는 대장이 ㄹㅇ 폐급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jdw8809
11 ай бұрын
이건 너무 좋아.
@imanengineer10
11 ай бұрын
진짜 일본은 뭐 하려고 하는 실사영화는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실사화같은 게 아니면 거의 40년이 넘도록 제대로 되어먹은게 안나옴 그런데 이것처럼 딱히 뭐 할 생각 없이 물 흘러가듯 이야기 만드는 건 오히려 정말 잘 만듬
@haegongshin3142
11 ай бұрын
규모는 작아도 그럭저럭 인정받는 영화들 나오고는 있지 않나요? 코레에다 감독 영화라던가.. 뭔가 물 흐르는 듯한 진행이 많은거 같긴 합니다만
@user-nk5yx3yt7g
11 ай бұрын
코레에다 국제적 감독이여서 구래요 ㅠㅠ
@user-rw3bk6wp4m
4 ай бұрын
일본 영화계가 지원이 끊긴지 오래라서 제대로 된 영화가 안 나옴.
@ofdibvv
Ай бұрын
최애 영화 중 하나
@BUBA0047
11 ай бұрын
담담하니 재밌는영화
@seydouxs2513
15 күн бұрын
이 영화는 에비후라이만 계속해서기억에 남는다
@xhudibe1266
11 ай бұрын
한자와 나오키 배우인가? 아닌가? 싶었는데 맞나보네요 요런 영화도 찍었구나
@honsulnam91
7 ай бұрын
ㅎㅎㅎ 잔잔한 재미가 일품인 영화...
@user-go3bw1xt8r
11 ай бұрын
나진짜 재밋게봣는데 ㄹㅇ 힐링영화 세손가락안에 꼽음 내가봣던거중에서
@classic_ra
8 ай бұрын
진짜 일드 그리 많이 보진 않았는대 여기 나오는 배우들 다 한번씩 본사람들 올스타가 따로 없구만
@user-de2zq6vl9z
11 ай бұрын
실로 인간적인 작품...
@user-lx1ts9rc5m
11 ай бұрын
고등학생때 영화 동아리에서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셔서 봤는데 너무 따뜻했던 영화였음..굳
@user-wo9oy9ml3p
11 ай бұрын
이 영화 2 3번 다시 봤는데 다시봐도 재밌음
@Luci_078
10 ай бұрын
몸은 라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너무 임팩트가 강렬해서 옆 나라 정의의 사도가 떠오른다구 ~
@zero-sprite
11 ай бұрын
새우튀김이 대박이었던 영화
@user-of6ww6td2y
23 күн бұрын
11:52 기상학자가 저렇게 말할 정도면 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리웠나보다 싶어서 짠했음
@user-ds8lg9ew7o
Ай бұрын
이영화랑 카모메식당 진짜 원픽임 ㅠ
@user-th5gv7rl1p
Жыл бұрын
지구멸망해서 죽기직전에 다시 볼 영화 탑 텐 안에꼽힘
@Calmdowntrader
Жыл бұрын
응 아니야 채연아
@user-sj5ou8lt8q
Жыл бұрын
지구멸망 죽기직전에 영화 10편을 앉아서 볼 생각을 하노 ㅋㅋ 효놈이네
@khj-mz9wb
Жыл бұрын
그런갑다 쳐하지 어떻게든 까려는거 보면 사는 환경이 보이네 대댓글들
@Calmdowntrader
Жыл бұрын
@@khj-mz9wb 그러니까요 세상 참...
@JibJun9HoU
Жыл бұрын
쩦,,,,거,,뭐 볼 수도 있는거지,,,,왜 그러는겁니까,,,
@doxxux
8 ай бұрын
준아 폼 미쵸따
@user-pl5bi9pg9s
11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하는 영화
@user-jk7vp2fk5d
11 ай бұрын
08:30 유월 유월 유월 유월
@Charlie.Brown7
Жыл бұрын
이 배우 정말 좋아
@user-du2ob2re2i
11 ай бұрын
남극쉐프출신인데 영화참 잘만들었더라구요 진짜좋아하는영화입니다
@user-vd1hn7jj8g
11 ай бұрын
진짜 남극 다녀오셨나요? ㄷㄷㄷ
@Buaaaaaaak
11 ай бұрын
펭귄봤어요?
@user-du2ob2re2i
11 ай бұрын
@@Buaaaaaaak 완죤 많이봤죠 황제펭귄 애기들도 겁나많이봤어요
@user-ef9rw7zl8k
11 ай бұрын
진짜 저렇게 생활하나요?
@user-du2ob2re2i
11 ай бұрын
@@user-ef9rw7zl8k 저기있는시설보다 더 첨단시설이였어요ㅎㅎㅎ 눈을녹여서 물만드는거는아니였구 바다물을 담수화시켜서 사용했어요ㅎ
@ebcjun2754
11 ай бұрын
음식영화에 탑이라고 생각함!!! 최고임!!
@ijason18
5 ай бұрын
허기를 느끼게 한다기보다 음식의 온기를 느끼게 하는 영화네용 ㅇㅅㅇ
@user-si1pb8wm1q
6 ай бұрын
2:39에서 순수하게 뛰어오다 넘어지는거 ㄱ웃기네 ㅋㅋㅋㅋㅋㅋ
@snutea7505
4 ай бұрын
사카이 마사토 손이 너무 예쁘네요
@user-jz4zi1cx7y
Жыл бұрын
맛있다는말은 결국 인스턴트 햄버거를 먹을때만 나오네
@daewookkim4795
11 ай бұрын
본인이 요리하지 않은 요리를 먹으니까 그런 말이 나오지 않았을까요?
@layzbooi
11 ай бұрын
가족과 떨어져 있다면 뭘 먹어도 맛 없겠죠. 함께라면 뭘 먹어도 맛있을 것이고...그런 은유라 봅니다.
@elecricecooker
11 ай бұрын
학교다닐 때 본 이 영화를 통해 사카이 마사토를 처음 알게 되었었는데, 나중에 리갈하이에서 그런 역할을 할줄은 ㅋㅋㅋ
@user-jt3is1po9l
Жыл бұрын
남극을 소재로한 영화를 보니 미국영화 아메리칸 쉐프 영화가 생각나네요
@JK4GV
Ай бұрын
가끔 먹방대용으로도 다시 봄 ㅋㅋㅋ
@m880912
Күн бұрын
일본의 애지간 힐링영화보다 좀더 가볍게 보기가 좋음.. 특히 전부 남성만 나와서 비비는게 의외로 군대시절이나 고딩때 학교친구들과 느끼는 그런 감정선도 느껴지는게 타 일본 힐링감성 영화들보다 유머코드로써 지루함을 좀더 덜어주는 장치로 잘 쓰이는 느낌임. 작중 나오는 주임이나 이런 트롤러들 캐릭터도 위에 언급한 단체생활에서 오는 사람들의 그 느낌이나고 당연히 제목에 맞게 요리보는 재미들도 엄청좋고 ..이 모든게 그리고 완전 창작이 아니라 니시무라는 인물이 정말 남극에서 겪은 이야기들이라서 실제로 이렇구나 재미도 있음.
@sisihan_hero
11 ай бұрын
참 신기하게도 땀내나는 남극에 있는 아재 여럿이서 밥해먹고 일상보내고 추억하는, 어찌보면 단순하기 그지 없을지 몰라도... 오히려 그래서 좋은 영화였다. 아 배가 고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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