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어제의 내가 아니길 바란다.' 세대를 아우르는 영원한 청춘 우리들의 아저씨 김창완 씨를 뉴스룸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네. 너무 반갑습니다. 너무 좋아요. 요즘 아침 일상이 조금 달라지셨을 것 같아요. 23년 동안 하시던 라디오를 이제 마치셨는데 어떻게 좀 달라지셨나요?
[김창완/가수 : 아, 뭐 많이 달라지진, 한 이틀은 좀 자꾸 발이 저리 가려고 그러고 서쪽으로. 그래서 조금 착잡하기도 했어요. 근데 아침에 23년 그 루틴이 너무 아까운 거예요. 그래서 뭐 체조도 하고 뭐 똑같게 생활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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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뉴스룸 / 진행 : 안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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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인터뷰] 가수 김창완 "늘 어제의 내가 아니길 바랐어요"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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