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대 중반에 너무 힘들 때 스쳐 들었던 노래입니다. 몇일 전 라디오에서 나와 봄비로 검색하니 있더군요. 가수도 남자로 알았던 제가 부끄럽네요. 이젠 오십 중반이 되었고 그 때의 아픔도 아련해 지는데 왜 이 노래에 제 맘이 이리도 시릴까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hungryasshit
Жыл бұрын
지금 너무 힘들면서 이 노래 들으며 위로받고 있는 부끄러운 뒤늦게 닥쳐온 30대 중반의 청춘입니다... 언젠간 선생님 말씀대로 이 모든 괴로운 순간, 번민과 고뇌 모두 돌아보면 추억일 날이 오겠죠?
@user-wq7oc6kl9y
10 ай бұрын
@@hungryasshit 이 노래에 젊은 시절 추억을 안고 사는 사람으로써 지나가다 남깁니다.. 지금은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처럼 힘들게 느껴지시겠지만 그 터널을 다 나오고 되돌아볼 나이가 되면 버텨온 지나온 날들이 당신의 자부심이 된답니다.. 파이팅!!
@hungryasshit
10 ай бұрын
@@user-wq7oc6kl9y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user-uq5mg3ym9b
19 күн бұрын
2024년6월.소낙비에 젖고 음악에 젖고 감성에 젖어봅니다
@user-me7tm9iv3w
Ай бұрын
중학교때부터 듣던노래 친구들은 넌 왜 옛날노래만든냐했지만 좋은걸 어쩌냐 지금들어도 좋은걸
@sangminlee5651
2 жыл бұрын
우울할 때 그나마 이런 아름다운 노래가 있어 견딜 수 있어요.
@user-hs9bx4mo1t
2 жыл бұрын
코로나 휴유증으로 4주차 일상생활이 어려워 계속 집에 있다가 우연히 옛날에 좋아했던 곡들을 찾아듣다가 이곡에 꽂혀 어제부터 무한반복으로 듣는데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요~~오늘은 봄비까지 촉촉히 나리네요~~^^
@user-kx2ju3jd8f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
@user-es1rd1jh8s
4 жыл бұрын
희얀하게 이노래는 질리지가않는다
@UnDaJung21
Жыл бұрын
노래 들을 때마다 벅차오르면서도 막 눈물 나기전처럼 뭉클함이 느껴져서 너무 좋아ㅜㅜ....
@5pm_Hazyblue
Жыл бұрын
"나와 상관없는 행복을 꿈꾸는" 이 노래는 나이 들어가면서 들을수록 다른 부분이 꽂힌다. 사랑을 많이하고 이별을 많이할수록 이노래 가사 한글자 한글자 허투로 들어간 게 없다는 걸 느끼게 된다.
@MrBabo0908
4 ай бұрын
2024년3월5일 화(비) 듣고있는사람 손❤❤❤~^^
@user-yt2xs2cl9p
3 ай бұрын
3월22일비옴
@mildsix
2 ай бұрын
4월19일도
@user-bj3jv3sr7p
2 ай бұрын
5월 5일 비...
@kyungminkim376
Ай бұрын
5월 30일에도..
@user-mu1kj9go6r
Ай бұрын
2024.5.31 비옴
@donghyunlee801
8 жыл бұрын
내가 알고 있는 노래중...비와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
@user-zr5tu6dx8g
5 жыл бұрын
Your soul's song!^^ nai tte?@@/ 실시!@@콱,
@user-zu1su7xq2i
8 ай бұрын
저시절 그때로 돌아가고싶네 세상 어른으로서 자녀키우며 살기 힘에 벅찬다 살다보니 책가방매고 학교다니던 시절이 그립네
@user-yw3wt2ht3t
5 ай бұрын
즐기며 살아라 그누구도 너의 인생을 보상해주지 않는다
@user-kp9ld5qb1l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참 좋아하셨던 노래. 항상 전화 걸면 컬러링이 이거였는데 이젠 들을수가 없는게 아쉽네요.
@youngstephanie3201
3 ай бұрын
... 아침부터 울컥했어요 어딘가에서 님을 항상 응원하면서 지켜보실꺼예요. 살아계실 때 부모님께 잘 해드려야겠어요 ^^
@user-zu88
2 ай бұрын
치열하게 살아라고 그래요 힘든만큼 미래는 행복하니까? ㅋ ㅋ 사랑도 행복도 모든것을
@raykim1812
8 жыл бұрын
기획사의 시스템이 아닌 온전히 홀로 완성시킨 뮤지션...이 노래를 듣는 만큼은 0.5차원정도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는 느낌...
