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이 주인을 구했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하지만 역사적으로 야생 동물이 사람의 목숨을 구해 준 일도 많습니다. 우리는 보통 야생동물을 아름답지만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야생동물도 공감과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위험으로부터 인간을 구한 야생동물의 멋진 이야기 9개를 모아봤습니다.
타임스탬프:
상어로부터 한 여성을 보호한 고래 0:22
어린 소년을 위로한 비버 1:12
다이버를 구조한 벨루가 돌고래 2:11
납치된 소녀를 구한 사자 2:55
공격하는 사람들을 겁주며 쫓아버린 사슴 3:47
쓰나미로부터 소녀를 구한 코끼리 4:31
어린 소년을 지켜 준 고릴라 5:13
퓨마로부터 남성을 보호한 곰 6:24
한 여성을 등에 태운 거대한 바다거북 7:12
음악 by 에피데믹 사운드 www.epidemicso...
SUMMARY:
혹등고래는 새끼들을 극도로 보호하며 항상 포식자를 경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고래가 크고 위험한 상어로부터 무력한 여성을 보호하려 한 건 아마 자연스러운 본능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소년은 밖에서 밤을 보내야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깨어난 소년은, 세 마리의 야생 비버가 자신과 함께 자고 있는 것을 알고 정말 놀랐습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기 때문에 만약 비버들이 아니었다면, 그 어린 소년은 아마 동사했을 지도 모르죠.
참가자들 중 한 명이 다리에 쥐가 나서 수영을 할 수 없게 된 겁니다! 고맙게도 탱크에 있는 벨루가 돌고래 중 한 마리가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 참가자의 다리를 물고 수면으로 끌고 올라가서 생명을 구했습니다.
지난 2005년, 12살의 한 에티오피아 소녀에게 무서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녀가 학교에서 집으로 걸어가고 있을 때 4명의 남자가 그녀를 납치했죠. 경찰은 곧바로 소녀를 찾기 시작했지만 일주일 넘게 거의 단서가 없었습니다. 마침내, 경찰은 세 마리의 성인 사자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소녀를 발견했어요!
오하이오 주의 한 젊은 여성이 새벽 1시쯤 파티장을 나와 집으로 걸어가던 중이었습니다. 신원 미상의 남성이 갑자기 그녀를 붙잡고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남자가 막 그녀를 들판으로 끌고 가려는데 갑자기 여자가 몸부림치는 소리에 잠이 깬 사슴이 보였습니다. 남자는 그 모습에 겁을 먹고 즉시 현장에서 도망쳤죠.
2004년, 태국 남서부 해안에 끔찍한 쓰나미가 강타했습니다. 쓰나미로부터 도망치던 사람들 중에는 8살짜리 여자 아이도 있었습니다. 코끼리는 소녀를 등에 태우고 더 높은 지대로 데리고 갔습니다. 다가오는 파도로부터 소녀를 보호해 안전하게 있을 수 있도록 파도로부터 먼 곳으로 말이죠.
한 어린 소년이 고릴라의 우리에 떨어져 심한 머리 부상으로 정신을 잃었습니다. 고릴라 중 한 마리인 잠보는 즉시 그 소년은 자신의 보호 아래 있다는 것을 분명히 표현하면서 동물원 직원들과 의료진이 도착할 때까지 아이와 함께 있어 주었습니다.
퓨마가 한 남성을 공격했어요. 그 남자가 최선을 다해 스스로를 보호하고 있던 와중에, 좀 전에 남자가 보고 있었던 어미 곰이 갑자기 퓨마를 공격했습니다. 곰과 퓨마는 얼마간 심하게 싸웠고, 결국 퓨마가 줄행랑을 쳤습니다.
1974년 62세의 한 여성은 자신이 타고 있던 배가 난파되면서 생사의 갈림길에 서게 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자신을 구해 준 거대한 바다거북 덕분에 살아서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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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인간을 구한 9마리의 야생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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