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조갑경씨가 방송에서 이런말을 했었죠. 자신은 시부모님과 지금껏 같이 사는데 남편 홍서범은 친정아버지가 오랫동안 아프셨어도 한번도 같이 가자는 소리를 해본적이 없다고. 내 남편이라면 용서할수 없었을거다. 난 내 친정아버지가 지구에서 가장 이기적인 끝팥왕이라고 생각했다. 인생의 전부가 친구이며 그친구들과 날마다 즐기며 노는게 인생전부인 분이셔서. 가족들은 너무 괴로웠지. 아직도 전 아빠에 대한 감정이 매우 안좋습니다. 그래도 그 한량인 친정아버지가 장모님은 참 잘 챙기셨습니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오랜시간이 지나도 장모님은 꼬박꼬박 찾아뵀죠. 그런데 홍서범씨는 대체 잘하시는게 뭐가 있는지. 한량에 이기적인 남편에 자기 부모밖에 모르는 빵점짜리 남편입니다. 조갑경씨가 안됐어요.
@user-mj8bs5oz9w
Жыл бұрын
이기적인 홍서범씨 있쓸때 잘하세여
@user-jt2hw6wo2i
Жыл бұрын
완전 한량이네
@user-mz5ej2em8p
Жыл бұрын
@@user-mj8bs5oz9w 기대른 말아야죠. 죽을때되면 철들을 라나
@user-oy5yw4xv2l
Жыл бұрын
더 늙으면 구박 받습니다
@user-em6lh3yz2r
Жыл бұрын
그말하면서 울먹이는 갑경씨 모습이 잊혀지질 않네요 .갑경씨만 보면 그생각이 나서 안쓰러워요
@c__uju1004
Жыл бұрын
정말 같이 살고 계신거 보면 조갑경님 대단하다…
@마리마리고마리
Жыл бұрын
베짱이 홍서범
@user-kq4lh8nw6q
Жыл бұрын
조갑경 조신하지 못하고 소리 저리 질러대니 어떤 남자가 버틸까 ㅋ 저게 무슨 여자임 ㅋ 얼굴은 다 늙어빠져가지고 ㅉㅉ 홍서범이 보살이네 보살이야
@user-mp4jk3zk4l
Жыл бұрын
안과 밖으로 잘 하는 사람 드물다더니 조갑경이가 저랬으면 남편은 얼마나 관대하게 봐줄수 있었을까요. 결혼 생활중 상대적 외로움은 이혼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poiuyyt6
Жыл бұрын
갑경씨...이제좀 편히 사세요. 욕할사람 아무도 없어요
@couragetiger2557
Жыл бұрын
ㅏ
@user-ec7eg6fj5b
Жыл бұрын
조갑경씨 마음이 느껴져서 화가나네요...홍서범씨는...일단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같이 사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셔야 하구요...조갑경씨도 사랑받을 자격이 당연히 있는 어느집 귀한 딸이란걸 아셔야합니다...
딱 이거예요 자기삶만 찾는사람은 혼자사는게답 홍서범씨가 어머님 데리고 나가사셔봐야할듯 ㅜㅜ
@user-kq4lh8nw6q
Жыл бұрын
@@hyunjungshin9364 님도 남자한테 빌붙어 살지말고 혼자 돈버세요 ㅋㅋㅋ 그럼 지금처럼 말 못할듯
@user-kq4lh8nw6q
Жыл бұрын
남자가 그동안 독박부양했으니 지금부터라도 내 삶을 찾는게 잘못임? 한국연 들은 단체로 정병있는듯 ㅋ
@aiai77733
Жыл бұрын
예전 방송들 봐도 조갑경님이 다 받아주던데 진짜 성격 좋은 거다 저런 여자 드문데♡
@user-kq4lh8nw6q
Жыл бұрын
조갑경 조신하지 못하네요 소리지르고 상냥하지도 않고 할매 다 됫고ㅋ
@user-ns7yi1ey4k
Жыл бұрын
잔소리가 넘 심한대요 아이들한테도 남편한테도 대화가 하고 싶다면서 대화할 분위기를 만들어야지 저 나이에 무슨 남편한테 뭘 바래요 그냥 있는듯 없는듯 사는게 편해요 내 취미생활하면 되지 남편한테 집착할 필요 없어요
@aiai77733
Жыл бұрын
@@user-kq4lh8nw6q 조신ㅋㅋㅋ 조신을 부르는 행동인가요 그럼ㅋ
@BLOSSOM_546
Жыл бұрын
갑경씨의 외로움을 저는 똑같이 느껴본 사람입니다..지금은 남편이 많이 변하고 대화도 하고 편들어주고 아침밥도 챙겨주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도 나이가 갱년기 나이인지라 위로받고싶어지는 그런시기인데 조갑경씨 남편은 옆에 없어도 될거같습니다. 저런남편은 지금 이시기에 필요치 않습니다..왜 황혼이혼 이란 말이 나왔겠습니까. 나이차이도 많이 나는데 뭐하러 살아요. 시청하는 내내 보기만봐도 짜증났습니다.
