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드가게 거리테이프파는곳 커피숍 까페 레스토랑 팬시점 택시.버스안 라디오 등 특히 희망사항이 절정이었죠.
@디아크는걸그룹
Жыл бұрын
서태지의 1/30 정도 수준. 서태지까지 갈 것도 없이 신해철, 김건모, 신승훈의 1/10도 아녔지. 팩트만 말해서 미안. 88~92년이 변진섭 리즈시절인데. 당시 찌끄러기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잖아. 아니야??? 김성수 바람바람바람에도 비비지 못하는 수준이었는뎈ㅋㅌㅌ 정수라 아하 대한민국인가 나발인가한테도 쳐발쳐발ㅋㅋㅋㅋㅋㅋ 조용필 서울서울서울에도 개쳐발. 응~
@hch2309
Жыл бұрын
ㅇㅇ... 정말 그런 적이 있었네요 생각해보니...
@한국정력공사-t5m
6 ай бұрын
홀로된다는것 -> 너에게로 또 다시 -> 숙녀에게 -> 희망사항 으로 이어지는 4년은 그 누구도 못덤비는 시절이었다
@이홍균-k1j
3 ай бұрын
새들처럼 어디갔냐
@코복좌
2 ай бұрын
홀로된다는 것 > 너무 늦었잖아요 > 네게 줄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 > 새들처럼 > 너에게로 또다시 > 희망사항 > 숙녀에게 > 로라
@내린천-q8p
Ай бұрын
@@코복좌 순서는 이게 맞는듯
@긋시아-j7u
Ай бұрын
위에 댓글러들 육십대 맞지? 나 63년생
@코복좌
Ай бұрын
@@긋시아-j7u 제가 형보단 동생이구요 형님은 용필이형 세대죠
@balhyo
Жыл бұрын
변진섭씨 잘 나갈때 회사에서 행사 초빙 부서에 있어서 초대 한적이 있어 몇곡은 기타 치면서 노래를 불렀는데 목소리 하나는 라이브로 직관한 이승철이나 이문세씨 보다 더 감미롭고 부드러웠으며 특히 힘빼고 그냥 본인 목소리로 고음을 빼는데 cd틀어 놓은 듯 강당이 꽉 찬 느낌이었어요. 작곡가 말대로 아마 목소리 하나는 타고 난 가수 중엔 원탑일듯 이 노랠들으니 예전 생각이 많이 나네요.
@cmk5240
Жыл бұрын
변진섭의 특징은 고음에서 표정이 변함이 없음. 대부분 가수들이 고음에서 인상이 온힘을 다해 질러대면 찌그러지는 반면 변진섭은 고음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스탈, 80년대 후반, 그 시대의 레전드!
저는 아직 30대초반이구 발라드는 시경이형으로 입문했었고 어릴적에 창정이노래도 많이 들었고 김범수가 최고라고 생각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나가수 보고싶다를 부르시는 모습을 보고 그냥 희망사항 부르시던 가수가 아니었구나를 알게된후 찾아보니 정말 명곡이 많더군요! 그리고 이문세,변진섭 특히 변진섭가수님이 정말 대단한 천재라는것을 알았습니다.그대내게 다시는 언제들어도 눈물이 날것같고 숙녀에게는 들을때 마다 좋아하는 여자에게 불러주고 싶은마음이 들고,홀로 된다는것은 그 감정선과 긴 호흡에 감탄을 느꼈습니다. 이문세 변진섭 신승훈 성시경.....(중간에 성모형도) 이중에서는 변진섭형님이 가장 재능충이신거 같습니다.