@user-cr2fk1cf2e
6 жыл бұрын
Ray Kim 3.5차원?
@raykim1812
6 жыл бұрын
kim아그리파 넵..^^
@user-pr9xo7eg3q
3 ай бұрын
벛꽃이 눈송이처럼 지고 있는 어느 봄날 공원벤치에 앉아 듣고 있습니다 벛꽃처럼 찬란했던 그 시절 그 날을 회상하며 행복에 젖어보고 떨어지는 꽃잎을 바라보며 이별이란 심상을 떠올리며 촉촉한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봅니다. 명곡 감사합니다
@meowmeow70
6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진짜 듣고 있으면 주변의 시공이 딴세계로 가있었던듯....감히 흉네낼 수 없는 명곡에 명가수...
@user-cr2fk1cf2e
5 жыл бұрын
흉내
@user-pq3xu3hu7m
Жыл бұрын
와 ㄹㅇ
@hanzzang08
Жыл бұрын
스팀달러좀 올려줘!!
@user-yb5ul1dw5x
Жыл бұрын
좋아요 꾸욱...👍🏻
@user-oy9kx9bs8o
8 ай бұрын
표현이 참 적절합니다.
@j.w8056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명곡은 명곡인가봅니다..시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다는거..
@julie7131
8 ай бұрын
지나가다 이노랠 듣고 나의 20대 시절로 돌아간듯...ㅠ 너가 좋아하던 노래..매일 듣던 이노래..아름다운 추억이었다 ㅠ
@user-ec1yv6uh5k
5 ай бұрын
그시절 .그시절이 그리운걸까ᆢ그시절ᆢ내가 그리운 걸까ᆢ그시절 청춘이 그리운걸까ᆢ
@user-hl1lx8ni8i
Ай бұрын
다~
@Ksj-ft8xl
5 жыл бұрын
멜로디가 밝지만 오히려 더 슬프게 느껴지는..
@contiguous1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is6lv8ju9e
Жыл бұрын
밝다고 생각은 안드는데..
@meowmeow70
7 жыл бұрын
참 진짜 예술이네.. 가사나 노래나...
@goddess.
8 ай бұрын
20년전 노래가 아직도 좋은 노래예요.
@neixis
6 ай бұрын
한떄는 이 노래 듣기만 하면 울어서 들을 수가 없었는데 ..
@EH-fv4yw
2 ай бұрын
2024년 5월5일 어린이날 밤....종일 비가 추적추적 많이 옵니다...마치 하늘에서 펑펑 우는거처럼요....옛 발라드 노래들 들으며 추억 여행을 하고 있네요^^.... 촉촉한 밤입니다...☕🍰
@user-dd5fx8qb6v
9 ай бұрын
내가 제일 빛나던 시절에 듣던 노래.. 세월이 너무 흘러 서글프다 ㅠ
@user-ns7mv8ss7v
3 ай бұрын
비오는 2024년 3월 봄꽃 피는 때 들어요. 언제나 좋아요
@user-yb6ui4zl6v
4 ай бұрын
고1 때 창밖바라보면서 듣던 노래라 이거 들으면 그 장면으로 돌아감 그때의 나랑 젊은 우리 엄마아빠 만나고싶다
@vincentfreeman-xy7em
9 күн бұрын
언제 노래인가요
@user-zn7fw1cp5t
3 ай бұрын
봄이오니 이노래가 생각나 듣고 있는데 마음이 마음이 시리네요
@sungtaekim9311
3 жыл бұрын
해외에 정착하고 한국에 가서 일 보다가 차 안에서 듣는 데 왜 이리 마음에 와 닿는지 노래가사들이 마음에 쏙쏙 파고 파고 들어오는군요....그래서 친구들에게 나누었던 노래...
@hyunmioh1889
6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오십이 다 되어가는데 이렇게 좋은 노래를 이제야 듣다니...
@user-cr2fk1cf2e
5 жыл бұрын
잘 찾아보면 꽤 많아.
