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가에 흰구름 드리우고. 푸르런 숲속에. 새소리 .귀가에 한없이 다가오는 구나 산아래 자리한. 오두막 돌담사이. 비치는.소중한 이정성. 세월속에.묻혀가는 님의 삶들. 그대의 모습은 아무도 없는 이곳. 무상함은 지울수.없구나. 가는길에 이름없는 들꽃속에. 나그네의 발길속에. 고목에 소나무는. 님의 모습과 같으리 역사속에. 옛 이야기꽃은 무한히 피어나네. 고요함은 물들고. 잔잔히 피어는 실바람이 가슴에 메이네. 나그네도 .갈길이 멀구나.
@스카이-q5g
3 ай бұрын
천년넘은 소나무가 이마을의 수호신이군요~ 저 자연앞에서 너무나 나약한 우리는 자연앞에 겸손해야 후대에게아름다운자연 살기좋은 나라를물려준다란 생각을해보는 아침입니다 적토마님 봐도봐도 질리지않는 자연영상과 함께하루를시작는 아침입니다 습한 장마철입니다 오늘도 멋진하루기쁨가득한 하루 보내십시요 (굿럭)🎉🎉🎉
@은희박-r1e
3 ай бұрын
ㅅ카이님 맞아요 자연 앞에선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지 몰라요 구름도 바람도 쉬어가는 청정지역에서 단 하루 만이라도 머물고 싶은 한적하고 이쁜 솔방 마을입니다 천년 묵은 소나무 수호목이 수백년을 넘나드시며 살피시고 보호하시다보니 어느듯 천년을 견디 셨네요 이젠. 쇠지팡이 없인 지탱하기도 힘이드시네요 온갖 꽂들과 함께 이 솔방 마을도 스카이님 맘도 다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유도맨-j1c
3 ай бұрын
스카이님 금수강산 대한민국 이죠. 아무리 어렵다 한들 저희 조상들 보릿고개 시절 처럼 굶어죽는 사람은 없는 시대입니다.
@유도맨-j1c
3 ай бұрын
@@은희박-r1e두분 께서 주고 받으시는 글을 보고 있으니 참 보기 좋네요 은희박님 저 오늘은 조금 일찍 왔어요 😀
@은희박-r1e
3 ай бұрын
ㅋㅋㅋ 그러셨군요 바쁘신분을 제가 불렀습니다 그래서 두런 두런 얘기 할수 있어 좋아 요 천천히 오셔도 됩니다 안 오실까봐~^^ @@유도맨-j1c
@스카이-q5g
3 ай бұрын
@@은희박-r1e은희박님 반갑습니다 덕분에 요즘행복한시간 잘보내고있습니다 ❤❤ 행복도 불행도 모두 내마음안에있는듯합니다 매일 한통에편지를기다리듯 감성이통하는 은희박님과 소식을전해드리면서살고있는 지금의제자리도 센세이션입니다 오프라인에서 도저히불가능한 아주값지고 귀한우연이지요🎉🎉🎉 며칠만에 복귀해보니 실외에서 사는 강쥐와 수많은꽃들의 반김속에 오늘하루도아름답게 보내고싶은 제삶속에 은희박님께서도 주인공이십니다 편한오후시간 보내십시요~ 샬롬~❤❤❤
@낭만곰도리홍은정
3 ай бұрын
밀양이군요^^밀양 진짜 경치 좋아요^^
@OK6485TV
3 ай бұрын
곰도리 님^^- 밀양도 산속 오지가 참 많답 니다.. 특히 제가 올려놓은 밀양의 4대오지 모두를 올려 놓은 게 있는데 밀양에도 산새 좋 은곳 진짜 많은것 같으네요. 귀한걸음 주셔서 고맙고 감 사 드려요 ~🙏🧧💞🙆
@늘푸른소나무-h2i
3 ай бұрын
오지 탐방 하실땐 잘 잘펴보시고 특히 빈집을 촬영하실땐 혹시라도 주인이 있는지 잘 확인하셔서 뒷탈이 없도록 하시길요
오메나 푸른 소나무님 어서 오세요 이곳저곳 안부 물어 인사 하고싶었네요 많이 바쁘셨나요 늘 푸른 소나무처럼 사계절을 징님과 함께 푸르르게 방을 지키셨는데 안보여 걱정&보고 싶었습니다 안녕 하시어 이리 뵙게 되어 감사고맙습니다 옆지기님의 유튭도 더 잘 되시어 모든 유튭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시는 날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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