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4기.. 아이들이 아직 어린데 이노래 가사따라 끝까지 살아볼수 있을까.. 아직 40인데..
@user-io4ls7pe5t
3 жыл бұрын
잘될거에요
@Jjun_yul
3 жыл бұрын
힘냅시다.
@user-fg4nt7ks8z
3 жыл бұрын
홧팅요^^
@user-vp8fj5uw6o
3 жыл бұрын
제친구도 설암 걸려서 올발치하구 사는데 지금도 청하 막걸리 마시면서 잘삽니다 힘내세요~~
@user-ts4vo1ws8l
3 жыл бұрын
저도 40에 폐암4기네요. 한달됐습니다. 같이 힘냅시다.
@user-pe7ib6zu3h
2 ай бұрын
내가 태어났을때 나를 낳아주셨던 그때 그 어머니는 기뻐하셨을까~ 아니면 겁이 나셨을까~ 고아로 19년을 살다가 취업하고 결혼하고 애기낳고 이제 내 나이가 40중반을 바라보네. 집에 아내와 초딩아들보고 오늘도 열심히 일해야지. 내가 당한 설움 안물려주려고 오늘도 아둥바둥 살아본다. 노래 감사해요👍
@user-xs1kt9wq4u
2 ай бұрын
그간 외롭고 서글픈 인생이셨을테지만 아내분과 자녀분과 나머지 인생 전부를 행복만 채워가시길 바라겠습니다.
@user-km3qw4mb5r
Ай бұрын
힘든 세상에 빗나가지 않고 멋지게 성장하신것같아서 너무 멋지십니다.가지고 계신 그 멋짐 이 세상 소풍 끝나는날 까지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멋진 브로
@user-lq8vc8tk6u
Жыл бұрын
무슨 시덥지도 않은 어린아이가 심사위원 자격으로 경연참가자에게 "당신 랩 못해여" 라고 씨부리는 현실에서.... 한국정서에 너무나 어울리는 우아하고 고급진 랩과 피처링에... 명품 스나이퍼님 음악 너무나 감명깊고 감사하게 보고 듣고 갑니다...
@user-cd8pm1bo1c
3 жыл бұрын
다들 퇴근하고 아무도 없는 사무실. 40대중반에 빚만 3억이넘고 갚을 길도없고 요즘부쩍 이제 그만됐다. 이젠 더 이상 버틸 힘도없다. 오늘도 버거운 하루를 살고있고 이노래를 듣고나니 아직 결혼도 못했지만. 그냥 눈물이 납니다.무엇을 위해서 이리 살았나 싶기도하고. 아직 이 못난 자식을 바라보고 있는 두 노인네들 생각하니 그저 눈물이 납니다.
@user-cz5ox6rq9v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좋은날이 올거에요!!! 홧팅요!!!
@user-lq2xy5lk3d
3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찰나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잠시 머물다 가는 인생, 조금만 더 버텨 보자구여~^^
@Ursidae_Wolf
3 жыл бұрын
빚이 빛이 되시길
@user-bj3rx4fp2g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mc7ml5hb6h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ㅠㅠ내가 행복 할려고 열심히 하는거잖아요ㅠㅠ
@user-db4hz2lr5i
3 жыл бұрын
마 이게 진짜 한국힙합이다 미국 갱스터따라하며 되도안한 트렌드따라하면서 그게 무슨 힙합이냐 엠씨스나이퍼 최고다
@user-vq2go5oz1p
3 жыл бұрын
요즘 노래들 좋아요 좋은데...시간이 흐를수록 잊혀지죠... 노래방에서만 봐도MC형님 노래는 트랜드의 문제가 아니죠. 인생 그 자체가 녹아져 있어서 노래마다 담긴 의미를 찾게 됩니다. 지금 분위기와 내가 전달하고 싶은 감정, 그리고 같이 부르는 사람에 따라서 선곡을 하게 되는데 요즘 노래는 그딴게 어디있어. 그냥 신곡이면 불러줘야 우와하지... 나중엔 아무도 안찾아...물론 다른 랩퍼들도 명곡 있지만 MC형님노래가 가장 많죠...
@parkbarista3601
3 жыл бұрын
이 형은 무슨 수식어가 필요하리오~~
@gga6762
3 жыл бұрын
남까내리면서 치켜세우는 인성질은 어서배웠누?
@user-tc3iw3jm8w
3 жыл бұрын
mc스나이퍼가 최고가 맞긴한데 그렇다고 다른 랩퍼가 가짜는 아니지 문화도 시대에 따라 자라나는 건데 왜 꼰대짓을 하는거임
@user-uw3yp3vg8l
3 жыл бұрын
음식으로 표현하자면 인스턴트와 엄마가해주는 뜨신솥밥의차이?
@user-mu9lk9be3m
2 жыл бұрын
아...왜 갑자기 눈물이 40대 중반에 이르러 꽂히는 가사 하나하나 이건 날 위한 건지 부모님을 떠 올린지 잘 ㅎ
@user-ro3vq6ke9y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께 전화하세요. 저녁 8시즈음에... 마지막에 사랑한다고 꼭 말씀해주시구요. 당신과같은 사십대중반 넋두리 합니다.
@dean6310
2 ай бұрын
자살하려고 할때 듣었던 노래입니다. 몇년이 지났지만 살아가고 있고 다시 이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ㅎ 그때보다 단단해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sg6nd3ri9f
Ай бұрын
같이 잘 살아봅시다~^^ 기운내요~!