@user-cf6ee1mh3o
5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
@user-oc9bn9lu5b
5 жыл бұрын
ㅂㅊㄱㅈㄱㅈㄱ디
@user-oc9bn9lu5b
5 жыл бұрын
ㅋㅋ
@user-ug9cf8jt8z
4 жыл бұрын
@@user-oc9bn9lu5b ㄷ6ㅇㄷㅇㅈㅌㄴㄱㅅㄷ
@user-kv8yi1jk6j
2 жыл бұрын
미친 명곡...작곡 작사 둘다. 임현정의 첫사랑과 이노래 둘다 사람 마음 참 아리게 한다....다른 가수들 명곡들은 편히 들을 수 있는데 임현정 노래는 날 그렇게 내버려두지 않는다
@user-kq3ry1rg5d
Жыл бұрын
03년 9월 비가보슬보슬 내리던날 이병 첫 100일 휴가 나와서 택시를 탔는데 라디오서 나오는노래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던 기억이있네요 지금까지 잊혀지지가않아요
@user-tt3zz6ds9z
2 жыл бұрын
첫사랑이 생각나는 노래... 지금 내옆에는 다른남자가 있지만.. 이 남자의 첫사랑까지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노래..
@ssbae548
7 жыл бұрын
노래도 좋지만, 가사도 참 좋아...가사를 이루는 문장 하나하나가 체조선수의 리본처럼 하늘에서 곡선을 이루며 아름답게 펼쳐진 느낌이야...
@user-cr2fk1cf2e
6 жыл бұрын
Ss Bae 손연재의 리본
@jaedongpark9854
3 жыл бұрын
ㅣㄱ
@krapynnuj0809
3 жыл бұрын
넘 좋아요!
@user-wn7xb7sg6y
Жыл бұрын
표현력 짱👍
@user-rf1im8bj5t
Жыл бұрын
표현~ 멋지네요
@baekunni
12 күн бұрын
오늘 저 노래방에서 이 노래로 100점 맞았어요. 정말 좋은 노래 멋진 목소리입니다
@user-kb7vb4pe6h
Жыл бұрын
나초딩때도 이 노래 듣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이십대후반.. ㅜ 지금 여전히 들어도 너무 좋다
@user-ut5fd9hs5u
7 жыл бұрын
들려오면 귀 기울이게 되는 노래네요 눈물도 찔끔나는
@user-qt4wl9df9e
Жыл бұрын
이런 노래 이런 가사 이런 감성.....다시 나올 수 있을까??난 없다고 본다😂
@user-js3pu9by8l
9 ай бұрын
엊그제같았던그날이생각나는노래입니다 그시절로다시돌아간면제가어찌해야하나생각해봅니다
@dolpol49
3 ай бұрын
시간이 지나가면... 많이 잊혀지지만... 바로 어제처럼 또렷하게 남은 것들도 너무나 많아서... 가슴이 시려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서... 10년이 지나고... 또 10년이 지나고... 아! 눈물이 나네요!
@sophieb532
3 жыл бұрын
내 맘속에 항상 남아있는 노래
@user-nx3tq1oy5b
5 жыл бұрын
하루에 10번이상 듣고있어요 ᆢ
@rheesubmarine3087
8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들어도 예전의 감성을 느껴 더욱 좋네요.
@chul_hanlee4459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정말 아름답고 슬픈 노래였구나...사십대에 들으니 가사가 제대로 들리네...중년의 여유로움과 감성인가...ㅋ
@user-wh8od6gc7f
5 жыл бұрын
이시각 안개속에 비까지오니 이가사가 더와닿네요 들을수록 감동이더해지는 명곡이네요
@lucky7303
2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들은때마다 과거 30대후반 시간속으로 나를 데려다놓는 타임머신 같은 노래 앞으로 세월이 흘러 7~80이 되어도 나의30대 후반 추억들을 이노래가 영원히 기억해줄듯~~
@user-hm2lb9cl6r
10 ай бұрын
20년전 노래지만 가끔 그때가 그리워진다~^^ 사랑은 늘 같은곳을 바라보다가 때론 그 깊이를 그리워할때가 있다. 헤어지고나서 그걸 알땐 늦었다는걸 알면서도 말이다~~ 20년전 너에게
@kimsimonds4074
8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다 계속 듣고싶은 노래 ...
@sungwukgwark2940
7 жыл бұрын
Kim Simonds good
@arabbb64
4 жыл бұрын
1시간용도 있어요
@user-qi6cc1cf7e
7 жыл бұрын
정말 명곡이다..
@yrg1004
7 ай бұрын
명곡이다.❤ 가슴 한곳이 쓰라리다!
@user-ty5oy3yv7o
21 күн бұрын
헐..노래 넘 좋아요...계속 듣고 있습니다 ..8년전 먼저 떠나 보낸 그녀 생각에 오늘 하루..방안에서 그사람을 그려봅니다..보고싶네요..
