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 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 때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내가 마지막 너를 보았을 때 너는 아주 평화롭고 창너머 먼 눈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한밤중에도 깨어있고 싶어
@kcyfree
3 жыл бұрын
유튜브가 날 이곡으로. 이끄네요 내가 예전 정말 사랑한 임수정 배우의 노래 간만에 들으니 너무 좋네요…
@marciakim
3 жыл бұрын
문득 생각나서 검색해봤더니 있네요~ 밤중에 들으니 더 좋네요 고마워요 😄
@user-ld5kz9it2y
4 жыл бұрын
임수정님 음음음 음음음 너무좋다
@yungyoon
11 жыл бұрын
주말 오전, 라디오에서 이 노래의 가사에 저도 모르게 귀를 기울이고 있었네요ㅎ읽고 있던 신문에서 잠시 고개를 들고 눈을 감은 채 이 노래만 들었어요ㅎ그 정도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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