@user-wr1fu3ix4p
Жыл бұрын
나이먹고 애 키우는 거 같음
@u_just360
Жыл бұрын
조갑경씨 눈빛이 넘 외롭고 공허해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솔직히 저런 여자가 어딨습니까? 능력있지 이쁘지 마음씨 착하지 고집쎄고 자기밖에 모르고 저런 여자가 본인 옆에 항상 있다고 좋을대로 막 사시는데 진심 그러지 마세요.. 나중에 다 본인한테 안좋게 돌아와요. 여기 댓글창에 이 많은 사람들이 왜 조갑경씨 편을 들겠어요? 누가 봐도 홍서범씨한테 문제가 많아서 그러는거예요
@sungaeleeify
Жыл бұрын
같은 여자로서 보기가 참.. 저도 마찬가지의 삶이지만 좀 울컥합니다 토닥토닥 저렇게 사랑스러운 여인을.. 왜 외롭게 하나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inghead4537
Жыл бұрын
어찌와이프한테저러고사냐..남자지만 저러지말아야지
@mnbv6475
Жыл бұрын
올으신. 말씀 입니다
@user-ik2xg3nm1n
Жыл бұрын
조갑경 20대때 탑이였는데 지금도 너무 이쁘시고..홍서범 복받은 남자내
@wisdom87
Жыл бұрын
아무도 내게 차려주는 이 없지만 나는 나를 대접하고 싶다는말 너무 울컥했어요 ㅠ
@user-yt5wq3rz8k
Жыл бұрын
가족사진 보니 딸이 두명 있네요.. 따님이 본인과 똑같은 남자 만나서 방에 혼자 있고 사위는 맨날 혼자 나가고 홀대받는다 느끼고 산다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74eunmi
Жыл бұрын
111¹¹11 1 ㅠ ㅣ
@74eunmi
Жыл бұрын
000⁰⁰0⁰00⁰⁰⁰⁰0⁰0000000000
@EEEEEEEEEE0
Жыл бұрын
태도나 노력 문제가 아니라 세월 가다 보면 에너지적으로 보기 싫을때도 온다. 오래 같이 살아서 서로 너무 잘 아는 사람들끼린 신혼처럼 애쓸필요도 없고 그냥 덤덤히 받아들이고 편하게 사는것도 한 방법이다. 저럴땐 조갑경도 남편에게서 자신을 찾으려 하지 말고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를 더 늘려야 한다. 또 다른 문제는 시부모 모시면 며느리가 우울해진다. 부인이 우울하면 남편은 밖으로 돌고 싶어지게 되어있다. 같이 우울해 질 순 없으니. 남편이 우울한 경우도 마찬가지의 작용이 난다. 홍서범도 이미 뭐라도 하려고 좋아하는거 찾으면서 애쓰는거 보니 감정 평온에선 위기상태다.