@user-oc9bn9lu5b
5 жыл бұрын
이런 좋은 노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10이 되어가네여 방학 끝나면 10살 이에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부모닝도 좋아하네요 3학년 돼기 전에 좋은 노래 들으니까 기분이 좋네요 사랑해요 감사해요😍
@user-oc9bn9lu5b
5 жыл бұрын
글씨를 틀렸네요
@user-oc9bn9lu5b
5 жыл бұрын
10살이 되어가네요
@user-oc9bn9lu5b
5 жыл бұрын
부모님도
@ediaz25
10 ай бұрын
❤❤❤
@user-nh5vz5hu9r
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우연히 들은 곡인데 비 오는 날 딱 듣기 좋은 노래인 것 같아요~~
@chelee1052
3 жыл бұрын
오늘처럼 부슬부슬 비 내리는날 듣기 너무 좋아요~^^
@user-zf1pj7jx3y
Жыл бұрын
봄비같이 설레임으로 찾아든 사랑, 그리고 겨울비 처럼 차갑게 냉정히 떠나는 사랑. 다정했던 사람이 떠나는 가슴시린 이별통보를 애써 담담히 받아들일려는 가사 전달력이 가슴을 정말 후벼파네요~~
@user-hf7uq2ny9k
5 ай бұрын
24년 입춘지나고 비가 오는 오늘 듣고 있어요
@user-kv5bu7ic8w
7 жыл бұрын
임현정씨의 첫사랑 노래부터 좋아했는데 음색이 끝내준다.
@user-is6lv8ju9e
Жыл бұрын
사람의 감정을 이토록 움직일수있는 노래는 많지않다
@hungryasshit
Жыл бұрын
부담 많이 됬지? 나같이 부족한 사람이 그 시절 그 순간을 같이 보낸 남자라서 너무나도 미안하고... 어디에서 뭘 하고 있던간에 잘 지냈으면 좋겠다. 네가 나에게 준 아픔마저도 느닷없이 맞은 봄비의 추억처럼 가슴속에 뭍어 둘련다.
@dlskguspo
9 жыл бұрын
지나간 아련한 사랑이 떠오르네요
@kbjeong5165
8 жыл бұрын
+이왕진 공감~^^
@user-eh2oc9hc5g
Жыл бұрын
대단한 명곡 오리지널틱한 다른 곳에서 느낄수 없는
@user-st7wr9mo6l
6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 사랑스러운 노래예요 첨 이노래를 들었을때 미치는줄 알았어요
@digitalking2022
5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도 미쳐요 ,,들을 때마다 ㅠㅠ
@contiguous1
Жыл бұрын
@@digitalking2022 악보 보면 미는 총 24번 칩니다
@jhnk6524
Жыл бұрын
@@contiguous1 ㅎㅎㅎ
@ediaz25
10 ай бұрын
@@contiguous1😁😁
@user-nk9jk4nr9j
6 жыл бұрын
봄비 내리던 날들은 다 지나고 이제 내맘엔 겨울비만 내리는데..보고싶다.. 다른 세상에 그대가 아푸지않고 행복했으면..
@user-uw2qp7eo5y
3 күн бұрын
비오는날 들으니 너무 너무 좋고네요. 노래가 백마디 워로보다 더 위대하네요
@TonyBk1221
5 жыл бұрын
아. 노래 가사가.. 어쩌면 이렇게 맘에 와 닿을까..
@user-og4nz5ol3l
6 ай бұрын
그사람도 좋은사람 만나서 잘살고 있다고 해요.. 다 지나간 시간들,, 일이죠...
@luxtravelworld9030
Жыл бұрын
2023년에 듣는 이 노래는 예전과 같다. 처음에 들을 때 느꼈던 마치 70년대 통기타 가수들의 곡을 듣는듯 담담하면서 슬프다....세월은 흘러가는데 나는 이제 50대에 들어섰는데 30대에 들었던 그 느낌은 그대로...에코의 행복한 나를과 함께 나에게는 평생을 함께 할 노래중 하나이다. 눈에 저절로 눈물이 흐르네.
@ssbae548
6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아름다운 한편의 시와 같아서 참 좋아.....
