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심(평기허심) 박치우] 역사는 겨레의 정신이다 바른 정신을 가져야 사람이 바르게 살아가는 것처럼 바른 역사를 가져야 겨레가 바르게 살아간다
@bezaleel01
2 жыл бұрын
옳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user-uk2un3zl3x
2 жыл бұрын
잘봅니다
@hoonhoon1502
2 жыл бұрын
와 !! 역사강의 깊이가 다릅니다 나름 역사덕후라 여러 역사 유투브 빠짐없이 보는데 선생님 강의를 듣는 순간 깊이 있는 사고와 종합적인 시각 등 여러가지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모든 영상 정주행 할께요 너무 감사합니다
@user-xn4mj1wl5r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일반적인 역사 강사랑 격이 다르시죠. 인기 있는 강사들 보면 역사가라기 보다는 선동가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는 사람이 많은 게 참 안타깝습니다.
@user-dw5ks7pq6v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수준이 다르죠
@user-cz1xn7hu7u
2 жыл бұрын
ㅎ ㅎ ㅍ
@user-lv6jy2in8u
2 жыл бұрын
@@user-xn4mj1wl5r 아니... 교수가 장난 입니까.. 학자 중에서도 극소수만 교수가 되는건데.
@user-yt7wt2gs7r
2 жыл бұрын
구독자 5만명 축하드립니다
@상자뭅movie_review
2 жыл бұрын
밥먹으면서 이 영상 보고있어용ㅎㅎ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박사님!!
@harryanderson8045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썸네일 되게 멋있게 나왔어요...^^d
@Kwang-Min-Lee
11 ай бұрын
고구려가 최소 신라나 백제중에 하나만 통일을 했어도 상황이 많이 달라졌을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가정은 가정일뿐 꿈에서나 가능한일이죠^^
@gravity4164
2 жыл бұрын
큰힘을 가지고도 아무것도 못했다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 무엇인가 문제가 있는 것이네요 항우가 함양을 포기하고 고향으로 돌아간것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이유가 있겠지요
@min84092
2 жыл бұрын
결국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져. 나름 사력을 다해서 했지만 삼국 중 어느 하나가 통일하기는 어려운 전력이었겠죠
@rkfjfjdnxnzjajk
2 жыл бұрын
내전만 안터졌어도 가능성 있었는데
@seokyi8577
2 жыл бұрын
@@rkfjfjdnxnzjajk 없음. 한반도 중부와 남부가 얼마나 방어하기 좋은 지형이고 해안중심 도시들의 생산력을 모를때나 하는말임
@sugarfree97
2 жыл бұрын
@@rkfjfjdnxnzjajk 장수왕 때의 국력으로도 불가능했는데 한강유역을 신라에 뺏긴 이후의 고구려는 더 힘들 수 밖에 없죠.
@user-hs8gj2tb2m
2 жыл бұрын
위대한 군주와 시대적인 절대적 운 이것을 타고난 이가 없었다는거 사묘아리.수부타이.누루하치가 동시대에 고구려 땅에 태어나서 왕이고 신하가 되었다면 가능 했을까,징기스칸이 고구려의 왕이? 됐고 지금 이순간이나 현명 하게 열심히 삽시다.
@user-vx6he1rc2i
Жыл бұрын
@@user-hs8gj2tb2m ㅇㅈ
@j.c.s7762
2 жыл бұрын
미국이 전세계를 휘어잡는 이유가 대제국이될 모든 요소를 다 갖췄기때문이죠 지정학적위치,자원,인구
@user-ic2mr2yt5l
2 жыл бұрын
옆동네 중고등 역사 교과서 내용 그대로 전자 칠판에 그대로 적은 강사도 수십만 구독 보유데 박사님 방송 5만 더나와야 정상 아닌지
@Art-Joe
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역사도 예능으로 바라보는 시각들이 많아서 진중하면 지루해하는거 같음, 진중함이 난 좋은데
@user-cg7jh9ub5e
2 жыл бұрын
우와. ^국경선을 봐야한다^ 띠용. 정말 그러네요
@user-rd8op7gl4z
2 жыл бұрын
전 영류왕의 정책이 옳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언젠가 당나라와의 전쟁은 필연적인건 인정하지만 일단 당장은 영류왕의 유화책으로 수나라와의 전쟁으로 힘들어진 나라를 안정화시키고 힘을 키워 미래를 도모하는게 어떻게 보면 맞았을지도 모를거같네요
@Art-Joe
2 жыл бұрын
신생국가여도 당나라와 고구려의 회복속도는 차원이 다르죠, 고구려가 숨도 안 돌리고 바로 당나라와 맞붙는다는건 그냥 자살행위죠
@harvestmark3972
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죠
@Art-Joe
2 жыл бұрын
@w hw 굴욕적인걸 못 참겠으면 멸망해야죠 ㅎㅎ
@dalgunTV
2 жыл бұрын
쪼~~~금만 더 버텼으면 토번때문에 당이 혼란해지는데 그전에 내란으로 무너졌다는...
