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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서류 들고 들어가서 대답도 제대로 못해서 우물쭈물 하다가 결제도 못받고 그냥 빠꾸당해 나오는 상사만 아니면 됨. 정말 최악이였다. 상사는 다른건 다 제쳐 두더라도 자기 일만큼은 확실하게 장악하고 있어야 한다.
@woody-buzz
4 жыл бұрын
결제x 결재....
@immo904
4 жыл бұрын
환상속에 존재함
@파우더블루
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김부련부장이 미생에서 가장 매력있는캐릭터라고생각함 ㅋㅋ
@kollo231
4 жыл бұрын
팀원들 잘챙기고 자기 라인으로 끌어주려하고 정치도 잘하고 팀간 경쟁도 정리하고 잘잘못 잘따지고 무엇보다 책임을 지는것 보면 직장생활한 사람들은 다 공감하겠지만 모든 걸 다 갖춘 부장임
@JP-wi1sn
4 жыл бұрын
모든 걸 다 갖춘 자는 저렇게 물러날 수밖에 없는 걸까.. 슬프다
@twahn7707
4 жыл бұрын
결론이 정말 슬픈데, 그게 진짜 현실....
@sinlee9294
4 жыл бұрын
@@JP-wi1sn 물러날때 물러날줄 아는것까지 갖춘거죠.....자기 다치는거 피하겠다고 덮으면 더러운거 그대로 다 살아있게 되는거라서 자기가 책임지고 떠나시는거임...
@donghyunseo2421
4 жыл бұрын
확실시 저 자리에 올라갈만 해서 올라감
@김재걸-m2g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마부장 보다 김부장이 더 유능한거 같네
@user-vh7nx4tb2c
4 жыл бұрын
떠날때 부하들이 슬퍼한다는거에서 얼마나 잘했는지 알 거 같다..
@까꿍-n1p
3 жыл бұрын
저런 상사ㅠㅠ 절대 못난다
@민국만세자유대한
3 жыл бұрын
미생 19회에서 오차장이 어쩔 수 없이 원인터 퇴사했을 때 같은 팀 이였던 장그래와 다른 부서 직원 인 안영이 장백기 한석률이 영업 3팀에 와서 일일이 약수하고 영이 는 뒤돌아서 눈물을 흘리고 석률 과 백기도 퇴사하는 오차장을 보 면서 눈물을 삼키는 모습이 아팠 고 오차장과 영업 3팀원과의 마지 막 회식과 오차장 집으로 배웅하 고 집으로 들어와 그동안 참았던 눈물을 흘렸던 그래의 모습이 너 무 아팠어요..그리고 오차장 퇴사 이후 그래는 계약기간이 끝나 퇴 사하고 김대리는 그래와 오차장이 없는 영업 3팀의 더이상의 흥미를 잃어버리고 무턱대고 오차장과 김 부장이 새로 설립한 회사에 들어 가고 난 뒤 혼자 남아 오차장이 앉 았던 자리에 앉아 쓸쓸한 표정을 말 없이 짓는 천과장도 잊지 못하 겠네요..
@i_i-k4x
3 жыл бұрын
그냥 부하도 아니고 영업2팀 계약직 장미라씨가 울 정도면 진짜 말 다했지…
@샷킬오닐
3 жыл бұрын
내옆자리 핵폭탄 55살 머머리 아저씨는 미안한줄도 모르고.. 지 잇속만생각하는데 진짜 빨리좀 나갔으면좋겠다..
@전도사-j6x
3 жыл бұрын
@@샷킬오닐 불러다가 한따까리 하셈
@빛수저
11 ай бұрын
아 제발 넷플에서 돈 한번 써서 시즌2 해줬으면 좋겠다 진짜.. 미생을 10년째 보는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제발 해줘 제발.. 정주행 열번할게..
@김성모-e2z
4 жыл бұрын
김부장님 오과장님의 든든한 상관 그리고 너중에 따로 작은 회사를 만들어 같이 운영하실때도 상관.... 멋진분... 미생에서 가장 좋아한 캐릭터...
@30daysofmiracle3
4 жыл бұрын
동업으로 작은회사차릴때도 초대사장으로 임명하면 같이한다고하셨죠
@김성모-e2z
4 жыл бұрын
채희문 아! 그렇군요!!!
@김성모-e2z
4 жыл бұрын
김룽이 ?????