@user-zk6go9jf5p
22 күн бұрын
아주아주 잘하셨습니다. 대단해여 저도. 단단해질께여^^
@user-ev1nh7rz5h
3 жыл бұрын
매일 욕하며 다른사람 디스하는게 랩이아니라 이런게 진정한 랩이지
@user-wi4bt9qq7b
3 жыл бұрын
인정...스나이퍼 노래중에 이노래 만큼은 진심레알 인정^^
@user-yr2eb1ul6w
3 жыл бұрын
도끼나 쌈디, 스윙스 같은 애들이 보고 느끼는 게 있어야 할 듯
@user-iu5vf5xk7u
3 жыл бұрын
@@user-yr2eb1ul6w 진짜 예전엔 인생 자기 삶 이야기해주는 그런 랩이었는데 요즘은 자기 삶 이야기해준다면서 돈자랑 여자자랑 ㅋㅋㅋㅋ
@user-gd9jo7fi9h
2 жыл бұрын
비트타는 음유시인이시죠 스나이퍼 형님은
@user-lr2ye8po6v
2 жыл бұрын
@@user-wi4bt9qq7b ㄱ444
@cut9552
3 жыл бұрын
몇년전 일인지, 멍청하게 살다 7천정도 빚더미에 앉아서 우울증에 시달려 죽어버리자 생각하던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우연히 이 곡을 듣고 정말 악을 지르면서 시원하게 울고나서 정신차렸었죠. 8년정도 빚을 전부 다 값고나서 지금까지 세상살이 불만없이 가진건 없어도 만족하며 삶을 사는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노래 한곡이 단순한수 있어도 누군가에겐 치료제가 되고, 희망을 불러올수 있다는걸 느낍니다. 항상 좋은곡 들려주세요. 항상 마음을 어루만저 주는 음유시인이시기를 바라고 응원합니다...^^
@user-ro6zg8is4n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hanseokbong4223
3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
@JiS2oo_law
3 жыл бұрын
@@blue9178 저... 상처를 주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언젠가 그 상처가 본인에게 돌아올 수 있어요:) 그러니 제발 부탁합니다ㅎㅎ
@hwangjinoh4082
3 жыл бұрын
@@blue9178 이 쓰.레.기 쉑희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다 악플달고댕기네..왜그래임마..7천원도없어서 그랴?용돈좀주랴? 악플로 그러지마..그 업보 나중에 너테 다 돌아갔을때 누굴원망하려그려..
@gumpsong
3 жыл бұрын
@@hwangjinoh4082 관종에게 자비를 주십시요♡
@user-db5ns6hd8m
Жыл бұрын
관속에 들어갈때까지 자신은 못돌아보고 주변만 걱정하고 돌아보다 가네요.. 쓸쓸한 인생이여~
@westiron80
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첨 들었을때 저렇게 사는 게 비참하다 생각들었는데 마흔 줄에 들어서니 이 노래가사처럼 사는 것도 쉽지 않다는 걸 새삼느낀다
@user-hc6xm6tc1k
2 жыл бұрын
💯
@jhsywafqge26dh2
Жыл бұрын
정답. 나는 저거보다 잘살겠지 방구석 뇌피셜들.. 쯧.
@user-nl4ik6uv3s
3 жыл бұрын
가진거 없던 가정 형편 없는 집에서 3남매 키우느라 사춘기때 부모님 원망도 했고 부모님 피와 살을 깍아먹고 자라 어른이 되니 어머니는 병환으로 힘들게 사시다 돌아가시고 어느덧 나도 가장이 되고 부모가 되어서 또 가장이라는 핑계로 아버지가 기다려주길 바라고 아버지는 하루하루 늙으시고 아이는 하루하루 쑥쑥 자라는데 똑같은 가난을 되물려주기 싫어 발버둥 치지만 변하는건 없고 와이프는 건강이 안 좋고 쉽지 않은 인생이지만 내일 아침 또 힘을 내서 버텨내야 한다는 생각에 이노래 듣고 작은 위안이나마 받아갑니다.
@hoyoungkang1055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입니다^^
@wood7393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이미 많은걸 이루셨네요.
@IapetosGungnir
3 жыл бұрын
힘냅시다..아자아자~~
@user-gl7jo9fw3c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or5ji7xf6u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hoonj5800
2 жыл бұрын
제나이 50이 가깝도록 랩이 노래라고 생각된 적은 처음입니다. 심금을 울리는 가사... 잘 들었습니다. 자주 올게요~
@gaksital_lotto
7 ай бұрын
우연히 지나가다 명곡을 듣고 갑니다 생각해보니 20살때 솔아솔아솔아 듣고 눈물흘린 내가 40세가 되어서도 같은 눈물을 흘리고 있네요 과거를 회상하며 잘못한 행동들 반성하고 앞으로 더 값진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자신감을 얻고 갑니다 이번주가 부모님 두분 다 기일인데 손수 가사 적어서 부모님 앞에서 이 노래를 들려드릴 계획입니다 스나이퍼 형님과 웅산님 감사합니다 좋은 선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user-po8ci5qb7o
2 жыл бұрын
40대 중반 ... 처음으로 힙합이 이런매력이있구나..감동을 받습니다. 가사 전달 발음 너무 멋지십니다.건강하세요
@user-yw1vl4sv4w
Жыл бұрын
도외주소
@user-xp8js1oo4d
Жыл бұрын
힙합이라고하지마세요 업계에서는 인정안해줌
@user-ym9ql5zq9g
Жыл бұрын
@@user-xp8js1oo4d 뭔소리
@abiogenesis6279
Жыл бұрын
@@user-ym9ql5zq9g 요즘 힙합과 다른장르라고 생각한다는 댓글같네요!
@user-mp6qq4my6z
10 ай бұрын
@@impudence99욕 허세 피해의식 돈자랑 이게 힙합이라고 요즘사람들은 그러더군요
@user-vo2qt6ee2l
3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마흔아홉ᆢ 마음과 열정은 스무살 막 넘은 아가씨 그대로같은데ᆢ 돌아보니 쉰을 앞둔ㅠ 사춘기딸과 보이지않는 전쟁하느라 하루하루가 어찌가는지도 모르고ᆢ 정말 가수분들은 너무너무 멋있고 가사하나하나가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몇번이나 들었어요 그냥ᆢ 지나가던 아줌마가 넋두리하고 갑니다 모두들 코로나 잘이겨냅시다 우리 모두의 인생 화이팅~
@user-el7gg8qf1p
3 жыл бұрын
보이지않는 전쟁 ... 잘 하고 있는겁니다👍
@user-li7kv3ey2c
3 жыл бұрын
내나이 마흔여섯 어찌 가사가 내인생 얘기 같습니다.그나마 다 주변 지인들도 생활고란 이유로 다 이혼하는 마당에 자식들위에 참아 가면서 살아가는 부모 세대는 점점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슬프면서도 안타까운현실ㅜㅜ
@user-vz2oi9ym3v
3 жыл бұрын
제 나이 쉰여섯. 정말 세상살이 풍전등화 같이 살다가 죽음을 앞두었읍니다. 다들 후회없는 삶 살며 남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사십시오
@user-vo2qt6ee2l
3 жыл бұрын
@@user-el7gg8qf1p 감사해요~건강하세요
@user-vo2qt6ee2l
3 жыл бұрын
@@user-li7kv3ey2c 이혼한번 생각하지 않은 부부가있을까요? 오죽하면 이혼하까싶기도하고 못난부모 만나 고생하는 아이들에게 이혼이라는 꼬리표까지는 달리게하고싶지않은ᆢ 부모마음 다 같겠죠ㅠ 힘냅시다요~
@user-vs2cs6mt9b
3 жыл бұрын
"전세금을 마련하니 사랑이 없다. 사람은 찾았는데 연애하면 퇴짜" 여기까지 왔네요.... 진짜 ㄹㅇ 존나 명곡 가사가 가슴을 후벼파네
@SKS0608
3 жыл бұрын
전세금을 마련하셨다니 열심히 살고 있군요.. 화이팅입니다.. ㅎㅎ
@user-it5ff6ib4s
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잘못된 전세금마련..
