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급상승] 유튜브에서 지금 핫한 사람 누구? kzitem.info/door/PLm24nddeR_-LNRJuPjSvyNiN6hflXFD0a
@다모클레스의검이떨어
3 жыл бұрын
0
@다모클레스의검이떨어
3 жыл бұрын
0
@nompang2
3 жыл бұрын
혼나러 가는 길에 이미 자아성찰, 반성 다 끝나겟네..
@sei_something
3 жыл бұрын
디글님! 안녕하세요, 항상 디글님 통해서 유퀴즈 영상을 보고 있는데요~ 해당 영상의 몇 부분 (3번) 을 캡쳐하여 블로그 (비영리) 에 사용하고 싶어서 미리 문의 드립니다! 어떻게 디엠을 드리면 될지 몰라서.. 여기에 댓글로 문의 드려요! 그럼 회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처는 문제 없이 확실하게 기재하도록 하고 기재 후에 링크는 공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승원-c2s
3 жыл бұрын
이게 몇달 상주하는게 아니시고 출퇴근인게 대박이다...
@mr.q8362
3 жыл бұрын
몇달 상주하고 몇달 쉬는게 나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여승원-c2s
3 жыл бұрын
@@mr.q8362 맞는 말씀입니다. 출퇴근 상상도 못했네요
@이요-o6i
3 жыл бұрын
@@mr.q8362대박이다라는게 긍정적인 표현으로 말한게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 대박 힘들겠다 요런뜻 ㅋㅋㅋㅋ
@hhy3202
2 жыл бұрын
...윗분 눈치 생겨....그런의미로 공감하신거 아니야...
@chi1391
2 жыл бұрын
@@mr.q8362 물건을 계속 싣고 가야하는데 그걸 운반해주는 사람 한명 더 고용해야해요 설거지 빨래 샤워등 물도 훨씬 많이 소비되죠
@jaewon5656
3 жыл бұрын
세상은 알아주지 않은 일을 묵묵히 하시는 영웅들이 있기에 돌아가는 겁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nomoney-nomercy
3 жыл бұрын
걍 직원인데
@거북이-b3h
3 жыл бұрын
@@nomoney-nomercy ㅎㅎ 그니까 그런 한 분 한 분이 영웅이시라는 거죠^^
@user-es2zg6yk8p
3 жыл бұрын
뭐래..또 오바싸네
@user-es2zg6yk8p
3 жыл бұрын
@@거북이-b3h ㅈㄹ하네..
@거북이-b3h
3 жыл бұрын
@@user-es2zg6yk8p ㅈㄹ에 ㅈㄹ하네 ㄹㅇㅋㅋ
@roxyk5302
3 жыл бұрын
예전 지리산 종주했을 때 연하천 대피소에서 유유히 호떡 구워드시던 아저씨가 젤 기억에 남음. 사람들 삼겹살 굽고 라면끓여서 아저씨 앞에 줄서서 호떡이랑 바꿔먹음
@찡찡-o2t
3 жыл бұрын
지리산은 호떡...메모..🌟
@b.5363
3 жыл бұрын
다들 각자의 인생에서 즐거운 추억거리네요 ㅎ
@babyinthecorner3119
3 жыл бұрын
아 웃겨 ㅋㅋㅋㅋ
@황금사과-d7b
3 жыл бұрын
왠지 호떡아저씨 배운분같다 거기에 연륜까지 느껴집니다ㅎㅎ
@duendeduende426
3 жыл бұрын
🤣🤣🤣🤣🤣🤣🤣🤣
@bless1682
3 жыл бұрын
농담 식으로 말씀하셨지만 다른 사람의 신발을 신고 가는 건 엄연히 도둑질입니다. 그 학생이 영상을 보고 반성했으면 좋겠네요. 고생 많으신 직원분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음-u9j
3 жыл бұрын
@Daniel Oh 단순히 신발이 필요했으면 굳이 제일 높이 올려져 있는 신발을 택하진 않았겠죠 브랜드를 알아보고 의도적으로 훔친 🐕🐦ㄱㄱㅣ지 싶습니다
@박영주-w6k
3 жыл бұрын
가끔 비싼등산화에 사용감 없는 것은 분실이 생깁니다. 조심하세요.