@myboys4347
11 ай бұрын
저 변 진섭씨 진짜 좋아 했어요 옛날 얘기 네요
@user-ll1ev2yc2w
Жыл бұрын
나의 여고시절 최애가수
@pp0ppoable
8 ай бұрын
노래를 너무 잘하는 진섭이 형
@present0002
Жыл бұрын
나의십대의 삶이 있는 변진섭 오빠의 노래들~~너무 큰 선물 같은 시간이었어요 50을 앞둔 지금까지도 쭉 팬입니다ㅜㅜㅜㅜㅜ 할머니가 되어도 변진섭오빠 뿐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저의 힘든 십대와 함께 해주셨기에 너무 감사합니다♡
@seoul-countryman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같은 마음, 같은 나이대입니다^^ 꿈많고 순수했던 그러나 불우했던 내 어린 시절을 함께 해준 변진섭님. 추억이랄 것도 없지만 노래를 듣고 있으면 십대 시절이 많이 떠오릅니다^^
@차트마스터-x2r
Жыл бұрын
실용음악과란 교육시스템이 어디있었나...그냥 타고난 성대와 피나는 연습 2가지로 정상에 서신분들...내 어릴적 변진섭님의 목소리는 "맑음" 그 자체였음 ㅎㅎ
@GoodKoo
Жыл бұрын
변진섭님 음색은 정말 전율 그 자체 였습니다
@naresol8827
Жыл бұрын
음색깡패란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가수죠.
@동순박-q4v
Жыл бұрын
변진섭님 노래를 너무 쉽게해서 쉬운 노래인줄 알고 불렀다가 핏대가 얼마나 서는지... 변진섭 노래 진짜 잘하는줄 그때 알음
@Forevermydream2024
2 ай бұрын
아, 변진섭! 나의 고교쩍 감성 지배자. 99년 백마역 학골에서 그의 라이브를 같이 들었던 여자친구. 몇년 전, 우연히 딸과 지나가는 모습을 마주쳤다. 세월이 주는 레트로 감성😅 그리고, 신승훈. 결코 못지 않은 후발자들. 이 때부터 우리가요는 트로트 시장과 발라드시장, 아이돌 시장이 3분화. 난 80년대의 혼연체가 차라리 그립다. 예컨대 조용필, 윤수일 등은 올라운드 플레이어였지.😅
@raymondyongyi9957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시절에 변진섭씨 레코드랑 테잎을 매일 매일 들었는데.. 그 시절이 그립네요 ❤️❤️❤️
@komericanblues643
2 жыл бұрын
우라까이 표절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ordsjeong
Жыл бұрын
hot의 라이벌이 잭키듯 변진섭의 라이벌은 이상우임
@paulhwang1044
Жыл бұрын
우린 같은세대^^ 지금도 들으면 눈물나네 정말 이문세와 변진섭은 투톱이야
@willbegood-o9g
8 ай бұрын
홀로된다는것! 고등학교때 라디오에서 마주쳤을때 팝 take on me처럼 국내도 이런 세련된 음색도 나오는구나. 충격적이었죠. 서태지처럼 그 시대 충격적보컬에 속합니다.
@jmlove9666
6 ай бұрын
변진섭 오빠 LP 카세트 테이프가 늘어지게 들었던 그 시절이 너무나도 그립네요 ㅠㅠ
@유정-s7d7v
Жыл бұрын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연예인을 사랑했던 변진섭♡ 정말 그시대에 함께했다는것이 영광이네여 지금은 저런감성이 없죠
@helencho6397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가수중에 세월이많이 흘러도 원곡에 가까운 음색을 그대로 유지하는 유일한가수다.
@열심히재미있게살자
Жыл бұрын
김범룡님도 아직 건재하심을 확인하는 영상 쾌나 있답니다.. 대단한 분들인건 맞아요..우리시대 영웅들...