@tjdwo753
4 жыл бұрын
@김룽이 김부련 대표이사가 아니라 김동수 전무랑 헷갈리신가봐요 시즌2 3화까지는 공동투자자인 오상식, 김부련, 김동수 세 사람의 캐릭터와 회사 운영, 사업 내용과 장그래, 김동식의 입사에 관한 내용이 정리되어 있을거예요 정확이 직책은 김부련 대표이사 김동수 전무 이렇게 되어 있고 예전부터 이 둘은 사이가 안 좋았고 미생 마지막화에서도 오상식이 김부련을 대표 이사로 데려오길 원하자 김동수가 '그 짠돌이를??' 라고 말하는게 보였을 정도로 업무 성격 차이로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김동수는 짤리지 않고 회사 인원들과 이야기 하지 않고 장그래를 보험료 납부 금액을 사용해 데려오고 김부련은 차분하고 페이퍼에 적혀있는 숫자로 사업의 방향과 계획을 세우는 반면 김동수는 자신의 인맥, 즉 예전 원 인터네이셔널 시절 중국 사업가와 유지해온 일종의 꽌시를 이용해 사업을 진행하는 스타일로 서로 부딪힙니다. 당연히 회사 팀원들은 큰 불만과 당황스러움이 있었고 결국은 전무라는 직책을 갖지만 결정적으로는 사업 선택권한 박탈을 한 전무로 전락하게 됩니다. 미생 시즌2 막바지를 다가올 즈음 송일무역과의 문제로 인해 계약 파기 될 뻔했다가 사정을 알게 되어 온길은 송일무역과 합병을 하고 한그루 직원을 온길로 데려오게 됩니다. 김동수 전무는 한그루 직원이 채용되었다는 것에 찝찝한 축하를 표하며 나중에 자기 가족 지인들에게 전화하여 우리회사 꽂아줄려고 했는데 이미 직원 채용해버려서 미안하다는 말까지 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tjdwo753
4 жыл бұрын
@김룽이 알고 좀 말하세요 약 5년동안 미생 만화책, 드라마 수십번 봤던 사람입니다
@jyyyy1834
4 жыл бұрын
김부련부장 퇴장은 진짜 다시봐도 명장면이다. 책임지는 사람의 뒷모습에 그 무게감이랑 애써 당당하게 피고있는 어깨까지 완벽 그 자체
@@김관철-t1y 수석사원, 수대리, 원사(군대임?), 사무장(..회계법인에서나 쓰는건데?),수석장,선임과장, 준부장, 준위(이건 군대게급인데), 해당부류는 아예 첨들어보넹... 계장은 은행이나 공무원들이나 쓰지.. 사무실에선 거의 안씀여, 그리고 차장, 부장 순서바뀜.. 검찰청에서나 차장검사가 부장검사보다 높지 일반회사는 차장이 부장아랜데요?.. 그리고 임원급 부터는 이사-상무-전무-부사장-사장-부회장-회장순인데 준전무, 대무, 첨보고.. 왜 회장이 사장 아래임?? 이건 머지 대쳌ㅋ
@user-mi6db6wc9d
Жыл бұрын
@@김관철-t1y 과장 차장 부장 아님? 차징이 왜 부장보다 높음
@a.b.c.d.63
3 жыл бұрын
2:31 "첫째가 지금 몇살이야" 와 이건 진짜 완벽한 회사 중견 간부들 말투인데 어떻게 저렇게 잘 표현했지...
@I-junghyuck
3 жыл бұрын
나한테 배운거
@무야의호흡
3 жыл бұрын
이런말 많이하실 연세시죠
@kasap8271
2 жыл бұрын
@@I-junghyuck 왕혁정이 자리해라
@성이름-h1w8h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우리 회사 40대 차장님 말투인데 무심하게 툭 던지는거ㅋㅋㅋ
@몽실-h6s
4 жыл бұрын
김부장님ㅠㅠ 알고보면 따뜻하신 분.... 잘챙겨주시고..
@aofur579
4 жыл бұрын
2:47 이 한마디..왜 내가 눈물이 다나냐ㅜㅜ
@사또왼쪽부랄
4 жыл бұрын
김부련이 첫사수아닌가 진짜 첫사수랑 잘 풀리면 평생가는데
@에센피500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user-kz5se7ds5k
4 жыл бұрын
좋은 첫사수 만나면 그 사수때매 버텨요
@메이플-d1z
4 жыл бұрын
ㅈ같은 사수새끼
@ENERGYELEC-nw9sb
4 жыл бұрын
잘만나야 은인이지 ㅈ같으면 평생 원수나 다름 없음 모아니면 도
@AH_DDAM-NA
4 жыл бұрын
첫사랑과 비슷해서 사수가 바뀌더라도 첫 사수는 진짜 몇년이 지나도 이직해도 생각남
@msg__uitar
2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를 처음 봤을 때 그냥 감정 없이 봤는데 세월이 흘러 직장 생활을 하고 다시 보니까 왜 이리 눈물이 나지 저런 직장 상사를 만나는다는 건 정말 천운이지 않을까 나도 저런 사람이 되고싶다
@동동동-h9h
2 жыл бұрын
미생에 연기 구멍 하나 없는 명작인데, 그 중 김종수 배우님 등장씬들은 매 씬이 그냥 현장임.
@무야호-q6o
4 жыл бұрын
김부장 지극히 현실적으로 있을법하면서 상사일때 진짜 좋은 상사임. 적당히 편하게 일시키면서 꼰대기질은 있는데 자기사람이 다른팀한테 꼰대질당하는건 못참음 ㅋㅋㅋ
@자아분열-n1l
4 жыл бұрын
지금 우리 팀장님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크림맛쿠키-q8x
4 жыл бұрын
= 다른부서에 안꿇린다는 뜻
@dan2you613
3 жыл бұрын
그게 꼰대야 새끼야
@wannabe2891
3 жыл бұрын
저게 어케 꼰대임
@wannabe2891
3 жыл бұрын
말할때마다 당신 당신 그러는대
@twahn7707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김부장 정도면 절대로 꼰대 소리 들을 사람 아니다. G랄은 할 지언정 최소한 자기 사람 챙겨주는 저런 사람, 생각보다 흔치 않다. 최근 신입들은 잘 모르고 욕할 수 있겠지만, 요즘 기준으로 생각해도 저런 상사 진짜 드물다.