@youkiki.k
Жыл бұрын
홍서범 같은 사람특. 사위불러내서 같이놀걸요 ? 같이 당구치고 같이술먹고 ㅋㅋㅋ
@user-bm2di7pt4c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보는데 제가 눈물이 다 나네요. 다정다감한 사람 만나고 싶다는말...홀대받는것 같다는말... 저 너무 이해되요... 전 갑경언니가 첨부터 톡톡 쏘지 않았을것 같아요...다 남자가 그렇게 만든거라 생각합니다. 여자만 노력하면 뭐합니까? 같이 노력해줘야하는거 아닙니까? 아내들도 여자입니다. 표현해주세요. 다정하게 말해주세요. 자식들에게만 표현하지말고 아내에게도 표현해주세요. 무뚝뚝하고 표현하지않는 그런 남편 자기들 필요할때만 아내 찾는 남편 이혼감입니다. 갑경언니 화이팅
@user-we4uv9jq5o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어머니 모시는게 아닙니다 여태껏 며느리가했죠 남자는 나가서 취미활동도하고 술도한잔하고..여자는 집안모든걸 살피고 자식키우고 남편케어하고 정말 힘든데 알아주는 이는없고..허무합니다 따뜻한 말한마다 그무엇과도 바꿀수없죠~
@user-kq4lh8nw6q
Жыл бұрын
한희경님이 집안 일구신게 아닙니다 다 남자가 돈 번거 님은 쓰기만했죠^^ 여자는 나가서 쇼핑하고 카페도 가지만 남잔 독박부양에 육아에 가사에 힘쓰는 일도 하고 거기에 와잎연 징징대는거 케어까지... 남편한테 잘하세요
@user-jm4xv2vd9l
Жыл бұрын
한희경님 남편 분한테 잘하세요.
@user-cp9xw7ny2r
Жыл бұрын
남자는 군대가고 민방위도가고...
@Irisp-rb8jz
Жыл бұрын
말 한마디가 참 그렇게 힘들까요?! 그림자 취급! 괜히 무시 당하는 느낌! 알것 같네요
@user-kl8kb1rr2k
Жыл бұрын
@@user-kq4lh8nw6q 댕댕이와 마루님이 한희*님 집안 일을 어찌안다고 **대는지? 남자는 돈벌고 여자는 쓰기만 한다는 말을 하는걸 보니 이래서 남자인성 잘 ~보고 결혼해야 하죠? ^^ 이딴 댓글은 노노
@user-cq8fs1ld9p
Жыл бұрын
조갑경씨가 진짜 엄청참고오래살았네요. 이제 혼자분가해서사세요. 시어머니와 함께 산다는거자체가 대단 아직도
@user-kf8rd6ve1j
Жыл бұрын
조갑경씨 사람 너무 괜찮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거보는데 내가 왜이렇게 서글프지.......
@user-fv9dc6bp6x
Жыл бұрын
근데 갑경언니 미모가 아직도...진심 너무 아름다우심
@sy2459
Жыл бұрын
새끼들도애비을보고ㆍ커서엄마을무시하는것보이는대ㆍ조갑경씨병안생긴것ㆍ천망다혱이네요
@user-qm1zz6iq5n
Жыл бұрын
진짜 아니 나이를 무시해 버리는 미모임 갑경누나
@mnb6106
Жыл бұрын
집에 오면 집안에 식구들이 있나없나 둘러보고 살펴보능게 그게 기본이 아닌가 집안 식구가 쓰러져있어도 답없겠다 저렇게 이기적이고 무관심이면
@frkk500
Жыл бұрын
소리 크게 내면서 들어왔는데 혼자 조용히 숨어 있다가 나와서 화내면 당황스럽지 않겠음? 생각이 없나?
@frkk500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클라이막스 방송 위한 대본인것도 모르나?
@user-jr1rn5ok6p
Жыл бұрын
놀고있네 밖에서 집들어가면 집에 있는 사람이 나오는거지ㅋㅋ 반대로 여자가 집들어가면 남자가 왜 방에서 안냐오냐고 하죠ㅋㅋㅋ 여자들 ㅈㄴ우껴
@user-dm3tb2vl2t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모시고 살고 있으면 홍서범씨 자기 하고 싶은 취미 다 누리고 즐기면서 바깥으로 나돌아 다니시면 안돼죠! 아이 셋 다 키우고 일까지 하는 와이프도 내팽기치면서까지 어쩜 그렇게 이기적일 수 있나요?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요ㅠ
@banistar4709
Жыл бұрын
조갑경 언니 생각만해도 눈물나요..가여워ㅠㅠ 그렇게 잘나가고 인기 많았는데...갑자기 뜬금없이 안어울리는 홍서범과 결혼...그당시에도 충격이었는데.저렇게 착하고 예쁜 언니를 막대하는 모습도 충격..어휴
@user-vu7cf6er5u
Жыл бұрын
애들 다 컸으니 혼자 사시면서 연애하셔도 될 듯합니다.. 다정한 분 만나서 예쁘게 꽃 피우셨으면. 열심히 살아오셨고 충분히 사랑받으셔야 할 분.