이때 중학생때였는데 변진섭 너무 좋아해서 하이틴이랑 주니어 잡지책 변진섭 나왔다고 하기만하면 용돈모은걸로 사서 기사부분 스크랩 해서 노트에 붙이고...라디오에 노래 공테이프에 녹음하고 매일 밤그대 라디오 듣고 정말 좋아했는데..그시절이 새록새록 생각 나네요
@phd.johnyang9870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이런 낭만이 없지ᆢ! 십대에 들었던 노래를 오십이 넘어서 다시 듣는군ᆢ
@user-ug8ec7zo1u
Жыл бұрын
와.. 노래 부르는거 기가 맥힌다…
@태요-o4w
8 ай бұрын
진섭이형님 2집은 천하무적이었죠 그당시 라이벌 승철형님 해철이형님 문세형님 등등 모든것을 평정했죠 참고로 저는 해철형님 찐 팬이지만 진섭형님 2집이 천하무적이었던 사실!😊
@zzikkan9593
13 күн бұрын
그쵸~2집은 대단하죠❤
@acousticsoulist
Жыл бұрын
이제 변진섭은 노래를 잘하는 수준을 넘어서 거의 장인의 경지에 이른듯 합니다..
@김하연-s3b
2 ай бұрын
36년전 노래 맞나요?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네요~~!!
@딱좋다-l4j
7 ай бұрын
노래 기가막힙니다. 목소리가 전혀 늙지않았어요😊
@스카이블루-q7g
Жыл бұрын
수 많은 대중과 가수들이 불렀지만 오직 한 사람만 기억되는 특별한 노래... 변집섭 2집은 중학교 사춘기 때 냉동실을 오가며 늘어지게 들었던 테잎이 기억나네요. 가끔 깊은 밤에 조용히 듣다 보면 사춘기 때의 감정이 느껴져요~~^^
@sslokah
Жыл бұрын
사람이 너무 슬픔에 잠기고 감정이 극대화됐다가 그걸 지나가면 슬픔은 그대로 남는데 마음이 차분해지며 덤덤해짐. 변진섭이 그걸 너무 잘표현함. 슬픔이 사라진게 아니고 슬프지만 덤덤하게 그렇게 살아가는 그상태를 표현하는 유일한 보컬임.
@뉴욕가을
2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투병중이신데... 이 노래 들으니, 제 고교시절에 엄마의 생각나네요. 노래가 날 30년전으로 시간 여행을 시켜주네요.
@박사-v6j
Жыл бұрын
노래 진짜 편하게 부르시네요 말하는것처럼 역시 발라드황제
@김대만-l6c
Жыл бұрын
변진섭은 우리나라 유일무이 발라드왕자.
@열심히재미있게살자
Жыл бұрын
70~80%표현 하는데 듣는이는 뿅간다는 표현이 압권인요.그래야 오래 들을수 있다는..... 작곡자만이 표현할수 있는 명언인듯.. 간혹 앞선가수들중에 너무 너무 오버해서 표현하다보니 이제는 듣기 거북지는 이유를 이제야 알게 됐네요.. 큰 공부하게 됐네요..
@song1-p4u
Жыл бұрын
역시~~실망시키지 않는 변진섭. 멋지다.
@jety9549
Жыл бұрын
노래가 평생 담담하구나..... 그래서 더 슬픈 노래가 어울리는구나..
@healee3355
7 ай бұрын
나는 이노래 들으면 눈물이나드라~ 지나가버린 내청춘이 그리워서 그런가...
@한베국제결혼전문업체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 변진섭 형님의.음악은 정말.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그런 노래였다..^^
@SHW-e3k
Жыл бұрын
이노래가 이리 슬픈 노래였구나ㅠㅠ 40대중반을 넘기고 50이 얼마 안남았는데 그땐 그냥 좋았고 지금은 요동치는 가슴을 부여잡고 듣습니다. 눈물이 흐르는 이유가 뭘까요ㅠ 변진섭님 감사합니다.
@youngoknoh1592
Жыл бұрын
변진섭씨도 글코 노래 잘 부르는 사람 보면 아주 어려운 노랠 너무 쉽게 부르는 느낌..