@bridledun5758
4 жыл бұрын
저런 상사 진짜 드믈어요....
@geniussjang
4 жыл бұрын
전두환 전 대통령도 자기사람은 끔찍이 아끼긴 했었죠... 다만...너무 갔
@유다이-g6i
4 жыл бұрын
@@geniussjang 전두환따위가 대통령?
@peacemon2962
4 жыл бұрын
극중 나갈떄 직원들이 울면서 배웅하는 분도 있는거면 현자급이지 ㅎ
@vv720
4 жыл бұрын
저런사람들이 없는 이유가 뭐냐면 저런상사 뒤통수쳐서 지가 앞지르려는 꼴통이면서 일도못하는 것들이 한국사회에 드글드글함 욕심없는척하다가 질투심이 갑자기 폭팔해서
@qpwoeiruty77
4 жыл бұрын
헐 이분이 그 극한직업에 나온 통닭집 주인? 믿을수없을정도다ㅋㅋㅋ 연기진짜잘하심ㅠㅠ
@leelee-re4cw
4 жыл бұрын
ㅇㅈ 범죄와의 전쟁에서는 세관 장주임님ㅋㅋㅋ
@동동-d4e6l
4 жыл бұрын
서비스는 주는놈 맘이제~~~
@뚠뚜는자연인
4 жыл бұрын
바람에선 문신 아재
@sbyi3892
4 жыл бұрын
아무런 정보도 모르고 본 이후에 서울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고 더 충격 받음
@정재헌-n7r
4 жыл бұрын
오~ 어메리칸 스타일~~!
@vinz3263
7 ай бұрын
저런 보스를 모시고 존경하고 정말로 의리를 지켜서 따랐고 그걸 배웠답시고 흉내를 내서 다는 아니지만 몇명의 후배들과 감사한 관계를 유지하고 나는 복받은 직장생활을 했고 조직을 떠나서도ㅗ 여전히 그 덕을 많이 받고 있으니 이 얼마나 행복한가요 눈물을 억누르며 보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ihp5952
3 жыл бұрын
첫 직장의 과장님, 부장님 그립습니다. 저 떠난다고 할때 엄청 말리셨는데 직장을 옮겨봤더니 그 두분이 얼마나 좋으신 분들인지 깨닫게 되더군요 벌써 26년전 이지만, 존경받을 만한 상사분들 이셨습니다.
@고요밍
Жыл бұрын
김부련부장님 퇴사하시고 치킨집 여신거였구나..
@rladusrb
Жыл бұрын
아.. 아메리칸 스타일?!
@jelica.H
5 ай бұрын
근데 망함ㅠㅠㅠㅠㅠㅠㅠㅠㅋ
@키다리아저씨-t9o
4 ай бұрын
나 치킨집 내놨어~ 일주일동안 손님이라고는 자기들 밖에 없잖애~?
@abcd0200
3 ай бұрын
???: 아까는 이짝이 남편이라매?
@g.o.a.t999
4 жыл бұрын
오상식이 진정으로 고개숙여 인사한 유일한 인물인듯
@tv-pebb6553
4 жыл бұрын
오상식이 아니고 오삼식 아닌가용
@2nru193
4 жыл бұрын
@@tv-pebb6553 오상식 맞아요
@푸르미르-y3l
4 жыл бұрын
외롭다참 오상식 맞아요
@jyyjyy2000
4 жыл бұрын
@@2nru193 오삼식이 맞아요
@2nru193
4 жыл бұрын
@@jyyjyy2000 오상식이에요.
@Seal_George
4 жыл бұрын
9:00 부터 김부장님 떠나는 장면 그중에서도 오과장 신입일 때 회상씬은 정말 미생 통틀어 최고의 감동이 아닐까 볼때마다 눈물납니다
@junkang9104
2 жыл бұрын
장면만 보면 좀 식상하게 느껴질수 있는 부분인데, 저런 시절을 지나본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 공감되는 장면이네요 ㅎㅎ
@jimm4188
2 жыл бұрын
잘 쓰여진 대본에서 연기자들이 얼마나 날개를 달수있는지 알려준 드라마 인물하나하나 얼마나 작품에 잘 녹여냈는지 진짜 놀라울 정도 그중에서도 이 김부장 캐릭터가 단연 돋보였다.