@미니미-k4j
3 жыл бұрын
@Daniel Oh 그건 아니죠. 잃어버린 사람이 남의 신발을 훔쳐 신나요? 우산도 아니고. 그것도 젤 위에 놓인 새신발을요?
@반딧불이-s5w
2 жыл бұрын
@Daniel Oh 신발이 없어지면 주변에 얘기하고 도움을 구하거나 하지 누가 심지어 남의 새신발을 그냥 신고 가나요 어떤 마인드인거야ᆢ
@zxzx0279
2 жыл бұрын
@Daniel Oh ㅌㅡㄹㄸㅏㄱ
@iris7king
3 жыл бұрын
이거 인간극장 5부작으로 만들거나 극한직업 2시간 특집으로 해 줬으면 하는 바램.
@yr-xs4wd
3 жыл бұрын
연예인? 운동선수? 징그러울 정도로 미디어에 의해 과장되고 부각되는 직업 말고, 세상에는 너무 멋지고 값진 직업들이 많다
@미삐-r3m
3 жыл бұрын
말을 정말 예쁘게하시네요! 연예인, 운동선수 출연말고 다양한 직업을 가진 분들의 이야기가 보고 싶어요!
@정현호-o8f
3 жыл бұрын
현직 선원입니다. 출퇴근이 너무 길어요. 출근 한번 하면 최소 6개월 후에 퇴근이 가능해요...
@웃곰-z9r
3 жыл бұрын
일년에 2번만출근하시네 개ㅋ꿀
@hunhwang
3 жыл бұрын
13:58 시청자들을 위한 제작진의 고생의 힐링 타임 영상. 역시 자연은 위대하다.
@버드나무-e8q
3 жыл бұрын
1:31 ㅋㅋㅋㅋ 근데 털리고 돌아오다 보면 힘들어서 다 잊을듯
@wildflower512
3 жыл бұрын
오!!!ㅋㅋㅋㅋㅋ
@TE37_SL
3 жыл бұрын
그럼또 똑같은 짓을 저지르고 다시 한시간반동안 불려가고 ㅋㅋ
@IMPRESSIONDAY
3 жыл бұрын
직장은 직장이다. 나도 아이들 좋아해서 관련 직업을 했지만.. 가끔 웃고 자주 힘들다.. 다 그러지 않겠나?
@arden-md6od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아이들이 좋은거지 학부모는 다른거죠..??ㅋㅋㅋㅋㅋㅋㅋ
@bwsk-jj
3 жыл бұрын
내새끼도 가끔 웃고 자주화나요 ㅎㅎㅎ 이해해요
@aidanielman
3 жыл бұрын
좋은것도 가끔봐야 좋지. 하루종일 보면 싫어진다.
@duendeduende426
3 жыл бұрын
직업이 되면 다......고행이 됨.....
@sksms7964
3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래서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을까 하다가 말았습니다.. 직업이 되면 싫어하게 될까봐
@seungwoo5676
3 жыл бұрын
지리산 종주하면서 제일 좋았던 기억이 종주하다 마주치면 먼저 인사해시는 분이 많았어요~ 정상까지 가는데 엄청 힘들지만 자연에서 힐링도 받지만 힘들 때 도와주고 혼자 왔다고 음식도 나눠주고 정이 많아요~ 다른 좋은 산도 많지만 뭔가 정이 넘치는 산은 지리산 같아요
@user-lw9dw4jy7d
3 жыл бұрын
?: 정상까지 얼마나 남았어요? 헉헉 ??: 10분만 더 가면 돼요~ 학생 힘내세요 10분 뒤 ?: X바 정상 언제나오냐.. 저기요 정상까지 얼마나 남았어요? ???: 어~ 10분이면 가~ 힘내~ ?:(X바?)