@cando.
2 жыл бұрын
저는 전세금은 없지만 사람은 찾았는데 연애하면 퇴짜까지 왔습니다 전세금이라는 명목아래 돈을 모으려고하니 사랑은 없네요
@user-hn7xc6qz9j
Жыл бұрын
전세자금만 모았네요 사람도 사랑도 없지만...ㅎㅎㅎ...ㅜㅠ
@user-bs4og6rg6g
Жыл бұрын
더욱 빨리 튀는중이네여 ㅎㅎ
@gyur121
Ай бұрын
MC스나이퍼의 랩은 욕한마디 없고 인생의 조언들이 가득함, 모두에게 힘이되어주는 이게바로 진정한 힙합 아닐까
@user-qv1mc4si2s
2 ай бұрын
좋은 곡에는 평가가 남지만 명곡에는 사연이 남는다.
@user-ys3kq2sb3l
3 жыл бұрын
진짜 명곡입니다... 한 때는 부모님 생각에 이 노래 들으면서 참 많이 울었었는데... 노래가사처럼 어느덧 저도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어있네요. 하루종일 힘들게 일하고 퇴근하고 집에 돌아올때면 "아빠~"하며 문앞까지 달려나오는 토끼같은 아들을 보면서 아빠는 다시 힘내고 출근합니다 ^^
@user-zf5ls2fs8t
2 жыл бұрын
졸라고독하구먼
@klws1004
2 жыл бұрын
난 자네가 여기올줄 알았어
@user-ys3kq2sb3l
2 жыл бұрын
일단 진행시켜 ㅋㅋ
@user-bn9xi3jy7n
2 жыл бұрын
답글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user-le2sb5sx1g
2 жыл бұрын
Ilove you! Man!
@user-er3yq1on7c
3 жыл бұрын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정리해고 당한 현직 중동항공사 승무원입니다. 아니, 이제는 전직이라 불러야 하는게 맞겠군요. 행복한 꿈을 꾸다가 꿈에서 깨어나는 것처럼 슬픈 일이 또 있을까요? 제 꿈이었던 유니폼을 입고 하늘위를 날아오르는 비행을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오늘 회사 유니폼을 반납하고 오면서 최초공개된 인생이라는 노래.. 이전에도 몇번 들었었는데 왜 지금에서야 이렇게 피부에 와닿는지 모르겠습니다. 버스 안에서 누가 들을까봐 숨죽여 비죽비죽 울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걸어가야 할 삶이 얼마나 어렵고 힘들지..한국은 분명 여름이지만, 제 마음속은 엄동설한 겨울이네요..그 와중에 들으면서 듣는 너무나 가슴아픈 가사들이 마음을 후벼 팝니다. 그래도 절대 희망을 잊지 않고 살렵니다..오늘 제가 위로받은 만큼 상황이 다시금 나아졌을때 일어서렵니다. 세상에 모든 서비스직에서 일하시는 분들, 그리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힘써 버티고 오늘의 삶을 살아가는 인생들, 그리고 저격형..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가슴깊이 감사합니다..꼭 일어서겠습니다
@KooKuGoo
3 жыл бұрын
꼭 화이팅하세요!
@user-er3yq1on7c
3 жыл бұрын
구자현 아니..ㅋㅋ 이게 뭐라고 댓글까지 달아주셨나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다시 일어서겠습니다!
@KooKuGoo
3 жыл бұрын
전 오히려 답글이 없던거에 놀랐어요 그냥 지나칠수 없는 글이라서ㅠ 앞으로 고됨없이 순탄하게 잘 흘러갔으면 좋겠어용 도전의 대부분은 생각보다 장벽이 높지 않고 걱정했던 것 보다 복잡하지 않아요 화이팅!
@user-ng4my1qh2f
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결국엔 다 이겨내시고 좋은 길 걸으실겁니다.
@crayon_94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우리 다 화이팅!!!
@mini_j3047
2 ай бұрын
25년에도 듣고있을 사람?
@user-te4hw6pd3f
9 ай бұрын
45살 모든걸 잃었네요 작년엔 모든걸 잃어도 몸은 건강해서 일마치면 투잡하고 희망이 보이는듯했으나 올해엔 모든걸 다 잃고 빚까지 더 늘었네요 잘못된 선택이었고 욕심이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다시 시작하려니 너무 힘드네요 다 내려놓고 싶은데. 하나뿐인 딸 고등학교. 대학교 까지는 뒷바라지 마치고 내려 놓을랍니다 그때 까지만 나의 정신과 몸이 버텨준다면 정말로 해볼거 다해봤고 즐길거 다 즐겨본 후회없는 인생일것 같습니다
@user-pk5bm4rf2w
7 ай бұрын
공감하고 공유합니다~뽜이팅^^
@user-pe2oe3vd5p
5 ай бұрын
내려놓는다는게 죽는다는 말씀인가요? 아닐거라 믿습니다.
@user-vf2xd8vu4d
3 ай бұрын
정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좋은 일들로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kjc3060
3 ай бұрын
나이대도 비슷해서 글 남겨요 저도 작년에 다 잃었습니다 빚도 졌구요 어떻게든 버텨집니다 살아보려구요 어떻게든 되겠죠. 힘내면서 살아봐요
@saehae-bba
2 ай бұрын
형님 힘내십시요, 힘든 시기만 지나면 더 좋은날 오지 않겠습니까.. 저도 애들 커가는거 보면서 매일 아침 마음 다잡고 삽니다. 형님 같이 화이팅 합시다.
@user-js7cy5hx2e
3 жыл бұрын
이분은 랩퍼가 아닙니다. 시인입니다.