@up8383
4 жыл бұрын
아~~진짜 편집 디지게 잘했다~~진짜 중요한거 다 담으면서 길지도 않고~~ 보통은 하이라이트만 짜르느라 엄청 감정 전달이 안되는 편인데~~편집자님 상 주세요~~ 진짜 김부련 부장ㅠㅠ너무 사랑해~~
@mvp7943
2 жыл бұрын
바다에 계심? 물결이 너무많으시네요
@재찬-b7d
2 жыл бұрын
@@mvp7943 ㅋㅋㅋㅋㅋㅋㅋ
@lil_bokdol_ma_homie
2 жыл бұрын
@@mvp7943 ㅋㅋㅋㅋㅋㅋ 아씨 ㅋㅋㅋㅋ
@AA-kn2of
2 жыл бұрын
@@mvp7943 아줌마 아저씨들 특임. 물결이 존내 많음
@장희정-s9j
2 жыл бұрын
@@mvp7943 ㅋㅋㅋ
@Dinner_Stove
4 жыл бұрын
8:50 남자의 표정이다...
@cem605
3 жыл бұрын
ㄹㅇ..결정 굳게 했을때 표정
@dallu_moon
4 жыл бұрын
요즘 드라마들 중견급 연기자분들 보는 재미로 봄 숨 쉬듯이 안정적인 연기.. 보는 나는 그냥 평온하게 내용에 집중하면 됨
@성이름-p4u1v
4 жыл бұрын
ㅇㅈ 다른역할로 오버랩되어서 보이지도않고
@움파움파-k9w
4 жыл бұрын
ㅇㅈ 인정 씨 바
@라라-c8y
4 жыл бұрын
수지는 최우수상인데
@쫑이-x2h
4 жыл бұрын
인정..연기가 물흐르듯 자연스러워서 좋음
@101bleo
4 жыл бұрын
와 ㅇㄱㄹㅇ 미생이 명작인 이유엔 이게 크다
@위너-y8o
4 жыл бұрын
이제와서 하는 애기지만 부장님 연기 진짜 찰지다...진짜 회사 부장같다..레알
@user-peacemaker
3 жыл бұрын
오상식은 솔직히 현실성 없는 인물이고 오히려 김부련부장이 현실 속에서 매우 좋은 상사스타일인듯
@michaelgabrievich
2 жыл бұрын
04:36 진짜 엘레강스한 손짓과 말투...ㅎㅎ
@Song-oj2pn
4 жыл бұрын
김부장님 상당히 매력있어. 저렇게 매력있게 연기하는것도 대단함.
@염동철-b8t
2 жыл бұрын
정말 연기의 신들 딱맞는 배역들 현실감 이입감 다시나오기 힘든 명작
@히렐렐레
2 жыл бұрын
김부련 부장님 영화 1987에서 눈 녹은 강에 파묻혀 눈물연기 진짜 잊을 수가 없습니다.
@호두-u3n
2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영화 삼진그룹영어토익반, 아수라에서도 기억에 남네요
@경제적자유-f2f
5 ай бұрын
궁금해서 보고왔는데 눈물콧물 다뺌..ㅠㅠ
@jotterrjames4721
3 жыл бұрын
김종수 배우 진짜 연기 내공이 어마무시하네
@Anandamide-hm7tw
Жыл бұрын
연출이 진짜 대단했던게 장그레가 주인공이라고해서 부장이 퇴사할때 나가면서 장그레한테 특별히 말길게하거나 별다른말없이 그냥 계약직이니 짧게 이름정도 부르고 지나쳐가는게 너무 대단하게 느껴짐. 연출자의 능력!
@junchoulkim947
10 ай бұрын
장그래 할줄 알았는데 이름만 그래.. 하니 이름인지 그래 수고해 라고 하는지 오묘하네요
@알렉스-b6p
5 ай бұрын
별로 공감은 안되네요 그랬다면 더 긁어부스럼에 연출 이상했겠죠? ㅋㅋ
@흠좀무-j2j
5 ай бұрын
당연한거아님?ㅋㅋ그게 대단한건가... 갸우뚱.. 에피 자체가 오과장 김부장 사이 에피인데 뜬금없이 무슨 장그래..
@두대발
2 жыл бұрын
연기를 어떻게 저렇게 잘 하지...마치 진짜 어떤 회사를 그대로 옮겨놓은거 같자나
@LeeseoPAPA
4 жыл бұрын
배우 김종수님 연기를 보면 뭔가... 하... 뭔가.. 가슴이 ... 눈이 너무 맑으셔요. 사슴상
@stranger9oon
4 жыл бұрын
은퇴하시고 치킨집차려서 손님한테 서비스 주고싶은 사람 마음이라며 치킨 서비스 팍팍 주시는 아메리칸 스똬일을 좋아하는 갓부련
@이정훈-u2j1m
4 жыл бұрын
극한직업 ㅋㅋ
@이진우-s6n6s
4 жыл бұрын
그마저 망하고 중국집을 차린..갓부련..
@sskim146
4 жыл бұрын
@@이진우-s6n6s 시동 ㅋㅋ
@까꿍-n1p
3 жыл бұрын
회사 다녀 본 분들은 공감하죠ㅠ절대 저런상사 못 만나요!! 인생어서 저런 사람만니는거 자체가 큰 복입니다
@리톨-g2r
3 жыл бұрын
김부련 부장님 존재 자체가 소설이죠ㅠㅠ
@jscrew9287
2 жыл бұрын
미생에서 제일 좋아한 캐릭터 김부장님 연기 진짜 잘함...대박 10번이상 돌려봐도 너무 짠함 ㅠㅠ
@diggerisnotyet955
4 жыл бұрын
크 김부장... 부끄럽지 않게 살아온자의 당당하게 걸어가는 저 모습과 아끼는 부하가 진심으로 고개숙이는 모습 교차되는건 정말 감동 그자체다
@hyein7031
4 жыл бұрын
김부장님 레알 직장인이 연기하신듯해. 옛날 회사에 뵌 부장님들 같으셔서.. 정말 멋진 김부장님!