@박선혜-i4u
3 жыл бұрын
좋은 산일수록 산을 사랑하고 매너있으신 등산객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좋은 산으로 등산가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것 같아요 :) 만나면 인사도 하고 힘내라고 응원해주시고~
@beob8270
2 жыл бұрын
정상 다왔어요. 10분만 올라가면돼! 이 개같은 희망고문 개지림 진짜 나는 헛구역질하다 내장이 튀어나올것같은데 보는 사람마다 10분 남았대. 그 말에 한번만 속아준다. 마지막이다. 진짜 마지막으로 속아준다. 하고 1시간 40분동안 기어올라감ㅠ씨부래끄
@우즈마누라
3 жыл бұрын
클래식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들으며, 일출볼정도면 최고의 학력과 멋을 아는분입니다 유퀴즈 일출촬영 하신것도 최고의 방송인들입니다
지리산 천왕봉부터 인근 통신기지국 점검하러 다닐때 하루꼬박 이동해서 대피소에서 하루 자고 다니던 때가 생각이 나는군요...그때 대피소 직원분들 따뜻하게 대해주시면서 커피도 주시고 정말 훈훈하셨음ㅎㅎ 한 겨울에 눈 쌓이면 4m가 쌓일 정도로 빠지면 못 나올정도로 춥고 험한 산이 지리산인데...매일 같이 계셨던 대피소 관계자분들 진심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더라고요
@아기크레
3 жыл бұрын
갱갱님덕분에 산에서 실종이나 낙상시에도 길을찾을수도 있고 구급대를 부를수 있어 감사합니다. 진짜 10여년전에도 폰 안터질때가 있었어요. 지금은 어디서나 폰을 쓸수 있어서 편해요. 감사합니다.
@hayleyo18
3 жыл бұрын
당연한줄 알았던 일, 그 뒤에 많은 분들의 수고로움과 정성이 있다는 사실 다시 한번 깨닫고 갑니다.
@성이름-t1x6i
3 жыл бұрын
지금 누리는 IT 인프라가 사람이 하나하나 설치하고 점검했었다는거 기억 할께요 !
@one_fun
3 жыл бұрын
5년전에 지리산 중산리에서 탐방안내원으로 근무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익숙한 공간들과 옷ㅋㅋㅋㅋㅋㅋ 어릴때라 뭘 몰랐지만 멋진 자연에서 건강하게 일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ㅠㅠ 직원분들 정말 고생많이 하십니다 퇴근직전 구조요청오면 라이트챙겨서 2시간 거리 1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올라가셔서 업고 내려오시는 것도 봤고, 편도 등산시간 4시간 30분이라고 안내하는 천왕봉도 1~2시간 컷... 나무데크 손상되면 그 나무데크를 짊어지고 올라갑니다ㅠㅡㅠ 응당 해야되는 일이라고는하지만, 매일 허리부여잡으시는거도 보고 무릎연골이 닳았다는 이야길 들으면서 이 분들은 왜 이런 일을 하실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자연을 사랑하지않고서야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년 반 근무했지만 거기서 지리산의 사계를 지켜본 추억으로 언제 어디서든 지리산을 보면 마음의 고향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요 ㅠㅠ 지켜야할 수칙 꼭 지키셔서, 지리산 천왕봉코스 장터목코스 가을에는 세석코스 꼭 가보셔요 !
@fffff6525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그만두신건가요 국립공원공단??
@권동호-f8n
3 жыл бұрын
4:40 1000회 넘는 것이 거짓말이신 줄 알았지만 내려가는 포스를 보니 엄청난 내공을 지니신 분이군....
@sill4444
3 жыл бұрын
진짜로요.. 완전 거의 뛰는 수준인데요?ㅋㅋㅋㅋ 대박
@김민정-h5w
3 жыл бұрын
다람쥐인신줄^^;
@다구-b3u
3 жыл бұрын
천왕봉 바로 밑 산속에 살 수도...
@us05120
3 жыл бұрын
저 할아버지 올 4월달에 지리산 올라가다가 봤어요.. 그때 쌓인 눈도 덜 녹고 해서 추웠는데 셔츠같은거 입으시고 뛰어서 올라갔다가 뛰어서 내려 가셔서 참 특이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주변 등산객들이 저 할배 맨날 지리산타러 오는 분이라고 하셨음…
@TENET-hy3fq
3 жыл бұрын
고인물
@권기현-y1i
3 жыл бұрын
헐 저 오늘 지리산 야간산행 하고 하산하는데 김해 삼촌분 봤어요 비와서 돌에 미끄러져 넘어질까봐 무릎도 아프기도 하고 터벅터벅 내려가는데 옆으로 쌩하고 내려오시더니 밥안먹었냐고 긴장풀면 안되다고 하시고 저는 미끄러질까봐 천천히 내려간다 하고 대화하고 쌩 내려가시는데 와 대단하신분이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유튜브로 지리산 검색해서 이영상 보는데 매일 지리산 오르시는 분이었구나.... 비도 많이 와서 돌길이 빙판길이던데도 하산속도가 탈인간 급이시더라구요 굉장하신 분이랑 내가 대화를 했구나ㅋㅋㅋ
@elliechoi5613
3 жыл бұрын
삶은 다 똑같네... 사회 생활에서 상처 받고 자연에 가서 위로 받고, 힐링하고... 그러니 기후 변화 다들 신경 쓰고, 할 수 있는 건 하면서 자연 보호하자!