@leociel0414
3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신 입니다
@soridosea9030
3 жыл бұрын
래퍼이자 시인 랩시인 혹은 랩신
@user-hp9eq8jh5w
2 жыл бұрын
오그라 들기는 하는데 맞는 말씀이십니다.
@wizardorc5608
2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신이며 시인이고 힙합 씬 그자체 입니다.
@user-eu6hr9et4p
2 жыл бұрын
음유시인
@whatsmusic6051
3 жыл бұрын
쇼미가 유행이 지나고, 트롯이 판을치고, 음악방송은 아이돌위주, 스케치북 뮤지션들은 유행을 따라가지 못해 노래조차 알지 못하고 비슷한 감동과 전율이 반복되는 복면가왕.. 그렇다고 콘서트7080을 듣기에 저는 아직 이릅니다. (서른일곱) 제또래가 들을 수 있는 노래가 너무 없던 지금.. 과거 저는 솔아솔아의 메시지는 공감못해도 팬이 되었고 bk love를 친구에게 불러주며 괜찮다고 말하고 gloomy sunday를 통해 쉼이 찾아온 일요일에 교차되는 우울함을 달래고 벚꽃길을 운전하며 갈땐 떨어지는 벚꽃은 아직 아름다운가 묻는 스나이퍼님의 노래를 들었습니다. 어제보다 나온 오늘을 외치시던 스나이퍼님은 다시 인생을 돌아보고 바라보게 하시네요. 그래서 제게는 쇼미의 우승곡보다 가왕의 감동 보다 트롯의 그것? 보다 스케치북의 물렁물렁한 감성보다 지니차트 1~2위 그리고 top200 보다도 지금들은 인생이란 노래가 참 좋습니다 랩으로 좋은 음악인의 길을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zw2ht8dn4p
3 жыл бұрын
그대의 글이 진정함을 느껴 구독한다오. 시인 곁에는 시인이 있듯
@user-dq8fx8bd1p
3 жыл бұрын
저도 솔아솔아의 메세지는 몰랐고 단지 그 느낌에 끌렸고 BK love에 필이 꼿혀... 힘든 고등학생 시절 친우들에게 서로가 서로에게 불러주었고.. 주말에는 쉬지 못하고 주말알바하러 다니면서.. 그 남들과 교차되는 글루미 선데이.. 우울함이 몰려오더군요.. 그리고 20살 초반에는.. 술이란것을 처음 접하였을때 봄날이여 오라.. 이 노래에 진짜 술 많이 마셨던 기억이.. 그리고.. 취직하여.. 20대 중반에 듣던 인생.. 이 노래를 현장에서 들었을때는 왜 이렇게 눈물이 나오던지... 하.. 공감되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로 좋습니다
@user-jx9zd3lk8d
3 жыл бұрын
공감이 되네요
@user-uy7tf2mj8i
3 жыл бұрын
답글마저 예술입니다.
@user-fr5ou4bp7w
3 жыл бұрын
님 얘기데로..유행을 너무 따라가죠..트롯은 미스트롯으로 끝내줄줄도 알아야지요..예능도 유재석 이경규 서장훈? 김구라 뭐 이런 사람들과 피디들만의 독식이죠..이 음악 시처럼 들리네요 전 70,80세대인데도 흥행만 좇는 사회풍토는 노~입니다. 모든일 잘 되실거에요 하쿠나마타타~~~
@user-to1dm8xn4p
2 жыл бұрын
내나이 67세 처음엔 웃으며 듣다가 중반.후반을 달릴때 흐르는 눈물.. 정말 4분짜리 인생드라마 ..
@user-ei7xi9qc5d
2 жыл бұрын
아버지분들.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당신들이계셨기에 대한민국이있었습니다!
@user-bh5li8rd8q
Жыл бұрын
랩으로 인간에 가슴을 후벼파는 랩퍼는 역시 갓나이퍼 뿐이네요 …. 결혼전과 결혼후 아기가생기고 나니 가사가 속속 귀에 박히네요…눈물 한바가지 흘리고 갑니다 . 갓나이퍼 좋아한지 20년쨉니다..처음글 올리네요 ㅠㅠ”내마누라 머리위에 내린 하얀서리” 가사가 그냥 죽어라 …
@haramzzing_TV
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나온 뒤로 지금까지 듣고 있는 40살 가장 입니다.비내리는 오늘 이 노래를 영상으로 보고 듣는 그 순간 왠지 마음 한켠이 다시 먹먹해 지겠네요..
@haramzzing_TV
3 жыл бұрын
@이정리TV [SNIPER SOUND] 진짜 명곡이죠..우리네 인생을 담은 서글퍼지는
@user-qw4oo8vr7o
3 жыл бұрын
진짜 존경하는 음악가 중 한 분....명곡제조기
@user-zm7lh8di4k
3 жыл бұрын
기운내십시오. 결혼 연애 다 포기한 33살 3백충 지나갑니다
@YUKJISAJI
3 жыл бұрын
인생듣고 눈물 한바지 흘리고 봄이여 오라로 힐링하고 1일 7인생 지키려고 다시 듣고 다시 또 눈물 흘리고 글루미 선데이와 내려놓음과 나의 무덤을 지나 유서를 지나니 구글 AI에 조금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다시 인생으로 돌아왔습니다
@blue9178
3 жыл бұрын
병신
@user-bp8nd2xn5o
3 жыл бұрын
Imf때 대학교 1년 마치고, 입대지원하고, 100일 휴가 나왔을때, 우리집이라고 누른 초인종에 처음보는 사람이 문을 열때 그느낌은 안겪어보면 모릅니다.. 친구집에서 휴가보내고, 복귀후 행정반에서 집주소 바뀌었다고 연락오는 아버지 목소리에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43살이 되어서, 이노래 들으니..예전 고생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군요.. 이노래는 진짜 최고입니다~
@overiivers3964
3 жыл бұрын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일만 늘 있으시길.
@user-qf1pk2si3z
3 жыл бұрын
태클이 아니라 님43이면 저하고 동갑인데 imf는 97인가로 기억하는데 그때면 고3인데 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군대??흠......
?? 동사무소가면 이사간집 주소 바로알려주는데 100일휴가를 친구집에서 3박4일 보냇다고요???
@user-un2ot5uz7s
3 жыл бұрын
@@luck3057 그럴수도 있죠 정신적 충격인데.. 다 똑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user-gp2zo9wy7b
3 ай бұрын
엠씨스나이퍼를 좋아한 40대 아재로써 이노랠 왜 이제서야 들은건지...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닿네요. 나이가 든건지? 감성이 풍부해진건지...울컥하며 눈물이 나네요. 진심 인생곡 하나 추가합니다.