@OctPSfever
7 ай бұрын
제발 용기내서 둥지에서 벗어나서 새처럼 날길. 지옥이다..
@hjp9839
Жыл бұрын
한순간도 같이 있지 않으면서 늘 붙어다고 하고 외로운 사람한테 안 외롭다고 하는 저 말에 제가 다 속상하네요. 갑경언니 팬인데, 언니 외롭지 않고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alforkcl
Жыл бұрын
조갑경님, 정말 착하시네요.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오신 것 같아요.
@user-km4od9fc2g
Жыл бұрын
갑경님 진심이다~~홀대받는 느낌 이부분 진짜 진심임
@user-fr8fb6ef3r
Жыл бұрын
화면에 비춰진 얼굴만으로는 조갑경씨는 젊어보이는 느낌으로 단장했어도 세상 세파에 쩔어서 늙어버린 느낌 홍서범씨는 세월을 거슬러 간거 처럼 젊어보이시네요 본인만 해맑아 보여요 말로만 미녀가수라 하지마시고 미녀가수랑 결혼 하셨으면 오늘 하루는 무슨 취미로 놀까만 생각지 마시고 부인 소중한줄 아시고 좀 아껴주시지...조갑경씨가 아낌받는 느낌이 안들어요
@user-os5yh7hx3z
Жыл бұрын
연예인이 아침에 방송하는것은 엄청 성실한 사람이다..
@muaythaimonster
Жыл бұрын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도 마찬가지네요..님 댓글보고 충격.. 반성합니다ㅠㅠ 성실히 열심히 살겠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seosusan511
Жыл бұрын
두분 처음에도 엄청 귀여우셨는데 지금도 여전히 귀여우시네요.
@mnbv6475
Жыл бұрын
여자. 나이 중년이 되면 말로 표현 할수 없을 정도로 힘들당 부모님도 좋지만 나와 함께 살아온 갑경이 챙겨야지 서운함이 밀어 온다 울 서방은 먼저 아내가 우선 항상 다정다감 울님이 쵝오네 대한민국 남자들이여 아내한테 잘하고 아내 말에 경천 하면 일등 남편으로 대우받고 살자 후회 하지말고~~
@liberty2308
Жыл бұрын
저런 인간 치매 어머니를 모신다고?ㅋㅋㅋㅋㅋ친구들이랑 쳐자빠져 노는게 스케쥴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ㅋㅋㅋㅋ
@user-ps3bo8rm7p
Жыл бұрын
재스케쥴치매맛없재
@damin17
Жыл бұрын
저런 남편 진짜 최악중에 최악 심지어 치매시어머니까지 모시고살고 돈이 아무리 많다한들 저런 남편 너무 싫어 여자는 사소하고 세세한 공감과 배려에 행복함을 느껴요
@jumping-wk7wi
Жыл бұрын
실력있는 뮤지션 홍서범님 팬이예요. 방송으로는 악플달릴 만 하지만 분명 좋은 점이 많으실거예요...갑경가수님 어쩜 이렇게 스타일이 좋으신지... 관리 끝판왕예요!! 완전 이십대 미모^^
@joylee8149
11 ай бұрын
알콩달콩 ~ 재밌게 사시네요
@user-gc5id4rf3g
Жыл бұрын
자녀들이 크면 부모들의 모습을 쭉 지켜본다. 우리딸들도 나이가 30이 다 넘었는데, 뒷자리에 앉아서 아빠가 운전하며 엄마와 대화하는 걸 지켜보더라. 자녀들 운명은 부모의 모습 속에 거의 좌우된다고 볼 수 있다.
