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소변을 못가리셨어요. 그래서 남편과 함께 간병했어요."
동상이몽에 출연하며 소탈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한고은-신영수 부부.
하지만 아픈 시아버지 간병을 위해 일까지 그만두고 간호에 전념해왔다고 하는데,,,
세상에 둘도 없을 착한 며느리이자 아내인 한고은의 사연을 들어볼까요?
여러분의 웃음과 감동도 책임 질 '바른건강'
: / @health_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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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일까지 관두고 시아버지 간병에 몰두했죠." 한동안 뜸했던 한고은-신영수 부부, 고생한 둘을 위한 힐링 식단은? MBN 21021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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