@user-po4or6uy9l
2 ай бұрын
이건 진짜 가사가 말이 안되게 좋다.. 10년이 더 지난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음
@user-pl2tw6dw5f
3 жыл бұрын
내 마누라 머리 위에 내린 하얀 서리..... 울컥하네요..ㅠㅡㅜ
@yoogoontattoo7727
3 жыл бұрын
5분도 안되는 짧은 노래속에 한 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상상하고 공감하게되며 내 아버지,어머니의 삶까지 느끼고 나의 삶까지 느끼게 되는 노래가 있습니까?? 레젼드 '인생'ㄷㄷㄷ
@leessong11
3 жыл бұрын
ㅋㅋ 태건이형 ㅋㅋㅋ 또 정유형님이랑 술한잔하고싶네요!!
@yoogoontattoo7727
3 жыл бұрын
리쏭 그립당ㅎㅎㅎㅎㅎㅎ
@user-bf4lt6jd7x
Жыл бұрын
내나이55지금이노래듣는데 눈물이나네요 감사합니다
@user-qw2zv1cs4j
10 ай бұрын
엇그제 군대 제대했는데 눈뜨니 47 가슴에 와닿는 가사.. 진짜 4분짜리 인생 드라마
@user-un1uu4rx1f
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프로다. 난 래퍼들 손동작하면서 비트타는거보면 오바한다고 느껴왔는데 이영상보면서 그 손동작이 얼마나 절실한 표현중 하나인지 느끼게됬고 저 벙거지모자속에 가려진 스나이퍼형님의 잘보이지않는 눈빛과 한마디 한마디에서 나오는 입모양마저 집중하게 만든다. 목소리는 두말할것도없다.
@user-fq9oi2bn2x
2 жыл бұрын
ㄱ
@user-fq9oi2bn2x
2 жыл бұрын
ㅣㅣㄱ
@user-fi8yv6ui1h
3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을 우연히 보았다면 당신이 하는일이 모두다 잘될거라 기도할게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합시다!!
@user-vl3gn8oe2o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kim-xb7oh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kq7jv2bc6s
3 жыл бұрын
이쁜마음일세 아주좋아~~~
@-zu7gu2pi1z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gideokpark7436
2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나를 울리네 당신뭔데 ..ㅋㅋㅋ 감사합니다..
@arsha6666
3 ай бұрын
다시 찾아서 듣고 있네요 다들으면 눈에 눈물이 한방울 고인 나를 발견하게 됨
@user-pw8cf6pp5t
2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오진다 오져 다시들어도 또 가슴을 후벼파는구나~~~
@maresnil
3 жыл бұрын
고맙게도 노래방에 있어서 매번 부릅니다 ~천 원짜리 과자를 사 들고 집 들어 서니 못난 애비를 반기는 토끼 같은 자식 호두과자를 어찌나 맛나게 먹던지~ 왜 항상 이부분에서 울컥할까요ㅠㅠ
@user-lp5ro2pl5c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부분이ㅠ
@taehunkim5383
3 жыл бұрын
저도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ㅋㅋ
@user-dc8df5te9t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부분이 항상 울컥해요~ 노래방에선 더욱이요
@ytoshiyo
3 жыл бұрын
아버지와 내어머니도 이렇게 살았구나. 하염없이 눈물흘리고~ 여기서 눈물터졌어요
@j.gh.u7837
3 жыл бұрын
일주일 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울컥하고.. 그리고 이 영상을 와이프에게 보내주니 와이프 하는 말 "호두과자 얼마나 맛나게 먹던지" 여기까 왔네 우리.. 한번 더 울컥 하네요... 죽지못해 살고 죽기위해 사는게 인생인듯 합니다 열심히 하루하루 살겠습니다
@user-rl1nq2mz2e
3 жыл бұрын
mc스나이퍼 노래를 들으면서 컸고 어릴땐 이 노래를 들었을때 슬프진 않았는데 지금 이 노래를 들으면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감히 고2가 이런 댓글을 달아도 될지 모르겠지만 용기를 내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user-jx4zb5ig4x
3 жыл бұрын
살아봅시다.하루하루 열심히.
@ddp9012
3 жыл бұрын
힘냅시다
@user-fb7ls8ju2v
3 жыл бұрын
j.g 님 사는게 힘든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지금 마음이 딱 죽음과 삶이 의미가 점점 업서지기 시작했어여 ㅠ 경계가 허물어 져 가요.
@user-fe8gm4bu7g
3 жыл бұрын
나이 먹고 애들 낳아도 시간이 지나도 그리움은 더 커집니다. 저는 아버지가 원하시던대로 화장하고 절에 모셨습니다. 찾아가는 것으로 만족이 되진 않지만 돌아가셨어도 자주 찾아가시라고 감히 주제넘게 말해드립니다.
@user-rz9qg7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한 가사와 가창력이다 랩을 듣고 눈물을 흘린적은 정말 처음이다
@user-bl9md2jo7g
2 жыл бұрын
건강챙기시고 오래오래 좋은노래 불러주십쇼 형님 항상 응원합니다 ♡
@user-ml7vv2lr9h
2 жыл бұрын
스나이퍼의 강점은 한국인들의 인생을 노래에 담는다는 것이다. 20대에 못느끼던걸 40대에 느끼며 공감하게 되고 또 60대에 또 수긍하게 된다
형님, 얼마전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고향으로 차끌고 가면서 이 노래를 하염없이 들으며 내려갔습니다. 라이브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퇴근하고 소주한잔하며 듣겠습니다.
@user-uq2xt4tg1t
3 жыл бұрын
살아가며 힘든일을 겪을때..위로가 될수있는 음악이 있다는건 좋은것같아요..기운내시길 바래요..
@gganarieggjut5748
3 жыл бұрын
힘!!!
@Joeian9266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우현진님.. 좋은 일들이 가득 하시길 빌겠습니다.
@mandoo_ohhbba
3 жыл бұрын
힘내십시오
@user-yk5km5pm6m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Hs-lw5hi
Жыл бұрын
지린다 최고입니다 눈물이 주르륵
@user-ov2lz5vn7p
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진짜 자식 가지고 다시 들으면 확 와닿는다.. 질리지 않는 노래중 하나..
@tama2234.
9 ай бұрын
자식은 없지만 힘들 때도 위로돼요
@klasse634
6 ай бұрын
자식은 가지는 게 아닙니다.