@sy2459
Жыл бұрын
이봉원ㆍ씨는부모님이부지런하셔서ㆍ무공혜터밭도가꾸시고ㆍ하지만홍서범은ㆍ답이안나오네
@user-wu4xs2yd8j
Жыл бұрын
아내나 남편이나 서로서로 소중하다는 걸 깨닫고 살아야 하는데...평생 옆에 있어줄 사람이라고 아무렇게나 생각하니 외로워 ㅠ
평소 티브이나오실때 잉꼬부부이신줄 알았는데 이번에 보고나서 갑경님 너무 외롭다고 느껴졌어요 나이들어도 여자는 여자인데 다정한 남자 사랑받고 싶다고 말씀하실때 눈물이 핑 돌더라고요 ㅜㅜ 홍서범님 께서 밖에서 하시는것 처럼 아내분께도 잘해주시면 너무 너무 행복하다고 느끼고 잘할거에요 더더 바라지 않아요 여자는ㅇ그냥 작은 관심도 한마디라도 행복해 합니다
@user-pu4by1ss6f
Жыл бұрын
잉꼬부부란 생각 든 적이 없어요 50대인데 조갑경씨 결혼 후부터 홍서범씨는 항상 저 모습이었어요 이봉원씨는 박미선씨에 대한 고마움은 베이스에 깔고 있는데 홍서범씨는 글쎄요 조갑경씨 결혼 후 부부생활 얘기는 항상 똑같은데 대단하고 안타깝단 생각밖엔 안 드네요 춤추며 차차차 한다고 바뀔 사람도 아니고 조갑경씨는 결혼생활 내내 외로울 것 같아요
@cdh9069
Жыл бұрын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모든 부부들이 쇼윈도죠~ 나중엔 정으로 사는...
@sptt8197
Жыл бұрын
@@cdh9069 이거 정답이죠~~👍
@meguru420
Жыл бұрын
나이들면 더 이뻐지고 우아해지는 사람이 있다 조갑경이다 남편이 업고 살아야할듯하다
@user-sb4fy4ml2j
Жыл бұрын
조갑경씨 고생이 많네요 그대 인생에 복된날 있기를~~~
@user-tu7jn1eg7e
Жыл бұрын
연옌 리얼리티보면서 이렇게 감정이입되긴 또 처음이네요. 진짜 상꼰대,한량이 따로 없네요. 홍서범씨 진짜 노답 조갑경씨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토닥토닥
@user-jc2js4uz1w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와 같이 사는것 만으로도 스트레스 일텐데... 그런 와이프에게 고맙고 미안하고 이런 마음이 전혀 없다는것 자체가.. 나도 며느리라 보며 ..조갑경씨 불쌍하다..
@user-gk7dt5td6x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랑 사는게 왜스트레스임??? 님은 부모도 없슴????
@user-he5sg7dv3z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없는사람없지요 같이사는것이 힘들지 아침.점심.저녁 식사준비해봐요
@H-Basil
Жыл бұрын
시엄마와 사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 집구석 나름이고 시엄마 며느리 하기 나름이지 서로 챙겨주고 사이좋고 이쁜말만하는 집구석들도 있던데
홍서범씨 40년 그패턴 1년이면바뀝니다 노력도 안하고 정당화시키지마세요 그냥 난 이렇게 살아왔으니까 못바꿔!!!똥고집입니다
@Tina-vp4xb
Жыл бұрын
홍서범씨 부인하고 함께 자고 함께 일어나서 부인식사 좀 도와주고 부인좀 많이 챙겨주시면 좋겠네요
@kim_su-min
Жыл бұрын
여러모로 홍서범님 부럽고 한편으론 대단하시네요...
@jaysimpsons
Жыл бұрын
늙다리가 그렇게 좋다고 목메서 결혼해놓고 저따위로 할려고 결혼했냐 어린여자 한테 죽자고 목메서 결혼했으면 잘해야 될거 아니야 진짜 꼴뵈기싫다 30년 시부모 모셨는데 치매걸리셔서 갑경님한테 욕까지 한다니 어찌사냐 속터져서
@user-jt2hw6wo2i
Жыл бұрын
속없는 멍청이랑 사느라 갑경씨 속병났네 친구들 만나러 가다가 객사하겠다
@kyungminlee1811
Жыл бұрын
이런남자는 결혼하면 안되는데, 자기자신이 제일 소중하면 혼자 사세요. 남의 귀한딸 울리지말고 ㅡ.ㅡ💢
@kyungminlee1811
Жыл бұрын
@@solop248 앜 !! 생각하기도싫어요😂
@sptt8197
Жыл бұрын
나이 들수록 느끼는게 혼자인 삶이 최고임
@user-se9tl9uc2n
11 ай бұрын
조갑경씨는 너무 사랑스러워요
@user-wi9kk9ws4u
Жыл бұрын
졸혼 하세요 갑경씨 혼자 편히 사시고 남편 버리시요 ㅋㅋ
@user-jo1gk8et8x
Жыл бұрын
졸혼하라는 말이 웃겨요? 님 정신과 함 가보시길~~~
@jbe10004
Жыл бұрын
동물이나 사랑해라^^
@n4davislee709
Жыл бұрын
혼자살아라 ㅋㅋ
@youngandwise2595
Жыл бұрын
저도 졸혼 추천드립니다.ㅡㅡ
@breeze1029
Жыл бұрын
@@user-jo1gk8et8x 버려질까 무서운 정구씨..?ㅋㅋ
@kkimkkim6714
Жыл бұрын
어휴.... 안타깝네.... 내 엄마도 아니고 멀쩡하다 치매되신분을 모시는게 쉽냐...화난다 증말....화장실가서야 쉬는 저 심정 이해가 된다...나도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데 남편이 아닌 시어머니 때문에 이혼이 하고 싶어질때가 많았다....