@호야-z1r
3 жыл бұрын
장점: 부장님이 또는 상사가 주말에 등산가자고 안한다 단점 : 본업이 등산가는일이다
@유바겐
2 жыл бұрын
ㅋ 저기서도 상사가 산에 가자고 합니다 물론 근무지 말고 다른산이요 비밀아닌 비밀!
@코딩대장
3 жыл бұрын
취준시절 답답해서 중산리코스로 당일갔다왔던 기억이 있네요. 중산리에서 나이많은 어르신이 정말 한발자국 한발자국 천천히 올라가는걸 제치고 호기롭게 빠른 걸음으로 올라갔는데 얼마못가 칼바위에서 지쳐서 뻗었습니다. 10분을 쉬고 있었을까요 한참뒤에 오시던 어르신이 저를 보더니 "학생 사진 사진한장 찍어줄까요" 물어보셨지만 저는 천왕봉이 아니여서 괜찮다고 어르신 조심히 천천히 등반하시라고 말했습니다. 5분 더 쉬고 그 어르신을 다시 쫓을려고해도 제가 성급하고 빠른 걸음을 걸어서 그런지 힘이 달려 중간중간 쉬는게 많았고 천왕봉 오르기 까지 그 어르신을 다신 뵐수 없었습니다. 천왕봉을 올라와서 생각해보니 거만했던 저 자신이 그리고 앞을 볼줄모르고 성급하게 시작했던 저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취준도 다른게 없다 생각하고 그 후로 뭐든 급히 그리고 조급하게 성취할려고 하지말자는 생각에 맘이 편해졌고 지금은 좋은곳에 취업을 하고 아이아빠까지 되었네요 지리산. 어리석은자가 지혜를 얻는다는 산이라는데 누구든 그 의미를 가지게 하는 좋은 산인거 같습니다.
@깅민-k1m
3 жыл бұрын
산과 바다를 좋아하셨던 아버지가 생각 나는 밤입니다. 힘든 일상을 보내는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시네요. 시간이 야속합니다. 공평하고요. 제작진의 진심과 성실함이 느껴집니다. 일개 시청자지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옴쥐-t3r
3 жыл бұрын
20년전 대학 때 천왕봉 정상에서, 물도 없고 간식이 초코파이 밖에 없어 너무 목 막혔었는데 과일 나눠주신 신혼부부 아직도 생각남. ㅠㅠ
@설레임-q3k
3 жыл бұрын
다양한 일을 하시는군요! 잘 몰랐던 직업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안비즐비
3 жыл бұрын
지리산 119 산악구조대 직원분들도 감사합니다
@박우석-e5x
3 жыл бұрын
11:58 자기님 ㅋㅋㅋㅋ 분명 봐도 없을 것을 알지만 다시 보며 없어진 햇반을 찾려는 현실부정 잘 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chilee8798
3 жыл бұрын
유퀴즈에 나오는 일반인분들 다 말잘함 ㅋㅋㅋㅋ 1300번 온 아저씨.대단하네
@지선-x8s
3 жыл бұрын
6km를 한 시간만에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학생도 너무 하네
@NACHO-zx7bo
3 жыл бұрын
어제 지리산 다녀왔는데, 장터목 대피소 너무 좋았어요, 등산초보라서 일출을 보기위해 올라갔지만 실패해서 중간에서 일출을 보았지만, 그것도 너무 좋았고, 천왕봉 올라갔을때 구름속 풍경도 너무 좋았고, 장터목 대피소 들러 내려왔는데 바람도 안불고 평화롭고 다른 등산객 분들이 음식도 나누어 주시고, 정말 고맙고 예쁜 기억들을 만들어준 지리산 또 가고 싶어요!