@user-qo6rt1hh7m
5 ай бұрын
@@klasse634자식은 없지만 당신의 그 뭐랄까... 좀 병신같은 오지랍에 기분이 좆같네요... 저분이 그런 뜻으로 얘기하지 않았다는 걸 누구도 알텐데... 또 병신이라고 얘기했다고... 꼬투리 잡을 거 아는데... 그냥 씁니다... 말이 뭐가 중요합니까? 행동이 중요하지...
@pyop60
5 ай бұрын
@@klasse634 님네 부모님 이 추운날에 우리 자식 언제 오나 오매불망 기다리는거 모르고 이렇게 인터넷 방황을 하십니까.. 선생님 같은 삶도 어딘가 의미가 있겠죠 파이팅..!
@user-is7vq3og6u
3 жыл бұрын
83년생 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뒤에걸어가다가.. 나이드신 두분 뒷모습보고 너무 눈물이 나와버렸습니다.. 지금은 더 잘해드리고 금전적으로 더 잘해드리지만 나이들어가는건 못 멈추나 봅니다.. 여러분도 핸드폰에 부모님 목소리 동영상 많이 남기세요 나중에 위로가 됩니다. 아재가 답글 하나 남기고 갑니다 ^^ 모두 행복하세요 다음생에는 제 부모님의 아빠엄마로 살아가고 싶네요 ^^
@user-bf4fn4jg5v
3 жыл бұрын
있을때 잘합시다
@user-lw2vg3tz3c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user-li1jw7vr7q
3 жыл бұрын
동갑. 매주 운동 시켜드리고자 아파트 공원 아침 몇바퀴 도는데.. 새삼 키줄어든 뒷모습에 저도 울었네요.. 공감. 시집가는거 보고 싶다는데 늦은 기분이. .
@user-eb3iv1uq9h
3 жыл бұрын
그쵸 당연한 부모 자식의 삶이죠 하지만 현실은 벌레 보다 못한 부모가 요즘은 뉴스에 많이 나오네요
@MoneyCopyLab
3 жыл бұрын
저또한 83년생 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백발이 되신 모습 볼때마다 눈물핑 돕니다. 그런데 이노래는 ㅜㅜ 가슴찡하네요
@Bennett-KTHS
3 жыл бұрын
진짜 한국에서 힙합하는 가수들은 스나이퍼형님한테 최소 작사정도는 배우는 필수코스가 있어야됨
@user-eu6hr9et4p
2 жыл бұрын
비트쓰는것도 배워야죠 아예 음악전체를 다시배워야된다는 생각이드네요
@rangeo8783
2 жыл бұрын
@@user-eu6hr9et4p 1절만해
@user-be7fb5qf5h
8 ай бұрын
타블로형님 있는데
@user-yv9xb3nc6r
Жыл бұрын
스나이퍼형님 다시들어도 감동 사랑합니다.❤
@user-so3ml5fv4d
Жыл бұрын
하...진심 가사 전달력...가슴이...먹먹해지고 눈망울이...쭈르륵 흘러내리네요..너무 와닿네요
@rhduddls1
2 жыл бұрын
대단한게 당시 이 노래 올드하다, 메타에 안 맞다 까던 사람들이 이 가사를 이해하는 세대가 되어버림...
@user-sc3vz9qc1m
7 ай бұрын
그땐 이노래가 어떤 의미인지 몰랐었지..
@user-ow6oz4os2x
5 ай бұрын
올드하진않은대
@danh2709
3 жыл бұрын
결혼할줄 알고 5년간 사귀던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엄청 울고 지금 새로운길 찾겠다고 해외와서 자리잡고 혼자 일하고 있는데 너무 몸도 맘도 외롭네요... 이노래듣고 눈물이나네요...
@Angela._.
3 жыл бұрын
계절은 이별을 데리고 온다는데 계절이 사랑도 데리고 오는거 같아요 봄같은 분 다시 만나실거에요 해외에서 혼자란 정말 외롭고 버티기 힘드실텐데 부디 코로나 조심하시고 고생하신만큼 좋은 결과로 꽃길 걸으실거에요 홧팅! :)
@danh2709
3 жыл бұрын
@@Angela._. 감사합니다 안젤라님 ㅠㅠ
@user-ck3fz1xp2g
3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아픈이별이 시간이 더 지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잡길 바라요 아픔은 느끼되 비관은 마세요 화이팅!
@danh2709
3 жыл бұрын
@@user-ck3fz1xp2g 너무 감사합니다 !!!
@mygodoh3110
3 жыл бұрын
그대는 미치도록 사랑했고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은 참 마음아프겠지만,, 그럼에도 그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 한사람보다 주의 훨씬 더 많음을 부디 잊지 않고 기억해주기를,, 특히, 부모님은 그대가 태어났을때, 세상의 모든걸 가졌다 느꼇을 소중한 그대이기에 부디 오랬동안 행복하기를,,
@niceguy391
Жыл бұрын
웅산님 보컬 너무 매력적이네요. 몇 번이고 듣게 됩니다.
@user-yc9xq4jx5r
2 жыл бұрын
노래속에 다 담을슨 없어도 위로가 됩니다 모든분들 힘내세요 파이팅 ~~
@Ninano0813
3 жыл бұрын
대학원시절 술 빨면서 코웃음치며 난 저렇게 한심하게 살지 말아야지 하며 듣던 노래가 대출금에 쫓기는 아버지가 된 지금 호두과자만 보면 이 노래가 떠오른다 아들놈이 태어나 처음 호두과자를 먹던날 어찌나 맛나게 먹던지 이 노래 가사가 떠올라 그만 눈물이 나고 말았다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user-dt8tq7zg4o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 결혼을 왜했냐 ㅄ
@geto8356
3 жыл бұрын
@@user-dt8tq7zg4o 죽을때되면 그땐 누가 병신같을까? 평생 청춘인줄?
@user-dt8tq7zg4o
3 жыл бұрын
@@geto8356 너 ㅋ
@llalapopo011
3 жыл бұрын
우리의석이 짝이 없어서 화났노
@Jen-so8cf
3 жыл бұрын
행복을 빌어 줍시다
@ppakka09park38
2 жыл бұрын
나이 오십에 래퍼 노래 듣고 눈물이찡하긴 처음입니다...ㅠ 멋진노래 잘들었습니다
@tycon9955
2 ай бұрын
느끼고 갑니다... 울컥울컥 합니다..
