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0월 4일 (금) 새벽기도회
🌈 찬 송 / 342장
🌈 성 경 / 열왕기하 18장 1~16절
🌈 설교자 / 김진정 목사
🌈 새벽기도회 / 매일(월~토요일) 오전 6시
🎁 번역 성경은 번역자의 신학이 담겨 있는 또 다른 의미의 "성경 주석"입니다. "개역개정성경" 뿐만 아니라, 다른 성경 번역본들을 비교하면서 읽으면 더 깊은 말씀 묵상을 할 수 있습니다.
1. 새번역성경
1 이스라엘의 엘라 왕의 아들 호세아 제 삼년에, 아하스의 아들 히스기야가 유다 왕이 되었다. 2 그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는 스물다섯 살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스물아홉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아비는 스가랴의 딸이다. 3 그는 조상 다윗이 한 모든 것을 그대로 본받아,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였다. 4 그는 산당을 헐어 버렸고, 돌기둥들을 부수었으며, 아세라 목상을 찍어 버렸다. 그는 또한 모세가 만든 구리 뱀도 산산조각으로 깨뜨려 버렸다. 이스라엘 자손이 그 때까지도 느후스단이라고 부르는 그 구리 뱀에게 분향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5 그는 주님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만을 신뢰하였는데, 유다 왕 가운데는 전에도 후에도 그만한 왕이 없었다. 6 그는 주님에게만 매달려, 주님을 배반하는 일이 없이,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계명들을 준수하였다. 7 어디를 가든지, 주님께서 그와 같이 계시므로, 그는 늘 성공하였다. 그는 앗시리아 왕에게 반기를 들고, 그를 섬기지 않았다. 8 그는 가사와 그 전 경계선까지, 또 망대로부터 요새화된 성읍에 이르기까지, 블레셋을 모두 쳐부수었다. 9 히스기야 왕 제 사년 곧 이스라엘의 엘라의 아들 호세아 왕 제 칠년에, 앗시리아의 살만에셀 왕이 사마리아를 포위하여, 10 세 해 만에 그 도성을 함락시켰다. 곧 히스기야 제 육년과, 이스라엘의 호세아 왕 제 구년에 그들이 사마리아를 함락시킨 것이다. 11 앗시리아 왕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앗시리아로 사로잡아 가서, 그들을 할라와 고산 강 가의 하볼과 메대의 여러 성읍에 이주시켰다. 12 이렇게 된 것은, 그들이 자기들의 하나님이신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그의 언약을 깨뜨렸으며, 주님의 종 모세가 명령한 모든 것을, 순종하지도 않고 실천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13 히스기야 왕 제 십사년에 앗시리아의 산헤립 왕이 올라와서, 요새화된 유다의 모든 성읍을 공격하여 점령하였다. 14 그래서 유다의 히스기야 왕은 라기스에 와 있는 앗시리아 왕에게 전령을 보내어 말하였다. "우리가 잘못하였습니다. 철수만 해주시면,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앗시리아 왕은 유다의 히스기야 왕에게 은 삼백 달란트와 금 삼십 달란트를 요구하였다. 15 그리하여 히스기야는 주님의 성전과 왕궁의 보물 창고에 있는 은을 있는 대로 다 내주었다. 16 그 때에 유다의 히스기야 왕은, 주님의 성전 문과 기둥에 자신이 직접 입힌 금을 모두 벗겨서, 앗시리아 왕에게 주었다.
2. 쉬운 성경
1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이스라엘의 왕으로 있은 지 삼 년째 되던 해에 아하스의 아들 히스기야가 유다의 왕이 되었습니다. 2 히스기야가 왕이 되었을 때의 나이는 스물다섯 살이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스가랴의 딸 아비입니다. 3 히스기야는 그의 조상 다윗처럼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했습니다. 4 그는 산당들을 없애고 돌 기둥들을 부수고 아세라 우상을 찍어 버렸습니다. 그는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때까지도 모세가 만든 놋뱀에게 향을 피워 섬기는 것을 보고 그 놋뱀도 부숴 버렸습니다. 그 놋뱀은 느후스단이라고 불렸던 것입니다. 5 히스기야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믿고 의지했습니다. 유다의 모든 왕 가운데서 히스기야 같은 사람은 전에도 없었고 그 뒤에도 없었습니다. 6 히스기야는 여호와께 충성했습니다. 그는 여호와를 떠나지 않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다 지켰습니다. 7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와 함께하셔서 히스기야는 하는 일마다 성공했습니다. 히스기야는 앗시리아 왕에게 등을 돌리고 섬기는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8 히스기야는 가사와 그 국경까지 블레셋 사람들을 공격했습니다. 그는 블레셋 땅의 망대에서부터 성벽이 있는 굳건한 성에 이르기까지 쳤습니다. 9 히스기야가 왕으로 있은 지 사 년째 되는 해, 곧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이스라엘 왕으로 있은 지 칠 년째 되던 해에 앗시리아 왕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를 에워싸고 공격했습니다. 10 삼 년 뒤에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를 점령했습니다. 그 때는 히스기야가 왕으로 있은 지 육 년째 되는 해였고, 호세아가 이스라엘의 왕으로 있은 지 구 년째 되는 해였습니다. 11 앗시리아 왕은 이스라엘 백성을 앗시리아로 잡아 가서 고산 강가의 할라와 하볼과 메대의 여러 성에서 살게 했습니다. 12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의 하나님인 여호와께 복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언약을 어기고 여호와의 종인 모세가 명령한 모든 것에 복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 명령을 들으려 하지도 않았고 지키지도 않았습니다. 13 히스기야가 왕으로 있은 지 십사 년째 되던 해에 앗시리아 왕 산헤립이 유다를 공격했습니다. 산헤립은 성벽으로 굳건하게 둘러싸인 유다의 모든 성을 공격하여 점령했습니다. 14 그러자 유다 왕 히스기야가 라기스에 있는 앗시리아 왕에게 사신을 보내어 말했습니다. "내가 잘못했습니다. 이 곳에서 떠나 주십시오. 그러면 요구하시는 대로 다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앗시리아 왕이 히스기야에게 은 삼백 달란트 가량과 금 삼십 달란트 가량을 요구했습니다. 15 히스기야는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보물 창고에 있는 모든 은을 산헤립에게 주었습니다. 16 히스기야는 여호와의 성전 문과 문 기둥에 자기가 입혀 놓은 금을 벗겨 내어 앗시리아 왕에게 모두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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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일산은광교회 새벽기도회 [열왕기하 18: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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