@조원희-p4z
2 жыл бұрын
실패의 아이콘 나초.
@Gor969
3 жыл бұрын
마음의 병을 치료해주는 병원이라..맞는말이지
@dochaerin1581
3 жыл бұрын
매일 산을 오르는 출퇴근이라니...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빌딩숲에 사는데 조만간 자연으로 힐링 가고싶어지네요:)
@김준영-g8k
3 жыл бұрын
아닠ㅋㅋㅋㅋ6kmㅋㅋㅋㅋㅋㅋㅋ평지도 한시간 걸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 산에서 한시간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너를-q1t
3 жыл бұрын
또 생각난 게 산에 파묻혀서 하산하는데 산이 너무 깊고 퍼레서 바다인지 숲인지 헷갈리던 그 기분도 잊을 수가 없네요
@박희현-b8n
3 жыл бұрын
와~~표현력 대박 바다인지 숲인지^^
@yi-nyangsdrawing7615
3 жыл бұрын
와~~ 산인지 바다인지. 정말 대단한 표현이세요
@akfh0111
3 жыл бұрын
0:45 과연 자연이 나에게 주는것이 무엇인가 ㅋㅋㅋㅋㅋ
@yune5597
3 жыл бұрын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본인의 사명을 하는 분들 모두가 작은 영웅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플그램 많아지고 많은 분들이 나와주면 좋겠어요~~~~
@미드나잇-w4z
3 жыл бұрын
지리산 일출 너무 멋진데~!!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다녀왔던 거네요. 진기주 배우 인터뷰도 재밌고 인상적이네요ㅋㅋㅋㅋ
@김은기-x6m
3 жыл бұрын
내가 아는 분은 설악산 대청봉 대피소직원 ㅋ 출근하는데 4시간 반 걸린다네요 전 9시간 걸렸는데
진짜 직장 선택시 가장중요한게 워라밸같음... 아무리 돈 많이받고 복지좋아도 워라밸이 쓰레기면 현타올듯
@edwinpark247
3 жыл бұрын
그 워라벨이라는거... 아직 사회경험 없는 학생들이나 사회초년생들이 많이들 오해하시는데요. 현실적으로 그런건 없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돈을 많이 벌면 일을 많이하고 일을 적게하면 돈을 많이 못벌어요 이게 현실입니다. 예를들어 제 친구들중 하나는 워라벨 최고라며(실제로도 최고였습니다) 회사 다니다가 과장까지 달고 결국 회사경영악화로 현재 무급휴직 중에 있습니다. 다른 일자리 알아보고있는데 여의치도 않구요. 팩트는, 회사생활 어딜가나 다 똑같고 어느 조직에 가든 다 돌아이들이 최소 한명씩은 있으며 워라벨이라는 단어는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개념입니다
@우간지-s5o
3 жыл бұрын
@@edwinpark247 아닌데...이제서야 댓글을 보고 답 다는데 저 다니는 회사는 워라밸 최곤데여.. 이름 말할순 없지만 워라밸 최곱니다.. 참고로 공기업이구여
@edwinpark247
3 жыл бұрын
뭐 공기업도 공기업 나름이겠죠ㅎㅎ 일반회사에 비교했을때, 워라벨이 좋다 => 각자 해야하는 업무량이 많지 않다 => 회사 자체가 하는일이 많지 않다 => 수익성이 낮다 => 급여가 낮다 또는 급여가 높다면 회사 자체의 재무구조가 탄탄하지 않다(약간의 흑자 내지는 적자) => 회사의 수명이 길지않다 이런식으로 귀결됩니다.. 괜히 대기업들이 야근많고 업무량 많은게 아니에요. 혹시 공기업 어딘지 여쭤봐도 될까요?