@user-mi7zi5wi1x
2 жыл бұрын
진짜 엠씨스나이퍼가 진정한 이시대의 래퍼다...
@user-cd6jc3hs8t
3 жыл бұрын
진짜 거짓말안치고 이노래듣고 안운사람있나 눈시울안붉어진 사람 있나? 이건 진짜..띵곡이다..
@user-tn8cq8fx33k
3 жыл бұрын
벌스 3에 .... ㅜㅡ
@blue9178
3 жыл бұрын
븅신 ㅋ
@blue9178
3 жыл бұрын
그다지 눈물은안나요
@user-dn4tj9sz8t
3 жыл бұрын
@@blue9178 니가 잼민이라서 그래
@TV-sv8zb
3 жыл бұрын
@@user-dn4tj9sz8t ??
@user-mb5br1nt3p
3 жыл бұрын
진짜 요즘 힙합하는사람들 돈자랑 차자랑 지들크루 지들자랑 기타등등 가사 진짜 별로인데 이 노래는 진짜 인생이 담겨있어 너무 좋다
@oseowa
3 жыл бұрын
그런곡들은 흔히 술처럼 진실을 회피하고 자극적인것만 추구하는 곡이라서 안타깝네요 mc스나이퍼형은 시인느낌이라서 생각없는 사람들이 듣기엔 회피하고싶은데 너무 직격타라서 갈피를 못잡는곡이죠
@YohanLIm
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그만큼 늙었다는겨 ㅠㅠ
@user-eg6bt7rh5t
3 жыл бұрын
힙합자체가 원래 격식이없고 막무가내가사들이 대부분이에요...미국에 힙합가사들 해석해보면 아주 가관이죠...;;; 물론 이성적이고 차분한 내용도 있겠지만....
@Lottewinner
3 жыл бұрын
닉네임도 개병신같은 새끼들 존나게많음
@user-ic4xm4uz7u
Жыл бұрын
가슴깊히 와닿는 가사에 눈물이 또르륵
@user-me1vy2xi3h
Жыл бұрын
정말 인생의 드라마 끝판왕입니다!!! 어쩜 한평생 인생을 한곡에 절절히 녹아내다니 대단합니다. BK
@heesun8284
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한창 미웠다가 삶에 자그마한 여유가 생기다보니 남편이 한창 안쓰러워지고 있는 이때 이 노래 들으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
@blue9178
3 жыл бұрын
@정윤임 니마누라 집나갔다
@rltjdy123
3 жыл бұрын
잘좀 해주세요
@daehoonkim3557
3 жыл бұрын
10년전엔 1 2절이 내이야기 였는데 벌써 3절이 내 이야기이네...이제 4절이 올려고 하네..
@blue9178
3 жыл бұрын
뒤져랔
@user-wk6ry5bp4f
8 ай бұрын
좋다...몇일째 이노래만 반복하며 듣네요!
@user-hs5qg7lx6c
2 жыл бұрын
명곡이다 웅산님 보이스는 신의한수임
@EllJay310
3 жыл бұрын
"ForYou"를 들었을땐 첫사랑을 보냈고 "인생"을 들었을땐 아빠가 되었다...
@user-xz9xk7bc1r
3 жыл бұрын
포유 너무좋죠 ㅠ
@jaeseungjang9425
3 жыл бұрын
나는 엠씨스나이퍼가 진정한 랩퍼라 생각함 항상 그래왔음
@baram0625
3 жыл бұрын
넘추어ㅜ
@lavizol
3 жыл бұрын
온리원
@user-bg8tr6dz1q
2 жыл бұрын
내 인생같네... 랩은 가사가 잘 안들리는데 이건 귀에 속속 마음 저 깊은곳에 박히네...
@user-bh2sv4hk3u
4 ай бұрын
군대다녀오니 우리집이 망했고를 지나 토끼같은 딸 둘을 낳고 아끼고 아껴서 집을 마련했고 여기까지가 내 삶의 이야기네.... 힘냅시다 청춘들이여...
@user-fi5ey7pr8o
3 жыл бұрын
힙합듣고 눈물흘린건 처음이네..이런 힙합가수 아니 음유시인과같이 한시대를 살아가는거 정말 큰 축복인듯하다
@jin8203118
Жыл бұрын
진짜요.. 저도 힙합 들으며 눈물을 흘린건 처음이네요
@user-ht5ki4ot6i
3 жыл бұрын
제 나이 25 아직 어리지만 군대를 다녀왔더니 학업에 취업에.. 이시기를 이겨내신 인생선배 여러분들 존경하고 탄탄히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sinfootball
3 жыл бұрын
전 실패했어요 ㅠ이번에 회사 짤리고 있는돈없는돈 모아서 재테크로 먹고산답니다
@user-ev6pb9sz7d
3 жыл бұрын
파이팅!!!!!
@musicselectshop6590
3 жыл бұрын
건실한 청년 당신을 응원합니다.
@user-gw9ws4qb8j
2 ай бұрын
너무좋아요~눈물납니다....
@user-uq4yq8dw6u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아버지 항상 건강하세요ㅜㅜ
@user-wt1is5pr6e
3 жыл бұрын
39살 애기 아빠입니다.가사가 너무 절절하고 공감이 되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네요.원래 좋아했었지만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user-zi4le6tm6s
3 жыл бұрын
좋은데가서 유흥좀 즐기세요
@user-gf1em6jo4g
3 жыл бұрын
저도 운전하다 이노래듣고 눈믈흘린 기억이 있네요 35살 두딸 아빠입니다ㅎㅎ
@rltjdy123
3 жыл бұрын
@@user-zi4le6tm6s 미치겠다...ㅋㅋㅋ 내 감동 부숴버리넼ㅋㅋ
@user-zi4le6tm6s
3 жыл бұрын
@@rltjdy123 같은 동갑내기라서 그런다 동년배인데 그리고 유흥업소 가서 좀 즐기다 보면 모든걸 잊는다 몸을 맡겨라 난 널 믿는다 굿~~럭
@user-gs2mc3dx5i
3 жыл бұрын
저도 39살 애기 아빤데.. 너무 와닿는 가사죠? 인생이 그런거 같아요^^
@user-xc9jk5mi7t
3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버지도 이렇게 사셨을거라는거에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 보고싶은 우리아빠ㅜㅜ
@Mysoniloveyou
3 жыл бұрын
이런글 볼때마다 너무너무 슬퍼요..........