@midaswnn5753
7 жыл бұрын
@@@ 가사 묻지않을께 네가 떠나는 이유 이제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알기에 야윈 너의 맘 어디에도 내사랑 머물수 없음을 알기에 이해해볼께 혼자남겨진 이유 이젠 나의 눈물 닦아줄 너는 없기에 지금 나의 곁에 있는건 그림자 뿐임을 난 알기에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지울수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이제 잊으라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다른꿈을꾸고 이별은 겨울비처럼 두 눈을 적시고 지울수없는 상처만 내게 남기고 이젠 떠난다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행복을 꿈꾸는너 기도해볼께 니가 잊혀지기를 슬픈사랑이 다신 내게 오지않기를 세월 가는데로 그대로 무뎌진 가슴만 남아있기를 왜 행복한 순간도 사랑의 고백도 날 설레게한 그 향기도 왜 묵을순 없는지 떠나야 하는지 무너져야만 하는지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지울수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잊으라는 그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다른꿈을꾸고 이별은 겨울비처럼 두 눈을 적시고 지울수없는 상처만 내게남기고 떠난다는 그 한마디로 나와상관없는 행복을 꿈꾸는너 나나나나~
@user-oc9bn9lu5b
5 жыл бұрын
우왕
@user-oc9bn9lu5b
5 жыл бұрын
와 대단해
@user-uk4xp1op5h
5 жыл бұрын
ㅎㅎ
@itmasspeaker684
6 жыл бұрын
2003년이면 15년전의 노래였었던군요 ᆢ내 나이 28살. ᆢ당시 상황 ㆍ느낌들이 되살이 생각나네요ᆢ그러나ᆢ왜 당시엔 좋은 나이에 이 좋은 노래가 안 들어왔을까ᆢ그만큼 노래가 들리지 않을만큼. 삶은 미래를 준비를.하되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감을 껴 앉고 멘토없이 살았던 거같다ᆢᆢᆢ요새 28살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ᆢ걱정된다ᆢ혹ᆢ 당시 나와 같지 않아야하는데ᆢ희망없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몰려온다도 ᆢ삶은 살아가야하는 것입니다ㆍ
@user-cr2fk1cf2e
5 жыл бұрын
지금이 2033년 이라고 느낀다면
@jsk9909
Жыл бұрын
와우! 이런 좋은 가사와 곡 뮤지션이 있네요 참 좋습니다 화려한 영상이 아닌데도 너무 좋은 곡이라서 마음에 간직합니다
@user-et6tz5ix5r
Жыл бұрын
이노래 오랜만에 들어도 좋아요
@user-dl8jh5yq2v
2 жыл бұрын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 처럼. 여전히. 좋은노래♡♡
@user-ck9dm3rw7t
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너무 좋으네요 ^-^)♡
@contiguous1
Жыл бұрын
저두요^^*
@user-fy3sd8gx4q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노래가 생각나서 찾아들었어요 아침공기 신선하고 아직 푸르르고 가을이 다가오는 시간.. 자주듣던 그시절의 내가 생각나는..
@user-cf6ee1mh3o
5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고 계속들었더니 울마님이 자면서 이노래를 부르고 있더랍니다 신혼때라 음악과는 담을쌓고살았을때 나왔던곳인것같은데 이런명곡을 이제서야
@user-og2yc2qx9x
Жыл бұрын
사랑은 봄비 이별은 겨울비 너무 공감되는 가사 모든건 시간이약이다...
@user-my7zl5jj8c
3 ай бұрын
전주만 들어도 촉촉해져요
@Apple-cs1yh
9 ай бұрын
정말 너무 그립다 여기서 내 삶이 끊어진다 해도 이 노래가 남을거 같다
@user-dl4dn3ex8y
6 ай бұрын
잊으라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다른 꿈을 꾸고...
@catsdailylives9321
5 ай бұрын
된장찌개와 양파슾처럼 여전히 질리지도 촌스럽지 않은 특유의 감성어린 애잔한 곡...그러나 너무너무 부르기 힘든 고음의 킬링송 ㅋㅋ 그래서 더 매력 터지는 나의 애정곡❤ ㅎㅎ 오늘같이 겨울비 내리면 더 찰똑인 노래..술 마시면 계절과 상관없이 항상 생각나는 노래..연애세포 죽은지 10년도 넘었는데 일년에 한번 갈까말까한 노래방 가면 무조건 트는(부르는) 노래...가수님이 얼마나 노래를 잘 부르는지를 격하게 실감할 수 있는 노래(전 메조소프라노라서 부르기 정말 힘든..가성을 써도 ㅋㅋ)...죽기전까지 감성뽕 차오를때마다 잘 듣겠습니다..감사해오❤
@user-bi6ol9th5m
7 жыл бұрын
이제 잊으라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다른 꿈을꾸고...