@edwinpark247
3 жыл бұрын
@@빕-g1z 전 세계에 성공한 사람들, 아니 당장 우리 주위를 둘러봐도 성공하신분들은 워라벨따위 찾아본적도 없고 찾을 시간도 없이 밤낮으로 일하신 분들입니다. 워라벨을 찾으면서 돈은 많이 벌고싶다? 그 개념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얘기를 하는거구요 잠시 그 꿈을 이룰수는 있어도 결국 10년 이상 시간이 지나면 워라벨과 돈은 공존할수 없다는걸 몸소 깨닫게 된다는거에요. 회사문화를 병들데 한다라... 전혀 아닙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 자체가 잘못된거에요. 전형적인 공산주의식 사고죠. 워라벨을 원하시면 그런 회사로 가세요 연봉 작은데로요. 연봉을 많이 주는 곳은 워라벨이 없습니다 이게 팩트에요. 일 잘하고 그 잘하는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이 수익(돈)을 많이 가져가는것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 이치이고 그게 건강한 회사고 건강한 사회입니다 병든게 아니구요. 청년들이 바라는 워라벨요?ㅋㅋ 평균 연봉, 정시출퇴근, 연차, 업무시간외 연락금지 이게 별거 없다구요?ㅋㅋ 어휴... 참 이런 생각이 대한민국 자체를 병들게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신은 평균연봉 이하에 정시출퇴근 못하고 연차낼때 눈치보고 업무시간에 연락와요? 그러면요.... 본인 학창시절을 돌아보세요 과연 정당한 대우를 받을만큼 열심히 살았는가. 냉정하지만 그때 열심히 공부 안했으니 지금 그렇게 일하시는거구요 나중에 노후때도 고생안하시려면 지금이라도 열심히 노력하시고 일하세요 인생 편하게만 살려고 하지마시고. 아무것도 안해도 모두가 똑같은 삶을 사는 세상을 원하신다면 공산주의 국가로 가시면 되시겠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시고 본인 생각을 거시적으로 다시한번 되짚어 보세요
@c_my_mandu
3 жыл бұрын
@@edwinpark247 요즘 청년들은 돈 많이 버는 거 안 바라요ㅋㅋㅋ어차피 다 고만고만한 월급쟁이들... 원 댓쓰니도 말씀하시잖아요 돈 많이 받는 것보다 워라밸이라곸ㅋㅋㅋㅋ다들 많은 돈 필요없다는데 혼자 딴 소리를 하고 계시네 많이 일하고 많이 버세요~~~ 적당히 벌고 적당히 일할랍니다
@b맑음
3 жыл бұрын
진짜 매력있는 사람이네!!^^ 기이한 이력이라기보다는 주인공 해도 될만한 삶의 내공이 있는 배우네
@yang_qocn
3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지리산 보고 온 사람?
@멸치볶음-w9q
3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지리산이 여기까지 왔어욬ㅋ
@laha9273
3 жыл бұрын
다치지 말고 안전히 근무하시길...
@starmoon-
3 жыл бұрын
헉~아버님 얘기 ㅠ감동입니다ㅠ
@user-lv7mb2hh8l
3 жыл бұрын
4:44 빛나는 당신의 인생 우리모두가 응원합니다
@smilekong2918
2 жыл бұрын
엄청 유쾌하고 재미있게 봤어요~ 직장 생활 힘들어도 건강에는 도움이 되시겠네요.ㅎㅎ 지리산 못 가봤는데 코로나 풀리면 꼭 가보고 싶어요!
@그린티라테
3 жыл бұрын
일출보고 생각난 음악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와 넘 고퀄이예요 ㅋㅋ
@RUBY_mylove
3 жыл бұрын
딸친구 아버님이 지리산 국립공원 관리 부서에 있다더니 저곳인가 보네여. 예전에 딸도 친구와 여행차 함께 다녀왔는데 넘 좋았다 하더라구요. 어쩌면 지금도 근무중이겠네요.
@연찬대디
3 жыл бұрын
제작진에게 건의? 드립니다! 이런 전문직 직업 관련된 많은 분들의 이야기 너무좋습니다! 다만, 이렇게 유명하고 잘나고 고위직에 있는 사람들만 보여주기보다는 한 회에 정말 평범한 일상을 사는 사람들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주부, 구두가게 아저씨, 은퇴앞둔 55세 직장인, 강원도 고3학생, 이직을 앞둔 30대후반... 이런분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한 회에 에피소드 1개씩이라도 기획해보면 정말 풍성한 유퀴즈가 될거 같습니다!