@user-yv9dh9qb5q
3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버지가 미치도록 보고싶네요.., 사랑합니다..,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뵐께요 그때까지 잘계세요.,., 돌이켜보니 아버지께 머하나 제대로 해드린게 아무것도 없네요..여행 한번 못시켜 드렸는데., , 불효자는 웁니다.., 사랑해요 아빠..,♡
@MrJingyujo
2 жыл бұрын
가슴 뭉클하고 아주 좋습니다. Feat도 적절하게 아주 좋아요
@gtkim3744
5 ай бұрын
지난주에 아버질 먼 곳으로 보내드리고 이 곡만 들으면 눈물만 흐르네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PTSD가 온 건지 가끔씩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들어 힘듭니다
@JO-rw7ty
3 жыл бұрын
욕이 90프로 자기자랑 10프로인 쇼미 말빨리 하는애들 은 레퍼가 아님 ... 이게 진정한 레퍼
@user-ey7vo7hu8y
3 жыл бұрын
코레아 힙합
@user-ec7xq9ez9z
3 жыл бұрын
개인취향이지 쇼미 좋아해는 애들도 있지 너무 단정짓진 마라
@user-zr7lx5oe2s
3 жыл бұрын
@@user-ec7xq9ez9z 조용해라 임마
@Diamond_highness
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이것도 랩이다
@user-rr4px2in2m
3 жыл бұрын
@@user-ec7xq9ez9z 힙찔이 빵셔틀 왔니? ㅋㅋㅋㅋㅋㅋ
@user-vp2ng1is9b
3 жыл бұрын
이젠 이 노래를 이해하는 나이가 되어버렸네요. 너무 먹먹하고 가슴을 울리는 노래입니다. 요즘엔 이런 노래를 찾아보기 힘들어 늘 MC스나이퍼님 노래를 듣곤 했는데 다시 불러주셔서 진심으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lucashong9975
2 жыл бұрын
동감 ㅜ.ㅜ
@Drawing_Guo
2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ㅠ
@user-takeone
2 жыл бұрын
백프로 공감 합니다,,ㅜㅜ
@fungo6614
2 жыл бұрын
노래할때는 시간이 안느껴져요
@user-wj9pz7sn7t
2 жыл бұрын
와진짜 멋있는 댓글이다.................
@ycj7141
10 ай бұрын
정말 멋진곡이네요. 두분 너무 너무 멋지세요.
@user-en3tw4zu4y
Ай бұрын
멋지다~~~
@good020963
2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40살에 술이 만취하면 아직도 우리 애들 앞에서 이노래 부른다 개좋타
@user-xl2cz8um1p
11 ай бұрын
mc스나이퍼 처음 알았던 17살 고1때 bk love 부터 시작해서 run&run 인생 노래방가면 맨날 부르고 그랬는데 벌써 27살입니다! 진짜 명곡 그 자체
@user-kg7hh4vn7l
3 жыл бұрын
이 시대의 남자 인생을 단 4분으로 보여주는 드라마네요 대한민국 남자들이여 기죽지 말고 어깨 피고 좋은생각만 하며 삽시다 ^^
@blue9178
3 жыл бұрын
병신ㅋ
@user-bu6gl4zr3m
3 жыл бұрын
@@blue9178 보아하니 패배자인생 살겠구나 쯧
@user-oy5uw2ih2u
3 жыл бұрын
@@blue9178 귀구령에 피터질때까지 랩으로 죠져버릴라
@diaboric4
3 жыл бұрын
Name Ahn 여기 댓글단 사람은 다 알지 누가 진짜 병신인지 ㅋ
@ThehumanOfChakan
3 жыл бұрын
@@blue9178 왜저래
@user-ze8rd9wt7h
Жыл бұрын
와 이 노래 뭐고!! 스나이퍼 님 감사합니다.
@elegangs
Жыл бұрын
처음 곡 발매했을때부터 지금까지 살다가 눈물 흘리고 싶을때마다 듣습니다. 그동안은 음원이나 뮤비만 봤었는데 이런 영상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자주 보러 올게요
@user-mh2pc9vk6g
3 жыл бұрын
아... 눈물이 나네 노래들으면서 운적은 처음인듯 ...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 현 시점은 2021년5월 어느날 입니다.
@user-ni3dt2ot5g
3 жыл бұрын
형아 힘내용
@peterpeterson5248
3 жыл бұрын
미국에는 할렘 빈민가 혹독한 환경에서 마약팔고 총쏘고 친구들이 죽어나가며 거칠게 살아오는 삶을 그린 흑인래퍼들만의 느낌이 있다면 한국에는 가족관계와 학교를 중시하며 정해진 틀 안에서 살다보니 내 하고싶은 꿈을 잊어버린채 어느새 나이 마흔이 되어버린 내 덧없는 삶에 대한 한이 존재한다. 굳이 미국을 따라하지 않아도 이런 한국인들만이 풀어낼 수 있는 삶 그자체의 가사가 있지 않을까? 정말 멋지다.
@user-wu4jt6lq5e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스나이퍼형이 힙합계의 음유시인이라고 불리죠
@eun73y
2 жыл бұрын
오늘 첨 들었는데. 맘이 짠한게 제가 그런나이가 되어가나봅니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
@user-kv9vv8wl8g
2 ай бұрын
노래듣다보니 울컥..눈물날뻔했어요 이런게 음악이고 이런게 힙합이조!❤
@jameslee1009
3 жыл бұрын
6년전....엄마의 말기암진단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차에서 이노랠 들으며, 펑펑 울었던...^^ 저는 79년생이라 mc sniper 음악으로 이삼십대를 보내고 어느새 40대 가장이 되었네요...앞으로도 쭈욱 좋은 메세지 들려주세요...
@user-mj2qw5by5j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user-uy3uz9fv9d
2 жыл бұрын
저도..
@user-gk2yn3ny6i
3 жыл бұрын
랩이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분..
@kongpark7905
Жыл бұрын
스나이퍼형 음악은 가사가 고막에 팍팍 꼽힙니다. 그래서 인지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요즘 뒤늦게 형노래 전체다시 듣는중이네요.
@parkcurry8887
2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인생에 공감해주는 친구 같은 노래.
@jkm8849
3 жыл бұрын
아무.의미 없이 알수없는 가사 공장에서 찍어내는듯한 비슷한 멜로디 주저리 대는 생긴거도 비슷한 요즘 아이돌노래보다 백만배쯤 더 낫다 이런 노래들이 좀더 많이 부흥 햇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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