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갈라파고스, 서해의 진주라고 불리는 인천 굴업도를 1박2일코스로 다녀왔습니다.
굴업도는 백패캥마니아들에게 백패킹의 성지로 손꼽히며, 붐비지 않는 곳에서 차분하게 하룻밤을 보내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개머리언덕과 큰말해변, 목기미해변, 코끼리바위, 붉은모래해변, 그리고 연평산과 덕물산에서 섬의 전경과 바다에 어울리는 섬들의 조화를 보며 감탄했습니다.
서해바다가 그토록 깨끗한지 이전에는 몰랐습니다.
Негізгі бет 인천 굴업도 1박2일 코스 안내 [종구튜브]
Пікірлер: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