@dalgunTV
2 жыл бұрын
당이 그거 알고 내분 조장했겠죠? 전쟁 승전국으로서의 업적들을 전부 없애라는 식의 요구는 강경파가 딱 들고일어나기 좋은 명분인지라. 그걸 그대로 다 해줘버린 영류태왕도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apc849
2 жыл бұрын
무조건 영토가 넓다고 해서 좋은게 아니죠. 그 땅을 오랫동안 지킬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지
@user-mf2ei3pm1x
Жыл бұрын
그렇죠 ㅋㅋㅋ
@ji0000
2 жыл бұрын
"역사는 누구에게나 오는 위기와 기회와 격동의 순간을 이겨내고 살아남은 자의 몫이다" 머리에 새기겠습니다!
@gn.l3762
2 жыл бұрын
동생 곤지를 일본에 보낸건 최고의 선택으로 외교특사이자 유배형으로 보아야 할것같내요.
@user-wm9vm2ic8k
2 жыл бұрын
과학이든 역사든 결국은 같은 목표를 위해 배우는 동지들이네요.
@user-pk5lg6un8w
2 жыл бұрын
그런가요? 그 같은 목표 제게도 좀 알려주세요 (진짜 질문 시비X)
@user-pr8vi2ln6z
2 жыл бұрын
탁!!!
@user-vv7ng7qf5e
2 жыл бұрын
왜 아무도 압도적인 썸네일에 대한 얘기가 없지 ?
@user-sk7sy2ky6k
Жыл бұрын
장수왕때 통일 너무 아쉽다.
@Alpa_and_romio
2 жыл бұрын
아니 ㅋㅋㅋ 썸네일 누가했어 누가 우리 교수님을 이렇게!!!!!!!
@flanderscat
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인 강의예요 토전사때부터 너무 설명을 잘해주셨는데 역시 임용한님이네요!! 한국인의 한명으로 고구려가 삼국통일했으면 지금보다 더 큰 영토를 가진 나라가 됬을거라고 안타까웠는데 이미 정해진 역사는 그대로 받아드려야겠죠 이미 결과가 나온 상태에서는 정답은 고구려의 통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신라의 삼국통일도 최약체의 신라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고 인간의 역사가 모두 정답만을 선택한다는 건 과욕이죠 앞으로도 탁월한 강의 부탁드립니다~^^
@user-kk3wm8zu4k
Жыл бұрын
고구려가 통일을 못한 것보다 더 궁금한 것은 신라가 고구려를 멸망시켰는데 왜 고구려 땅을 차지하지는 못했는가 입니다.
@epdlqlem1234
5 ай бұрын
당나라는 한반도 전체를 먹으려는 목적으로 신라와 동맹을 맺은 겁니다. 신라도 이걸 알고 있었으니 백제, 고구려 멸망 이후에 바로 내부 정비, 군력 강화에 들어간 것이죠.
@user-xf2xd2ql9o
2 жыл бұрын
저시대에 같은 민족이라는 인식이 있어쓸까 미디어 있었던거 아니고 각자 국가 생각 했겠지
@user-xn4mj1wl5r
2 жыл бұрын
역시...명불허전 임박사님.
@user-bn1ch8ot7r
2 жыл бұрын
국내성에서 평양성으로 천도하고 그 과정에서 국내성에 기반을 둔 귀족들이 이에 반발하고 장수왕은 왕권 강화를 위해서 국내성 기반의 귀족들을 숙청하고 평양성 기반의 신 귀족들을 키우는 기간이 있었던 것도 원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sugarfree97
2 жыл бұрын
연개소문 ㅠ
@dalgunTV
2 жыл бұрын
@@sugarfree97 걔는 한참뒤라 무의미
@sugarfree97
2 жыл бұрын
@@dalgunTV 연개소문의 사건이 갑자기 등장한 건 아닙니다. 평양성 천도 이후 등장한 평양성 세력과 기존 국내성 세력과의 갈등. 그 갈등 사이에서 왕의 줄다리기. 여기서 터진게 연개소문의 영류왕 시해죠. 문제는 연개소문은 갈등을 봉합하지 못했던 겁니다. 결국 연개소문 일파와의 갈등이 극에 달하면서 국내성 세력은 평양성 세력과 손절하고 당에 붙어버린 거죠.
임선생님 몇년전에 올라가시는 것 보고 저도 삼년산성 답사했습니다 1천년동안 함락되지 아니했던 성
@user-rl1ip6rh9y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사람들은 전쟁해서 땅넓은거만 생각하지 그 이후부터는 생각안하는거 같음 일단 그 땅 점령하면 그 지역사람들 반란안나게 유화책을 적절하게 쓰면서 자연스럽게 자기내 문화권을 만들어야 완전히 자기땅이되는데 이게 최소 한두세대를 공들여야할정도로 힘든 작업임 전쟁해서 정복하기는 쉽지 그런데 정복해서 통치할려면 전쟁보다 몇십배 더힘듬
@apc849
2 жыл бұрын
전쟁이 너무 하찮게 묘사되는 사극들의 영향도 있지 않나 싶네요.