@always_go_the_right_way
2 жыл бұрын
그런 분들 나오는 화들 많은데용
@user-gz5nk7zf2s
2 жыл бұрын
이미 많음
@annyeonghaseyou
3 жыл бұрын
4:24 에 나오는 김해삼촌 보는데 영남회장님 생각난당
@김해장독대된장도둑김
3 жыл бұрын
ㄱ..기..김해...!?!?
@ngjpgjgj9319
3 жыл бұрын
98년도에 고3때 등산부 친구둘과 셋이서 천왕봉 일출 보러 백무동 코스로 올라가던 도중, 친구 두 녀석이 돌아가는 버스 비를 가지고 오지 않았다는 말에 난감했는데 마침 중년 부부가 올라가다 노랑? 손수건을 흘리고 올라 가시는걸 보고 따라가서 손수건을 건네며 죄송한데 돌아갈 버스비가 없어서 그러는데 부탁 드릴 수 있냐고 하니 선뜻 내어 주셨습니다. 올라가는 중에 포도도 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 그때 돈을 돌려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지금도 건강히 지리산 오르시는지 궁금하네요. 건강하세요 ^^~
@갈채
3 жыл бұрын
산행 당시 여러번 이용 하든곳인데 세석 ... 직원분들,고생들 많으시지요,여담인데 여름철에 지리산 등산로 주변에 배변들 좀 하지 마시길.. 냄새가 쩝니다.파고 일보시고 묻으시든가..
@aidanielman
3 жыл бұрын
안 묻는 놈들은 남들 괴롭히려고 그러는거겠지?? 군대에서도 훈련나가서 일볼때 다 파묻는데..ㅉㅉ
@ailclee2539
3 жыл бұрын
짐승보다 못하니원....
@먼로-s4s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장터목 갔던 기억이 나네요 50대 40대 차례로 불러 장유유서로 모포 나눠주던 곳 ^^ 그 높은 곳에 겨울에 파리가 있어서 놀랐슴
@user-mt7ow8bb5r
3 жыл бұрын
과장님 신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요
@ddomom
3 жыл бұрын
ㅋㅋ 지리산3번째 종주할때 스테이크 감바스 밀푀유나베ㅋㅋ 혼가갔을땐 안그랬는데 다른 사람들 데리고 가려니 잘먹여야한다는 생각에 ㅠㅠ 무거웠지만 기분좋았음ㅋㅋ
@김준영-g8k
3 жыл бұрын
진기주 능력만 좋은게 아니라 말도 너무 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TV-vh5ow
3 жыл бұрын
5월29일 남편과 지리산 다녀왔습니다. 아침산행으로 워밍업?ㅎ 연습하고 도전했는데.. 다행히 아무 탈없이 연애하는 기분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다툼으로 말없이 올라가기도 했지요 😂 큰산이라 시간이 많더라구요 ... 삐지고 화해할 시간도 🤭 천왕봉에서 모든분들이 다 잘되길 기원드렸습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고 싶은데 할 수 있는건 그분들이 잘 되길 기원하는 거라 생각했습니다. 덕분에 감사합니다. 산행하며 관리가 잘 되어있다 생각했는데 뒤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이 많으셨군요 감사합니다. 이달에는~좋은일이 지리산 폭포수처럼 쏟아지길바랍니다.
@타인은지옥이다-p8d
3 жыл бұрын
버스와의약속ㅋㅋㅋ개웃기넼ㅋㅋ
@heute3316
3 жыл бұрын
지리산에서 보는 일출은 바다에서 본거랑은 쨉이안되지 장관이다.