@user-be3cy2kg4v
2 жыл бұрын
가사처럼..이해해볼께...니가떠난이유를...
@dododo888
8 жыл бұрын
정재경. 이 곡 너의 컬러링이였는데 . 너가 이 노래 MP3 받아달라고 해서 받아놨는데 오늘 PC 정리하다가 10년만에 MP3 를 찾아서 듣는다. 행복해라 . 젠장.. 너무나 그립다.
@user-cr2fk1cf2e
6 жыл бұрын
김도도 도도화장품
@Ryan_Kim_
6 жыл бұрын
나 이 노래 한 천번 들은 것 같다 죽을때까지 백만번 듣게 될 노래! 봄비 내리면 늘 듣는 노래 또는 비오는 날이면 무적권!
@user-kz5xw2tq1h
8 жыл бұрын
추억으로 남아있는 노래......
@user-ep8mz8qo9n
8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들으면 가슴이 뛰어요 마치 처음 사랑을 했던 친구와의 아련한 기억이 떠오르는것 처럼. . .
@oOOo-qb4zf
5 жыл бұрын
bbb
@user-ut5fd9hs5u
7 жыл бұрын
삶에 참 지친다 옛친구 만나고 싶은데 만날수도 없고 이자리에서의 내가아니라 나 그냥 나이고싶다
@user-th9yf8nz6p
6 жыл бұрын
민경화 힘내요~^^
@minnari4635
3 жыл бұрын
제가 친구가 되어드릴께요
@user-ok5id3bu2l
9 ай бұрын
댓글을 적으면 타임캡슐~ 나중에 이글을 보게되면 몇년이 흘렀을듯~
@JHKim-nn4uz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면 대학시절 종로나 압구정의 쌀쌀한 저녁 길이 떠오르네요.
@duckyongbang974
5 жыл бұрын
마음이차분해지고.눈물나는곡.봄이면생각나는아름다운곡이네요♥♥
@user-pn2cs3hn4l
3 ай бұрын
요즘 왜 이리 이 노래가 생각나고 좋은지 모르겠어요. 꽃피는 봄인데 마음은 센치해지는 게
@user-wf6oz3hb4g
Жыл бұрын
첫사랑.그리고 이노래.. 주말아침..침대에 누워 비온뒤 시원한 바람과..이노래. 행복.. . 육십대에도 트로트에 쏠리지 않은 내가 장함.. . 발장단~~
@user-ik7nr9yp1s
3 жыл бұрын
내 최애곡 언제 들어도 넘 좋다
@hkl5575
7 ай бұрын
묻지 않을께 네가 떠나는 이유 이제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기에 야윈 너의 맘 어디에도 내 사랑 머물수 없음을 알기에 이해 해볼께 혼자 남겨진 이유 이젠 나의 눈물 닦아 줄 너는 없기에 지금 나의 곁에 있는건 그림자 뿐임을 난 알기에 사랑을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지울수 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이제 잊으라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 없는 다른 꿈을꾸고 이별은 겨울비처럼 두 눈을 적시고 지울수 없는 상처만 내게 남기고 이젠 떠난다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행복을 꿈꾸는너 기도해볼께 니가 잊혀지기를 슬픈사랑이 다신 내게 오지않기를 세월 가는데로 그대로 무뎌진 가슴만 남아있기를 왜 행복한 순간도 사랑의 고백도 날 설레게한 그 향기도 왜 묵을순 없는지 떠나야 하는지 무너져야만 하는지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지울수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잊으라는 그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다른꿈을꾸고 이별은 겨울비처럼 두 눈을 적시고 지울수없는 상처만 내게남기고 떠난다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행복을 꿈꾸는너 나 나나 난 난 나나 난나 나나나
@user-xf5pm3uk1h
Жыл бұрын
오늘 처음 들었는데... 가슴이 울렁이고 죽었던 감정이 다시 살아 나는것같다.. 이런 노래를 60이되어야 듣다니..
@ediaz25
10 ай бұрын
❤❤❤❤
@pokerno1
8 ай бұрын
너무나도 슬픈곡... 가을에 들으면 첫사랑 생각난다.. ^^
@user-ec8wt6ys1m
3 жыл бұрын
요즘 무한반복 노래예요♥ 뭔가 공감돼는 노랫말 ㅋ 멜로디도 좋고~~이별의 아픔을 느끼면서 나이를 하나둘 먹은 지금 ......그땐 죽을것만 같았는데 지금은 그 추억때문에 웃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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