@harvestmark3972
2 жыл бұрын
몽골이 남송을 복속시키는데 89년 정작 중원을 지배한 기간은 93년
@aruel5994
2 жыл бұрын
사실 전쟁도 쉽지 않죠 땅 한 뼘 늘이는 것이 그렇게도 어려운 걸 알고 있으니 거기서 막히고 그 뒤의 더 어려운 것에는 생각이 안 가는 겁니다 고려, 조선 때 영토 넓힌 거 생각해보면 그냥 전쟁에서 막히죠 그 이상은 경험해본 적 없습니다 애초에 정복전쟁이 없었다고 봐도 되니까요
@Art-Joe
2 жыл бұрын
당나라가 고구려 멸망 시키고 안동도호부를 끝임없이 옮기면서 반란을 진압한거보면 내치를 다지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한국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 같음, 괜히 자치권 인정해주고 예하로 편입시키는게 아님,
@user-jb5me9si9b
Жыл бұрын
@@Art-Joe 조선인은 빠가.^^
@user-ei8re1kw7v
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일상과 삶을 살아가는데에도 오늘의 교훈은 큰 힘이 되겠어요~ 감사합니다.
@user-km4dy6sf7n
2 жыл бұрын
왕조국가에서 장수왕 이후로 정치장악력과 군사적 재능을 타고난 국왕이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이 결정적. 손자인 문자명왕 부터 비리비리하더니 후대왕도 아들없이 병사, 그 동생도 거의 쿠데타 직전 장남 임에도 즉위가 순탄치 않았고, 결국 한강 유역의 지배력 상실 가뜩이나 힘든데 중국은 통일왕조가 들어서서 2차례 대규모 수성전 이후 패망
@Kwang-Min-Lee
11 ай бұрын
저도 님말씀에 동의합니다.광개토대왕과 장수왕때는 그야말로 강력하게 밀어붙이던 시대다보니까 백제랑 신라는 지키기에만 급급했을거같구요 문제는 장수왕이후로 실행력이 뛰어난 왕들이 고구려에는 없었던것이 문제였던거같아요!!
@user-sk9rp7ic1d
2 жыл бұрын
중국 쪽 주력 부대를 한반도 이남으로 편입해서 이동하는게 사실상 불가능 하지 않았을까요? 요서 요동 방어거점성이 170개 라고 알고 있는데요
@seokyi8577
2 жыл бұрын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은게 아닌데 영토크기는 오히려 전선만 길어지고 반란에 취약하다는 약점이 더 큼.
@Art-Joe
2 жыл бұрын
제일 좋은건 현지에서 항복받은 세력들을 규합해서 남진 시키는 이이제이 전술임, 그래야 본토안보에는 큰 차질이 없고 남진은 계속할 수 있고
@user-ho4hv6oi5b
2 жыл бұрын
외교력의 부재와 돌궐족 설연타 철륵의 멸망이 결정적 아닐까 합니다 남쪽에 토번이 일어나는 과정에 돌궐족의 패퇴입니다
@rkfjfjdnxnzjajk
2 жыл бұрын
그건 멸망원인이구여
@user-bp5nt6bx5k
2 жыл бұрын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이 생각나네요
@bgkhan4475
2 жыл бұрын
백제멸망 당시 호구수 76만호입니다. 인구로 추정하면 300만 이상일 것으로 추정이 가능한데 , 1000년 후 조선시대 전라 충청 호구수가 50만호 전후로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무려 1000년이후 입니다. 인구에 대한 추정치는 노비를 포함시키거나 그렇지 않거나 시대별로 명확하지 않으니 접어 두더라도 호구수에 대한 조사는 그보다는 신뢰성이 높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는데요. 이에 대한 견해가 있으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user-sf3vo2hz3d
2 жыл бұрын
광개토태왕비 임진년쪽 근처만 읽어도 애초에 제패할생각이 아니라 그냥 수하로 둬서 조공받으면서 부하처럼 부릴 생각인것 같던데
@beethovenkr
2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썸네일 강렬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dinkorea
2 жыл бұрын
ㄹㅇ너무좋아
@user-fc8be5dg6p
2 жыл бұрын
도저히 안 들어올 수 없는 썸넬
@user-pp1wv8bz1d
2 жыл бұрын
4:57 귀향이 아니라 귀양 아닌가요
@user-pp1wv8bz1d
2 жыл бұрын
@동해안오징어 님 말대로 달라서 귀양이 맞을걸요?