@복어-v4r
2 жыл бұрын
김부장 오과장 관계는 진짜 있을법한 관계 ㅋㅋㅋ 오과장 장그래 관계는 진짜 드라마지
@givedog9824
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밀어줄려할때 성장하는것도 그사람에게 예의를 지키는것....
@ddul9
Жыл бұрын
밀어주려할때 ☞ 밀어줄때
@Son_in_uk
11 ай бұрын
@@ddul9니애미
@체농구
11 ай бұрын
???
@nodongza
11 ай бұрын
저정도 사옥을 가진 회사면 우리가 흔히 아는 대기업이겠지 근데 이정도 대기업인데 부장이 밀어주려한다? 말도 안되는 소리 애초에 전문가 몇명인데....드라마 내용중에 전무따위가 사장한테 비비는 설정보고선 작가 회사생활 한적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사람이 대기업문화를 디테일하게 담았을리가 없기에 오히려 드라마가 흥한게 아닐까...
@맥잔
11 ай бұрын
@@nodongza 드라마 설정에서 월급받는사장입니다. 월급받는 사장이면 전무정도 비빌정도는 됩니다.
@sponge_u
4 жыл бұрын
03:50 장어 꼬옥 끌어안고 "나눠줄까 ?" 짱 귀요미야 ♥ㅋㅋㅋㅋ
@안녕냥-b1n
4 жыл бұрын
장어 뺏어갈까봐 집어넣는거봐 ㅋㅋㅋ
@한소리-v1o
4 жыл бұрын
디테일 쩔고 겁나 귀여버.ㅎㅎ
@yeon8274pop
4 жыл бұрын
4분대 웃을때 볼에 cg처리해서 빨개지네요
@선플운동본부
4 жыл бұрын
11:53
@김현수-c8u
4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 해보면 알걸? 김부장같은 스타일 회사에서 정말 없다 있더라도 그사람은 김부장님처럼 적당히 정치적이지 못함 그래서 윗선에 미운털 박혀있음
적당히 속물인게 아니라 현실적인 상사임ㅋㅋ 속물 뜻 모르냐? 저게 속물이면 회사 사람들 전부 속물임
@asd-dg1pq
2 жыл бұрын
@@catnap7570 속물 아닌 사람이 어딨다고 ㅋㅋ
@한중호-k4t
2 жыл бұрын
너는 매우 도덕적이라 좋겠다.
@fipiphihi475
2 жыл бұрын
속물 (俗物 ) : 교양이 없거나 식견이 좁고 세속적인 일에만 신경을 쓰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국립국어원 표준국어 대사전) 돈이나 명예를 제일로 치고 자신의 이익에만 관심을 가지는 사람. (국립국어원 한국어 기초 사전) '적당히 속물'이라는 단어에 발끈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네요. 속물적인 부분이 조금이라도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것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은 없습니다. 적당적당히 속물이면 '비도덕적인 사람', 적당적당히 속물이면 '비인간적인 사람' 이라는 논리의 댓글들이 참 웃기네요. 완전히, 또는 심하게 속물이 아니고, '적당적당히 속물'적인 인간은 그야말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죠. '적당히 속물'이라는 말에 이런 반응들을 하니...그게 그렇게 아픈곳을 찌르나 ㅋㅋ
@김유환-e9x
2 жыл бұрын
@@fipiphihi475 지식이 늘었다. 사회통념상 속물이 부정적인 뜻으로 쓰이다 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저도 뜨끔했네요.
@조한엽-h8k
3 жыл бұрын
미생 원본보니 김부련 부장님이 쓴 계획서 등등 너무나 완벽해서 신입직원들도 예시로 보여준다 하네요 ㄷㄷ
@이선민-d2f
4 жыл бұрын
오과장이 허리굽혀 인사하는 장면은 진짜 온몸에 닭살이 쫙..
@왁창빌런
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나갈때 부하직원들이 저렇게 안타까워하는거부터 얼마나 좋은 상사인지 알수있지
@박현수-u3m
2 жыл бұрын
부장 연기를 하라니깐 진짜 부장님을 데려왔네. 그 중에서도 좋은 부장님.
@kwmyse8115
2 жыл бұрын
진짜 김부장, 오과장 라인은 모든 회사원들의 낭만같은 사람들이지. 이런 사람들을 어른 이라고 부르는거지.