@jinakim3284
Жыл бұрын
변진섭 진짜 대박이였지 정말
@dreamcmk
Жыл бұрын
환갑이 다되는 나이에 어쩜 목소리가 저렇게 한결같을까요 천재입니다
@ijustwatchsomeyoutube2186
Жыл бұрын
Singing style has changed a little bit to compensate for his age
@hardgame761
Жыл бұрын
토크하다가 공연듣는거 너무 낭만있고 좋은듯
@kordsjeong
Жыл бұрын
레전드는 레전드가 알아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기 나온 패널들 다 레전드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ordsjeong
Жыл бұрын
메시, 호날두가 나와서 펠레랑 마라도나 칭찬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민정-d7e
Жыл бұрын
@@kordsjeong 적절합니다ㅎㅎ
@happy-xf5hx
Жыл бұрын
지금도 활발히 활동햇음 좋겟어요 재능이 넘아까워요
@손흥민-i3y
Жыл бұрын
당시 노래는 변진섭 개그맨은 김국진 당시 40대이상은 공감 100%
@정태준-m6e
Ай бұрын
아가야 변진섭은 1987년대뷔 김국진은 1991년 대뷔했다 활동 시기도 겹친적이 없는데 뭔 개소리냐
@막다갈겨
Жыл бұрын
80년대 초등학교시절 우리땐 거의2층집 양옥주택이많았지 여름이면 선픙기틀고 큰창문열어놓고 모기향피우던시절 형 누나들이 별이빛나는밤에듣던시절.... 이문세...변진섭...노래듣고자랏지 현재 45살..2023년 2월 11일 새벽1시 이노랠듣고있는데 타임머신타고간것처럼 그어린시절 그느낌을 온전히느끼고있다 그리고 가슴이 엄청 먹먹하네.....
@inkal81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아하는 변진섭..
@angelaherelee9740
8 ай бұрын
미쳤다. 담담하게 부르는데 눈물 한 바가지 쏟아지네...
@호이스트-r9l
Жыл бұрын
가수들도 따라부르려고 변화 주지말고 원곡처럼 불러달라는게 웃기네 ㅋㅋㅋㅋㅋ
@justinpark71
8 ай бұрын
갠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발라드 가수.. 진섭이 형님.. 그냥 클라스가 다름.
@ma829
2 жыл бұрын
변집섭 별명이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발라드 황태자. 이문세는 마삼트리오
@senor_soondol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릴때 변진섭씨 데뷔했을때 너무 좋았어요. 다들 따라부르고 ㅎㅎ
@연승메이커
Жыл бұрын
지금 우리 가요계엔 저런 촉촉함이 없다. 가슴을 후벼파는게 없다.
@빵팔-f2e
Жыл бұрын
그럼 니가 칼갖다가 가슴 후벼파
@강토-q8m
Жыл бұрын
가요계가 있긴 한가요? 그냥 아이돌계 트롯계 정도라고 하면 될 듯
@김민근-w6d
Жыл бұрын
그건 그냥 너희들이 옛 기억에 젖은 채로, 나이만 먹는거란다... 요즘은 트로트 싫어하는 사람들 천지란다.
@김효정-j8u1q
Жыл бұрын
틀
@epark413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아이돌 vs 트롯 만 있음.
@emilyyou8488
2 жыл бұрын
지근식씨 처음보네요. 노래들이 당시 사랑타령 노래와는 다르게 희망차고 색다른 가사의 밝은 노래들이 많아서 기억에 남는 작곡가 였는데
@선우윤-i7l
Жыл бұрын
김광석 혼자 남은 밤 작곡가이기도 하죠
@koreailoveyou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정말 좋다 정말
@빠띠슝
Жыл бұрын
정말 다행인것은 엄청난 가수와 노래가 우리들의 옛 추억과 함께 흘러간다는것이~~
@잘될거야-q7s
Жыл бұрын
30년전 '최고의 오빠 가수1인자였음~~
@김상진-z1j
Жыл бұрын
노래 재능을 떠나서 변진섭 형님은 한 인간으로서 성격 및 인격적 측면에서 가까이하고 싶어지는 진정성과 순수함이 넘치는 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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