@user-ji8sm1uq6b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강의는 항상 재밋어요
@user-up3hk3oh5c
2 жыл бұрын
고구려가 통일하고 온전히 이어졌을 때에 한국사는 정말 화려했을 것 같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ㅋㅋ
@seokyi8577
2 жыл бұрын
그런걸 판타지 또는 망상이라는거. 고대 아니 근대까지도 영토크기가 국력으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내륙을 가로지르는 강이 팔수적인데 요동반도 먹어봐야 따로 쪼개진 강으로는 발전안됨. 조금만 달리 보면 영국이 세계를 제패한개 영토크기 때문이 아닌것을 알아야함. 근대에 영토크기가 앞서 말한 강의 배치라는 운이 붙어 국력으로 연결된 나라가 미국임.
@user-wp5tp5kb4j
2 жыл бұрын
정복만 한다고 해서 국력이 강해지는게 아니라 유지도 해야 진짜 자기 땅이 되고 힘도 커지는 거죠 고구려가 먹는다고 쳐도 유지가 안 됨 좀만 수틀리면 옛 백제의 옛 신라의 영광을 하면서 반란 겁나 일어남
@yoonsiklee6151
2 жыл бұрын
저도 추측을 보태 봅니다. 아마도 저는 고구려가 지적하신데로 넓은 국경선과 인구도 인구지만, 장수왕의 시대가 지나고 나중에 중국의 왕조가 하나로 통일이 되면서 계속 중국과 적대 하면서 자금이 고구려로 예전처럼 들어오기는 어려웠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고대에서 돈이 들어오려면 유일한 수입원이 큰 시장인 중국과의 교역이었을텐데, 전쟁을 하려면 돈과 군량이 있어야 지속할 수 있을테고.. 거기에 아무래도 그 당시 고구려가 흉년이나 기근이 있었다든지 수와 당이 교역을 더 못하게 불이익을 고구려에 줬다던지 해서 결과적으로 백제 신라로 더 뻗어나갈 힘이 끊겼던 것도 있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조선시대 보면 흉년과 기근에 대한 기록이 많았듯이 아마 고구려 시대에도 분명 흉년과 기근은 많았을거에요. 그래도 고구려를 높이 사는 이유는 현대의 한국인에게 큰 자부심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유일한 나라이지 않았나 생각해요. 비록 통일을 못했어도 강인했던 고구려인의 정신을 계승해 나가고 싶은 소망이 워낙 많으니까.. 그래야 현재 겪는 어려움도 고구려인들의 정신으로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저도 고구려 팬 입니다, 해외에서 중국인들이 고구려를 자기네 역사로 얘기하면 기분 나빠서 반박할 정도로 고구려 팬이에요.
@bajmk5350
2 жыл бұрын
자막 더 넣으시면 10만 가능합니다
@user-cx3jj9wg9m
2 жыл бұрын
개로왕의 목을 치고도 백제를 멸망시키지 못한건 아쉽네요
@amagigoe34
2 жыл бұрын
19세의 젊은 대왕 알렉산더가 제일 처음 한 일이 피의 숙청 이었다더군요. 그런 다음, 강력한 단일대오로 세계제국을 만든 것을 보면, 단순한 영토나 인구보다도 얼마나 강력하고 효율적인 직할통치 체제를 갖추느냐가 정복전쟁의 성패의 관건으로 보입니다.
@hyeonsseungsseungi
2 жыл бұрын
알렉산더가 33살에 죽고나서 그 나라는 4개로 쪼개졌죠... 힘으로만 밀아붙였을뿐 어떠한 시스템도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user-uj9gk9jg4q
2 жыл бұрын
백제왕자를 왜에 인질로 보냈다는 매금이!
@user-ls2kz7fw3h
2 жыл бұрын
브금좀 작았으면 ㅠㅠ
@dracula1897
2 жыл бұрын
지난 주말 동안 전략 삼국지 두 번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좋은 말씀이 많아서 밑줄도 긋고 독서 노트에 따로 필기도 해 뒀습니다. 좋은 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국지 관련 서적 또 출판해주세요!)
@user-xn4mj1wl5r
2 жыл бұрын
저도 형광펜 좀 그었네요. ㅎㅎ 수첩에 메모해서 수시로 보고 명심해야 할 가르침으로 가득차 있네요. 전 박사님 책 한꺼번에 다 사서 쌓아놓고 삼국지부터 읽고 있는데 지금 3부 등애편 읽고 있는데 곧 끝이 보여서 아쉽네요. ㅠ.ㅠ
@user-mf2ei3pm1x
Жыл бұрын
전 조조의 관도대전 부터 재미남 호로관은 못보겟음 역겨워서
@SgtMarineK
2 жыл бұрын
흔히 한국인들이 착각하는게 영토크기 = 국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어느정도 맞기는 하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경제력 군사력 문화력 등등 고려해야하는 것이 많습니다
@faceface2039
2 жыл бұрын
전근대엔 그냥 군사력이 국력이죠 뭐 사실 지금도..