@mugbo
3 жыл бұрын
바쁘신분 12:37 지리산 일출 13:53 천왕봉 올라가면 이유없이 울컥하더라구요
@o.ohhhhh
3 жыл бұрын
울었어요 이거보구 ㅜㅜ세번째보는데 또 눈물나
@경이-h7b
3 жыл бұрын
감동이네요 아버지가좋아하셨던 산을지키고 3대가같이거기서찍은사진…
@미까-h5s
3 жыл бұрын
지리산에서 삼겹살 구워먹었죠ㅋㅋㅋ거기서 팩소주랑 바꿔먹은 어떤 아저씨네 멸치볶음이 진짜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요ㅋㅋㅋ제 평생추억이겠죠
@shushu5504
2 жыл бұрын
와 지리산 직원분도 넘 말씀 잘하시는데 진기주 배우도 넘 말 예쁘게 잘하네요. 둘다 넘 호감♡
@sjflove287
3 жыл бұрын
괴로운 표정이 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 제목과 찰떡임 ㅋㅋㅋㅋㅋ
@현주양-k1b
3 жыл бұрын
30여년 전에 지리산 정상까지 갔었는데 새벽 6시에 출발해서 밤에 내려왔던 기억이 나네요. 등산화를 안 신어서 발가락이 물집 잡혀서 걷기도 힘들었던...정말 지루해서 지리산이라는 말이 실감났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참 힘들었지만 좋았었는데... 지금 사는 곳은 주변에 산이 없는 나라라서 너무너무 산에 가고 싶습니다. 이 영상보니 동네 뒷산 매일 타던 그 때가 그립고...더 간절해지네요.
@왕눈이개구리-t8h
3 жыл бұрын
유키즈 영상이 참 웃긴게 제목의 에피소드 보러왔다가 쌩뚱맞은 다음 에피소드에서 감탄하고 갑니다
어리거나 젊은 사람들은 아직 모르겠지만 나이가 들고 삶의 무게가 늘어나면 말못할 고민이나 어지러운 생각을 풀러갑니다.
@yds1471
3 жыл бұрын
8: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안돼...!
@magyarqq
3 жыл бұрын
ㅠㅠ 유퀴즈 이렇게 살짝살짝 보는거 너무재밌어용
@SU-qv5gh
3 жыл бұрын
지리산도 산인데 저기 정말...어마어마한 별을 볼 수 있음 산타고 내려와서 산청에서 자는데 태어나서 그렇게 많은 별 처음봤음
@Awesome-im1sf
3 жыл бұрын
와 출근길이 등산 ㄷㄷ 산타는거 좋아하는 분들한테 딱이네
@pillsukim7883
2 жыл бұрын
그게 직업이 된다면 ...
@삼남매-u8n
3 жыл бұрын
진기주님 매력 넘칩니다.^^ 혼자서 꿈을 찾아가시는 과정, 모습이 멋지네용. 연기하시면서 행복하세요. 근데 뭘하셔도 잘하실듯^^
@풍선초록-v7k
3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이 멋지시다. 그렇게 얘기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어떻게 컴맹인데 대기업에서 3년이나 다닐수 있었지. 컴맹은 아니거나 컴퓨터를 거의 쓰지 않는 부서가 있었나
@펭러뷰-k4y
3 жыл бұрын
눈오고 장마철에는 어찌 출근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김아무개-t9p
2 жыл бұрын
진기주님이 이직을 해온 삶이 배우의 삶을 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개구2l
3 жыл бұрын
주의정도면 전화로 해주세요ㅠㅜㅋㅋㅋㅋㅋㅋㅋ
@khj-qd8bb
3 жыл бұрын
이분 말씀을 너무 재밌게 하셔서 재밌게 봤어요^^
@lalala6839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근길 7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 끔찍하다 ㅋㅋㅋㅋ
@SG-np1mh
3 жыл бұрын
16년 겨울 벽소령 대피소...부산에서 온 아재들 방어육 사시미로 즉석 회뜨고 고추냉이도 갈아서 먹던 모습에 충격 그자체...의지의 한국인들
@TheSaju
3 жыл бұрын
보이지않아도 묵묵히 일하는 모습이 멋있어요!
@이이이-s1r
3 жыл бұрын
산 다니시는분들 매번 같은코스 질린다고 비법정로는 지양해주세요 비법정로에서 사고나면 정말 위험합니다
@s.r.y6127
3 жыл бұрын
올해 2월 20일에 지리산 일출산행갔을때 국립공원의날 영상찍는다고 계속 시끄럽게 떠드시던분이시네요 ㅎㅎ "안녕하십니까 장터목대피소 선용원입니다 제1회 국립공원의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올해 꼭 장관님과 이사장님을 모시고 천왕봉 일출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화이팅!" 제가 찍은 일출영상에도 저분 목소리 들어갔네요 지금보니 반갑네요~~^^
Пікірлер: 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