@user-ki9tt5bt1e
Жыл бұрын
홍서범 대단하다!! 안쫒겨 나는게 대단하다
@user-md8em2xp9k
Жыл бұрын
자녀 한명을 독립시키고서라도 각방을 쓰세요 이 방법도 처음엔 서운한데 나ㅜㅇ엔 혼자가 편해지는 시간이와요 홍서범씨는너무 아내한테 무관심하고 아내에 대한 배려가 뭔지 좋아하는걸 해줘야 하는데 진짜 우리집억 있늣 사람이랑 비슷하네요 30년 세월을 돌리자니 너무 와버렸네요 혼자 노는법을 배우려고 무지 노력합니다
@user-fw6gq9yv2o
Жыл бұрын
이봉원 홍서범 리얼 축복받은 인생 개부럽 하고픈거 다하면서 자식들 다커있고 돈있고
@kanomora4950
Жыл бұрын
생긴대로 살기때문에 이씨나홍씨도 나름 할 말 많음.ㅋㅋㅋㅋ
@user-jo7mh5pv9k
Жыл бұрын
@@kanomora4950 ㅎㅎ
@yas-oh
Жыл бұрын
홍서범이 젊을때 열심히살았응께 저러고놀지
@user-fw6gq9yv2o
Жыл бұрын
조갑경이 개빡세게 살았음 홈쇼핑 케이블패널 이거 누가하고싶냐 무슨 홍서범 노래 제목은아냐??
@qkoiqqq2781
Жыл бұрын
@@user-fw6gq9yv2o 불놀이야 한곡이 주구장창 나오는 명곡이잖아
@mimi695
Жыл бұрын
홍서범 옆에서 그냥 늙어가기에 너무 아깝다 옛날 시계 부르던 시절에 너무 좋아했던 분인데.. 지금이라도 본인인생 즐기시길 아직도 너무 예쁘심
@user-yx5jx6wv4g
Жыл бұрын
이럴때 이런 노래가 생각나네요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user-rh5pf8qi4k
Жыл бұрын
언니 너무 예뻐요♡
@jikim3183
Жыл бұрын
두분의 갈등이 깊어보입니다.시부모님 봉양 여태 잘했던 조갑경씨는 나이가 들면서 많은 생각이 들어 시부모님과 사이가 안좋아졌고 홍서범씨는 갈등을 보이지않으려고 본인감정 감추고 놀러다니며 본인 부모님 내가 챙기자라는 마음임것 같음. 여태 같이 사는게 무조건 고마워해야하는것임.조갑경씨에게 서운하면서 안그런척 쿨한척하는게 너무 이기적이다.
@user-hj7rf3ge9l
Жыл бұрын
본인 딸과 어머니 주변 사람들 챙기는거 반에 반만이라도 부인에게 해주었으면 부인도 자기 부모님 밑에선 사랑 받고 자란 이쁘고 고운 딸이 였는데 보면서 그냥 마음이 아팠습니다
@user-jl4ko8nx1p
Жыл бұрын
왤케눈물이나죠.-.-
@user-gc6bw1lr3p
Жыл бұрын
조갑경님 ..남편은 안 바뀔거에요..! 기다리고 실망하며 아까운 시간 흘려보내지 마시길 바라요. 지금보다 훨씬 행복하게 사실 수 있어요. 저분은 안 바뀔거에요. 고맙다고도 안느낄거에요. 고맙고 미안하다고 표현하는 순간 저렇게 살수없다는 걸 알아서, 의도적으로 더 표현안할 사람이에요 저 분은 계속 저렇게 살아야 하는 사람이니까요. 조갑경님 삶에 홍서범씨가 없어도 사는데 지장 하나도 없을거에요, 홍서범씨의 삶은 무너지겠죠. 한쪽을 일방적으로 떠받쳐주고 살기에 너무 아까운 시간이고 삶이에요.. 아시다시피 모든 남자가 저렇지 않아요. 드물게 못된 사람 꼭 붙잡고 살면 자신이 상해요.