@user-xn4mj1wl5r
2 жыл бұрын
@@faceface2039 전근대고 현대고 군사력은 경제력 없이는 아무 의미없습니다. 또 국력은 군사력, 경제력만으로 결정되는 것도 절대 아니구요. 군사력 세면 이긴다는 건 무력 세면 다 이긴다는 게임 같은 발상입니다. 군사력이 전쟁의 승패를 결정한다면 미국과 소련이 질 이유가 없었죠.
@faceface2039
2 жыл бұрын
@@user-xn4mj1wl5r 군사력이라는게 어디서 나온다고 생각하는겁니까? 국력이라함은 많은것을 고려해야하죠 맞습니다 경제력, 소프트파워, 식량, 기술, 자원, 외교, 인구, 행정력, 지휘체계, 사기 등등.. 결국 이 모든게 군사력이라는 하나의 지표로 나타나는게 아닌가요? 게임이 아니라 현실의 일을 말하고 있는겁니다 미국이나 소련이 전쟁에서 질수는 있죠 국력이 승패를 가져와주진 않습니다 당연하잖아요? 그런데 미국 소련이 역사상 최강대국이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이 있나요?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다른 나라들은 미국을 상대로 원정하는것을 꿈꿀수 있습니까? 승패를 떠나서요 이게 군사력의 차이 즉 국력의 차이입니다
@seokyi8577
2 жыл бұрын
@@faceface2039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무의미한 개소리를 하고 있는거 알지???
@faceface2039
2 жыл бұрын
@@seokyi8577 ㅎㅎ 전혀. 닭이냐 달걀이냐가 아닌데요 군사력이 강하다라는건 1.전투력이 얼마나 강하냐 2.그 역량을 얼마나 유지할수 있느냐입니다 이런 힘은 사람, 제도, 교육, 물자, 돈 등이 없으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파키스탄? 북한? 장기전으로 가면 좃밥인게 결국 들통납니다 하지만 반대로 경제력만으로 혹은 풍부한 자원만으로 군사력이 만들어집니까? 자기 방위를 할수없는 언제나 위태로운 부국을 강국이라고 칭합니까? 군사력이 더 많은것을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요컨대 "고구려는 군사력만 강하고 다른것들은 궁핍하지" 따위의 말이 얼마나 터무니없는것인지 알아야죠
@user-pk6pm3wh8m
2 жыл бұрын
박사님 항상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skylovel10
2 жыл бұрын
임용한 전문가님 말씀을 들어보면 제가 볼 때 고구려는 역사책으로 배운 중앙집권형 국가 아닌듯 싶습니다. 솔직히 고구려가 중앙집권형 국가가 되기가 어렵습니다. 고구려 활동했던 무대가 여러 부족들이 존재를 했고 다르게 말하면 이들도 좋게 말하면 이들도 호족적 성격을 띄고 그랬습니다. 백제를 도읍지였던 웅진과 사비 (부여,공주)를 가봤지만 적이 쳐들어 가는게 천연요세 지리적 특성이 있어요. 강줄기 및 듬성듬성이 있는 산줄기 이게 원정가는 군사들 입장이 상당히 피곤합니다.
@faceface2039
2 жыл бұрын
삼국 다 마찬가지에요 고대에 대한 환상을 버리세요
@skylovel10
2 жыл бұрын
@@faceface2039 환상까지는 아니지만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뿐 입니다. 그 이상 이하도 없습니다. 솔직히 고대 삼국시대를 해석하는 역사서가 삼국사기,삼국유사가 대표적인데.. 이게 편찬이 고려시대이니 신빙성이나 정확성이 의심이 되는 것을 지울 수 없어요. 고려사도 조선시대에 편찬을 했는데 이것도 그닥 신뢰에 대한 정확성이 믿기지 않는데요.
@user-sq1yc6md4i
2 жыл бұрын
@@skylovel10 그래서 일본서기나 중국역사책을 들춰봐서 비교분석 유추해보는거지요
@gleamkimart
2 жыл бұрын
4세기 말 - 5세기 초, 광개토대왕과 장수왕 즉위 시절 고구려의 인구는 많지도 않았고, 기록을 봐도 최대 가용 유동병력이 5만 인 것을 보면 고구려가 막 성장해 가던 과정중 하나였지, 우리가 아는 강력한 고구려는 장수왕 말기는 되야 완성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아는 강성한 고구려는 인구 69만호에 10만 이상의 유동병력을 동원할 수 있을 정도의 강국인데, 사실 이러한 규모를 갖추던 시기는 장수왕 말기 북연과 경기만과 세종시 일대의 백제인들을 규합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백제, 신라 둘다 먹을 정도의 인구는 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단, 고구려군이 강력했던것은 맞는게, 당시 백제가 중원의 패권국이었던 북위에게 고구려의 내분이 일어나 지금 고구려를 쳐야한다는 서신을 보냈음에도 북위가 고구려의 공격하지 못한것과 북위가 고구려의 사신단을 중원 남부의 제보다 상전으로 보신것을 보면 강력했던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noma8074able
2 жыл бұрын
삼국이 언어가 통했을까요?