@sarskick4473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제일 판타지스러운 캐릭터였다. 현실에서 상사가 저렇게 혼자 책임 다 떠안는다는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일이란걸 회사생활 10년간 수도없이 깨닫게 된다
@jist7583
4 жыл бұрын
보통 드라마가 내용이 좋아도 연기가 다 완벽한건 찾기힘든데 미생은 다 완벽해
@DAVEKWAK-f9i
4 жыл бұрын
장어 다시 뺏길까봐 발로 미는거 개웃겨 ㅋㅋㅋㅋㅋㅋ
@이화룡-f8j
4 жыл бұрын
큰 기업일수록 부장이란 직급이 얼마나 큰직급인줄 알수있다. 저 자리에 앉기까지 얼마나많은 고초와 고생이 있는지를
@jjoseph889
4 жыл бұрын
자네 여기 짱박혀있었군
@m1chong78
4 жыл бұрын
ㅋㅋ 아직도 야인시대 존버하는친구들
@jjp2922
4 жыл бұрын
엘리트들 대기업 입사동기 수백명중 1,2명만 부장급까지간다네요
@풍둔_주둥아리술
4 жыл бұрын
어허 짐이 불편하도다
@임병희-h7n
4 жыл бұрын
궁예 줄 잘 서삼 김두환인지 궁옌지요 ㅎ
@Moosaheinz
2 жыл бұрын
미생은 정말 명작 그자체-! 꼭 한번은 봐야할 드라마. 직장인들 경험 있는 사람은 훠얼씬 더 와닿을 것임 보통 어설프게 만들면 그 분야 경험 있는 사람이 보면 피식 할 텐데 미생은 하도 리얼해서 울어 그냥
@b_bull8319
2 жыл бұрын
응 아니야~ 그냥 만화로봐
@blackbox9992
2 жыл бұрын
리얼하긴 개뿔ㅋㅋㅋㅋ 현실이 저럴거 같음?ㅋ
@쿡잇파파
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저런 부장이 어딨을래나...16년 사회 생활하면서 난 아직 못봤네.. 물론 나도 저런 상황에서 가족 밥줄이 달렸는데 저렇게 할수 있을 자신은 없네..... 진짜 저런 상황을 인정할 부장 있으면 정말 대단한 사람이닷!!!
@donghyunkim6
4 жыл бұрын
빨리 미생2 내주세요ㅠ 김부장님 사장 역할 너무 잘 어울릴듯
@gustjwns4727
4 жыл бұрын
원작 시즌2가 1,2,3부 구상인데 지금 1부까지만 끝났어요 아마 드라마 제작은 몇년은 걸리지않을지
@오늘하루완전화이팅
4 жыл бұрын
미생 2할려면 최소 4~5년은 기달려야할듯 미생 2 시즌 1이 끝나고 1년이 넘어갔는데 아직도 안나옴 작가님 건강상 문제도 많고 여튼 걸림돌이 많음 더불어 시간이 지체될수록 미생에서 나오던 사람들이 못나올 확률도 높아져서 아마 미생 2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됨
@naeu8136
4 жыл бұрын
배우들 몸값 오른것도 ㄷㄷ
@달려백구야
4 жыл бұрын
나오는 배우들이 다 주연급으로 성장해서 이제는 같은 배우들로는 무리임... 종편이라 가능할지도..
@Justwhat-h3z
4 жыл бұрын
@@naeu8136 이게 가장 큰 이유인듯 ㅋㅋㅋ
@화려한조명-x4z
4 жыл бұрын
단언컨데 제 30세 되도록 온갖 막장영화에 막장드라마들에 넘쳐나던 사막같은곳애 진짜 단비같은 드라마입니다. 드라마보면서 실제로도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들을 보면서 몰입도되고 감동도 있고 너무 좋습니다.
@HyeongNew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건 판타지 드라만데..
@oundery3542
2 жыл бұрын
@@HyeongNew 주인공관련 인물들과 강대리, 안영이의 외모 빼곤 굉장히 현실에 충실하다 생각함
@HyeongNew
2 жыл бұрын
@@oundery3542 주인공 탄생비화부터가 개 판타지인데요 주인공을빼면 어떡해욬ㅋㅋㅋ
@oundery3542
2 жыл бұрын
@@HyeongNew 미생은 절때 주인공만 시사하는 작품이 아녔으니까요 ㅋㅋ
@유튜브댓글에서싸우는
2 жыл бұрын
막장드라마 막장영화 넘쳐난다는사람 특 ) 드라마나 영화 제대로 파본적 없음
@신진원-t3q
4 жыл бұрын
"나 당신 애들 돌잡이까지 다 본 사람이야" 오 과장은 아들만 셋이다.
@광자-z4r
4 жыл бұрын
김부장님 진짜 대단하다는걸 느끼게 된다...
@이-g6u
4 жыл бұрын
@@cherrylove33 왜요? ㅋㅋ 둘째 셋째는 돌잔치 하면 안됩니까? 서러워서 살겠나 ㅋㅋㅋㅋㅋㅋㅋ
@qlIIIllIIIIllllI
4 жыл бұрын
@@이-g6u 나도 그런 마인드였는데 돌잔치 몇번 가다보면 본능적으로 승질남
@jun-hl2sj
4 жыл бұрын
@@cherrylove33 보통 다둥이면 둘째까진 돌잔치하고 그 이상일 경우 가족들끼리 소소하게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jun-hl2sj
4 жыл бұрын
@@cherrylove33 안웃겼어서 몰랐네요^^
@고잭슨-m3y
2 жыл бұрын
부장님 이분 연기잘하죠! 연기자라는 직업은 정말 멋진거 같다.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아 볼 수도 있고.. 그만큼 엄청난 노력과 희생이 또 있겠지만
@안녕-l2z8h
2 жыл бұрын
저기서 김부장님 배역에 맞게 진짜 연기 잘함
@고은서-t7v
4 жыл бұрын
쇼곡이~ 오늘 쇼곡이 사먹어 으하하하하
@CATIA_3DExperience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발음 디테일하누
@재경-x9f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곡이
@어이잉으으으어앙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조인호-u8v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start7763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cotic77
4 жыл бұрын
4:22 싫다고 그렇게 내숭을 떨더니 너..! 영혼까지 다 갖다 바쳤구나..!