@lim9485
Жыл бұрын
우리 삼촌이 숙모 돌아가셨을 때, 하신말이 .. 그게 뭐라고 그거 한번을 못들어준게 너무 맘이 아프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우리부부는 약속했다. 우리 살면서 서로 그게뭐라고 그거 한번 못해주겠어 라는 맘으로 살자고.. 그래서 훗날 서로가 떠날 때 후회보다는 함께 한 추억을 더 생각할 수 있는 우리가 되자고 했다. 내 남편, 내 부인이 평생 항상 내 옆에 있는 당연한 사람이라는 생각은 버리자.
@rhodes2717
Жыл бұрын
명언입니다 새겨 들어야 겠어요..
@user-bi8np6lc8h
Жыл бұрын
넘 좋은 말씀이시다 그게 뭐라고~~♡♡♡
@user-ur3lv6gh7f
Жыл бұрын
저런 회피형이랑 살면 답없음 그리고 대화하려고 하면 시비건다고 하는데 왜 결혼한거죠? 오은영박사님 프로그램에 나오셔야 될듯요
@cms780208
11 ай бұрын
이름에서 부터가 조갑경씨 인성자체가 "갑"입니다. 좋으신 분이네요
@user-ic4dv9lc1j
11 ай бұрын
홍서범씨 두 사람이 도화지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가는 것이 인생의 참다운 사랑이고 행복입니다. 저도 늦게야 깨달았지만 더 늦지 않기를 바랍니다저도 유트브 보다가 이런 일로 글을 써보기는 처음입니다
@sungsukson4002
Жыл бұрын
30년되니.각방추천 정말좋아요
@user-mj8hs4zn6p
Жыл бұрын
갑경님~공감갑니다. 상황은 다르지만 진심 맘이 전달됩니다. 같이 뭐라도 하고 싶을만큼 공감됩니다. 무슨 말이라도 해드리고 싶은데... 화면 보는데,눈물이 나더라구요~^^~ 살면서 언젠가 만나게 된다면 정말 열심히 살았어요.수고했어요.앞으로 좋은일 웃을일 만 있을거에요.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응원할께요.항상 행복하시길~ ^^ ~
@user-nu7qz6tr2x
Жыл бұрын
내남편 보는거같아서 갑경언니마음 어떨지 100프로 공감한다. 갑경언니 보고 눈물찔끔 나옴,나보는거같아서ㅜ
40대남자입니다. 솔직히 남자편을 들어주고싶어도 무리가 너무 크네요ㅜㅜ 집에들어와서 방을 한번 안본다는게 집에 누가있는지 몰랐다는게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평생함께하는게 부부아닌가요? 집에와서 있는지 몰랐다? 부모님한테는 밥까지 여쭤보고 하셧는데 저가 여자라도 너무 서운함이 클거고 사소한 문제가 아닙니다 많이는아니지만 작은 배려 소박하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필요해보이네요 역지사지로 혼자라는 생각이 들정도면 갑경님이 부처신듯 합니다ㅜㅜ
@solpong287
Жыл бұрын
늘 붙어있는 건 피곤하죠. 근데 함께 있을 때는 서로 다정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user-rh3uf7px2l
11 ай бұрын
서범 아찌 노래 듣다가 갑경언니 매력에 빠졌네요😅
@janek3329
Жыл бұрын
애들도 다 컸겠다 이제 조갑경씨가 남편처럼 밖으로만 돌며 놀아보는건 어떨까싶다. 여행도 다니고 친구도 만나고.. 친구보니까 그래야 남편이 아쉬워하며 바뀌더라. 혼자 양보하고 희생해봤자 나중에 후회밖에 안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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