@user-gb9jm1qk8h
2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user-vf3xj1ol5i
2 жыл бұрын
고구려는 나름 강력한 기병을 운용하던 국가였는데 숱한 산과 강이 장애물같이 존재하는 한반도 지형상 기병운용에는 제한이 있었고, 한편으로는 방어하는 입장에선 아주 좋은 요지가 한반도임. 이런 환경탓에 삼국은 오랫동안 통일되지 못한채 분열된거죠~
@Art-Joe
2 жыл бұрын
그럼 후금이나 몽골, 거란, 청의 기병은 어떻게 순식간에 도성까지 점령이 가능했던거죠, 조언 부탁드립니다
@user-vf3xj1ol5i
2 жыл бұрын
@@Art-Joe한반도내에서 그나마 평지인 도성은 점령할 순 있었지만 한반도 전역을 점령할 순 없어서 사실상 속국으로 관리한거죠. 나중에 일제가 한국을 합병할 순 있었던건 기술이 발달하면서 도로망이 뚤리고 전국을 식민지 수탈할 수 있었던 환경이 마련됬기 때문이죠~
@Art-Joe
2 жыл бұрын
@@user-vf3xj1ol5i 아 그렇군요. 근데 임진왜란 당시는 불과 몇달만에 전국토가 점령 당했잖아요, 그 것도 육로로...그건 왜 그런거에요
@user-vf3xj1ol5i
2 жыл бұрын
@@Art-Joe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의 보급 사정이 나빴던건 이순신이 수군으로 막은 덕분도 있지만 한반도 지형상 게릴라전 벌이기 좋아서 일본은 점령하고도 후방지역에 게릴라 때문에 육상보급은 사실상 포기하고 현지약탈로 간신히 연명함! 만약 명이 참전하지 않았더라도 일본의 조선 점령은 수십년간 국력을 조선통치에 힘을 쏟아야 할정도로 헬난이도임. 이후 명과 전쟁을 생각하면 조선을 속국으로 둘수는 있어도 조선점령은 당시 일본 국력으로도 무리수였음!
@Art-Joe
2 жыл бұрын
@@user-vf3xj1ol5i 삼국지의 촉나라와 비하면 어디 산세가 더 깊나요,,,진령산맥을 끼고 있는 촉나라의 산세가 훨씬 더 험할 것 같은데
@user-kg6bo9pq2r
Жыл бұрын
하긴, 신라가 강해진건...광개토태왕의 고구려 군대가 신라에 주둔한 뒤에 국력이 강해졌으니... 신라가 고구려로 부터 무기나 갑옷 같은 기술을 배웠으리라 짐작되네요..
@user-tv3xd4sz3l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설마 영토 이야기하시려고 이마를 ... 크흠
@user-mp8oo1su4j
2 жыл бұрын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이다. 결국 가장 조건이 안좋았지만 마지막까지 남은 신라가 가장 강했다고 봐야 겠네요.
@user-sq1yc6md4i
2 жыл бұрын
@w hw ㅋㅋㅋㅋㅋ 만화대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십니다 신라는 1000년을 갔는데 그게 쉽게 이루워져 쉽게 망한건가요?? 그럼 그보다 먼저 망한 백제 고구려는 어떻게 표현하실려나 ㅎㅎㅎ 1명의 인간도 흥망성쇠가 있는데 국가도 그 이치를 따라가는거지요
@Firebat337
2 жыл бұрын
결국엔 고구려 자체가 한반도의 통합을 이룩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신라, 백제는 그나마 기존의 다른 세력을 잘 흡수했던것에 비하면 고구려는 국가의 여러 세력을 통합하지 못한것이겠네요. 결국엔 다민족 국가인 고구려가 민족 통합, 세력 통합을 못했으니 한반도 통합도 못했다. 이런 결론이 나오는듯. 현대의 한국인은 단일민족이라는 교육을 받고 자라서 고구려가 다민족 국가였다는 사실을 간과하니까 막강했던 고구려가 왜 한반도 통합을 못했는가 라는 생각을 하는듯
@user-qf6us8pr8o
2 жыл бұрын
광개토대왕 장수왕에 넓은 땅덩어리 때문에 우리가 한반도 컴플렉스 바탕의 국뽕에 차서 고구려를 보다보니 여기까지 온거 같네요. 척박한 땅에 많지 않은 인구, 거기에 중국세력에 방파제 역할까지 했는데 어느수준의 국력만 유지한건만 해도 대단하다고 생각하네요. 역사는 알면알수록 지정학적 위치의 힘이 크게 작용한다는걸 더 느끼게 됩니다. 교수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bn2yi4ni1t
2 жыл бұрын
의문 사항이 있네요? 1. '간도 지역의 숙신' 이라 하였는데, 고구려 시대의 '숙신'이 거주한 지역은 흑룡강성, 몽골 지역, 동시베리아 지역이 아닌가요? 2. 삼국시대의 언어에 있어 단일 언어를 사용하였다 했는데..... 얄타이 언어군의 한국어 이지만 언어적 통합은 이루어지지 않아서 차이점이 있었을 듯 하는데요.....