@b2r279
4 жыл бұрын
높은 직급의, 높은 월급은 책임을 지기 때문에 있는 것이다. 그런데 회사에 있는 양반들 대부분은 그 책임마저 아래급, 저 아래급한테까지 떠넘긴다. 이런 현실에서 김부장의 모습은.
@bingu1
4 жыл бұрын
지가 좆되기싫으니까ㅋ현실은 저런부장없고 개새끼들천지
@이정훈-u2j1m
4 жыл бұрын
동건이형이 말한거 듣고와서 끄적이누
@꿀이네요꿀-w9o
4 жыл бұрын
능력이 없어서..
@mybusypeanuts3366
2 жыл бұрын
저 배우님 서민 역할 자주 맡으시는데 역시 배우는 천의 얼굴이네요 진짜 간부 같으심ㅋㅋㅋ
@ljh629431
3 жыл бұрын
김부련부장님 진짜 부장님을 모시고 왔나~~ 너무 자연스러움!!
@Lllllliiiiiioooo
4 жыл бұрын
연기 지린다 ㄷㄷ 오상식이 유일하게 상사중에서 인정한 사람같은데
@Rarth1
4 жыл бұрын
근데 김종수분 연기 진짜 개자연스럽네.. 리얼 회사원
@ByeongJun
3 ай бұрын
김종수님이요. 김종수분이라는 호칭이 어딨습니까?
@Rarth1
3 ай бұрын
@@ByeongJun 헉 모두들 피해 문법나치가 나타났다 -!
@ByeongJun
3 ай бұрын
@@Rarth1 네 피하세요~
@Rarth1
3 ай бұрын
@@ByeongJun 언어는 타인과 정보를 나누거나 소통하기위해 만들어 진 것인데 당신은 타인과 싸우려고 언어를 배우신듯?
@Rarth1
3 ай бұрын
@@ByeongJun 누구나 살면서 실수를 하고 관대하게 넘어갈 수 있음. 댓글에 공감이 200개가량 달렸는데 실제로 본 사람은 더 될것임. 그 어느 누구도 토달지 않았음 당신만 빼고, 그쪽은 그저 현실의 스트레스를 풀려는 것이든 우월감을 뽐내려는 것이든 언어를 도구로 사용하는 걸로 밖에 안보임 여기가 공식적인 자리이거나 진중한 자리도 아니고 책상앞에 편하게 앉아 가볍게 활동하는 인터넷공간인데 진지함 백사발 들이키고 언어의 본래 목적을 잊고 불필요한 분쟁이나 일으키는 도구로 사용하는 꼴이 좀 우습지 않음?
@김상원-n1v
4 жыл бұрын
김부장은 진짜 좋은 상사다 진짜 이런 부장 흔치 않은데...
@이윤호-j6k
2 жыл бұрын
진짜 연기력들이 너무 좋으시니까 보면서 뭉클해짐.. 김부장님 오과장님 뭐 나오시는분들 연기력 다 하나하나 너무 대단하셔서 미생이 띵작일수밖에
@sampark9413
2 жыл бұрын
9:43 실제로 좋아하는 상사분이 떠날 때 보일법한 표정 연기와 부장님의 덤덤한 격려와 목소리의 톤. 디테일 참…
@dsafsd6227
4 жыл бұрын
어떤 신념이 시비를 가르기 전에 자기가 옳다고 믿는 쪽으로 자신의 목숨을 거는 사람은 진짜 대단한 사람이지 정의를 믿고 자기야 짤리든 말든 원리대로 일처리를 하라.., 갓부련...
@jin8441
4 жыл бұрын
특이한 직업에 구라와 판타지로 뽑아낸 드라마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평범하고 현실적이며 우리네 인생을 회사로 보여준 미생은 위대한 드라마이다.