@user-zy6vf7rm4h
2 жыл бұрын
통일해도 중국,일본이 고구려를 좌시하지않을거란얘기야.
@kunufelix
2 жыл бұрын
가장 디테일하게 개혁의 실패 사례는 보여주는 시대 일본 에도 막부 후기 시대..개혁의 피로로 도쿠가와 막부는 몰락했지만 국가체제와 지배층 교체에는 성공한 아이러니...
@mooneclipse2301
2 жыл бұрын
백제가 위태로워지기 바로 직전(의자왕초기쯤)에 고구려는 왜 신라가 강해지기 전에 백제와 연합하여 신라를 공격하지 않았을까 여제동맹이라는게 있지만 왜 나당연합에게 패했을지도 궁금하네요
@truth1472
2 жыл бұрын
고구려가 통일을 했다고 더 나아졌다는 것으로 추정을 하는 건 그냥 추정이쵸. 나아졌을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남북 통일을 하고 고구려의 땅을 찾기가 쉬울까요? 고대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쉽지가 않고요. 어떻게 됐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user-wq7bc9xp4r
2 жыл бұрын
춘추 전국.오. 월 과 마찬가지다 두나라도 강국 이었으나 통일은 커녕 둘이 서로 싸우다 망함 중앙의 진나라도 진시황 진나라 만큼 강했으나 조위한 으로 찢어져 망함 고구려는 강했으나 강한 적국도 많고 내분도 있었으니 오 월 진의 단점을 다 가진셈
@hyeonsseungsseungi
2 жыл бұрын
삼국통일이라는 건 후대의 관점일 뿐... 당시에 삼국이 어디 있음...
@tygang12
2 жыл бұрын
하여간 우리나라 지형은 전쟁할땐 지옥이지...625 미군 일화중 하나가 산 하나 점령했더니 또 산이 있다고 ㅋㅋㅋ
@MarineCorps1103
2 жыл бұрын
삼국이라는 단어도 의미도 의지도 없었던게 아닌지?
@user-gu4kv7zl3o
2 жыл бұрын
안 하길 다행이지. 만약 통일했으면... 이 동영상 보고 있는 사람들이 태어날 확률이 0.1%도 안 되었을 듯... 다만 태어났으니 현재와 과거를 곰곰이 사유할 수 있는 기쁨과 격렬하게 사유 해야하는 과제를 동시에 껴안고 살아가야 함에 감사할 뿐... 또 임용한선생님같은 분의 강의도 듣게 되어 기쁘고...
@piggypiggy2029
2 жыл бұрын
통일할 의지가 있었나요?
@user-yk8dn3gb8b
2 жыл бұрын
고구려의 국력이 백제+신라 를 합한것보다 약한게 아니라, 적이 너무 많아서 일수도 있지요. 최전성기 시절에 신라를 간접지배할때만해도 몽골 다루가치마냥 몇백명 박아 놓은게 다라면서요. 전쟁이 뭐 싸움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그 지역을 계속 관리하고 토착민들을 동화시켜야 되는건데, 상당히 많은 비용을 투입해서 신라, 백제를 지배하려 한다면 북쪽에서 누군가 대가리를 깨러 오겠죠. 이건 고구려의 지정학적인 위치가 통일에 해가 되는거 아닐까요? 저번에는 장수왕 운운하시던데 그때는 중국이 갈라져서 맛집이던 시절이라, 북쪽으로 나가는게 더 이익인 시절일수도 있구요. 장수왕이 노스트라 다무스도 아니고 고구려가 내전으로 개판을 치고 신라+백제가 손잡을걸 알았을리는 없죠. 신라, 백제가 후손인 우리에게나 중요하지 광개토나 장수왕시절 ㅈ 도 관심없는 쩌리일수도 있잖아요.
@wiroarero
2 жыл бұрын
광개토대왕이 신라구해주고 그대로 백제옆구리쳤으면 통일가능
@j.c.s7762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후연은 고구려 정복하고 ㅇㅇ
@hawk8873
2 жыл бұрын
영토 크기 차이가 많이 났지만 원래 백제의 인구 호수가 고구려와 비교했을때 동등, 약간 우세였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고구려가 순수 정면 충돌 만으로 백제를 복속하긴 힘들었을듯 합니다. 거기에다가 가장 소국이긴 하지만 최소 백제 절반 이상 국력을 가졌던 신라까지 나제 동맹으로 서로 들러 붙었기 때문에 국경선 현상 유지, 내지는 교란성 공격 이상은 어려웠을듯. 결국 고구려도 남쪽을 도모하려면 당과 같은 대륙 세력과 동맹을 맺어 백제를 복속하던가(신라가 그러했듯) 아니면 말기 여제 동맹기때 신라를 굴복시켰어야 하는데 이미 고수 고당 전쟁으로 인해 고구려는 여제 동맹이라는 유리한 시기에도 신라를 어찌 할 수 없었고 백제가 주로 신라를 공격했지만 당시 신라도 국력이 강성해진 시기라 백제 단독으로 국가를 병탄할 정도까지는 못되었었죠. 결국 백제는 무왕때부터 의자왕 시기까지 줄기차게 신라를 두들겨 댔고 상당한 성과를 올렸지만 오히려 반격 당해 백제가 멸망해버리게 됩니다.
@user-vx6he1rc2i
Жыл бұрын
이게맞지
@user-ek7zq9od1e
2 жыл бұрын
결국 예상대로 내정문제 였네여.. 3년산성은 보자마자 생각난게 저시대에 이정도면 얼마나 갈아넣었을까 느낌 3국사기 기준으로 3년 3천명이라는데 이게 개인적으로 이게 믿음이 안가네여. 3333? 오다와라성은 구조적으로 해자 위치선정에 감탄이라면 삼년산성은 뭔가 무식하면서도 우직하게 갈아넣은느낌 근데 이감성이 더멋지게 느껴진다능
@American-drone
2 жыл бұрын
삼년산성은 가파른 산 사면에 기초공사를 철저히 하고 그 위로 최대 14m 높이의 성돌을 우물 정자 모양으로 치밀하게 쌓았습니다. 그리고 신라석성 특유의 바깥 기단부 보축을 철저히 붙여 쌓아서 어마어마한 압력을 버티게끔 설계했습니다. 단순 우직하게 돌을 쌓아올려서는 성벽이 완성될수 없습니다.
@user-zi9ki4wn4f
2 жыл бұрын
배경음악은 왜 깔아서 정신 어지럽게.... 도저히 못듣겠네
@hyunwoohan9517
2 жыл бұрын
고구려는 삼국 통일에 대한 의지가 없었다. 북방 기마 민족이 많아서 토착해서 농업을 하는 풍습이 옅었다. 그래서 국가 민족이라는 그런 마음이 없었다
@xijinpinggay7963
2 жыл бұрын
고구려 백제 신라의 언어는 서로 달랐나요???
@harvestmark3972
2 жыл бұрын
이게 같았다는 사람도 있고 달랐다는 사람도 있고. 근데 고구려와 백제의 지배계층은 언어가 같았다고 하네요. 근데 백제의 지배계층과 피지배계층은 다르고.
@TV-fg9sc
2 жыл бұрын
그 시대 이두 기록이 남아 있는 신라 외엔 다른 나라는 몰라요. 한자가 대표적 문자였으니..누가알랴
@user-gf4gj8gk3v
2 жыл бұрын
왜 못했을까요?ㅋㄷ
@user-xo6sh8xy5d
2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썸네일 너무 부담스러워요ㅋ
@mtb_365
2 жыл бұрын
괴로왕
@yoonee72
2 жыл бұрын
제발 친일사관에서 벗어 나시라...
@user-zs3tb5pn7t
2 жыл бұрын
연개소문 때문이죠 자기능력도 모르고
@coguryeo00
2 жыл бұрын
고구려는 칭기즈칸의 몽골이 아니였지..
@user-ov5zm5rz3v
2 жыл бұрын
조광조가 진즉 이예기를 들었었다면........ 아니 기호지세라 멈출 수가 없었다랄까요?
@user-kr5ev5uu3x
2 жыл бұрын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naruhd
2 жыл бұрын
그러보니 정치권에서 맨날 통합 외치는게 다 이유가 있다는..
@user-cc9gb3ck2r
2 жыл бұрын
왜 신라만. 안치고. 같은뿌리 백제를. 쳤을까
@user-ov5zm5rz3v
2 жыл бұрын
즉, 박사님의 결론은 고구려는 가성비가 떨어졌다는 뜻이겠습니다! 고구려는 성능,뽀대 좋지만 자원 인구 빨아 먹는 프로토스고, 백제는 초기물량빨 제대로 이용해 먹다 테크트리 못 따라가는 저그고, 신라는 여기저기서 드랍십 컨트롤이나하고 다니다 벙커링으로 빈집털이 성공한 찌질 테란이란 예기군요!
@user-xn4mj1wl5r
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뭐든 단순화 시켜서 생각하지 말자는게 포인트라고 봅니다.
@user-ov5zm5rz3v
2 жыл бұрын
@@user-xn4mj1wl5r //좋지요!
@user-wv8po3tg5p
2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신라가 통일해서 진짜 다행입니다. 한반도 최초의 통일국가 통일신라 !! 정말 자랑스러운 역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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