@derick-6629
4 жыл бұрын
잔짜 평생 드라마 안보는 사람인데... 이건 레알 인생드라마였음
@이승현-k6l9r
4 жыл бұрын
미생 보면서 김부련 부장이 영업부서에서 진짜 존재감이 크다는것을 실감함. 드라마긴 하지만. 오상식한테 맨날 뭐라고 하고 갈구지만 정작 큰일 있을때 오상식은 갈구는걸로 끝내고 본인이 나서고. 드라마의 주인공 오상식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대박..... 주인공을 압도한다면 진짜 윗사람 포스 대박이라는건데 ㅋㅋ
@abc-eo4zi
2 жыл бұрын
와.. 입시준비하면서.. 힘내게 해준드라마지만 이미 오래전이야기라 아무렇지도 않을줄알고 재생했는데.. 바로 그때기억이 떠올라 울컥하네요ㅎ
@0331sone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오과장 같은 상사는 세상에 진짜 없지. 실력있고 소신있는 독고다이인데 도덕적이고 부하직원도 잘 챙기는 사람이 어디 있겠음? 오과장 같은 상사는 찾기보다는 그냥 내가 그런 상사가 되어야겠다 생각하는게 빠름. 현실적으로는 김부장 같은 관리자가 베스트 오브 베스트임. 적당히 세상 물정도 알고, 노련하고, 정치 감각도 있고, 그러면서 부하직원도 일정 선까지는 쪼으지만 적어도 그 선은 칼같이 지켜주고... 때로는 현실에 타협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원칙은 살아 있고... 저런 관리자 만나기도 진짜 천운임. 실무적으로는 강대리가 베스트 오브 베스트, 관리적으로는 김부장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
@이화룡-f8j
4 жыл бұрын
드라마상에서나 존재하는 천사인물이죠ㅋㅋ
@busyguyholy
4 жыл бұрын
진짜 김부련 같은 부장님은 존재하기 힘듭니다..
@jhsim5214
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edenrosest
4 жыл бұрын
@@iiiiilliili6354 오과장 같은 스타일이 뇌리에 오래 남습니다. 퇴직 후에도 찾아가서 만날 수 있는 사람이죠
@jaek0201
4 жыл бұрын
@@iiiiilliili6354 하지만, 그럼에도 미생을 본 수많은 시청자가 최고의 워너비 상사로 오과장을 뽑습니다. 단순히 라인이 없는 것만으로 안좋은 상사라고 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미생에서 가장 판타지적인 인물이 오상식이 될 순 없겠죠. 누가 보더라도, 모범적인 상사의 모습 모든것을 합친 사람이지 않습니까?
@여어어엉
4 жыл бұрын
아이 자막때문에 어른한테 실례되구로 자꾸 넘나 귀엽다 생각 들잖아요ㅠㅠㅠ❤️❤️
@sml834
4 жыл бұрын
진짜 평생을 같이할수있는 상사..
@Greeeeeeeed
2 жыл бұрын
시즌 2를 기대하기엔 시간이 너무 흘러버렸지만, 다시 봐도 너무 좋은 드라마였다.
@조녜서
2 жыл бұрын
ㄹㅇ .. 내가 이댓글 남기려했는데 어케 똑같은 생각하셨지 ㅋㅋㅋ
@polaecho
2 жыл бұрын
많은 의미가 녹아있는 드라마였죠.
@울랄라-m2u
2 жыл бұрын
만화로 계속하고있음 시즌2 ㅋㅋ 카카오에서
@고민호-r1p
2 жыл бұрын
시즌 2 드라마를 하기에는 이제 배우들 몸값이..ㅠ
@linkin2752
Жыл бұрын
현재 강소라, 임시완, 강하늘, 변요한 이 넷 몸값만 해도 저때 캐스팅비 다 합친거보다 많을듯ㅋㅋㅋ
@Hayun_hh
Жыл бұрын
떠나는 부장 뒤 너머로 존경과 고마움을 듬뿍 담은 굽은 허리가 그의 세월을 말해주고 있었다.
@디붕
4 жыл бұрын
계약직사원의 날개짓에 과장부터 차장 부장 전무까지 날라가는 초특급 먼치킨 드라마 ㄷㄷ
@절식남-g1w
4 жыл бұрын
김부장님 같은 분이 진짜 좋은 상사죠
@끼룩끼룩-j9t
4 жыл бұрын
등 뒤에서 조용히 인사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존경 받고 있다는거다.
@dhdmlfls
Жыл бұрын
ㅏ
@디노의하루
Жыл бұрын
와 옛날 추억 지나가면서 마지막에 고개 숙여 인사하는데 내가 다 눈물이 나네
@정성원-r8m
2 жыл бұрын
내 직장. 첫 사수. 문인식 대리. 세월이 지나보니, 문인식 대리님이 나를 많이 참아주고, 인내해 주고, 기다려 주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인식 대리님으로 인해 비교적 오래 직장 생활을 하였었네요.
@NaHoloTravel
2 жыл бұрын
훈훈하네요 댓글 정말.
@배추-q9f
4 жыл бұрын
듣고만 있는 부장님 장면 어까가 진짜 멋있어 보인다.........
@yahwang337
4 жыл бұрын
저분 대기업 부장에 있다가 오차장 작은 회사에 공동대표로 들어갔다가 국정원장까지 지내신분임. 캬
@tnkm93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퇴직하고 중국집도 하셨죠
@HJS-qw3py
4 жыл бұрын
치킨집하다 망하셨어요
@모노모노몽
3 жыл бұрын
@@HJS-qw3p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영일-v5f
4 жыл бұрын
다시들 보니 주인공 주변분들 정말 연기 잘하시네 어디서 자문 구하셧는지 배우들 대부분 회사는 안다녀봣을텐데 리얼하게 표현 잘한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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